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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회포럼 둘째 날 저녁 시간에는 최윤배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가 “개혁파 연합운동: 부처와 칼빈을 중심으로”라는 제하의 발표를 하였다. 최 교수의 발표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서론 종교개혁을 시도한 종교개혁자들은 부패한 중세 로마가톨릭교회 안에서의 개혁을 원했고, 분리와 결별을 원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로마가톨릭교회에 대립하여 개신교가 발생하게 되었다. 그 후 교회사에서 오늘날까지 개신교 내에서 다양한 교파들이 생겨났고, 특히 한국장로교회는 수많은 교회분열을 통해 많은 교단이 생겨났다. 이같은 현상을 근거로 신․구교 신학자들은 물론 로마가톨릭 교인들은 “개신교의 중요한 특징은 교회분열”임을 기정사실화한다. 그러나 요한 맥닐(John T. McNeil
소식
코닷
2013.05.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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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화) 대전 대덕구 중리동에 위치한 총회세계선교센터에서 열린 미래교회포럼(대표 박은조 목사) 두 번째 날 오전포럼 시간에 허순길 교수(고려신학대학원 은퇴교수)는 “고신초기와 박윤선”이라는 제하의 발표를 하였다. 허순길 박사는 고신 2세대에 속하는 신학자이자 목회자로 박윤선 박사가 고신을 떠나기 전 그의 제자 및 비서로 있으면서 개인적인 교분을 맺었다. 허 박사는 박윤선 목사와 동시대에 활동했던 경험과 박윤선 목사와 관련한 여러 자료를 바탕으로 회고적인 발표를 진행하였다. 발표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고신의 터를 놓은 신학자 박윤선 박윤선은 고려신학교 설립에 동참하였고, 고신교회 출발 초기 고신의 신학과 신앙의 방향에 큰 영향을 끼쳤다. 한상동, 주남선 목사가 순
소식
코닷
2013.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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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회포럼의 첫 날 두 번째 발표에서 박용규 교수(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역사신학)는 “예장승동측과 고려파와의 합동과 환원, 그 역사적 평가”라는 제하의 발표를 하였다. 박 교수의 발표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예장승동(합동)과 고려파(고신)의 합동 1959년 WCC 에큐메니칼 문제로 승동측과 연동측으로 분립된 후 승동측 안에서는 고려파와의 합동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게 되었다. 1959년 고려측 역시 박윤선 박사가 고려신학교를 떠나며 난감한 상태가 되었다. 이와 같은 정황 속에서 합동에 대한 논의가 오가고 현실적으로 구체화되었다. 고신측은 1960년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남교회당에서 회집된 제10회 총회에서 승동(합동)측과 합동을 추진하기로 정식 결정하고 황철
소식
코닷
2013.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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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미래교회포럼(대표 박은조 목사)이 주최한 ‘고신교회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의 대전 총회선교센터의 포럼에서 고려신학대학원 양낙흥 교수가 “고신 초기와 박형룡”이라는 제하의 발표를 했다. 여기서는 고려신학교의 초대 교장으로 박형룡 박사가 부임하는 과정, 고신을 떠나는 과정, 떠난 뒤의 고신의 입지에 대해 나누어 요약 정리해 본다. 박형룡의 고려신학교 교장 부임 과정박형룡은 1920년 숭실대학, 1923년에 중국 남경의 금릉대학을 졸업한 후 도미,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3년간 수학하여 신학 석사를 취득하고, 1927년 9월부터 켄트키 루이빌의 남침례교 신학교에서 박사과정을 9개월 하고 28년에 귀국, 산정현 교회에서 잠시 목회를 하다가 1930년 부터
소식
코닷
2013.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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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 원고는 예장 고신 미래교회포럼의 세미나를 위해 준비되었다. 원고는 크게 3부분으로 이루어지며, 첫부분은 이 논의의 토대를 이루는 졸저 [다시, 프로테스탄트]의 기본 문제의식과 내용을 간략히 요약하는 것이다.[1] 두번째 부분은 이 논의에 좀더 심층적 논의가 필요한 부분을 중심으로 논의를 심화시키고, 마지막으로 구체적 적용점들을 모색해 본다. 2.한국교회가 위기국면을 맞고 있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으나, 그 실체를 규명하고, 그 위기의 구조를 해명해보려는 시도는 그다지 성공적이지 않았던 듯 하다. 위기에 대한 자의적 규정은 적절한 대안도출에 실패하고, 그 결과로 위기에 대한 불감증이나 막연한 긍정적 사고로 이어지기 일쑤이다. 나는 한국개신교의 위기상황이 단순치 않으며, 그
