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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에서 가장 어렵기로 손꼽히는 난제인 신정론, 그리고 인간의 행위에 대한 발표를 지난 9월 14일(토),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신반포중앙교회에서 한국개혁신학회 제105차 정기학술발표회에서 두 명의 교수가 발표하고 논평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신대 구자용 교수(구약학)와 정원래 교수(역사신학)는 각각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음즉 화도 받지 아니하겠느냐(욥 2:10) - 욥기가 말하는 신정론에 대한 성서신학적 고찰"과 “본성에 따라 행함(facere quod in se est)을 둘러싼 논의"라는 제목으로 발표하였다. 욥기가 말하는 신정론에 대한 성서신학적 고찰 구자용 교수는 욥기의 신정론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욥기의 틀 구조를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구
교계
코닷
2013.09.23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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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총회 9월 24일 화요일 개회총회 임원회는 지난 15일(월) 대구성동교회당에서 임원회를 열고 제63회 총회를 오는 9월 24일(화) 오후 3시에 천안고려신학대학원에서 개회하고 27일(금)까지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는 바로 전 주일 주말까지 추석연휴이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총회기간: 9월 24일(화) 오후 3시-27일(금)총회장소: 고려신학대학원총회표제: ‘복음의 길, 3세대의 따뜻한 동행’ 63회 총회에서 선출해야 할 후보자1. 임원 후보자(2) 총회장 후보 기호1번 주준태 목사(부산노회, 송도제일교회 딤임)(3) 목사부총회장 후보: 기호1번 신상현 목사(울산노회, 미포교회 담임)기호2번 김철봉 목사(중부산노회, 사직동교회 담임)(4) 장로부총회장 후보
고신
코닷
2013.09.2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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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가 63회총회 주요 안건을 보도하면서 본회에 상정된 안건 중 6번 학교법인고려학원정관개정인준요청이라는 제목의 내용을 살펴보면서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고려학원 이사회가 총회의 인준을 받지 않고 정관개정을 하겠다는 것은 단순한 절차의 번거러움 때문이라는 이유 외에 다른 이유는 없을까 하는 의혹 때문이었다. 그래서 고신대학교 홈피 하단에서 정관을 다운받아 이를 비교 검토해 보았다. 검토 방법은 현행 정관과 시행세칙, 총회규칙 등과 비교하면서 개정사유를 분석하였고 여기에 필자의 의견을 덧붙였다. 학교법인 고려학원 정관 개정안 상정 총괄 비교표 현 행
고신
천헌옥
2013.09.2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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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 위 3기관의 비상대책 이슈에 대하여 첫째, 지난해 사학진흥재단 경영 컨설팅에서 제시한 자료와 고신대학교 대책 연구 위원회의 판단 및 청원에 의하면,1. 고신대학교는 2011년도에 교육당국으로부터 재정지원 제한 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3년도부터 매년 20억여 원 이상의 적자 경영이 예상되고, 2016년도 대학 입학생의 진학률이 약 60% 이하로 떨어짐에 따라 본 대학교도 입학생의 정원 미달이 예상된다.※그동안 총회대책 위원회와 대학교 당국에서 구조조정, 학과 평가제, 경영진단 等으로 자율적인 대책을 강구한바 있으나 실패하여 앞날이 불투명하므로 비상대책이 필요하다. 2. 고려신학대학원은-총회 및 산하교회의 신대원 지원금 감소와 신대원 후원 모금 부진 等으로 매년 약 18억여 원의
고신
이재술
2013.09.19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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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는 9월 17일(화) 개교 67주년을 맞아 노천강당에서 고신대학교의 개교기념일(9월 20일)과 생일이 같은 재학생들을 위한 깜짝 생일 축하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총학생회 임원들과 고신대 홍보대사 학생들은 학생들의 이동이 많은 야외강당에서 케이크, 선물 증정, 기타 연주와 생일축하노래 등으로 함께 즐거워하는 학우들과 어울리며 생일을 맞는 학생들과 학교의 개교기념일을 축하하였다. 고신대학교는 2012년부터 생일을 맞은 모든 재학생들에게 선물 증정 및 기념사진 촬영, 생일축하 노래로 함께 기쁨을 나누는 행사를 365일 연중 진행하고 있다. 신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한 김재경 학생은 생일 이벤트에 참여하며 “생일날, 학교에서 생일축하를 받으니까 가족과 친구들에게 축하받는
고신
코닷
