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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요한계시록! 666!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이 세 단어가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지난 7월 15일, 가수 싸이(YG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낸 이라는 6집 앨범이 요한계시록의 ‘666’을 상징한다는 것이다. 네티즌들이 제시하는 나름의 근거는 첫째, 앨범 발매일 2012년 7월 15일을 일루미나티(프리메이슨의 상징) 수비학으로 더하면 2+0+1+2+7+1+5=18=(6*6*6)=666이 된다는 것이고, 둘째, 앨범의 포장과 자킷에 일루미나티의 상징들이 등장한다는 것이다. 자켓 테마에 일루미나티의 ‘눈’(호루스의 눈)이 있고, 6집에 맞춰서 6을 상징하는 디자인을 했으며, 자켓과 CD디자인에 다산의 신 ‘다곤’이 등장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흠뻑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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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2.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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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계 목회자들이 최근 교계 안팎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종교편향, 동성애, 종립학교 종교교육 문제 등 10가지를 선정, 각 대선 후보들에게 정책을 제안했다. 27일까지 양 당에서 보내온 답변을 통해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기독교 정책과 관련해 어떤 입장과 공약을 내걸고 있는지 살펴봤다. 종교편향과 동성애 반대, 양 당 같은 입장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전용태 장로, 이하 기공협)가 제18대 대선 후보들에게 전달한 기독교적 가치의 10가지 정책 제안서에 대해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답변을 보내왔다. 기공협이 29일 오전 7시 국민일보사 12층 우봉홀에서 마련한 기독교 공공정책 발표회에는 새누리당의 이경재 장로(기독교대책 공동본부장)와 민주통합당 김진표 장로(종교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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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2.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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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목) 오후 2:00 한국기독교회관(종로5가) 2층 조에홀에서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가 태동한 한국목회자윤리위원회(이하 윤리위)가 선언문을 발표하면 공식 출범했다. 비록 한목협이 태동하기는 했지만 윤리위는 독립적인 단체임을 함께 선언했다. 이날 한목협 상임총무 이성구 목사(예장고신, 시온성교회)의 사회로 윤리위 회장 손인웅 목사(윤리위원회 회장, 예장통합, 덕수교회)가 설립취지를 설명했다. 손목사는 취지설명을 통해 “한목협이 열린대화마당을 통해 그때마다 현안들에 대해 논의하고 대책도 세웠지만 한국교회의 더욱 악화되어 가는 현실을 보면서 이대로는 안 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고 올해 들어서는 대화마당보다는 계속 기도회를 가지면서 회개와 성찰을 해 왔다. 이제는 실제로 문제를 안고 해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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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2.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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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시대의 풍조를 비판하는 우리 신앙의 중요한 핵심이 보인다. 우리 생각에는 천국 지옥 이야기가 보다 더 효과적일 것이라고 여겨질지 모르나 신앙의 정로는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귀를 기울이는 것이라는 말이다.”(김성봉) 한국기독교사연구소(소장 박용규 교수)가 11월 26일 서울 잠원동 신반포중앙교회에서 ‘한국교회 이단사이비운동 비평심포지엄’을 갖고, 근래 한국교회에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신사도운동’, ‘천국·지옥간증’, ‘신천지’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성봉 교수(대신총회신학연구원 조직신학)는 ‘천국 지옥 간증 신드롬에 대한 성경적 비판’을 주제로 신성종 목사의 (2009), P 목사의 천국·지옥간증, 김종원 목사의
교계
코닷
