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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MA 인터콥지도위원회가 지난해 12월 21일 GP선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터콥이 KWMA 인터콥지도위원회의 신학지도 전폭 수용과 적극적 개선 노력이 뚜렷 하여 지도를 종결한다고 했었다. 그동안의 KWMA 인터콥지도위원회의 지도경과를 보면 KWMA(한국세계선교협의회, 이사장 박종순목사, 회장 강승삼목사)에서 신학 및 선교 지도위원을 추천하여 2011년 말까지를 시한으로 인터콥을 지도하기로 했고, 지도 경과는 다음과 같다.1. 2011년 5월6일 인터콥 사무실에서 의 제1차 지도 받는 것으로 시작. 2. 2011년 5월14일 KWMA 사무실에서 인터콥 지도자들이 신경규 교수의 신학특강을 듣고 확정주제에 대한 신학적 지도를 받음(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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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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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현교회 김창인 원로 “아들 세운 거 일생일대의 잘못”12일 교단 원로목사 모임에서 '충현교회 회복을 위한 긴급성명서' 발표예장합동 교단의 대표적 교회인 충현교회 원로이자 설립자인 김창인 목사가 차남 김성관 목사를 충현교회 당회장에 위임한 것을 일생 최대의 실수로 생각한다며 공개 사죄하고, 김성관 목사에게 속히 교회를 떠날 것을 촉구했다. 김창인 목사 “김성관 목사는 교회의 모든 직책에서 물러나라”김창인 원로목사(97)는 12일 오전 경기도 이천의 한 교회에서 열린 합동 교단 원로목사모임에서 ‘충현교회 회복을 위한 긴급성명서’를 발표, 한국교회 앞에 회개의 목소리를 냈다.김창인 목사는 이날 성명서에서 “시기적으로 매우 늦은 것이 틀림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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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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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시청 및 경찰청 홈페이지에 동성애자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을 올리고, 구청 게시판과 시내버스에 동성애 옹호 광고를 올림으로 동성애 문제를 사회적으로 이슈화해 온 이계덕 씨(26)가 교회 홈페이지에 ‘동성애 카페’까지 개설해 성도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하나님을 섬기는 동성애자 모임’ 카페 개설이계덕 씨는 지난 1일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인터넷 커뮤니티(http://cafe.fgtv.com)에 ‘하나님을 섬기는 동성애자 모임’이라는 이름으로 카페를 개설했다. 이 카페는 3일 교회 측에 의해 폐쇄됐다.이러한 사실을 최초 보도한 경향신문에 따르면, 이 씨는 “기독교의 하나님이 성 소수자를 포함한 만인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믿는 동성애자들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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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2.06.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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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철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이 최근 다락방측의 한 핵심교회에서 설교한 사실이 드러났다. 그는 설교중에 이 교회를 극찬하며 한기총 행사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홍재철 목사는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예전교회(장규섭 목사)에서 2012년 5월 27일 주일 오후 3시 예배를 인도했다. 예전교회는 홍 목사가 소속한 예장 합동측 등으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된 소위 다락방측 교회다. 이 교회는 예장 개혁(조경삼 목사)측이 다락방측을 2011년 6월 21일 영입, 현재 ‘다락방+개혁’ 교단으로 분류되고 있다. 하지만 이는 다락방이 자신들의 이단성을 감추고 교적을 세탁하기 위해 기성교단에 편입한 것에 불과하다는 여론이 지배적인 상황이다. 경기도 안산의 한 목회자는 “예전교회는 경기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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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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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건축을 둘러싸고 말들이 많다. 도로의 지하부분을 교회가 사용하는 부분을 두고 제기된 문제는 서울시 시민감사 옴부즈만의 위법이라는 주민감사 청구결과를 내놓음으로 수면 위로 떠올라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서초구청과 사랑의교회가 이를 받아들이면 사랑의교회측은 신축공사를 중단하고 설계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엄청난 위기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또한 서초구청도 사랑의교회의 건축허가에 대한 책임을 져야하고 사랑의교회와 법적인 분쟁을 할 수밖에 없고 이 또한 행정적, 재정적인 손실을 가져올 것이 불을 보듯 뻔한 사실이다.그러나 지금 사랑의교회 건축은 중단하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서초구청이 이는 적법하게 허가된 사항이라고 못 박았기 때문이다. 