2013.09.1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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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재학생 홍보대사는 9월 17일(화) 한가위를 맞아 영도구 장애인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하였다. 학생들은 학업 중에도 시간을 할애하여 식사배식, 청소 등으로 복지관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 장애우들을 섬겼다. 지적 장애인들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우들의 손과 발이 되어 헌신적으로 섬기며, 이웃과 함께 하는 기쁨과 감사를 배우고, 지역사회 속에서 고신대학교의 아름다운 정신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고신
코닷
2013.09.1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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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남순이 권사(수원시민교회 담임 김성규 목사 모친) 부조금 1천만원 고려신학대학원 발전헌금 기탁 지난 2013년 9월 16일(월) 점춘중앙교회에서 권사로 봉사하다 향년 83세로 2013년 9월 12일(목) 소천한 故 남순이 권사의 뜻을 기리고자 차남인 수원시민교회(수도노회)를 담임하는 김성규 목사, 정미연 사모, 차녀 김성희 권사, 사위 황재현 장립집사가 고려신학대학원(김순성 원장)을 방문하여 부조금 1천만원을 고려신학대학원(원장 김순성) 발전헌금으로 기탁하였다. 故 남순이 권사의 차남인 수원시민교회(수도노회) 김성규 목사는 “어머니를 생각하며 온 가족들의 마음을 모아 작은 정성이지만 학교를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린다”고 하였다.
고신
코닷
2013.09.1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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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 소식 12]...... 두 번은 없다. 지금도 그렇고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아무런 연습 없이 태어나서아무런 훈련 없이 죽는다. (중략) 반복되는 하루는 단 한 번도 없다.두 번의 똑같은 밤도 없고,두 번의 한결같은 입맞춤도 없고,두 번의 동일한 눈빛도 없다. 폴란드의 여류시인 비스와바 심보르스카(1923∼2012)의 “두 번은 없다‘라는 시입니다. 우리의 인생도 단 한 번만 허락되었고 우리의 목회도, 우리의 선교사역도 그렇습니다. 기회가 주어졌을 때 최선을 다하여 우리에게 맡겨진 하나님의 귀한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어야겠습니다. * 선교축제주일 행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선교축제 프로그램은 KPM 선교본부가 선교의
선교보고
이정건
2013.09.1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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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군목사 초청 경남지역 목회자를 위한 양육컨퍼런스 경남지역목회자를 위한 양육컨퍼런스가 열린다. 경남성시화운동부(대표회장/윤희구 목사)가 주최하고, 크리스챤경남(발행인/구동태 감독)이 주관하고, 극동방송과 국민일보가 후원하는 이 컨퍼런스는 경인노회소속 김포전원교회담임인 김명군목사(목회자리더십클럽 대표)를 강사로 초청하여 목사, 장로, 권사. 집사 등 평신도 리더십들을 양육(훈련)하는 큰집회로 열릴 예정이다. “개척이 안 되고 부흥이 안 된다고요?” “설교를 어떻게 하고, 양육(훈련)을, 목회를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 후회없는 목회를 한번 멋지게 하고 싶은데... 이러다가 내 인생 어영부영 다 끝나는 게 아닌가? 감히 말씀 드립니다. 우리나라에서 저
교계
코닷
2013.09.1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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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에서 다루어야 할 안건 1. 고신언론사 사장 인준의 건총회유지재단 이사회(이사장 박정원 목사)는 고신언론사장에 최계호 장로를 선임하여 총회 인준을 요청했다. 금품수수로 인한 잡음으로 인준통과가 주목된다. 2. 총회교육원 원장 인준의 건총회교육원이사회(이사장 윤현주 목사)는 차기 교육원장으로 나삼진 목사를 선임하여 총회에 인준을 요청했다. 3. 총회 교육원 독립성 법인화 수도남노회, 전라노회, 총회교육원 이사회 등이 청원한 독립성 법인화는 이사회 내에 감사를 두기로 하고 총회교육원이사회를 법인이사회로 분립, 독립체제로 운영하도록 해 달라는 것을 총회에 요청한 것이다. 4. 세계선교위원회 조직에 관한 총회 규칙 개정청원경동노회, 경남중부노회, 셰계선교위원회가
고신
코닷
