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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회자협의회(한목협 대표회장 전병금 목사)는 한국교회가 분열의 아픔을 치유하고 세상에 소망의 그루터기로 바로 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해부터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기도회 및 서명운동"를 5차례에 걸쳐 진행해 왔다. 작년 7/18(수) 강남교회(전병금 목사)에서 기장 21세기목협 주관으로 1차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기도회”를 가졌고, 8/20(월)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예장합동 교갱협 주관 2차 기도회, 9/12(수) 덕수교회(손인웅 목사 시무)에서 한목협 주관 3차 기도회, 10/26(금) 성락성결교회(지형은 목사 시무)에서 기성 바목협 주관 4차 기도회, 11/11(주일) 수원명성교회에서 예장백석 바목협 주관 5차 기도회 및 서명운동을 가진 바 있다.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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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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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목)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서초2동에 위치한 대한성서공회 4층 교육문화센터에서 한국신학정보연구원(IKTINOS)이 주최한 학술세미나가 열렸다. 이 학술세미나는 한국신학의 발전을 위하여 최근에 학위를 마친 학자들과 세계적인 석학을 중심으로 정기적으로 진행되어 왔다. 민영진 목사(전 감신대학교 구약학 교수, 대한성서공회 총무 역임)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영국 브리스톨(Bristol)의 트리니티 칼리지(Trinity College)에서 학위를 마치고 현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인 오성호 교수가 “정경적 관점에서 본 이사야 56-66장의 종말론”이라는 주제로, 독일 마인쯔(Mainz) 대학교에서 학위를 마치고 현재 장로회 신학대학교에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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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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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교단들이 해묵은 내부 문제의 해법을 찾거나 교단 발전을 꾀하기 위해 새로 설치한 특별한 목적의 ‘이색 기구’들이 주목받고 있다. 예장통합의 화해조정위원회와 예장고신의 교단인재풀운영위원회가 대표적인데, 성공적으로 운영되면 타 교단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예장통합 화해조정위원회몇 년 전만 해도 서울 강북의 대표교회로 꼽히던 A교회(예장통합 소속). 담임목사와 얽힌 문제로 분쟁을 겪으면서 교인들은 흩어지고, 교회는 3년 가까이 각종 송사에 휘말려 있다. 교회 입구에는 출입을 막는 철조망과 바리케이드까지 설치된 상태다. 이 같은 교회 분쟁은 예장통합총회(총회장 손달익 목사)가 올 초 임원회 산하에 화해조정위원회(위원장 이순창 목사)를 두게 한 이유 중 하나다. 이순창 위원장은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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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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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당회는 세간의 관심을 등에 업고 결론을 내리기가 매우 어려운 뼈를 깎는 아픔으로 오정현 담임목사에게 회개와 자숙을 권했고 오정현 목사도 이에 동의하면서 6개월간의 회개와 자숙의 시간을 갖는 한편 그 기간 중에는 사례비의 30%를 자진 반납하는 형식으로 하기로 했다는 입장을 발표했다.이러한 결론을 얻기까지는 세 차례의 당회를 거듭하며 격론을 벌이면서 담임목사도 살리고 교회도 함께 사는 상생의 길을 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3일, 14일, 15일 세 차례 당회를 모엿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는데 17일 주일 오전 11시 30분에 모인 4차 임시당회에서 결론을 낸 것이다.당회는 이러한 문제가 한국교회에 얼마나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는가를 염두에 둔 듯 애초 조사위원장이었던 권영준 장로에게 적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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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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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연합예배 설교자는 방지일 목사오는 3월31일 열리는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의 설교자로 국내 최고령 목회자 방지일 목사(104세, 영등포교회 원로)를 선정하였다고 2013년 한국교회 부활절 준비위원회(위원장 조경렬 목사)가 발표했다. 제자교회 정삼지 목사 2년 유죄확정제자교회 정삼지 목사는 파기환송심에서 다시 2년의 유죄를 선고 받았다. 이로서 오는 12월에 형만기로 출소하게 된다. 제자교회의 정목사 지지자들은 형량의 2/3를 마친 4월 1일이나 8.15광복절 특사로 사면 받을 것을 기대하면서 교회를 끝까지 지키겠다고 하여 출소하면 다시 반대파들과 극렬한 다툼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황형택 목사 당회장행사권방해금지 가처분 기각황형택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장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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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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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를 포함한 차별금지법안에 입법 발의자로 서명한 의원들 중에는 목사, 장로를 비롯한 크리스천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민주통합당 비례대표의원이자 목사인 최동익 의원과 수원중앙침례교회 장로로 민주통합당 기독신우회 회장인 김진표 의원(수원정)이 대표적이다. 