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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살리는 목회 -전원교회]...Ⅰ. 들어가는 글어느 듯 농촌에서 목회를 시작한지도 10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50대 중반, 사업을 정리하고 가족의 동의를 얻어 뒤늦게 시작한 신학공부와 목회자로서의 길로 들어선지 도 어언 11년. 강산이 변한다는 세월이 흘렀다. 모두가 기피하는 농촌목회에 첫발을 딛게 된 것 부터가 예사롭지 않다. 이 길은 자신이 원해서 가는 길이 아니라 전능자의 강력한 부르심에 의해서 가는 길이라고 해서 다들 소명(召命)이라고 부른다. 그러고 보면 나도 예외가 아닌 것 같다. 50대 중반, 가정이나 사회적으로 이미 감당해야 할 몫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창조주의 뜻을 쫒아 새로운 길, 미지의 세계를 향해 내 생각이 아니라 그 분의 뜻을 쫒아 걸어 온 길이다.
논문
백믿음터
2014.02.1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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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홍재철 대표회장이 이단 해제 논란에 휩싸인 한기총을 위해 칼을 빼 들었다. 홍 대표회장은 최근 한기총이 공정한 이단 연구 발표에도 온갖 비난을 받는 등 어려움에 부닥쳤다면서 이단 해제를 놓고 고의적으로 음해하는 세력은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 대표회장은 2월 6일 경서교회에서 열린 한기총 제25-1차 실행위원회(실행위)에서 류광수·박윤식 목사가 이단이라고 운운하거나, 한기총이 이단을 해제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75개 회원 교단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이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한기총의 이단 해제 문제를 계속 거론하는 것은 업무방해와 같다며 민형사상의 책임도 물을 것이라고 했다.이날 한기총은 실행위원들에게
교계
코닷
2014.02.1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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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교회 활성화 방안]...농어촌 교회를 염려스러운 마음으로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과 교회들이 있습니다. 물론 농어촌 교회의 어려운 현실을 이해하고 걱정해주며 생각해 주는 것은 좋은 것이라 생각됩니다. 매년 한 차례나 신앙 잡지나 기독교계 신문에는 농어촌 교회에 대한 특집을 내고 농어촌 교회의 문제점과 현실을 주제로 삼고 그 대책을 마련코자 노력하고는 있지만 지금까지 그 무엇 하나 해결하지 못한 상황에서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제자리로 돌아와서 항상 걱정만하고 있는 상황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우리가 언제까지 이렇게 “농어촌 교회를 살리자”, “농어촌 교회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업이 없을까?”하는 구호만 외치고 있어야 하는 것일까? 도시교회의 눈에 염려스럽고 혹은 무거운 짐처럼 비치
논문
최학무
2014.02.10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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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1-25일 사이에 총회 농어촌 위원회가 후원하고, 고신신대원의 이신철 교수가 개설한 겨울 계절학기 "농어촌 선교와 목회' 강의에 이어서 2월 4-6(화-목)일에 2박 3일간 현장 실습이 있었다. 강의 수강자와 관심 학생들, 그리고 목회자들 20여명이 참여했다. 일정은 천안 신대원에서 4일 새벽 7시에 출발해서 11시쯤에 고성 삼산교회(최학무 목사) 방문을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오후 산청 한우리 전원교회(이성환 목사) 5일에 오전에 함양 약초 연구소(소장 김만배 장로-안의교회) 오후에 상내백교회(백믿음터 목사)를 방문하여 6일 오전까지 현장 방문과 실습 그리고 강의가 진행했다. 고성 삼산교회먼저 고성 삼산교회는 어촌 지역이다. 30년 이상 바닷가에서 기도하면서 시작한 개척교
고신
코닷
2014.02.10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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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총회장 안명환 목사)은 7일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여하지 않고 교단 자체적으로 드릴 것과 직전 총회장 정준모 목사를 선거관리위원장에 선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올해 부활절 연합예배는 연합단체 중심이 아닌 주요 교단들을 중심으로 드릴 예정으로 예장합동의 참여에 교계의 관심이 쏠렸었다. 지난 3일 열린 주요 교단 대표들의 연석회의에서 부활절연합예배 조직위원회 구성을 확정하고, 당시 참여의사를 밝히지 않았던 예장합동 총회장의 이름도 대회장에 이름을 올렸었다. 한편, 통상 직전 총회장이 맡아왔던 선거관리위원장에 정준모 목사를 선임하지 않기로 해 교단 안팎으로 논란이 예상된다. 제97회 총회 파행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으로 풀이되지만, 정준모 목사 본인의 정확한 사의
