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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화) 서울 서초구 방배동 소재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이하 백석신대원)에서 개혁주의생명신학실천원과 백석신대원이 주최한 제12회 개혁주의생명신학 학술대회가 있었다. 주제는 “목회를 위한 교회론”이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홍인규 교수(백석신대원, 신약학)가 “교회의 원형과 본질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박종근 목사(서울모자이크교회)가 “교회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은퇴)가 “목회를 위한 교회론”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하였다. 가정교회가 교회의 원형이자 본질홍인규 교수는 발표를 통해 “신약 성경에 나오는 지역 교회들은 모두 가정교회”라고 주장하였다. “성경에서 바울이 세운 교회들은 전부 개인 집에서 모인 가정교회”라는 것이 홍 교수의
교계
코닷
2013.11.1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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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태풍 피해가 어림으로도 계산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심각하다. 필리핀 당국은 12일 오전 이번에 몰아닥친 괴물태풍 하이옌으로 인한 사망자는 2,200여명, 부상자는 2847명으로 집계됐으며 66만 명이 집을 떠나 피난을 갔다고 밝혔다. 하지만 많은 시신이 바다에 떠밀려 갔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정확한 숫자 확인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여전히 사망자가 1만 명이 넘을 것이라는 추정이 나온다.처처에 쓰레기 더미가 산을 이루고 그 밑에는 아직도 수습되지 못한 시신들이 높은 온도에 썩어가고 있다.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타클로반의 시내는 폭격을 맞은 것보다 더 심한 상흔들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고 또 다시 태풍이 온다는 말에, 그리고 물과 양식이 없고 주거지가 없는 도시를 탈출하려는 인파로 그야말로 아수라장
사설
코닷
2013.11.1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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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역하던 파라과이는 사계절이 있긴 하지만 명색만 사계절이지 잠깐 추워지는 겨울을 제외하고는 거의 더운 날들이 계속 됩니다. 그래서 나뭇잎들은 한국에서 보는 아름답고 영롱한 오색 빛깔의 단풍과는 거리가 멉니다. 그저 늘 푸르다가 겨울이 되면 녹색 잎 그대로 땅에 떨어집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느끼는 사계절은 얼마나 아름다운 하나님의 선물인지 모릅니다. 온 산야가 오색 빛깔 단풍으로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곱게 물든 단풍잎처럼 저물어가는 인생도 이렇게 아름다운 마무리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우리 주위를 돌아보면 샛노랗게 물든 은행잎이 작은 바람에도 우수수 떨어지며 거리를 온통 황금빛으로 수놓고 있습니다. 떠나는 가을을 붙잡고 싶은 만추의 계절입니다. 요즘 일교차가 심하여 아침저녁으로
선교보고
코닷
2013.11.1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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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고신 합신을 중심으로 하는 정통개혁주의 교회들의 목회자, 신학자, 기독인 학자, 기독인 전문인들이 연대하는 ‘한국개혁주의연대 창립대회’가 11월 18일(월) 오후 3시에 총신대학교 카펠라홀(사당동)에서 열린다. 한국개혁주의연대는 오늘날 세계와 한국교회는 신학적 정체성의 혼란과 교회의 세속화의 위기로 인하여 쇠퇴의 길로 접어들고 있음을 안타깝게 생각한 창립준비위원회(위원장 이환봉 교수)는 하나님 앞에서 회개와 더불어 개혁주의 교회의 갱신과 부흥을 위한 공동의 연구와 운동을 전개해야할 시대적 사명을 절감하여 합동, 고신 합신을 중심으로 하는 연대를 창립하여 역사적 개혁주의의 고유한 신학적 우산을 바로 계승하고 발전시키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이를 위해 역사적 개혁주의 신앙과 신학을
교계
코닷
2013.11.13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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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013년 가을 개혁신학회 학술대회(2013년 10월 5일. 한울교회)에서 발표한 필자의 논문 가운데 일부를 발췌한 것이다. 1. 선제후령 팔츠와 팔츠의 수도 하이델베르크의 종교개혁 팔츠(Pfaltz)는 독일 남부의 선제후국이다. 16세기 초기부터 하이델베르크 신앙교육서가 작성되기까지 이 지역을 다스린 선제후는 모두 넷이다. 1508-1544년에 재위한 선제후는 루트비히 5세(Ludwig V)였는데, 그는 종교개혁을 적극적으로 지지하지도, 그렇다고 적극적으로 박해하지도 않았다. 1) 비록 그가 공식적으로는 로마가톨릭교도였지만 1520년 중반에 이미 성직자의 결혼과 성찬식의 이종배찬을 허용할 정도로 종교개혁을 추종하는 사람들에 대해 관대했다. 2) 이런 이유로 팔츠 지역에서 개신교 세