김진표 의원은 지난 대선에서 기독교공공정책을 공약하면서 동성애 합법화 반대를 지난해 11월 29일 교계 지도자들 앞에서 발표한 당사자이기도 하다. 이들 의원 외에도 김광진(민주당 비례대표), 김미희(통합진보당 성남), 김선동(통합진보당), 오병윤(통합진보당 광주 서구을), 김동철(민주통합당 광주광산갑), 김민기(민주통합당 용인을), 김영록(민주통합당 해남완도진도), 김윤덕(민주통합당 전주안산갑), 문병호(민주통합당 인천부평갑),박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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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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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을 중심으로 큰 덩치가 떨어져 나간 한국교회연합체의 대표주자였던 한기총이 요즘 찬밥 신세가 되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지상광고를 통한 공방이 이어지더니 부활절 연합예배 장소를 가지고도 티격태격하고 있다. 인원동원에 어려움이 있는지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장소로 정하였다고 발표했는데 교회측은 초교파적으로 참여하는 행사가 아니면 안 된다고 하고 있어 난감한 실정이다. 또한 홍재철 대표회장의 임기가 논란이 되었다. 주무관청인 문광부의 유권해석에 따르면 홍재철 대표회장의 임기는 1년으로 올해 1월로 그 임기가 만료되는 것이다. 그런데 한기총은 정관개정을 통해 2년이라고 승인을 요청했고 몇 차례 거절당하다 겨우 개정정관을 승인 받았다. 홍재철 대표회장은 정관에 따라 2014년 1월까지 대표회장직을 수행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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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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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교회연구소(이사장 이선 목사, 대표 김종윤 목사)와 충주양문교회(방영남 목사)는 2013년 3월 25일(월) 충주양문교회에서 2013 양문 전국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건강한 목회, 건강한 영성”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 박은조 목사(판교/은혜샘물교회 담임), 김순성 교수(고려신학대학원 원장), 방영남 목사(충주양문교회 담임)가 강의할 예정이다. 박은조 목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목회”에 대해서, 김순성 교수는 “오늘 목회상황과 영성계발”에 대해서, 방영남 목사는 “아브라함의 기도와 목회 현장”에 대해서 강의할 예정이다.첫 번째 강사로 나서는 김순성 교수는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남아공 스텔렌보쉬대학교에서 실천신학 박사 학위(Th.D)를 받았다. 한국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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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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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일(월) 오후 7시 서울시 서초구 서초4동에 위치한 사랑의교회에서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이하 협회)에서 개최한 동성애 문제 관련 공개강좌가 열렸다. 협회의 정기총회에 앞서 진행된 강좌에서는 최근 몇 년 사이에 다시 불거지고 있는 동성애 논란에 대한 기독교적 입장을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협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강좌에서 유정칠 교수(경희대 생물학과, 협회 감사)는 “동성애 갈등, 환경적 요인인가 유전적 요인인가”라는 제목으로 생물학을 전공한 기독교인의 입장에서 바라본 동성애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였다.사회 내에서 동성애가 용인되는 현실은 점점 확산되고 있으며, 개신교 내에서도 입장이 매우 다양하여 이로 인해 교계 내에서 갈등이 벌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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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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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비상대책위원회가 19일 오후 1시, 제 97회 속회총회를 대전엑스포컨벤센터에서 개최했다. 이 날 마련된 회의장은 1100석의 자리가 빈틈없이 꽉 차 총회 정상화를 위한 총대들의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본격적인 속회총회에 앞서 서창수 목사(비대위 위원장)는 비대위측과 총회장과의 합의 사실을 총대원들에게 공표했다. 서 목사는 “속회가 가능하다면 속회를 진행하고 불가능하다면 결의대회라도 개최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고심하고 기도했던 두 가지 부분은 총회는 결코 분립하지 않는 것과 설령 속회가 이루어진다고 하더라도 새로운 임원은 구성되지 않는다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서 목사는 “오늘 새벽 비대위와 총회장과의 합의가 이루어졌다.”면서 “이 자리에서 합의에 대해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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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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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9일(화) 오전 10시 서울시 중구 남산동2가에 위치한 청어람 아카데미에서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가 주최한 학술 심포지엄이 열렸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교회 세습, 신학으로 조명한다” 라는 주제를 가지고 작년부터 다시 불거져 회자되어 온 교회세습에 대한 신학적 논의를 다루었다. 