포럼발표논문
양희송 대표
2013.0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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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 가는 말:1997년 여름 도쿄에서 열린 제 3차 설교학회 모임(Societas Homiletica)에서 정장복 교수는 "한국 교회의 설교 상황"(The Preaching Situation in Korean Church)이란 글에서 "1993년 김영삼 대통령의 새 정부가 개혁을 시작했을 때, 전 정부의 부패한 관리들과 정치인들을 감옥에 보내었다. 그런데 그들 중의 50 퍼센트 이상이 자신들을 기독교인으로 표명했다."고 발표했다. 무슨 의미인가? 한국 교회에 신앙과 삶의 괴리가 심각하다는 이야기이다. 외형적이고 형식적인 신앙이 만연하다는 말이다. 그 때보다 더 상황은 좋지 않은 것 같다. 현재도 많은 기독교인들의 신앙이 그렇고 또 그런 성화론의 영향 하에 있는 사람들이 많아 변화를 위한 이렇다할
포럼발표논문
이정복 교수
2013.0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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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회포럼(대표 박은조 목사)이 주최한 저자와의 만남의 두번째 시간은 청어람아카데미의 양희송 대표기획자로 『다시 프로테스탄트』 의 저자이다. 양 대표는 그의 저서, 『다시 프로테스탄트』 원고를 작성한 이후 강연을 다닌 경험을 들어, 한국 교회가 위기상황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보편적인 인식이 형성되어 있다고 강연의 운을 띄웠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의식이 여러 가지 형태로 드러나지만, 단지 세습, 퇴직금, 성범죄 등의 특정 이슈가 나타나는 것을 가지고 한국 교회의 상황을 문제삼기에는 한국 교회는 더 큰 구조적인 문제가 있음을 주장한다. 양 대표는 준비한 PPT 자료를 통해 1985~2005년도의 종교인구 센서스 자료를 그래프와 도표로 보이며 불교, 개신교, 가톨릭을 정량적으로 비교하였다. 1985
소식
코닷
2013.0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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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8일(월)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2동에 위치한 서울영동교회(정현구 담임목사)에서 미래교회포럼이 주최한 수도권 미래교회포럼(이하 미포)이 열렸다. 이 포럼에서는 최근 학위를 받고 돌아와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설교학 교수로 재직하는 이정복 교수와 『다시 프로테스탄트』(복있는사람, 2012)라는 책을 내고 강연 등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양희송 청어람 대표기획자를 모시고 한국교회의 설교와 교회 생태계 문제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이세령 목사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 가운데 정현구 목사(서울영동교회)가 개회기도를 하고 이어 미포 대표 박은조 목사(은혜샘물교회)가 인사했다. 박목사는 “앞으로 미포는 신학공부를 하고 학위를 받은 신진 학자들의 연구를 공유하기 위해 이런 자리를 계속 마련해 갈 것이며 정기
소식
코닷
2013.0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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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시기에 목사 그룹들이 중심이 된 정기적인 성경 연구 모임을 가지면서 각 지역에서 종교개혁을 실제화하는 일에 힘을 썼다. 예를 들어 제네바 시는 목사들의 모임으로서 '성경연구회'가 매주 금요일 오전 7시에 모였다. 이는 마틴 부써의 스트라스부르크에서는 '교회회합'으로 모인 모임과 비교되고, 취리히에서는 쯔빙글리가 중심이 되어 '예언'이란 목사들의 모임이 있었다. 영국의 청교도들도 "예배들"과 "예언들"이란 모임을 장날을 중심으로 가져서 성경을 토론하는 모임을 정기적으로 가졌다. 사실 이런 모임들은 오늘날 장로교 전통에서는 시찰회로 정리가 되었다. 그러나 시찰회가 이렇게 성경을 공부하고 시대의 선지자로서의 사명을 견인하는 모임이 되기보다는 현재는 행정적인 절차이거나 친목 모임에 불과한 것은 안타까운 일
소식
코닷