기획기사
황대우
2013.11.1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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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어제 입수된 이코노미스트지는 장장 15페이지의 한국 특집을 보도하였다. 한국의 긍정과 부정이 잘 설명되고 있다. 특히 14면 "한국의 교육"이라는 부분에서 한국은 급속한 경제성장과 더불어 가장 무서운 독재국가에서 시끄러운 민주주의(dowry democracy)로 발전한 국가임에도 이런 가운데 '가장 감동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한국인들'이라는 재미있는 평가를 하면서 그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연이어 나오는 15페이지에서는 현 한국 사회의 문제점을 적시하였다고 본다.내전과 쿠데타로 신음하고 있는 이집트와 시리아 뿐 아니라 기존의 비교적 온건한 동남아 이슬람 국가들이 과격 이슬람 국가로 변화하고 있다. "인도양의 보석"으로 관광객들에게 유명한 몰디브와 브루나이는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Sharia)법을
선교보고
종교문화연구소
2013.11.1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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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월), 서울시 성북구 석관동 신생중앙교회(예장 백석, 담임 김현희 목사)에서 개혁주의생명신학 실천신학회(제6회)와 한국복음주의 실천신학회(제26회)가 연합한 공동 정기 학술대회가 열렸다. 이 학술대회에서 이승진 박사(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설교학 교수)는 “선교적 교회론과 교회 갱신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였다. 한국교회의 문제와 선교적 교회론 이승진 박사의 논의는 내적으로는 교인이 감소하고 외적으로는 교회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고조되는 한국교회의 전반적인 상황을 언급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이 박사는 일반적인 문제의식을 제기한 뒤에, 이러한 흐름 속에서 80년대 이후 북미권 교회에서 발생하고 근래 들어 한국에서도 교회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으로 소개되고 있
교계
코닷
2013.11.1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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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고신 제29회 총회가 “새 시대를 향한 변화와 성숙이라는 표제”로 지난 10월 29일-31일까지 휴스턴 한빛교회(노정각 담임목사)에서 열려 총회장에 전성철 목사 외 신임 임원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는 남,중,북미 고신교회들의 목사와 장로, 115명의 총대들이 각지로부터 모여 화기애애한 가운데 총회를 열어 신임임원을 선출했는데 그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재미고신제29회 정기 총회 신임원 명단 총 회 장 전성철목사(여수룬교회/중남부)부총회장 전병두목사(유진장로교회/북서) 김광일장로(한빛장로교회/중부)총 무 윤대식목사(새비젼교회/동북)서 기 박석현목사 (산호세한인장로교회
고신
코닷
2013.11.1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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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가정사역협회(AMFM, 대표 에릭 가르시아)와 한국가정자원개발협회(KOFRA. 대표 송길원)가 2013년 11월 5일(화) 평촌새중앙교회에서 가정사역간담회 및 MOU를 체결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본 간담회에는 미국과 한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및 현재 가정사역자들이 모여서 양국의 가정사역 현황, 미래시대진단, 나아가야할 방향성에 대한 정책토론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이를 위해 두 협회는 체계적인 연대를 갖기로 하면서 양국의 가정사역을 대표하는 기관이 MOU를 체결했다. 이를 계기로 추후 가정사역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학술 및 프로그램 교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가정자원개발협회를 대표해서 한국의 가정사역을 발제한 김향숙 박사(한국가족생태학회장)는 가정사역
교계
코닷
2013.11.1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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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의 리더’ 유현상과 ‘아시아의 인어’ 최윤희 부부의 아주 특별한 간증이 2013년 11월 5일(화), 6일(수) 이틀에 걸쳐 CBS (진행: 서정오 목사, 장주희 아나운서)를 통해 방송된다.20여 년 전 온 국민을 술렁이게 했던 두 사람의 비밀 결혼식. 에서는 세기의 커플의 만남에서 결혼에 이르기까지 숨겨진 뒷얘기와 독실한 불교신자였던 부인 최윤희 씨가 도미 후 하나님을 만나게 된 극적인 과정이 방송된다. 1991년 경기도의 한 절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린 유현상, 최윤희 부부! 한국 락의 역사를 쓴 백두산의 리더 유현상과 82년 아시안게임 3관왕 금메달리스트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던 최윤희의 만남은 당대 최고 스타커플의 탄생이었다.그들이 주변의