교계
코닷
2014.02.10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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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지난 성탄절 때 일이다. 공영방송에서 성탄 축하메시지를 방송하는데, 먼저 천주교 대표자의 축하영상이 나오고 다음으로 조계종의 성탄축하 메시지가 방송됐다. 한국 개신교의 축하메시지는 없었다. 적어도 성탄절은 우리가 믿는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일이다. 마땅히 개신교 대표가 축하메시지를 전해야 한다. 그런데 소위 공영방송이라는 곳에서 개신교의 축하메시지는 뺐다. 이 사건이 시사하는 것은 무엇인가?이들은 개신교의 대표를 누구로 해야 되는가라고 의문을 제기한다. 천주교나 다른 종파들은 단일집
나의 주장
김경원
2014.02.1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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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임원회가 주최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총동창회가 주관하는 제7회 목사부부수양회가 3월 24일(월)-26일(수)까지 치악산 명성수양관에서 복음의 길, 제3세대의 따뜻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확정되었다. 지난 2월 6일(목) 오후 2시 제8영도교회당에서 준비위원회(총회준비위원장 배굉호 목사, 실무 오병욱 목사)는 일정과 장소, 강사 등을 확정하고 참석인원을 500명으로 추산하여 동원하기로 했다. 강사로는 개회예배는 총회장 주준태 목사가, 저녁집회는 이철호 목사(합신 직전총회장), 김철봉 목사(부총회장), 주제강의는 전광식 목사(고신대총장), 새벽기도는 이용호 목사(증경총회장), 윤희구 목사(증경총회장)이 정해졌다. 선택강의는 이튿날 오전 9시에서 11시까지 4강좌로 나눠
고신
코닷
2014.02.1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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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를 보면 /최홍종 장로 십자가를 보면그것이 보잘것없는 나무 막대기라도아니면 쇠나 시멘트 덩어리일지라도아픔이, 고난이, 구원이 생각난다.누구나 같은 감정은 아닐 것이다.그런데 현대인들의 그 속을 들여다보면회칠한 무덤처럼 오물투성이 뒤범벅이건만마치 고상한 품격을 지닌 것처럼자신이 갖고 있는 엉터리 모순과 오만을숨기고 있다요즘 더욱 그런 것을 많이 느끼고 본다.사실은 잘 모르면서자신의 썩어진 육신은 모르면서남들의 냄새를 역겨워 한다.자기 냄새도 맡을 줄 알아야 한다.그래야 참다운 믿음 생활이고믿는 자이다.껍질만 보지 말고 속을 들여다보자예수님도 진정 그러셨다겉모습만 보신 게 아니지 않는가!알아야 할 것이다.진정 깊이
사진에세이
최홍종
2014.02.0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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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교회 부흥사경회온천교회(안용운 담임목사)는 부흥사경회를 연다.기간: 2월 9일(주일 오후- 2월 12일(수) 저녁장소: 온천교회당 본당강사: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은퇴목사)주제: 사명을 완수하는 건강한 교회모든민족교회 신년부흥회모든민족교회(최정철 담임목사)는 신년부흥화를 연다.기간: 2월 10일(월) 저녁-12일(수) 저녁장소: 모든민족교회당 본당강사: 서임중 목사(포항중앙교회)주제: 부흥과 회복 고신대 여자 신학원 제24회 동문수련회기간: 2월 10-12일장소: 기독문화원(부산 해운대구 중2동 1483-15주제: 믿음의 신자가 되라강사: 김기봉 목사 고려신학대학원 제 42기2014년 동기회 정기대회 안내날 자 : 2014년
고신
코닷
2014.02.0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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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이하 자율기구)가 2월 4일 인터넷 게시물에서 특정 집단을 모욕하는 내용을 삭제 조치할 수 있도록 방침을 정했다고 발표하였다. 즉, 지역•장애•인종•출신국가•성별•나이•직업 등에 관한 표현에서 신고 등으로 알게 되면, 이를 삭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르면 모욕적이거나 혐오적인 표현 방식으로 특정 집단이나 구성원에게 굴욕감이나 불이익을 줄 수 있는 게시물을 포털 등 인터넷 사업자의 판단으로 삭제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그렇다면 기독교에 대하여 ‘개독’이니, 하나님에 대하여 ‘사막 잡신’ 등과 같은 표현에 대해서는 어떻게 처리되는가? 이에 대하여 자율기구에서는 삭제 ‘불가’하다는 입장이다. 종교와 정치•사상에 대해서는 예외로 한다는 궁색한 변명이다.