2012.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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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목) 오전 11시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큰사랑교회당(박광서 담임목사)에서는 개혁주의 목회자연대(회장 황준석 목사)가 개최한 제1회 개혁주의 신학포럼에서 “개혁주의 신학으로 본 이머징 교회운동의 분석과 비평”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신호섭 박사를 통해 포스트모던 시대의 신교회론은 과연 성경적인가를 짚어보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이날 박광서 목사(큰사랑교회 담임)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는 가운데 신호섭 박사(고려신학교 조직신학 교수)는 자신의 학위 논문을 압축하여 강의했는데 이를 정리해 본다. 이머징 교회 운동이란?교회 역사속에 부흥과 성장을 위한 여러 운동들이 전하여졌는데 네비우스 삼자운동, 교회성장학, 전도폭발훈련, 새들백 교회운동, 구도자중심의 교회운동, 알파코스, 빈야드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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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2.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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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목회자엽의회(이하 한목협 대표회장 전병금 목사)가 긴 시간을 논의하고 연구한 끝에 목회자윤리위원회의 발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으고 한목협 소속 15개 교단 주요 목회자들과 한국교회 내의 주요기관(기독교윤리실천)을 중심으로 한국교회목회자윤리위원회를 구성하여 11월 29일(목)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대강당에서 발족식을 가지고 “한국기독교목회자윤리선을”을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위원회의 발족을 위해 지난 10월 26일에 성락성결교회에서 모임을 갖고 위원장에 손인웅 목사, 서기에 정주채 목사를 선임했다. 이후 11월 8일에는 “윤리선언”을 점검하고 한국교회 목회자의 윤리적 문제에 대하여 논평과 사설 등을 통하여 입장을 밝히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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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2.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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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6일 종교편향기독교대책위원회와 교단, 단체들이 국가인권위원회가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하 종자연)에 맡긴 ‘종교에 의한 차별 실태 및 개선방안 연구’를 위한 명목으로 용역 계약을 맺은 일에 대해 한 목소리로 규탄하며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발표했다. 국가인권위가 왜 종교차별을 조장하는가? 지난 5월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와 불교단체 종자연 사이에 ‘종교에 의한 차별 실태 및 개선방안 연구’를 위한 명목으로 용역 계약을 맺어 우리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이에 대하여 기독교계에서는 불교 단체에 의한 종립학교 사찰이 문제가 있고, 또 특정 종교 단체이기 때문에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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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2.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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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협은 지난 4월 총선 때 여야 정당에 기독교 공공정책을 제안해 긍정적인 회신을 받은 데 이어 지난 16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무소속 안철수 후보에게 기공협 이름으로 기독교 10대 정책을 제안했다.연동교회 다사랑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는 김철영 목사(기공협 사무총장)의 사회로 대표회장 전용태 장로(변호사)가 그동안의 기공협의 정책 연구 및 개발 진행과정을 소개했다. 또한 박명수 교수(정책위원장), 장영백 교수(정책위원), 강사근 장로(정책위원), 문병길 목사(정책위원), 장헌일 장로(사무총장), 김정섭 장로(정책위원), 서찬교 장로(정책위원) 등이 분야별로 정책 제안에 대해 설명했다. 전용태 장로는 “지난 7월과 8월에는 한국 기독교 최초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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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2.1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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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주요연합기관들이 대선후보 초청토론회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교회가 주최하는 대선토론이 열린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김요셉)과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윤희구), 미래목회포럼(대표 정성진),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공동대표회장 이용규 정성진 전용태), 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회장 황승영)는 대선토론준비위원회를 꾸려, 다음달 초 대선후보 초청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한국교회대선후보정책토론준비위원회는 19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일정을 설명했다. 