2013.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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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머리말한국 교회와 신사 참배의 문제는 일제 강점하에서 뿐만 아니라 해방 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한국 교회의 지형을 형성하는 데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신사 참배 문제는 교회의 거룩이 짓밟히고 권력 앞에서 휘둘리는 나약한 교회상을 보이는 계기가 되었고, 교회 지도자들이 하나님과 교회 앞에서 회개하지 않고도 뻔뻔하게 목회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해 주었으며, 교인들에게는 허물을 용납하는 '관용성'의 폭이 어디까지 가능한가를 보여 주었다. 또 일제 당국이 기독교를 핍박하는 수단으로 활용했고 기독교 학교가 문들 닫아야할 즈음에는 선교사들과 한국인들 사이에 갈등마저 유발했다. 해방 후 한국 교회에는 신사 참배 회개 문제가 일제 잔재 청산의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었다. 교회가 제대로 교회 안의
포럼발표논문
이 만열 교수
2012.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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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존재 이유와 목적교회는 누구를,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싱거운 질문 같지만 심각하게 물어보아야 한다. 교회의 존재목적은 어디에 있는가? 목적 없는 존재는 없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가 아무런 목적 없이 그냥 존재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어쩌면 대답은 간단할지 모른다. 교회는 참된 복음이 나타났음을 알려주는 역사적 기념비이다. 무엇보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은혜를 기억하는 가장 좋은 틀이다.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복음, 구원의 은혜가 세대를 넘어 지속적으로 전달된다. 그러나 오늘의 교회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교회가 적어도 세상에 그렇게 단순해 보이지 않기 때문에 교회의 존재에 대하여 의문을 발하고 심지어 비난하기에 이른 것 아닌가 싶다. 오늘의 교회는 마치
포럼발표논문
이성구 목사
2012.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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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고려파 1세대들 중 박윤선을 제외하고 한상동, 한부선, 한명동, 전영창, 장기려 등은 경건에 관한 글이나 자료를 많이 남기지 않았으나 그들은 전 삶을 통해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었다. 그들의 경건한 삶을 보면서 가르침을 받고 그 감화 속에 경건과 신학을 익혀 왔던 세대로서 우리는 그들이 남겨준 경건에 대한 유산을 나누지 않을 수 없다. 그들은 우리로 하여금 자신들을 바라보게 하지 않고 개혁주의 청교도 정신의 열매인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과 표준문서들로 가서 안내 받도록 해주었다. 그들은 청교도들의 사상을 신앙과 생활로 균형 있게 정리하여 ‘정통’과 ‘순결’이라고 하는 청교도적 색깔이 들어간 표지를 만들어 우리에게 남겨 주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정체성을 생각할 때 청교도
포럼발표논문
장희종 목사
2012.1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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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면서 ‘고신’이라고 불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교회(총회)는 1952년 조직되었고 금년으로 60주년을 맞게 되었다. 오늘 모임은 지난 60년의 역사를 뒤돌아보고 우리 교단이 나아갈 바를 점평(點評)해 보자는 의미로 준비된 것으로 생각된다. 우리 고신교회는 어떻게 형성되었고, 어떤 역사적 과정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을까? 고신교회가 지향해 온 고신의 이념 혹은 정신은 어떤 것인가? 그리고 그 정신은 오늘에까지 계승되고 있는가? 이런 점들에 대해 소견을 피력해 보고자 한다. 우리가 어떤 시대의 교회 혹은 교회사를 평가할 때 가장 중요한 평가의 규범(norm)은 그 시대의 교회가 교회의 본질과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경주해왔는가에 있을 것이다. 이 점은 교회를 세우신 예수님의 지상명령
포럼발표논문
이상규 교수
