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신대학교는 8월 23일(금) 오전 11시 고신대학교 월드미션센터에서 ‘고신대학교 비전파트너 초청 Thanks day’를 개최하였다. 고신대학교는 청소년들이 성경적 가치관 안에서 꿈을 이루고 비전을 이루어 가도록 돕기 위해 청소년 담당 교육 목사, 중∙고등학교 선교단체 간사 등 청소년 전문가들과 함께 Vision Partner Community(VPC)라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왔다. 이 행사는 이번 여름 동안 중, 고등학생 청소년 캠프와 각종 프로그램들로 수고한 것에 대한 위로와 감사의 뜻을 담은 커피세미나로 진행되었고 40여 명의 비전파트너가 참석하였다. 세미나의 강사로는 커피 전문상인 조에빈의 한창욱 대표, 강진숙 실장이 맡았으며 각종 원두에 대한 설명부터 핸드드립 방법, 더
고신
코닷
2013.09.03 10:36
-
고신대학교 아동복지학과는 학과 개설 25주년을 맞아 8월 26일(월) 오후 2시 대학교회에서 졸업생이 운영하는 유아교육기관들과 산학협력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아동복지학과와 산학협력 협약식을 맺은 유아교육기관은 꿈나무 어린이집(91학번 안문희 원장)을 비롯하여 어린이집 8개 기관, 한사랑 유치원(91학번 윤미숙 원장)과 9개의 유아교육기관이다. 이 산학협력관계를 통해 아동복지학과 학생들은 협력기관으로부터 교육전문가로서 필요한 정기적인 참관, 교육과 보육 실제 교과목의 연시수업, 현장실습을 위한 멘토링 등을 협력 받게 된다. 또 학과에서는 각 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운영 및 교육, 보육 관련 정보를 제공함으로 상호 발전에 기여하게 된다. 아동복지학과의 산학협력은 대학의 인적 자
고신
코닷
2013.09.03 10:27
-
손봉호 고신대 석좌교수는 고신대 교직원 연수회에서 특강을 통해 ‘기독교 대학의 정체성과 역할’에 대해 역설했다. 기독교 대학에서 교수들은 어떻게 해야 하며 또 교수들의 역할은 무엇인가? 일반대학과 기독교 대학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기독교대학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교수 자신의 삶이다. 기독교대학의 교직원들은 상호 존중하는 교수와 직원이 되어야 한다. 보직에 대해서는 달란트대로 해야 한다고 조목조목 고신대의 교직원이 지향해야할 바를 짚었다. 손봉호 교수는 유럽의 대학은 거의 다 기독교대학으로 출발했지만 대학의 세속화로 인해 기독교 대학의 위기를 맞게 되었다고 언급하면서 기독교대학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책임은 교수들에게 있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고신대학교 전 교직원은 교수연수회를 통해
고신
코닷
2013.09.03 10:16
-
8월 29일(목),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서울영동교회에서 “고신총회의 과거 20년, 미래 20년”이라는 주제로 서울포럼이 개최되었다. 이번 서울포럼은 경기노회와 남서울노회가 연합하여 주관한 것으로, 올해로 2회째를 맞는다. 작년 서울포럼은 경기노회 주관으로 “장로 교단(총회)의 총무(사무총장)의 자질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개최했었다. 올해는 지난 20년간의 총회 회의록 자료를 기독경영연구원(원장 배종석 교수)에 의뢰해서 그간 총회의 안건들을 정리, 분류, 분석하도록 하고 그 결과를 보고서로 발표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교단의 신학자, 목회자, 평신도 각 1명에게 “고신의 정체성과 방향성 및 정책 발전을 위한 제안”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하도록 하였다. 신학자로는 김순성 교수(고려신학대학원장)가, 목
고신
코닷
2013.09.02 12:14