대선후보 초청토론에서는 대선후보자들의 종교정책과 기독교 보편적 가치를 토대로 창조질서 회복과 인권, 역사인식, 섬김과 나눔 등에 대해 바른 이해를 공유한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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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2.1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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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2심에서도 재단법인 한국찬송가공회 및 성서원 아가페출판사 생명의말씀사 두란노서원 등 4개 출판사 관계자들이 저작권법을 위반했다며 유죄를 선고했다.법원 “재단법인이 저작권 침해했다”서울고등법원은 16일 오전 서초동 법원청사 318호 형사법정에서 열린 이들에 대한 형사 항소심에서 재단법인 초대이사장이었던 이광선 목사와 황승기 목사에게 각 2000만원의 벌금을 선고하는 등 관계자 전원에게 벌금형을 선고했다.재판부는 또 전 총무였던 김상권 장로와 김우신 장로에게는 각 1000만원, 대한기독교서회로부터 반제품을 받지 않고 공회로부터 직접 받아 성경을 제작한 3개 출판사 성서원 김영진 대표, 재단법인 팀선교회 김재권 대표, (주)아가페출판사 정형철 대표에게는 각 1500만원을 선고했다. 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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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2.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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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욱 목사 면직 탄원, 노회는 ‘또’ 묵살삼일교회 당회와 성범죄 피해자들의 서명이 담긴 ‘전병욱 목사에 대한 면직 탄원서’가 징계 권한을 가진 예장합동 평양노회에 제출됐으나 또다시 묵살됐다. 노회는 삼일교회가 전병욱 목사 면직 청원의 당사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안건 상정조차 거부했다. 시찰회 거친 ‘탄원서’는 어디로 갔나예장합동 평양노회가 12일 왕성교회(길자연 목사)에서 비공개로 임시노회를 열었다.평양노회는 삼일교회 전 담임목사로 성범죄 논란을 빚은 전병욱 목사의 징계에 관한 안건을 12일 임시노회에서 다룰 것이라고 밝혔으나, 이날 노회에서는 이에 대한 언급조차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달 15일 열린 정기노회에 맞춰 삼일교회 당회는 전병욱 목사의 면직을 청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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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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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1일 주일 저녁 시에 수원명성교회(유만석 목사)당에서는 제5차 한국교회 일치와 연합을 위한 기도회가 예장 백석 바른목회협의회 주관으로 드려졌다. 1998년 11월 26일(목) 창립이후 한국교회의 일치(Unity), 갱신(Renewal), 섬김(Diakonia)의 대명제를 수행하고자 노력해온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KACP, 이하 한목협)가 주님의 교회와 섬기는 목회자들이 하나되지 못하는 책임을 통감하며, 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한 우리의 기도와 소망을 담은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기도회 및 서명운동”을 시행하기로 결의하였다. 이후 지난 7/18(수) 강남교회(전병금 목사)에서 기장 21세기목회협의회 주관으로 1차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기도회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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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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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마당출판사 부설 중근동연구소(이사장 권영해 장로, 소장 최수경)에서는 대학생· 청년층을 대상으로 세계 16억 중동(이슬람권)을 바르게 이해하기 위한 포럼을 11월 16일(금) 저녁 6시 30분 명동 청어람 1강당에서 개최한다. 첫 강의를 맡은 이춘근 박사는 국제정치학 전문가이자 중동전문가이다.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일시: 11월 16일(금) 저녁6:30~8;30장소: 명동 청어람 1강당(서울시 중구 남산동 2가 19-8, ☏ 319-1105) 강사: 이춘근(한국경제연구원 안보실장) 박사 '오마바 재선 이후 미국의 중동정책과 한반도'대상: 중동(이슬람)을 알기 원하는 대학생․ 청년․ 일반인(종교 관계없음) 이미 이 강의를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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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2.1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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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들어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 대표회장 전병금 목사)는 한국교회연합과 일치를 위한 기도회를 1차에서 4차까지 진행하였다. 1차는 7월 18일9수) 기장 21세기목회협의회 주관으로 강남교회(전병금 목사)에서, 2차는 8월 20일(월) 예장합동 교갱협 주관으로 사랑의교회안성수양관에서, 3차는 9월 12일(수) 한목협 주관으로 덕수교회(손인웅 목사)에서, 4차는 10월 26일(금) 기성 바목협 주관으로 성락성결교회(지형은 목사)에서 진행하였고 이제 5차 기도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5차 기도회는 예장(백석) 바른목회협의회 주최로 11월 11일(주일) 오후 7:30에 수원명성교회(유만석 목사)에서 가진다. 뜻있는 분들의 참석을 기대하고 있다.
