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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김성수)는 9월 28일(토) 섬김관 4층 회의실에서 제6회 수련회 수기 공모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수련회 수기 공모는 청소년부, 대학청년부, 일반부로 진행되었으며 수상자는 전체부문 대상 김정수(대학청년부, 북원침례교회), 최우수 조요한(청소년부, 수양비전교회), 우수 이현진(해군중앙교회), 장려 이슬비(수영로교회), 김한나(경주반석교회), 엘흐메(해운대소명교회), 이시훈(영안교회), 이예현(밝은빛광명교회), 엄수빈(늘푸른교회), 정주송(부전교회) 우수 윤동희(대학청년부, 세교중앙교회), 김선율(송도제일교회), 박정숙(김해중앙교회), 이하나(초량삼일교회), 우수 김영애(일반부, 구미남교회)씨가 수상하였다.대상을 수상한 김정수 학생은 “이 수기를 쓰면서 내가
고신
코닷
2013.09.3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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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각 교단 총회, 유사기독교 결정사항 연구대상 교단 결정내용 다락방 (류광수 목사) 고신 1995년 이단규정을 유지하면서 개혁측의 지도를 지켜 보겠다.
교계
코닷
2013.09.30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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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 제98회 총회가 수원과학대 라비돌리조트 신텍스컨벤션에서 9월 23일 오후 2시 1413명의 총대가 모인 가운데 개회되어 9월 27일 오후 1시경 파회했다. 개회 벽두부터 진통이 시작되었다. 총회선거법개정위원회가 개정한 선거법을 두고 월권을 했다는 것과 총회실행위원회의 인준을 거쳐 선관위의 공고를 거친 합법이었다는 주장이 맞닥뜨린 것이다. 논란 끝에 절충형 직접선거를 선택하여 총회장에는 안명환 목사를 만장일치 박수로 추대하였고 목사부총회장에는 백남선 목사를 선출했다. 그런데 또 다시 회오리가 쳤다. 24일 오후에 헌의안이 배포되자 전국 46개 노회가 상정한 총회장과 총회총무 해임과 관련한 113건의 헌의안이 누락되었기 때문이다. 이 문제는 결국 헌의안으로 받는 것으로 평정을 되찾았
교계
코닷
2013.09.30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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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중부교회 설립 50주년 기념행사진주중부교회(김선엽 담임목사)는 교회설립 50주년 기념행사를 실시한다.1. 전도간증집회: 9월 29일 주일 오후 2시(강사: 황찬조 장로, 세계로교회)2. 기관별 축하 찬양경연대회: 10월 13일 주일3. 지역주민초청기념예배: 10월 20일 주일 노후 2시(설교: 주준태 목사)4. 역대 사진, 주보, 요람 전시회5. 설립 50년사 발행6. 전교인 사랑의 헌혈 행사 흥덕향상교회 말씀사경회흥덕향상교회(배상식 담임목사)는 말씀사경회를 연다.기간: 9월 30일(월)-10월 2일(수)강사: 박은조 목사(은혜샘물교회담임) 남천교회 입당감사예배남천교회(배굉호 담임목사)는 새 예배당을 신축완공
고신
코닷
2013.09.2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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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언론사 사장 인준 부결 사후처리 과정이 전권위원회를 통해 이루어지게 되었다. 총회 셋째 날, 9월 26일 오전부터 진행된 회의에서 고신언론사 사장 인준 부결과 관련, 유지재단 이사들이 총회장에게 제출한 사표 수리와 관련한 논의가 있었다. “유지재단 이사회의 업무가 중요하기 때문에 사표 수리는 불가하다”, “진상 규명을 철저히 해야 한다”, “다시는 금권선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구체적인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 등 다양한 논의가 이어진 가운데 최종적으로는 전권위원회를 구성하게 되었다. 전권위원회는 목사 5인, 장로 4인, 총 9명으로 구성된다. 헌법에 따라 2배수로 공천하여 선거가 이루어졌다. 공천위원은 각 노회장이었다. 공천된 전권위원회 후보는 경남남부노회 이태석 목
고신
코닷
2013.09.2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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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개정건 제5조만 부결학교법인 김종인 이사장이 발의한 고려학원 정관 개정 인준 요청은 부결되었다. 학교법인이 정관을 변경한 후에는 사립학교법 45조에 따라 14일 이내에 교육부장관에게 보고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 학교법인 고려학원의 경우 정관 변경은 총회의 인준을 받아 관할청에 보고해야 하므로 사립학교법에 따른 보고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따라서 총회 정관의 수정(총회 인준 부분 삭제)이 필요하다고 하여 요청한 개정안이었다. 또한 제20조 2항 개방이사의 자격을 대한예수교 장로회 세례 교인 중에서 선출하고 고신 교단 인사를 우선으로 한다는 것에서 고신교단 소속 목사, 장로 중에서 선임하는 것으로 수정할 것을 요청하였다. 그리고 감사 추천수(단수)를 명확하게 규정할 것과, 제68조 5항에 대학운영상