-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께,저희를 위한 지원과 중보에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섬기는 BSOP(Biblical Seminary of the Philippines, 菲律滨圣经神学院. 필리핀성경신학대학원)를 인하여 위하나님의 영광이 여러분의 장막에 충만하시길 축복합니다. 1. 지난 6월, 2013 년 새 학기가 시작되었고, 46 명의 신입생(중국어부)이 등록을 하였습니다. 마닐라의 기후와 생활여건에 잘 적응하여, 학업과 훈련에 전념하고, 학문과 영성, 그리고 사역부문에 균형 잡힌 사역자로 무장되어,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 세워지길 원합니다. 이번 학기에 저는 히브리어, 구약역사서개론, 창세기연구, 귀납법적 성경연구를 강의합니다. 김선생은 음악이론과 피아노교습(21명)을 진행합니다. 수고하는 교수들과 직원들에
선교보고
코닷
2013.09.02 10:15
-
명곡교회 직분자 선출명곡교회(이상영 담임목사)는 지난주일 공동의회를 열고 직분자를 피택했다.장로피택: 박태영 장로지명: 신정수 , 전용익 안수집사: 김경호 , 김영근 권사피택: 천경자 , 김경란 권사지명: 심해숙 , 함선희 은혜샘물교회 예배당 신축감사예배은혜샘물교회(박은조 담임목사)는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에 교회당 부지를 마련하고 신축기공감사예배를 드렸다.일시: 9월 1일(주일) 오후 5시 서문교회 특별간증집회서문교회(한진환 담임목사)는 이지선 자매를 강사로 특별간증집회를 열었다일시: 9월 1일 (주일) 오후예배 시장소: 서문교회당 본당강사: 이지선 자매 거창, 합천, 함양 초교파연합 북한선교대회거창, 합천, 함양 초교파연합 북
고신
코닷
2013.09.01 17:22
-
한 권으로 끝내는 신천지 비판 사이비 신천지의 현황과 역사, 그리고 교리에 대한 명쾌한 논박 지은이_ 한창덕
신간소개
코닷
2013.08.30 15:33
-
본 기사는 8월 26일(월), 고신대학교에서 “기독교 대학의 정체성과 신대원의 협력”이라는 주제로 열린 고신대 기독교 사상연구소 주관 세미나 기사(“하나님 나라 관점으로 기독대학교 정체성을 삼아야 한다”)에 이어진 것으로, 총신대학교 문용식 교수(총신대학교 신학과, 입학홍보처장)의 세 번째 발표와 논평을 정리한 것이다. 좌장은 강용원 교수(고신대학교 기독교교육과)가, 논평은 송영목 교수(고신대학교 신학과)가 맡았다. 대학 신학과와 신학대학원과의 관계 설정 / 문용식 교수 총신대학교에는 무시험 전형이 있다. 대학교에서 학부생의 역량을 강화시켜 우수한 인재를 길러 신대원에 보내자는 취지이다. 그런데 신학교 졸업생이 신대원 진학 후에 발생하는 문제가 있다. 현재 총신대학교 신학
고신
코닷
2013.08.29 22:04
-
고신대학교는 2013년 1학기 강의 평가를 실시하여 교양교육위원회에서 우수한 강의 교원을 시상하였다. 교양학부 함승애 조교수의 교양과목 “결혼과 가족”이 연속 3회 최우수 평가를 받아 상패와 부상을 수여하였고, 김창대(CCM 앙상블의 이해와 실습), 변성규(헬라어I), 이정석(이야기 기독교 강요) 외래강사를 우수강의 교원으로 선정하여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하였다. 고신대학교는 강의 평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우수한 강의로 학생들에게 학업에 대한 열정과 비전을 제공하는 교수를 격려하여 경쟁력 있고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신
코닷
2013.08.29 11:29
-
안상욱 교수(사회복지학과)는 8월 23일(금) 고신대학교에 장학기금 3백만 원을 전달하였다. 안상욱 교수는 고신대학교에 재직하면서 고신대학교가 복음확장을 위한 기독교 인재양성과 기독교의 핵심가치를 전수하는 기관으로서 사명을 감당하는데 동역하기를 원하며 제자들을 위해 장학금을 후원하였다.안상욱 교수는 2011년도부터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장학금과 발전기금을 후원하고 있으며, 부인인 정인영 후원자도 2012년도부터 계속 후원하고 있다.