김근주 교수(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연구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구약학, 신약학, 역사신학, 조직신학, 윤리학, 사회학 분야에서 각 학문분과의 영역에서 교회세습을 바라본 입장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회 세습에 대한 구약학적 고찰 전성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구약학)는 구약 시대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에게 가나안 땅을 약속해 주셨던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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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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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2~14일(화~목)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합동신학대학원에서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450주년 기념강좌가 열렸다. 이 행사는 종교개혁 시대의 중요한 신앙고백 중 하나인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이 작성된 지 450주년이 된 올해를 맞아, 요리문답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하는 뜻있는 교수들이 모여 열리게 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5명의 강사와 50여명의 목회자, 신학생들이 모여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과 이에 담긴 개혁신학의 기초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한국의 개혁교단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장로교회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와 대․소요리문답을 권위있는 신앙의 규범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럼에도 대륙의 신조인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과 벨직신앙고백, 도르트신경도 중요한 신조로 인정하고 있다. 이러한 신조들은 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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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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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 당회는 13일 저녁 9시 임시당회를 열고 오정현 담임목사의 논문표절 논란과 관련 대책을 강구했다. 밤 11시가 넘은 시각까지 진행된 당회는 45명의 당회원이 출석해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당회는 이날 담임목사의 논문과 관련하여 제기된 문제를 처리하기 위해 사랑의교회 장로 7인으로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의했다. 대책위원회의 활동기간은 2월 14일부터 3월 13일까지 1개월로 하기로 결의했다. 당회는 또 “대책위원회의 활동범위는 철저한 진상규명과 사후처리 대책의 강구”라고 결의하는 한편 “사랑의교회는 제자훈련 목회철학을 통해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온전히 감당하는 성숙한 주님의 제자로서 이 같은 과정이 공동체를 새롭게 하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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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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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연세대학교가 ‘기독교학교’인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교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학생의 뺨을 신학과 교수가 때렸다고 해서, 또 주일에 도서관을 제외한 모든 건물의 문이 잠긴다고 해서 학교에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었다. ‘기독교학교이니 당연한 일’로 받아들였던 것이다. 초창기부터 ‘공교회 연합정신’ 따라 운영 그러나 이는 연세대학교의 본질을 ‘절반만’ 설명하는 것이다. 연세대학교는 단순한 ‘기독교학교’가 아니라, 선교사들에 의해 기독교 정신에 입각해 설립됐고, ‘공교회의 파송 이사진에 의해 운영된 학교’이기 때문이다. 이는 연세대학교의 역사와 그동안의 운영방식을 살펴보면 명확해진다. 연세대학교는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와 연희대학교가 합쳐져 이루어진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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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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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TVNews(www.goodtv.co.kr)에 의하면 10일 사랑의교회 주일 예배에서 오정현 목사는 “논문 사안에 대한 진위여부를 떠나 성도들과 한국교회에 심려를 끼친 점을 깊이 사과한다.”고 밝혔다. 또한 박사 논문은 18년 전 남가좌주사랑의교회 담임 시절, “제자훈련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이 직접 작성한 것”이라며 “참고문헌을 인용하는 과정에서 의도하지 않게 일부 미흡한 점이 있었다.”고 시인했다고 한다. 이는 대필의혹에 대한 해명이며 표절에 관한 유감을 표한 것이다. 