고신
코닷
2013.09.27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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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과 합신과의 합동이 앞으로도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이번 고신 제63회 총회 본회의 특별위원회 보고 중 합신과의 합동추진위원회가 보고한 건의안이 부분 가결되었다. 이 사안은 합동추진위원회에서 발의하여 본회의에서 다루어질 안건 중 하나였다. 합동추진위원회가 건의한 합동추진안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합신과 합동하기로 하고, 완전 합동할 때가지는 1교단 2체제로, 총회 총대는 두 교단이 같은 숫자로, 서로 협의를 잘 해서 5년 후에는 완전 합동하기로 한다. (2) 합신과의 합동추진위원회는 존속하고 위원은 아래 12명으로 한다. 증경총회장 4인(윤희구, 윤현주, 정근두, 박정원 목사), 증경장로부총회장(김태열, 김수관 장로), 제63회 총회장, 목사-장로 부총회장, 서기, 사무총장(구자우
고신
코닷
2013.09.26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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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동역자님들에게 그 동안 평안 하셨습니까? 이 지역의 보안상의 상황으로 인해 지난 6월 이후 3개월 만에 저의 소식을 드리게 됨을 널리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사역 보고와 계획 이곳 K 시에서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성경통강좌 2반을 인도했습니다. 통 강좌는 모세오경, 역사서, 시가서를 공부했습니다. 매주 화요일 오전반과 저녁반을 가르치는데 이번학기는 선지서를 역사서와 대조하면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9월부터 12월까지 구약 전체 공부를 마치려하는데 저와 함께 공부하는 지도자들이 성경을 잘 배워서 하나님의 교회를 하나님의 말씀 위에 세워갈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오. 3월에서 7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반과 저녁반에 “기독교윤리”를 가르쳤습니다. 지난 학기에는 “신자되기
선교보고
코닷
2013.09.26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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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정윤득)는 지난 9월 12일(목) 오후6시, 부산코모도호텔 오륙도홀에서 「고신동문장학재단」 설립식을 가졌다. 이날 설립식에는 제1부 예배에서 정윤득 회장의 사회로 총회장 박정원 목사가 시편 125편 1~3절의 말씀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의 제목으로 설교하였고, 이어진 제2부 설립식에서 이환봉 교수의 이사장 취임사와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장 김종인 장로의 축사가 있었다. 이환봉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총동문회의 숙원사업인 고신동문장학재단의 법인설립기금을 위해 출연(총 2억 원)해 주신 각 교회들과 모든 이사님들에게 “이 설립기금은 사랑하는 후배들을 위한 풍성하고도 지속적인 장학후원 사업을 이끌어 내는 소중한 ‘마중물’의 역할을 할 것입니다”라고 말하
고신
코닷
2013.09.26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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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순 권사(한울교회)는 9월 14일(토) 고신대학교에 외국인 유학생을 위해 장학금 2백만 원을 전달하였다. 이 장학금은 외국인 유학생 수산토(SUSANTO AGUS, 인도네시아)에게 등록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수산토 학생은 현재 일반대학원 기독교교육학과 박사과정에서 인도네시아의 복음화를 위해 선교사적 사명을 갖고 열심히 수학하고 있다. 신애순 권사는 이번 후원 외에도 2009년도부터 고신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을 교회로 초청하여 식사를 대접하는 등 미래의 선교사들을 사랑으로 섬기고 있다.