2013.09.1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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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정경론 지은이 변종길 초 판: 2013년 7월 17일지은이: 변종길펴낸이: 나삼진펴낸곳: 도서출판 생명의 말씀사주 소: 서울시 서초구 고무래로 10-5(반포동)가 격: 12,000원 책소개이 책은 필자가 고려신학대학원에서 20년 넘게 강의한 의 한 부분이다. 1992년에 귀국하자마자 이승미 교수님으로부터 과목을 넘겨받아 가르쳤는데, 이어서 과목도 맡게 되었다. 처음에는 과 을 중심으로 가르치다가 차차 부분을 보충해 왔다..........................................................그동안 사용해 오던 강
신간소개
코닷
2013.09.1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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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김재용 선교사의 선교편지“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요 15: 14-15)“ 그간도 주님 안에서 평안하신지요? 하나님의 은혜로 저희들은 사역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지역 교회들도 조금씩 부흥하고 있습니다. 선교 센터 안에 있는 노아 방주 교회는 유아 세례 3명 및 청년 및 성도 13명이 세례를 받고, 지난 8월 18일에는 5 주년 기념예배를 100여 명의 성도가 함께 드리며 기쁨의 잔치를 하였습니다. 1. 초청장: 1990년 11월 파송을 받아 이번 2013년 11월이면 23주년이
선교보고
코닷
2013.09.1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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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손양원기념사업회(회장 정주채 목사)는 순교 63주년을 맞이하여 손목사가 남긴 신앙과 삶을 기념하고, 아름다운 유산을 이어가고자 손양원 목사의 흔적이 있는 모교회인 함안 칠원교회에서 기념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이날 정주채 목사의 사회로 홍정길 목사가 설교하고 이만열 장로가 특강을 한다. 또한 산돌손양원기념사업회는 9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여수시에 위치한 방주교회에서 학술심포지엄을 한국기독교역사학회ㆍ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주관으로 연다. 기조강연으로 손양원 목사의 순교와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이만열 교수가, 제1발표는 순교 담론의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최상도 교수(영남신대)가, 제2발표는 손양원 목사의 순교신학, 그 형성과 가치라는 주제로 이덕주 교수(감신대)가, 논찬은 차종
교계
코닷
2013.09.1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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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학대학원(원장 김순성 교수, 이하 신대원) 교수회가 본보가 보도한 고신언론사장 선임에 따른 금품수수에 대하여 63회 총회 총대 목사•장로님들과 고신교회 성도님들께 드린다는 호소문을 냈다.신대원 교수회는 고신교회는 제1계명을 지키기 위해 순교를 두려워하지 않고 교회의 정체성을 지켜 냈다고 전제하면서 현금 이러한 정체성을 되묻게 하는 심각한 사건으로 고신언론사 사장 선출과정에 일어난 금품수수는 성령을 속이고 근심시키며, 고신교회 전체를 향한 심각한 공적범죄라고 결론지었다.그러면서 공동체 안에서 책임감을 통감하고 회개한다면서 63회 총회 총대들께서는 금번 총회의 언론사 사장 인준 과정에서 하나님의 뜻을 올바로 분별하며 책임있는 선택을 해 줄 것을 호소하였다. 고려신학대학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 호
고신
코닷
2013.09.1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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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총회 9월 24일 화요일 개회총회 임원회는 지난 15일(월) 대구성동교회당에서 임원회를 열고 제63회 총회를 오는 9월 24일(화) 오후 3시에 천안고려신학대학원에서 개회하고 27일(금)까지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는 바로 전 주일 주말까지 추석연휴이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총회기간: 9월 24일(화) 오후 3시-27일(금)총회장소: 고려신학대학원총회표제: ‘복음의 길, 3세대의 따뜻한 동행’ 63회 총회에서 선출해야 할 후보자1. 임원 후보자(1) 총회장 후보 기호1번 주준태 목사(부산노회, 송도제일교회 딤임)(2) 목사부총회장 후보: 기호1번 신상현 목사(울산노회, 미포교회 담임)기호2번 김철봉 목사(중부산노회, 사직동교회 담임)(3) 장로부총회장 후보
고신
코닷
2013.09.1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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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학대학원(김순성 원장)은 지난해부터 학기 중 매월 개최해 왔던 연합기도회를 이번 2013학년도 2학기 첫번째로 9월 4일(수) 교수, 학생, 직원 연합기도회를 가졌다. 신원하 교무처장의 인도로 시작된 기도회에 말씀(제목: 이스라엘, 뒤집지 않은 전병, 호세아 7장 1절~16절)을 전하며 “우리 선조들은 전통을 자랑해온 순교자 교단, 신사에 절하지 않고 목숨을 걸고 진리를 사수하는, 하나님만을 섬긴, 신앙의 정조와 순결을 지킨 선조들이었다. 하나님의 율법을 잃어버린 그 당시 제사장처럼, 이제 우리 교단은 권력이라는 우상, 명예라는 신에 머리를 조아리고 무릎을 꿇고, 돈에 지조와 순결을 팔아버리고, 권력에 신앙의 지조를 내팽겨 쳐버리는 모습이다. 이제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찟고