이제 공은 서울시 옴부즈만과 서초구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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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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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오전 11시부터 서울남교회(황영익 담임목사)당에서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윤희구 목사) 이슬람대책위원회(위원장 최병규 목사) 주최한 이슬람 전도 전략 세미나가 열렸다. 1부 예배에서는 최정봉 목사(이슬람대책위 총무)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한장총 대표회장 윤희구 목사가 성경 열왕기상 19장 9-14절의 본문으로 “하나 된 힘으로”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윤목사는 설교를 통해 “다른 종교들은 하나가 되는 일을 너무나 잘 하는데 기독교는 모래알과 같다. 엘리야 시절에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 명이 있었다. 안타까운 것은 그들이 엘리야에게 힘이 되지 못했다는 점이다. 엘리야가 홀로 남았다는 자괴감으로 몸부림치는 일이 오늘도 일어나고 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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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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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법, 정삼지 징역 2년 6개월 확정재판부 “20억 원의 교회 재산을 사재처럼 임의로 사용.. 죄책 무겁다”지난 해 12월 교회재정 32억 6천만 원을 횡령해 서울남부지법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구속됐던 목동제자교회 정삼지 목사가 30일 서울고등법원에서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재판부는 “피고인 정삼지가 업무상 보관하고 있던 교회 재정을 횡령한 것으로서 횡령금액이 약 30억 원 가까운 큰 금액으로, 사후에 다시 반환된 자금을 고려하더라도 피해금액은 약 20억에 가까워 이 역시 매우 큰 금액”이라고 밝혔다.그럼에도 재판부는 “피고인은 횡령한 자금을 반환하는 피해회복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어 죄책이 매우 무겁다”고 설명했다.또한 “피고인은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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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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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교계와 기독언론에서는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하 종자연)을 종교차별실태조사 기관으로 용역계약한 국가인권위의 결정을 두고 말들이 많다. 과연 종자연이 어떤 단체기에 기독교가 반발하는가? 아래 차례로 기독교 언론의 기사를 살펴본다. "'종교차별조사' 종자연과 수의계약 체결” 국가인권위원회 "두 차례 입찰공고 냈지만 종자연만 지원” 해명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가 수의계약으로 참여불교재가연대(공동대표 박광서)가 만든 종교자유정책연구원(공동대표 박광서)에 종교 차별 실태 조사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국가인권위원회 관계자는 23일 뉴스파워와 전화통화에서 “올해 초 조달청 홈페이지 와 국가인권위원회 홈페이지에 입찰공고를 했으나 종교자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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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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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목회자 협의회(대표회장 전병금 목사)가 제14회 전국수련회를 6월 18일(월) 오후2시부터 19일(화) 정오12시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한목협 회원교단 목회자 및 사모, 관심있는 목회자를 대상으로 가진다.이번 수련회의 주제는 "한국교회와 우리의 희망 - 주여! 어찌 하오리까?"이며,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 박경조 주교(前서울교구장), 이만열 교수(숙명여자대학교) 등이 설교를 할 예정이며 회비는 숙박 및 식사 가이드북제공으로 1인당 3만원이다.특히 한목협은 ‘한국교회의 일치와 연합’을 위한 열린대화마당을 준비하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교회연합 대표 등을 초청해 솔직한 우리들의 얽힌 문제들을 대화를 통해 풀어보자는 야심찬 준비를 하고 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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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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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부기장총, 대표회장 오순곤 장로) 제15-1차 회장단 회의가 지난17일, 동래중앙교회 비전센터에서 개최됐다.이날 회장단 모임에는 증경회장단을 비롯해 공동회장 및 협력부회장단, 실무임원 등이 참석해 상반기 중에 시행할 주요 현안과 사업을 확정했다. 제1부 경건회는 차기 대표회장 김항재 장로의 진행으로 찬송가 435장을 부른 후 명예대표회장 공상호 장로가 대표기도 하고 이어 동래중앙교회 정성훈 목사가 베드로전서 5:1-5을 본문으로 "하나님 일꾼의 태도와 자세"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축도로 경건회를 마쳤다.이어 대표회장 오순곤 장로의 사회로 회무처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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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김점태 장로