그러면서 오목사는 자신이 논문 의혹과 관련하여 “협박”을 받은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오목사는 논문 문제를 제기한 당사자가 자신을 찾아와 “교회건축 문제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책임을 지고 사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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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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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 속회총회공고예장 합동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위원장 서창수 목사)가 제97회 속회총회를 소집공고했다. 2월 19일(화) 오후 1시 대전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제97회 속회총회를 소집한다고 6일자 교단지 [기독신보]에 정준모 총회장을 제외한 총회임원들과 서창수 비대위원장, 서기 송영식 목사 이름으로 속회총회를 지지하는 총대 1076명의 이름으로 공고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정치부 미처리 안건 ▲긴급동의안 처리의 건 ▲보고하지 못한 각종 위원회 보고건 ▲특별위원회 선정 및 회의록 채택건 등이다. 이를 위해 비대위는 지난 1월 15일에 모임을 갖고 비대위 지지 전국 노회장 회의에서 이와같이 결정했다. 회의에 참석한 83개 노회 중 찬성 67개 노회, 반대 16개 노회로 가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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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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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논문표절로 사면초가에 처했다. 사랑의교회 TF팀(조사위원장 권영준, 경희대 교수)이 지난 1월 31일 당회원에게 조사보고서를 배포하면서 그동안 설로 여겨져왔던 의혹이 사실로 불거져 나왔다.조사보고서에는 논문표절은 사실이며 오목사는 그동안 거짓진술을 했다는 것이 주요내용으로 담겨졌다. 그리고 오목사가 신앙양심으로 논문표절이 사실이면 담임목사직을 내놓겠다고 했으니 이 문제를 처리해 달라는 것이었다.고직한의 살사댄스(http://jikhan.tistory.com/209)에 의하면 백석대 김진규 교수가 오목사의 논문 의혹에 대한 글을 페이스 북에 올리고나서 옥한흠 목사의 장남인 옥성호 집사가 당회에 공개질의를 하여 2011년 6월 사랑의교회 당회는 오정현 목사의 박사학위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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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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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WCC 총회를 앞두고 첨예한 대립의 길을 걸어왔던 양 극의 신학적 충돌은 잠시 화해를 하는 듯 보였다. 1월 13일 명성교회에서 WCC한국준비위원회 상임위원장 김삼환 목사와 WEA총회준비위원장 길자연 목사 등 4명의 대표가 함께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한기총이 참여하는 쪽으로 발표했기 때문이다. 공동선언문에는 △종교다원주의 배격 △공산주의, 인본주의, 동성연애 등 복음을 반대하는 모든 사상에 대한 반대 △개종전도금지주의 반대 △성경 66권의 무오를 재확인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그러나 이를 두고 합동측 WCC대책위원회(위원장 서기행 목사)는 지난 25일 WCC부산총회 참여를 반대하면서 길자연 목사와 한기총 서기 남태섭 목사에게 공식해명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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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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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식·장재형·류광수·김기동·변승우·이재록·이만희·홍재철 연구보고서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이 2013년 1월 31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제2차 정기총회에서 바른신앙수호위원회(바수위)가 조사한 8명의 인사에 대한 연구보고서를 채택했다. 현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에 대해 ‘이단연루자·친이단적인사·이단옹호자’로, 그 외 박윤식·장재형·류광수·김기동·변승우·이재록·이만희 씨 등 7명에 대해서는 ‘이단’이라고 재확인하는 내용의 보고서다. 한교연 바수위는 라는 이름의 경과보고서에서 “홍재철 씨는 이단연루자이며, 친이단적인 인사인 동시에 이단옹호자로 판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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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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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이 예장합동 비대위를 경찰에 고소하기로 했다. WCC 공동선언과 다락방 이단 해제와 관련해 책임자 문책을 요구하는 성명을 내서 한기총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이유다.비대위 임원 및 기독신문 관계자 20여 명 고소 예정예장합동 총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지난 23일 한기총의 WCC 공동선언 및 다락방 이단 해제 결의에 대해 성토하는 성명을 발표한 데 대해, 한기총이 관련자들을 고소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관련 내용을 전한 기독신보는 “한기총 홍재철 대표회장은 지난 24일 긴급 간부회의를 열어, 비대위 성명서가 국가공인 기구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정상적인 업무를 방해하고 전체 기독교계에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명예를 실추시켰기에 불법 임의단체인 비대위와 기독신문에 대해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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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