사회문화
코닷
2013.11.1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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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어느 집에 심방을 갔습니다. 홀어머니가 아들 하나 애지중지 키워서 결혼을 시켰고, 손자 하나 낳은 집이었습니다. 어머니가 아들을 사랑하는 거야 지극히 정상이지만 그 사랑이 도를 넘어 있었습니다. 그 집은 너무 가난해서 방 하나짜리 셋방이었습니다. 아들 내외는 그 방에 살고, 어머니는 거기 붙은 다락방에서 살았습니다. 어느 날 밤에 며느리가 기분이 이상해서 눈을 떠봤더니 위에서 시어머니가 다락방 문을 빼꼼히 열고 자기네들을 내려다보고 있더랍니다. 그런 식으로 자기들 생활을 감시해왔다고 생각하니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그 부부는 헤어지고 말았습니다. 어머니의 사랑은 병적인 집착으로 나타났습니다. “내가 내 아들을 어떻게 키웠는데 며느리에게 빼앗길 수는 없지.” 그런 미숙한 사랑
일반칼럼
전원호 기자
2013.11.1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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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5일(화) 충청노회와 대전노회가 하나로 합하는 합병노회가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양 노회의 합병는 3년 전부터 논의돼 오다 지난 6월 두 노회가 임시노회를 열고 충청 대전노회 합병규약을 만들어 지속적으로 합병노력을 했으며, 지난 제63회 총회의 허락을 받아 이날 합병예배를 드리고 정식 합병됐다. 이날 합병된 노회는 노회명을 ‘충청노회’로 정했으며, 이를 기념하여 고려신학대학원에 발전헌금 100만원을 후원하였다. 두 개의 노회가 하나로 합병하며 귀한 뜻을 보내어 주신 것에 감사하며 교회의 후원과 기도가 헛되지 않도록 신실한 목회자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신
코닷
2013.11.1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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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란 무엇인가? 교리란 무엇인가? 교리(敎理)는 ‘신앙의 체계, 원리, 이치’를 말한다. 교리를 ‘요리’(要理)라고 부르기도 한다.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을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이라고 번역하기도 한다. ‘요리’는 ‘중요한 교리’, 혹은 ‘요긴한 교리’라는 뜻이니 ‘교리’와 크게 다른 말은 아니다. ‘하이델베르크 요리(교리)문답’(Heidelberg Catechism)이라는 용어 가운데 ‘요리문답’은 ‘카테키즘’(catechism[catechismus])의 한국식 의역이다. 대체로 교리가 문답식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카테키즘’이 ‘요리문답’이라고 번역되지만, ‘카테키자러’(catechizare)라는 라틴어는 ‘교육하다’(가르치다)라는 뜻이다. 그러니 ‘요리문답’을 제대로 번역하자면
기획기사
임경근
2013.11.1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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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한 번 클릭하면 원본크기로 그리고 다시 클릭하면 현 상태로 돌아갑니다. 단풍 /천헌옥 목사 사진은 자작나무의 단풍이다.자작나무는 나무껍질이 흰색이어서 그 자체로 아름답지만단풍과 함께 어우러지면 그야말로 아름답다. 단풍은 잎의 수명이 다하여 서서히 떨어질 준비를 하는 단계의 모습이다.그런 나무의 잎도 그 수명이 다할 때까지 아름다움을 뽐낸다.새잎이 돋을 때 연녹색에서 여름의 진녹색, 그리고 가을의 노오란 단풍까지..... 인생의 마지막 단풍의 계절에 우리는 얼마나 아름다운가?성경은 센머리 앞에 일어서라고 했다. 너는 센 머리 앞에서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니라(레19:32)
사진에세이
천헌옥
2013.11.1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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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회포럼, 현재를 진단한다. 참빛교회 교회설립 19주년 감사 및 가을 문화 축제 참빛교회(김윤하 담임목사)는 교회설립 19주년 감사 및 가을 문화 축제를 연다.주제: 참으로! 빛으로! “사랑의 Story” 11월 3일 가을문화축제① 참빛교회 성도들이 준비하는 『참빛가을음악회 11월 10일
고신
코닷
2013.11.10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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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매일교회 담임 문용만 목사와 윤형준 목사, 당회원 전우수, 정영재, 심봉식 장로들은 지난 11월 07일(목) 신학대학원을 방문하여 학업과 사역에 수고하는 신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발전헌금 및 신학생 식사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용만 목사와 당회원들은 먼저 신대원 원장과의 만남을 통해 현 신학교의 상황과 향후 새로운 비전과 추진사항에 대해 듣고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장 김순성 교수는 “바쁜 사역가운데 학교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바른 신학, 바른 신앙, 바른 영성에 기초한 바른 목회를 통해 한국교회를 재건할 유능하고 신실한 목회자 양성에 더욱 주력하는 신학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 문용만 목사는 경건