2012.05.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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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이고 역사적인 바른교회상을 연구하고 정립하여 교회가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실현하는 도구로 온전히 쓰임 받도록 돕기 위하여 세워진 바른교회 아카데미(이사장 정주채, 원장 김동호)가 제1회 바른교회아카데미 ‘Good Church 포럼’을 연다.오늘의 교회현실 속에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목회자로 살아가고자 하는 열망으로 씨름하고 있는 목회자를 위해 ‘목사, 그는 누구이며 무엇하는 사람인가?’라는 주제로 서울 경기 지역의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6월 19일(화) 오후 2-6시까지 향상교회(정주채 목사)당에서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와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담임)가 각각 2시간씩 강의를 한다.강사 참가비는 무료이며 석식을 제공하는 이번 포럼에 참가하고자
교계
코닷
2012.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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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왕시루봉 선교유적 50주년을 맞이하여 사단법인 지리산기독교선교유적지보존연합(이사장 안금남 목사)에서는 예장합동 총회장 이기창 목사, 예장고신 부총회장 박정원 목사, CCC 대표,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와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소 소장 인요한 박사, 하버드대학 장성철 교수, 광주광역시교단협의회 임원, 구례군기독교총연합회 임원, 교계 대표들, 일반성도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8일(화) 오후 2시 지리산 왕시루봉 선교유적지 현장에서 감격적인 50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지리산 왕시루봉 선교유적지는 구한말 우리나라 개화기인 1895년부터 시작된 미 남장로교의 선교역사 현장이다일제 강점기 한국에 들어와 선교하던 선교사들에게는 가장 곤란한 것이 풍토병(말라리아, 학질, 이질 등 수
교계
한국교회언론회
2012.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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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컨설팅 전문 기관인 건강한교회연구소(이사장 이선목사, 대표 김종윤목사)와 경남목회연구소(대표 박영호목사)는 2012년 5월 21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창원새순교회에서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설교”라는 주제로 2012 전국 목회자 설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이선 목사(건강한교회연구소 이사장)가 환영사를 하고, 김창훈 교수(총신대학원, 설교학), 박영호 목사(창원새순교회 담임), 방석진 목사(말씀전원교회 담임), 안병만 목사(열방교회)가 차례대로 강의하며 김종윤 목사(건강한교회연구소 대표)는 전체 진행을 하게 된다.총신대학원에서 설교학을 가르치는 김창훈 교수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 목회학 석사 과정을 마치고 도미하여 미국 캘빈신학교에서 신학 석사 과정을 마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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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2.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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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음주의신학회 제59차 정기논문발표회 및 제15차 정기총회가 “한국교회와 예배”라는 주제로 28일 오전 10시에 총신대 종합관(사당캠퍼스)에서 열렸다. 이날 ‘KEYNOTE SPEAKER로’는 정일웅 총장(총신대)와 한진환 목사(서울서문교회)가 강연에 나섰다. 심상법 총무의 사회로 이어진 전체 주제발표에서는 전정진 교수(성결대)가 구약발표, 김지찬 교수(총신대)가 구약논평, 김순환 교수(서울신대)가 실천발표, 문병하 교수(그리스도대)가 실천논평을 각각 강연했다. "오늘날 예배의 문제, 인간중심적 예배" 정일웅 총장은 발제를 통해 한국교회의 변화하는 예배의 형식과 예전의 문제성을 지적했다. 예배형식의 변화는 필연적인 것으로 수용될 수 있지만, 신학적인 관점에서 변해가는 예배가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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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2.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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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오후 2시 서울 중국대사관 앞 도로 건너편 옥인교회당 앞에 집결한 250여 명의 시민은 탈북난민의 생명을 구출하기 위해 생명버스를 타고 부산과 울산에서 상경한 북한인권과 평화통일을 위한 부산.울산교회연합 회원들이었다.이들은 부산역 광장에서 촛불집회를 이어오던 중 박선영 국회의원의 단식과 함께 탈북주민 박사1호 이애란 박사의 단식을 보면서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 결심하고 이 운동을 전국적인 운동으로 불을 지펴야 하겠다는 생각으로 불쏘시개가 되기 위해 부산에서 버스5대 울산에서 버스 한 대를 대절하여 250여명의 시민들이 함께 상경한 것이다. 이날 열린 발대식은 북한인권과 평화통일을 위한 부산.울산교회연합과 부산통일광장기도회가 공동주최를 하고 탈북난민구출네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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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2.