고신
코닷
2013.09.1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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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김성수 총장)는 9월 2일(월) 오후 5시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들이 고신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과 추석 전통 놀이인 윷놀이 판을 마련하여 윷을 던지고 함성을 지르며 서로의 마음을 여는 ‘한가위 한마당’ 축제의 시간을 가지며, 가족 같은 사제지간의 사랑을 나누었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자기나라의 전통복장과 한복을 입고 두 편으로 나누어 낯선 윷의 규칙들을 배우며 한국의 전통 놀이문화에 흠뻑 젖어, 서로 소통하며 문화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데올리토(신학과 박사과정, 필리핀) 학생은 “유학 와 있는 동안 명절 때가 되면 본국에 있는 가족 생각이 많이 났는데, 많은 유학생들과 교직원이 한국의 전통놀이인 윷놀이를 하며 서로의 마음이 하나가 되어 한 가족이라는 생각
고신
코닷
2013.09.1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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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 제98회 총회가 명성교회당에서 열렸다. 총회장에 김동엽 목사가, 목사부총회장에 정영택 목사가 선출되었다. 통합은 통계위의 보고에서 노회와 교회, 목사, 장로 수는 꾸준히 늘고 있지만 교인 수는 지난해에 비해 1.46%(4만 1596명) 감소한 281만531명이었다고 보고했다. 통합 ‘목회자대물림반대법’을 통과예장 통합은 ‘목회자대물림반대법’을 통과시켰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이 총회 마지막 날인 12일 명성교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목회 세습을 금지하는 ‘목회자대물림반대법’을 결의했다. 그것도 총 1033표 중 중 870표 대 81표라는 엄청난 표차로 통과된 것이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교회 주변에서 피켓 시위를 하는 세습반대운동연대(세반연) 회원들을 한
교계
코닷
2013.09.1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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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제98회 총회 셋째 날 오후 회무에서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임준식 목사)는 인터콥 관련 연구보고와 함께 ‘가계저주론’ 이윤호 목사에 대한 이단해제를 결의했다. 또한 기독교신문(대표 김종량)과 로앤처치(대표 황규학)를 대표적인 이단 옹호 언론으로 규정했다. 이대위는 인터콥 대표 최바울 선교사의 재심사 요구에 따라 연구한 결과를 발표하면서 “최바울씨와 인터콥은 우리 교단이 지적한 문제점에 대해서 공식적인 차원에서는 상당 부분 수용하고 개선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이어 신사도 운동과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영적도해’ 개념, ‘다윗의 장막’, ‘땅 밟기 기도’, ‘백투예루살렘’ 등의 개념들과 기타 행적들에서 의심을 살 부분이 있으나, 최바울 씨 본인이 신사
교계
코닷
2013.09.12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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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음정교회 제인호 목사와 당회원들은 지난 9월 10일(화) 고려신학대학원 주일을 맞아 신학대학원을 방문하여 학업과 사역에 수고하는 신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식사비 300만 원을 지원하고 발전헌금 1천만 원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음정 교회(제인호 목사)는 2009년 신학대학원 건물 및 비품 노후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기숙사 매트리스 교체 대금 5천만원 전액을 적극 후원한 이후로 매년 학교를 방문하여 식사와 간식, 발전헌금을 후원함으로써 신대원 구성원들 모두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지난 2011년 12월에도 강의동 102호를 극장식세미나실로 조성하는 일을 위해 1억1천만원을 후원하였고 작년 9월에도 신학생 식사 지원 및 발전헌금 1천만원을 전달하기도 하였다. 이들은 먼저 김순
고신
코닷
2013.09.12 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