고신
코닷
2013.08.29 11:23
-
2013학년도 제2학기 개강 예배가 지난 8월 27일(화) 오후 12시 15분 신학대학원 강당에서 열렸다. 1부 개강 예배는 김순성 원장이 인도하고, 김은규 원우회장의 기도, 향상교회 로뎀중창단의 특별찬양에 이어 김순성 원장이 “말씀아래 사는 공동체(요 17:17-23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축도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순성 원장은 말씀을 통해 “새 학기를 맞으면서 말씀을 중심으로 우리 자신이 누구이며, 우리 안에 회복되어야 할 공동체가 어떤 모습인지 함께 나누고자 한다. 고려신학대학원은 첫째, 하나님의 영광을 소유한 교회이어야 한다. 특별히 저와 여러분은 이 하나님의 영광을 소유한 거룩한 공동체를 진리의 말씀으로 세우고, 이끌어 가는 일에 앞장서도록 부름받은 자들이다. 둘째
고신
코닷
2013.08.28 12:17
-
본 기사는 8월 26일(월), 고신대학교에서 “기독교 대학의 정체성과 신대원의 협력”이라는 주제로 열린 고신대 기독교 사상연구소 주관 세미나 기사(“하나님 나라 관점으로 기독대학교 정체성을 삼아야 한다”)에 이어진 것으로, 영남신학대학교 권용근 총장의 두 번째 발표와 논평을 정리한 것이다. 좌장은 강용원 교수(고신대학교 기독교교육과)가, 논평은 임창호 교수(고신대학교 기독교교육과)가 맡았다. 신학대학교와 신대원의 정체성과 신학교육 / 권용근 총장 128년 전 언더우드와 아펜젤러가 이 땅에 들어와서 하나님의 선교를 위해 가장 먼저 한 일은 학교를 세우는 일이었다. 당시 선교사들의 선교전략은 매우 주효하여 중등교육, 고등교육을 통해서 배출된 졸업생들이 나라를 발전시키는 데 중
고신
코닷
2013.08.28 12:09
-
고신대학교는 2013학년도 2학기 개강 예배 및 명예교수 추대식을 8월 26일(월) 예음관에서 개최하였다. 조성국 교목실장의 사회와 박원택 목사(포항충진교회)의 ‘새학기, 새습관, 말씀묵상’이라는 설교 후 주준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후 이영은 교무처장의 사회로 김성수 총장이 장혜영 교수(생명과학전공)와 박재선 교수(의과대학)에게 명예교수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장혜영 교수는 생명과학부 교수로 1993년 3월부터 20년간 섬기면서 학과장, 대학원 전공주임 교수, 사회교육원 원장, 문헌정보관장 등의 보직을 수행하면서 후학을 양성하고 학문과 대학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되어 본교 명예교수로 추대되고, 정부로부터 옥조근정훈장을 수여받았다. 박재선
고신
코닷
2013.08.28 11:56
-
대연중앙교회, ‘고신대주일’ 헌금 전달 대연중앙교회(담임목사 박정원)는 8월 18일(주일) 김성수 총장을 모시고 고신대주일 예배를 드린 후 헌금 2백5십만 원을 전달하였다. 김성수 총장은 마6:33을 본문으로 ‘하나님 나라의 중추기관’이라는 설교를 통해 고신대학교는 명실상부한 기독교대학으로서 기독교적 세계관에 기초한 기독교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설립된 우리 교단 직영 대학이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교회와 성도가 함께 하는 ‘고신대주일’ 지키기는 물질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고신교단의 뿌리이면서 정체성을 이어가는 고신대학교를 위해 성도들의 기도를 독려하기 위한 것으로, 무한 경쟁 시대에 고신대학교가 건실한 기독교 대학으로 발전해 갈 수 있도록 함께 동역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권유
고신
코닷
2013.08.28 11:42
-
“기독교 대학과 신대원은 어떤 관계에 있어야 하는가.” 8월 26일(월), “기독교 대학의 정체성과 신대원의 협력”이라는 주제로 고신대 기독교 사상연구소가 주관한 세미나가 고신대학교 4401 강의실에서 열렸다. 김성복 목사(고려학원 이사)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는 최정철 목사(고려학원 이사)의 기도, 이시원 장로(고려학원 이사)의 성경봉독, 총회장 박정원 목사의 설교, 부총회장 주준태 목사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박정원 목사는 창세기 12:1-9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걸어가면 됩니다”라는 주제로 설교하였다. 박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백성들이 가는 길에서 모든 것을 공급하시고 마지막까지 떠나지 않으시고 함께 하셨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아브라함이 갈 바를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