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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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컨설팅 전문 기관인 건강한교회연구소(이사장 이선 목사, 대표 김종윤 목사)는 2012년 5월 12일(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창원 임마누엘교회에서 청소년 대상 2012 춘계 NG 영성 집회를 개최한다. 건강한교회연구소는 “다음 세대의 영성과 성시화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경남성시화운동본부와 창원 임마누엘교회의 후원으로 청소년 대상 영성 집회를 준비하였다. 이 행사 개최 취지에 대해서 김종윤 목사(대표)는 “도표에 나와 있는 것처럼, 지난 1월 9일(월)부터 12일(목)까지 NG 영성 캠프에 참석한 청소년 대상으로 영적 건강 상태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캠프 참가 6주 후가 되면 어느 정도 영적 건강 상태가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아
교계
코닷
2012.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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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총신대학교 카펠라홀에서 2012년 봄 개혁신학회(회장 김근수 교수) 학술대회가 열린 가운데 주제발표자로 나선 이상규 교수는 “한국 장로교 100주년, 신학적 고찰”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하면서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과제는 외국신학과 소개나 번역의 한계를 극복하고 신학적 자립을 이루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초기 한국장로교회의 신학이날 이상규 교수는 주제발표에서 한국장로교회의 기원과 초기 한국장로교회의 신학을 짚으면서 초기 한국장로교회의 신학은 선교사들의 신학이었고, 선교사들이 신학교육과 연구와 집필 등 신학활동을 주도했다고 진단했다. 한국장로교회의 첫 신학교육기관인 평양신학교는 1901년에 시작되지만 역시 선교사들이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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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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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회와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장로교신학회가 주관한 ‘한국장로교총회설립 10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가 4월 7일 서울 광화문 새문안교회에서 열렸다. ‘종교개혁의 어제와 오늘과 내일: 한국장로교총회설립 100주년 기념과 관련하여’를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 ‘한국장로교 100주년: 역사적 고찰’을 주제 발표한 고신대 이상규 교수는 “이종윤 박사가 ‘한국장로교회는 하나 될 수 있나?’라는 논문에서 제안한 ‘1 교단 多 체제’ 방식은 신학적 전거가 있을 뿐만 아니라 장로교 교회관에도 부합한다”며 “이와 같은 연합이 오늘의 장로교회가 추구해야 할 우선적 과제”라고 주장했다. 이 교수는 “장로교 100주년을 기념하는 오늘 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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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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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기획재정부장관이 종교인도 세금납부를 해야 한다고 밝힌 가운데 서울 영락교회 이철신 담임목사가 정부의 교회에 대한 왜곡된 시각을 지적했다.이철신 목사는 1일 주일예배 설교 도중 목회자 세금 납부와 관련 발언을 했다. 이 목사는 “영락교회는 한경직 목사님 때부터 목회자와 직원이 세금을 납부해 왔다.”고 밝히고“그런데 정부가 교회를 기업으로 보는 것 같다.”며 불편한 감정을 내비쳤다. 이 목사는 “오래 전 정부가 왜 교회 노조를 안 하느냐”고 했다고 폭로하고“차라리 나를 잡아가라고 했었다.”고 밝혔다.이 목사는“교회는 교인들이 헌금한 돈으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데, 누가 사(사용자)이고 누가 노(노동자)이냐”고 반문했다. 이 목사는 또 “한참 오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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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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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정상화를 위한 (가칭)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의 초대회장으로 김요셉 목사가 선출됐다. 한교연은 29일 오후 2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강당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및 대표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1차 투표이 과반이 되지 않아 2차 투표까지 진행해 후보인 이정익 목사와 박빙의 승부를 벌였다.창립총회에는 총대 176명 중 154명이 참석했다. 1차 선거에서 친필 서명을 끝내고 투표에 참여한 이는 149명이다. 과반은 75표 이상이 나와야 하는데 김요셉 후보 72표, 이정익 후보 74표로 무효처리 됐다. 결국 동표일 경우 임직순으로 한다는 선거관리위원들의 결정을 내린데 이어 2차 선거에서는 142명이 투표에 참여해 김요셉 후보 74표, 이정익 후보 66표로 김요셉 목사가 당선됐다. 창립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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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2.03.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