고신
코닷
2013.09.26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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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일 오후 2시부터 속회된 본회의에서 총회유지재단 이사장 발의로 올라온 최계호 고신언론사 사장 인준 안건에 대하여 표결에 붙인 결과 부결되었다. 이번 안건은 그간 고신언론사 금권선거 사태와 관련하여 그 결과에 교계의 이목이 집중된 사안이었다. 총회장 주준태 목사는 회의장에서 여기저기서 "투표요"하니 변론 없이 바로 투표로 표결에 붙이고자 하였다. 이 문제는 많은 논란이 있을 것이 예상되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오세택 목사를 위시한 많은 총대들이 그대로 진행하는 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였고 결국 몇몇 총대들에게 발언을 허락했다. 경기노회 오세택 목사는 “지금은 우리가 고신 정신을 테스트할 중요한 시점에 있다고 생각한다. 투표하기 전에 그간 여러 가지 염려스러운 소문
고신
코닷
2013.09.2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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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김성수) 아동복지학과(학과장 이성한)는 9월 23일(월) 반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허영숙)과‘2013 사회복지 인턴제(담당교수 주석진)’실시에 따른 산학협력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아동복지학과는 사회복지 인턴제에 참여의사를 밝힌 6개 기관과도 추가로 산학협력 협약식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회복지 인턴제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예정자인 아동복지학과 4학년 학생들의 전문성 강화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참여 학생들은 협력기관에서 사회복지사로서 갖춰야 할 실무능력 함양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체험할 예정이다. 또한 아동복지학과와 협력기관들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전문 인력 양성과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고신
코닷
2013.09.2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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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김성수 총장)는 개교 67주년을 기념하여 9월 24일(화) 예음관에서 장기근속 교직원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였다. 포상자들은 30년 장기근속 1명, 20년 근속 6명, 10년 근속 2명 등 총 9명으로 이들은 한결같은 헌신과 열정으로 고신대학교의 발전에 기여하였다.고신대학교의 발전된 오늘은 교직원들이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열정과 수고가 그 기반이 되었으며, 하나님 앞에서 충성스럽게 일한 포상자들은 다음과 같다. 30년 근속 김경철 교수, 20년 근속 박춘덕 교수, 김선희 교수, 장혜영 교수, 조정환 교수, 박영길 과장, 김종은 과장, 10년 근속 최세윤 교수, 김현우 주임이들 교직원들은 땅 끝까지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사명을
고신
코닷
2013.09.2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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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 동안 법원을 오가며 감독회장 문제로 바람 잘 날 없었던 감리교가 전용재 목사를 감독회장으로 선출하고 취임까지 마치고 이제는 제 계도에 들어선 듯 보였으나 또 다시 내홍에 휩싸이고 말았다. 감리교는 지난 7월 9일 실시한 전국 12개 연회(미주연회 포함)에서 동시에 실시된 선거를 통하여 기호3번 전용재 목사가 2,624표(46.74%)를 얻어 당선이 되었다. 그리고 10일 오후에 직무를 시작하기도 했다. 그러나 7월 16일에 신기식 목사 외 2인(김덕창, 정정호) 공동으로 총회특별재판위원회(이하 총특재)에 전용재 감독회장 당선무효 소송을 냈다. 그러나 전용재 감독회장은 제30회 임시총회를 25일에 정동제일교회당에서 열고 제27대 감독회장으로 취임했다. 그런데 7월 24일에는 중부연회 송정
교계
코닷
2013.09.2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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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총회가 “복음의 길, 3세대의 따뜻한 동행”(롬 1:16)이라는 표제로 9월 24일(월) 오후 3시부터 천안 소재 고려신학대학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 제63회 총회장으로 주준태 목사(부산노회, 송도제일교회)가, 부총회장으로 김철봉 목사(중부산노회, 사직동교회)가 선출되었다. 이날 개회예배는 제62회 총회장 박정원 목사의 인도로, 부총회장 김수관 장로가 기도한 후 로마서 1:16를 봉독한 뒤 송도제일교회 찬양대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복음의 길, 제3세대의 따뜻한 동행’이어 부총회장 주준태 목사는 ‘복음의 길, 제3세대의 따뜻한 동행’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는데, “복음의 길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로 성취하신 길이며 제자들에게