고신
코닷
2013.11.0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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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와 교회의 갈등,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는 주제를 가지고 한국기독교목회자 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목사 이하 한목협)가 제24차 열린대화마당을 개최한다. 현재 한국사회는 갈등의 사회라고 일컬어도 틀린 이야기가 아닐 것이다. 지역, 이념, 세대, 계층의 갈등은 우리 사회의 이곳저곳에서 사회적 역동성을 잃어버리게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속에서 한국교회 역시 갈등에 휩싸여 화해의 사도로서 그 역할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현재 한국 사회가 보여주고 있는 갈등의 양상은 양적으로 거대할 뿐 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들과 지점들에서 다층적으로 복잡하게 얽혀 있는 복잡계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교계
코닷
2013.11.0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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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수)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 창천교회에서 C. S. 루이스 관련 컨퍼런스가 개최되었다. C. S. 루이스는 『나니아 연대기』로 유명한 작가이기도 하면서 기독교 변증가로서도 유명한 20세기의 대표적인 복음주의 지성이다. 올해는 C. S. 루이스 추모 50주년으로 세계 곳곳에서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아울러 최근에 알리스터 맥그라스가 쓴 전기 『C. S. Lewis』(홍종락 역, 복있는사람 역간)와 루이스의 서간문을 모은 『당신의 벗, 루이스』(홍종락 역, 홍성사 역간)가 출간되기도 했다. 그 와중에 한국에서는 청어람 아카데미와 창천교회 문화쉼터가 이번 컨퍼런스를 공동으로 주최한 것이다. 컨퍼런스에서는 C. S. 루이스(이하 루이스)의 대표 번역자 중 한 사람인
교계
코닷
2013.11.0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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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는 11월 6일(수) 오전 7시 샬롬관(김현태홀)에서 외국인 유학생 조찬기도회를 가졌다.계영희 교수(입학홍보처장)의 후원으로 마련된 조찬 기도회는 65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참석하여 외국인 유학생 찬양팀(소코)의 인도와 벤슨 교수(기독교교육과)의 사회, 에비 무시카(잠비아. 선교목회대학원)학생이 대표로 기도했다. 이상규 부총장은 민수기 13장 25절~33절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약속은 깨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그를 믿고 따르면 그는 우리의 삶을 신실한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 리를 보호하시며, 과거에도 주님은 그 힘을 항상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우리는 그가 행하신 기적을 알고 있고 우리가 살면서 어려운 일에 직면했을 때 두려워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고신
코닷
2013.11.0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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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조키, 로버트(케냐), 소코(피지)는 11월 4일(월) 오후 4시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다우홀에서 열린 ‘부산 외국인 유학생 예능경연대회’에서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이 경연대회는 부산출입국 관리사무소가 2013년 부산·경남지역 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우의를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하였으며, 총 10개 대학 18개 팀이 참가하여 노래, 댄스, 민속공연, 연극 등의 장기를 자랑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고신대학교는 두 팀(조키, 로버트 팀과 소코 팀)이 참가하였으며, 조키, 로버트 팀은 ‘A whole new world’(알라딘 주제곡)를 다정하게 불러 관중들의 뜨거운 지지와 응원을 받았고, 소코 학생은 ‘You rai
고신
코닷
2013.11.07 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