고신
코닷
2013.08.27 22:18
-
2013학년도 제2학기 신학과, 선교학과(Th.M.) 입학 및 개강예배가 지난 8월 26일(월) 고려신학대학원 고신영성원에서 있었다. Th.M. Director 김성수 교수의 인도로 시작된 입학 및 개강예배는 Th.M. 2학년생인 고강은 목사의 기도에 이어 김순성 원장이 “종말을 준비하는 목회(벧후 3:14-18)”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교무처장 신원하 교수가 신입생을 환영하며 새롭게 강의를 하게 된 이성혜 교수를 소개하는 등 광고를 하였다. 이어 수업을 마치고 저녁 6시에 학교에서 준비한 환영만찬 등의 시간을 가졌다. 2013학년도 제2학기 신학과/선교학과 (Th.M.)에 입학하는 4명은 선교학과에 김주만(재입학) 1명, 신학과에 박준현, 윤
고신
코닷
2013.08.27 10:23
-
지난 2013년 8월 20일 오전 10시30분 고려신학대학원 선교교육원(원장 김성운 교수)에선 제11기 선교공동체훈련을 위한 개원 예배를 드렸다. 선교공동체훈련은 매년 3학년 2학기를 맞아 선교 전공자들이 이수해야 할 필수 과목이다. 개원예배는 김성운 교수의 사회로 기동연 교수의 기도하고, 이신철 교수가 설교하였다. 이번 선교공동체훈련은 2012년 8월 19일부터 10월 17일까지 총 8주간 계속될 예정인데 7개의 큰 방향인 경건훈련, 성경적 가정세우기, 동역훈련, 선교사역훈련, 언어훈련, 세계선교의 이해, 선교현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22개 역점 분야를 훈련받게 된다. 훈련에 참가하는 인원은 신대원생 22명, 사모 13명, 자녀 10
고신
코닷
2013.08.27 09:55
-
충청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 김경란 집사)는 신대원 발전기금을 이신철 처장에게 전달했다.2013년 8월 19일(월)~20일(화) 충청여전도회연합회 수련회를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개최하면서 연합회 회원들의 뜻을 모아 8월 20일(화) 오전 12시경 집회장소인 102호 강의실에서 신대원 발전기금 50만원을 전달하였다. 신대원을 대표해서 전달받은 이신철 학생지원처장은 “어릴적부터 여전도회 어머니들의, 교회를 향한 헌신과 희생을 봐왔던 사람으로서 이런 자리에서 충청여전도회 회원들을 뵙게 되니 감동이 밀려온다. 이렇게 잊지 않고 매년 신대원을 위해 기도와 함께 선물을 전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충청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수련회는 고 손양원 목사의 딸 손동희 권사의 간증집회 후 신
고신
코닷
2013.08.27 09:48
-
8월 22일(목) 서울 사당동 총신대학교 신관 음악홀에서 “한국개혁주의연대” 창립준비위원회가 주관한 “한국개혁주의연대 창립을 위한 기도회”가 열렸다. 한국개혁주의연대는 합동, 고신, 합신을 중심으로 목회자, 신학자, 기독인 학자, 분야별 전문인 등이 연대하여 역사적 개혁주의의 신학적 유산을 이해시키고 계승 및 발전시키기 위해 구성되었다. 이번 기도회는 앞으로 있을 한국개혁주의연대 창립을 준비하기 위한 모임의 일환이었다. 서창원 목사(합동, 한국개혁주의 설교연구원)의 사회로 진행된 기도회는 예배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기도는 정창욱 교수(합동, 총신대학교 신약학), 설교는 박형용 박사(합신, 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창립취지 설명은 이환봉 교수(준비위원장, 고신, 전 개혁
교계
코닷
2013.08.26 15:27
-
1. 비극의 땅: 시리아1) 정부군의 민간인 대상 화학 무기 공격 CNN에 따르면 시리아 반군 측은 21일(현지시간) "정부군이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의 구타 지역에 유독 화학물질 로켓 공격을 가해 1300여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사망자 대부분은 여성과 어린이들이다. 이것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1998년 이라크 후세인 정권의 쿠르드족 학살 이후, 최악의 화학 무기 사용 실례가 되는 셈이다. 이에 대한 시리아 정부군측은 사실을 전면 부인하며 오히려 누명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긴급회의를 소집해 조사 착수를 결정했다. 미국 등 서방이 넘지 말아야 할 금지선으로 규정한 화학무기 사용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시리아 사태가 중대 고비를 맞을 것으로 보
선교보고
종교문화연구소
2013.08.26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