고신
코닷
2013.09.2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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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형택 목사 예장 통합 목사 맞다.서울 고법은 1심에 이어 황형택 목사가 예장 통합의 모사가 맞다는 판결을 내렸다. 서울고등법원 제18민사부(부장판사 성낙송)는 지난 13일 ‘통합총회재판국판결 무효확인 소송’ 항소심에서 통합총회가 제기한 항소를 기각했다. 결과는 황형택 목사가 ‘통합측 목사가 맞고 따라서 이전 강북제일교회의 청빙도 유효하다’고 판결을 낸 것이다. 즉 황형택 목사는 강북제일교회의 당회장이라는 사실을 확인한 것이다.앞서 서울중앙지법 재판부는 지난해 10월 “황형택 목사의 목사 안수와 청빙이 무효라고 판결한 예장 통합총회의 재판국 판결은 무효”라며 황 목사의 손을 들어준 바 있다. 이후 통합 총회는 즉각 항소했으나 이번에 서울고법에서 역시 1심 판결을 수용했다.(사건번호: 서울고등
교계
코닷
2013.09.2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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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는 9월 7일(토)~14일(토)전라도 영광 스포티움에서 개최된 “제 36회 한국대학 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 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 1개(1학년, 이재원), 은메달 1개(1학년, 김미현), 동메달 2개(3학년, 김경현, 1학년 허준호)를 획득하는 쾌거와 함께 남자부가 종합 점수 3위를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대학에서 기라성 같은 2,2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하였으며, 고신대학교도 35명의 선수단이 출전하여 선수들과 당당하게 실력을 겨루었다. 태권도선교학과는 여름방학동안 3개 팀으로 구성한 8개 국의 선교 사역으로 많이 지친 가운데 출전하여 얻은 성과여서 더욱 기뻐하였다. 태권도선교학과는 학과 개설 5년이라는 짧은 시간에 기적과 같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고신
코닷
2013.09.2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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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울산교회(담임목사 옥재부)는 9월 15일(주일) 이상규 부총장을 초청하여 고신대주일 예배를 드린 후 헌금 52만 5천 원을 전달하였다. 이상규 부총장은 설교에 앞서 고신대학교의 역사와 현황을 소개하고, 고신대학교에 대한 성도들의 후원과 기도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이상규 부총장은 로마서 16장을 본문으로 ‘복음의 동역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바울 주변에 많은 복음의 동역자들이 있었음을 상기시키고 우리도 ‘복음의 동역자로 살아야 할 것을 설교하였다. 북울산교회는 그동안 고신대학교를 위해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며 고신대학교가 품은 세계선교와 하나님나라의 확장을 위해 적극 협력하였다. 교단산하 교회는 1년에 한번 고신대주일을 지키고 헌금하기로 결의한 총회의 결정에 따라 많
고신
코닷
2013.09.2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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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이달 한국은 대부분 장로교회들의 총회가 열린다. 몇몇 장로교 총회는 교회 세습을 법으로 막는 결정을 하였다. 그러나 정작 선교지에서의 세습 문제는 간과되고 있다. 많은 한국선교사들은 한국교회에서 모금한 헌금으로 학교, 병원, 고아원 등의 건물을 지어 선교적으로 공헌하였다. 그러나 설립자 선교사 자녀들이나 친척들이 선교지의 기관이나 학교를 세습하는 상황이 선교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다.국내 선교단체에서도 세습이 일어났는데 기독교언론들이 이 사실은 간과하는 것 같다. 금주 종교문화뉴스는 특별히 캄보디아 정치상황을 소개한다. 훈센 정부는 국민들의 완강한 저항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장관들을 자리바꿈하는 것으로 개각을 단행, 국민들을 실망시키고 있다.중동사태는 최근 언론에 크게 보도되지 않고 있으나
선교보고
종교문화연구소
2013.09.23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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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현상이 심해지는 한국 교회는 청년의 문제를 어디까지 생각하고 있을까. 청년 그리스도인의 고민을 담는 대화마당이 9월 10일(화)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한국기독청년협의회가 주관한 “교회, 청년을 만나다”라는 공개토론회에서 개최되었다. 총 4회로 구성된 이번 공개토론회의 첫 번째 주제는 ”노동하는 청년 그리스도인으로 어떻게 하는가“였다. 홍윤경 영등포산업선교회 노동선교부장과 송윤혁 다큐멘터리 감독, 정수현 스페이스 노아 대표가 참석하여 발제 및 대화를 진행하였다. 노동은 창조의 원리다 홍윤경 부장은 현재 영등포산업선교회 비정규노동선교센터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발표 주제는 “노동하는 기독교인으로 어떻게 사는가”였다. 발표를 시작하며 홍 부장이 던
교계
코닷
2013.09.23 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