나의 주장
한국교회언론회
2014.02.08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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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고려신학대학원의 길성남 교수가 성경을 제대로 읽고 묵상할 수 있도록 훌륭한 가이드북을 냈다.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성서유니온)인데, "변화와 성숙으로 이끄는 7가지 성경읽기 원리"라는 작은 제목이 붙은 책이다. 자세하고 친절한 성경읽기 가이드북이다. 성경읽기 가이드북이라고 하니까 목사들과는 별 관계 없는, 평신도들을 위한 가벼운 책으로 여길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전혀 그렇지 않다. 오히려 그 반대다. 이 책은 성도들은 물론이고 목사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우리 목사들이 성경을 제대로 읽어서 교인들을 가르쳐야 하고, 특히 목사들이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먼저 은혜 받아야 강단에서 은혜가 흘러가게 된다. 요즘은 신자들이 성경을 많이 읽지 않는다. 바쁜 일상생활
신간소개
정주채 기자
2014.02.0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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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 졸업장 수여 故 손양원목사의 명예졸업장 수여가 모교인 중동고등학교 강당에서 2014년 2월 6일 목요일 오전 11시에 있었다. 중동고 107회 졸업식에서 손양원 목사의 장녀 손동희 여사(81)가 고인을 대신해서 김병민 중동고 교장으로부터 명예 졸업장을 수여받고 감격에 찬 모습으로 손자뻘 되는 졸업생들에게 부친 손목사를 소개하고 인사를 했다. 일제하 어렵던 시절 풀빵을 팔아서 95년 전에 이 학교를 다녔다고 부친 손목사를 회상했다. 실제로 손양원 목사는 1919년 4월에 중동고등학교를 입학했지만 다음해에 자퇴를 했는데, 이는 부친 손종일 장로가 독립만세 사건으로 구속된 이후 장남으로서 가정에 대한 책임 등의 형편 때문이었다. 이어진 학교장의 졸업식사와 백광수 동문회장의 졸
교계
코닷
2014.02.08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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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성’을 사전은 ‘굳게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성질과 믿음성’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금번 기윤실이 지난 2010년에 이어 3년 만에 실시한 ‘2013년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조사’ 결과에서 ‘사회봉사 활동 적극 수행 종교’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41.3%가 기독교를 꼽아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32.1%의 응답을 얻은 가톨릭이, 3위는 6.8%를 얻은 불교가 차지했다.뿐만 아니라 ‘우리사회에 가장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 수행 종교’를 묻는 질문에도 35.7%의 응답을 얻어 29.3%의 가톨릭과 13.2%의 불교를 누르고 1위에 올랐다. 결과적으로 한국교회는 봉사활동에 관한 두 개 항목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신뢰하는 종교’를 묻는 질문에서는 21.3%의 응답을 얻
사설
코닷
2014.02.06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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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제 8대 총장으로 전광식 박사가 취임하여 공식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2월 6일(목) 오전 11시 고신대학교 예음관에서 한국의 대표 기독교 대학, 세계의 명품 기독교 대학을 만들어 보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가진 전광식 총장 취임식은 먼저 예배를 드림으로 시작되었다. 예배고려학원 이사 전원호 목사(광주은광교회)의 사회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고려학원 이사 최정철 목사(모든민족교회)의 대표기도에 이어 고신대합창단인 샬롬콰이어의 찬양이 드려졌고 성경 빌립보서 1:27-28절의 본문으로 “복음적 신앙과 복음적 삶으로의 회복”이라는 제목으로 총회장 주준태 목사(송도제일교회)가 설교했다. 주목사는 "복음 안에서 도시, 농촌, 작은 교회, 큰 교회가 함께 가는 아름다운 동행과 고신의 세 기관
고신
코닷
2014.02.06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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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빛이요 소금이라고 주님 말씀하셨다. 그리고 예배 후에는 세상으로 나가 빛이 되고 소금이 되자고 다짐한다. 그러나 실제 교회 밖의 사람들은 교회에서 나온 사람들을 믿지 않는다. 왜일까? 그들의 말과 행동이 다르다는 것을 체험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실은 이번에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2013년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 결과’에서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개신교를 신뢰하는 이유는 정직, 양심이 발라서가 18.6%인데 비하여 신뢰하지 않는 이유에는 언행일치가 되지 않아서가 오히려 24.8%로 나타난 것이다. 2월 5일(수) 오전 10시 열매나눔빌딩 나눔홀에서 진행된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홍정길 목사)의 ‘2013년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 결과 발표 세
