경애하는 필리핀 선교 동역자님께! 2016년 봄(4-6월) 선교사역 소식 좋으신 우리 주님의 사랑과 평강이 저와 함께 필리핀 선교를 위해 동역하는 교회와 선교동역자님께 넘치시길 빕니다. 지난 2/4분기 동안도 여러분 모두 안녕하셨습니까? 봄이 엊그제 왔었는가 싶더니 어느새 여름 장마가 찾아와서 세월의 빠름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만드는 초여름에 필리핀 선교 소식을 감사와 기쁨으로 드립니다. 1. 쉐마목회자클리닉 참석 저는 10년 전부터 ‘진정한 성경적인 선교가 무엇인가’ 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오던 중 쉐마목회자클리닉에 참석하면서 수직선교와 수평선교의 균형을 이루는 것이 성경적인 선교라고 한 부분의 답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방면에 관심을 가지고 할 수 있는 데까지 공부하
선교동역자 여러분들께부활절지나 완전한 새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도 평안하신지요?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에 부활하신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선교사 후보생 중에 김봄애라는 여성이 있습니다. 봄애가 무슨 뜻이냐고 했더니 봄에 태어난 아이라는 뜻으로 봄애라고 지었답니다. 요즘 여러 가지 예쁜 이름을 많이 짓지만 이런 이름은 또 처음이라 재미가 있었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가끔씩 김봉애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지난 3개월 동안의 저의 사역 소식을 드립니다. 1. 연구훈련원 소식 지난해에 훈련받았던 선교사 후보생들이 지난해 연말부터 선교지를 향하여 출국하고 있습니다. 긴 시간 훈련으로 다져지고 모금을 통하여 하나님의 채워주심을 경험한 후 비자를 받아 준비되는 사람들부터 파송예배를
남후수 선교사의 선교편지...선교동역자님들께세상 사람들의 유일한 소망이 되시는 부활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문안인사 드립니다. 세월호라는 배에서 일어난 참사로 인해 대한민국이 비통해 하는 중에서도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으로 위로를 받을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금년도 선교소식을 드립니다. 선교사 후보생 훈련지난 3월 첫 주부터 선교사 후보생들의 3개월 합숙훈련이 시작되었습니다. 훈련을 책임지는 원장으로서 임무가 무겁지만 여러 선교사님들과 직원들과 힘을 합하여 좋은 선교사를 양성하고자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13가정 24명의 후보생들도 녹녹잖은 훈련을 새벽부터 밤까지 잘 견디며 또 기쁘게 임해주어서 감사합니다. 특별히 17명의 자녀들도 아예 근처 어린이 집이나 초등학교에 전학 와서 부모들과
남후수, 이성희 선교사가 드리는 선교편지2013년 성탄절을 맞아 주님의 은혜가 풍성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베풀어 주신 사랑에 힘입어 금년 한 해 동안 선교연구훈련원장 일을 잘 감당할 수 있었음을 감사드리며 2013년 송년 선교보고를 드립니다. 1. 선교축제주일금년에 시행했던 가장 중요한 일은 8-10명의 본부선교사들이 팀을 이루어 매 주일 교회를 방문하여 토요일 밤에는 선교컨설팅을 하고 주일에는 모든 예배에 말씀으로 섬기면서 선교를 홍보하고 여러 가지 프로그램으로 선교잔치를 하는 선축제주일 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서 교회들이 교단 선교부와 한 걸음 더 가까워지고 교단 선교부를 이해하고 교단 선교부와 함께 사역하게 되는 효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지난 9월까지는 거의 매 주일 교회들을
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필자는 학부 시절에 도서관 책 정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도서관을 자주 드나든 적이 있었다. 그때 도서관 출입을 가장 많이 하던 학생 중에 2년 상급생인 전광식 선배가 있었는데 키가 크고 바싹 마른 체구에 광대뼈가 눈길을 끌었고 검은 테 안경은 천생 공부벌레(nerd) 서생 타입이었다고 기억된다. 도서관을 자주 드나든다는 공통점으로 자연스레 얼굴을 익히게 되었다. 그 선배가 유학을 갔다 와서 모교 교수가 되었다는
어깨동무 새 동무 손에 손 잡고 발맞추어 하나 둘 모두 모여라 여름철에 즐거운 하기 학교에, 동무야 모여라 하기 학교에 생명의 말씀을 함께 배우자 아침 해 웃으면서 솟아오르면 종소리 크게 울려 우리 부른다 즐거운 여름학교 믿음의 동산 주님의 귀한말씀 배우러 가자 흰구름 뭉게뭉게 피는 하늘에 아침 해 명랑하게 솟아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