교계
코닷
2012.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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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참빛교회 담임을 맡고 있는 김윤하 목사가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산하 독립기구 엎마(UPMA: 미전도종족선교연대, Unreached People Mission Alliance)의 제2대 이사장으로 11월 6일 추대되었다. 이철목사(전 남서울교회 담임, 한국피스메이커 대표)의 후임으로 추대된 김윤하 목사는 이미 수년간 북아해사랑단, 극동방송, 기아대책 등 북방선교와 교단 이슬람선교위원장 등 선교 참여와 열정이 대단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큰 교단의 후보들을 재치고 이사장으로 추대된 것이다. 김윤하 목사는 “북한과 땅끝 미전도종족을 동시에 품고 선교하는 것이 세상을 품은 그리스도인으로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입니다. 한국교회의 선교는 ‘더 멀리 더 가까이’의 균형으로 통일한국을 위한 준비와 땅끝 미전도
교계
코닷
2012.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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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가 국제마음훈련원을 건립하는 데 소요되는 예산 428억 원 중 75퍼센트인 321억 원을 정부와 전라북도 그리고 익산시, 전라남도와 영광군에서 지원하기로 한 것에 대해 전라북도 익산시 기독교계를 중심으로 예산지원 철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익산시기독교연합회(회장 임성민 목사)와 익산시장로연합회(회장 김규태 장로) 그리고 공평사회시민모임(이하 공사모, 공동대표 이병진, 이용희)은 익산시에 들어설 국제마음훈련원 건립에 정부와 지자체 예산 지원을 철회를 요구하며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라북도 익산시와 전라남도 영광군에 들어설 원불교 국제마음훈련원 건립 건은 지난해 12월 31일 밀린 민생법안들이 무더기로 국회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2016년 원불교 100주년 기념 익산중앙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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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2.1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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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공교회 정신에 근거할 때 교회세습은 절대로 허용될 수 없다.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며 절대로 특정 목회자 또는 그 가문이 사유할 수 없다. 세속에서도 납득하지 못하는 세습을 탐하는 것은 복음의 증인의 자세가 아니다”(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 선언문 中)교회세습이 사회와 교계 안팎에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이하 세반연, 공동대표 김동호 목사, 백종국 교수, 오세택 목사)가 출범했다. 이 연대에는 교회세습반대에 지속적인 목소리를 내왔던 교회개혁실천연대,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바른교회아카데미가 참여했다. 최근 감리교가 세습방지법을 통과시키며 이번 연대의 출범을 통해 교회세습반대운동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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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2.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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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측 총회특별위원회와 여수노회 순교자기념탑건립위원회가 손양원 목사를 기념하는 상징조형물들을 건립하면서 동상도 함께 세운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에 대해 사단법인 산돌손양원 기념사업회(회장 정주채 목사)는 동상건립반대 성명을 냈고 여수노회는 총회에 문의하였는데 총회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최삼경)의 명의로 회신한바(7월12일자)에 따르면 “…모든 구성원들이 흔쾌히 동의하고 참여하여 축제의 장으로 승화될 때 동상을 만들어 기념하는 사업도 그 본래의 의미를 회복할 것입니다”라고 하여 구성원들이 합의하면 동상건립 자체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회신하였다.이에 대해 산돌손양원 기념사업회는 다시 성명을 내고 건립반대를 분명히 하고 나섰다. 기념사업회가 반대하는 이유는 첫째, 기독교, 특히 장로교 전통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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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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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11월 26일(목) 창립이후 한국교회의 일치(Unity), 갱신(Renewal), 섬김(Diakonia)의 대명제를 수행하고자 노력해온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KACP, 이하 한목협)가 주님의 교회와 섬기는 목회자들이 하나되지 못하는 책임을 통감하며, 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한 우리의 기도와 소망을 담은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기도회 및 서명운동”을 시행하기로 결의하였다. 이후 지난 7/18(수) 강남교회(전병금 목사)에서 기장 21세기목회협의회 주관으로 1차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기도회 및 서명운동을 가진 후, 8/20(월)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예장합동 교회갱신협의회 주관으로 2차 기도회를 가졌고, 한목협 주관으로 9/12(수) 오후 7시 덕수교회(손인웅 목사 시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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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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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목) 오후 4시 성락성결교회(지형은 목사 시무)에서 추연호 목사(기감), 현해춘 목사(나사렛), 박경조 주교(성공회), 손인웅 목사(예장통합), 장차남 목사(예장합동), 김명혁 목사(예장합신), 정주채 목사(예장고신), 전병금 목사(기장), 이성구 목사(상임총무), 이상화 목사(사무총장)이 모여 한국교회목회자윤리위원회를 출범 시켰다. 1998년 한국교회의 일치와 갱신, 그리고 사회를 향한 온전한 섬김을 위해 설립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이하 한목협)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한국교회가 한국사회로부터 비난받고 있는 사실을 인식하고, 이 모든 상황의 책임은 백번 양보해도 주님의 교회를 위해 예수님처럼 섬김의 도를 다해야 할 목회자의 윤리 부재라는 현실에 있다는 것을 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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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2.10.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