교계
코닷
2014.02.0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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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4일(화) 박치덕 은퇴목사(89세)의 아내 윤호연 사모(86세)가 고려신학대학원(원장 김순성 박사)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윤호연 사모는 “그동안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너무 크고 감사한데 주님께 드린 것이 너무 없어서 주님 나라 가기 전에 적은 것이지만 그간 모아둔 것을 신대원에 기탁하기로 결심했다”고 그 동기를 밝혔다. 본인이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했지만 “이 헌금은 하나님 앞에 수 억 원 이상의 가치가 있는 값진 헌금이므로 이 아름다운 선행을 모든 사람들과 함께 기리고 싶은 마음에서 기사와 사진을 제보한다.“고 김순성 원장은 밝혔다. 박치덕 목사 내외는 6년 전에도 장애인 딸 박성아(소천) 이름으로 1,000만원을 신대원에 장학금으로
고신
코닷
2014.02.05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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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간증집회 강사들 중에는 유독 연예인이 많은 것 같다. 교회에 발을 걸치고 있는(?) 연예인이라면 누구라도 한 번씩은 간증집회를 다닌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연예인들의 간증집회 행렬은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 연예인들이 진짜 참 신앙인인지 검증도 하지 않고 대중의 인기나 지명도만 가지고 섣불리 교회들끼리 ‘모시기’ 전쟁을 벌이고 있다는 것이다. 한 때 간증집회 초청 강사 1순위로 불릴 만큼 이 교회 저 교회 많이 불려 다녔던 어느 유명 연예인은 서비스가 엉망이라는 이유
나의 주장
한성훈
2014.02.05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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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지하교회를 재구성한 실화 영화 '신이 보낸 사람' 측이 신천지와 관련한 루머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제작 의도 왜곡 또는 사실과 다른 내용 유포 시 강경 대응”‘신이 보낸 사람’ 제작사 태풍코리아는 3일 보도 자료를 통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거론되고 있는 신천지와의 연관성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다. 제작사는 “‘신이 보낸 사람’과 신천지는 어떤 연관도 없다”며 “최근 인터넷 사이트 및 블로그, 카페 등을 통해 신천지의 홍보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당혹스러움을 감출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신이 보낸 사람’은 자유, 희망, 믿음 그 어느 것도 존재하지 않는 북한의 참혹한 현실을 알리고자 제작된 영화”라며 “앞으로 ‘신이 보낸 사람’의 제
교계
코닷
2014.02.04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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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는 한국교회 모두가 참여하는 하나의 공예배였으나, 한기총 분열 이후 또 다시 나눠 진행되고 있어 안타까웠는데 올해는 교단연합으로 드려진다. 이를 계기로 ‘한국교회의 하나 됨’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어 관심을 모은다. 예장합동 제외한 주요교단 모두 참여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는 해방 이후부터 연합과 분열을 반복해 드려오다가 지난 2006년부터 NCCK와 한기총이 공동주관해 한국교회의 유일한 공예배로 드려왔다.그러나 지난 2010년부터 한기총이 금권선거와 이단해제 논란에 휩싸이고 이러한 가운데 한교연이 결성되는 등 한기총 파행이 계속되면서 2011년부터 교단연합 형식의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려왔다. 한기총은 별도의 예배를 드렸다.한교연과
교계
코닷
2014.02.0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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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이 제시한 ‘조건 없는 이산가족 상봉’은 한반도 평화와 인권 신장에 기여하며 긍정적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하며 적극 환영한다. 지속적으로 이산가족들이 상시 만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등 획기적인 후속조치가 필요하다. 이번 기회를 민족번영의 평화통일로 이어지는 디딤돌로 적극 활용했으면 한다. 이산가족의 상봉은 물론이요, 평화와 공존, 통일의 길로 갈 수 있는 획기적인 대북 제안과 실천적 조치들을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줘야 할 것이다. 그러나 현재 북한의 열악한 인권상황을 보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인간의 기본권이 완전히 무시되고 있고, 주민들은 변론 받을 권리, 변론할 권리, 변론자를 선택할 권리마저 유린 당한채 고통 속에 살아가고 있다. 참혹함을 눈과 귀로 보면서 믿을 수 없는 상황
나의 주장
미래목회포럼
2014.02.03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