2012.1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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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교회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 미래교회 포럼(대표 박은조 목사)이 호텔의 전 객실을 점령하리만큼 11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12월 3일(월) 오후 3시부터 4일 오후 12시 까지 1박 2일로 문경 소재 문경관광호텔에서 가진 이번 포럼에는 고신 60주년과 장로교 100주년을 기념하면서 회개와 성찰이라는 부 주제답게 지난날의 고신(태동)을 되돌아보고 고신의 초기에 있었던 고신의 정신으로 대변되는 고신의 초기 이념을 되짚어 보며 과연 현재의 우리는 얼마나 그 정신으로 살고 있는가를 반성하고 회개하면서 앞으로의 우리의 자세를 가다듬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고신교회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첫 번째 기조강연으로
소식
코닷
2012.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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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교회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라는 주제로 열리는 미래교회포럼(위원장 박은조 목사) 문경대회의 예약접수가 마감이 며칠 전으로 다가왔다. 준비위 측의 보고에 따르면 현재 70명이 정식 등록하였고 등록하지 않은 주최 측 인원을 합하면 80여명이 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12월 3일이면 이제 며칠 남지 않았는데 참가를 원하신다면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회비는 4만원(당일 5만원)이며 1박 3식이다. 입금은 제일은행 442-20-308167 노은환으로 하면 된다. 그리고 연락은 mireforum@gmail.com(010-5342-2509)이다.12월 3일 12시 30분에 시작하여 익일 12시 30분까지인 이 모임은 이제 120명 정원 마감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소식
코닷
2012.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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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은 언제 어떻게 시작하여 현재 어디에 머물고 있으며 어디로 가는가하는 것은 고신인에게는 매우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그래야만 방향을 잃지 않고 진리의 걸음을 걸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고신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라는 대명제를 걸고 2012년 12월 3-4일(월-화) 양일간에 걸쳐 문경관광호텔에서 미래교회 포럼(준비위원장 박은조 목사)이 열린다. 고신 총회 설립 60주년과 한국 장로교 총회 설립 100주년을 기념하면서 열리는 이번 미래교회포럼은 회개를 위한 성찰, 그리고 전진을 위한 다짐의 시간들을 가지면서 미래교회포럼의 전국조직을 완성하고 본격적인 출발을 할 예정으로 있다. 1박2일간의 참가비는 4만원이다(1박 3식과 자료집 포함). 장소는 대왕의 꿈의 촬영지인 문경새재의 입구에
소식
코닷
2012.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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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대형 몇 교회들이 큰 시험에 들었다. 누구나 알만한 S교회, O교회 등 목회자의 윤리적 문제로 불거진 문제가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목회가 엉뚱한 데서 위기를 맞은 것이다. 이러한 때에 전국미래교회포럼 준비위원회(위원장 박은조 목사) 부산지역준비위에서 11월 8일, 9일 양일간, 부산교통공사 교육원에서 “위기의 목회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특강에는 현용수 교수가 “ 다음세대신앙교육의 위기”에 대해서, 백종국 교수가 “목회자의 지도력(윤리) 위기”에 대해서 박삼우 목사가 “목회자의 갈등과 탈진 위기”를 심도 있게 다룬다. 참가는 자유이며 회비는 2만원이다.9일 오전 11:30분 부터는 코람데오닷컴의 2010년 총회가 모인다. 강사
소식
코닷
20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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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있습니다. 건강한 교회는 성도들의 건강한 가정을 통해서 세워집니다. 건강한 가정을 세우기 위해서는 목회자가 성도들의 정서적 상태와 기질들을 잘 이해하며, 목회자 자신의 기질을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이에 이번 미래목회포럼에서 아래와 같은 주제로 포럼을 열게 되었습니다.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일 시 : 2008년 4월 21일(월), 4월 28일(월) 시 간 : 낮 11시-4시(점심식사: 12:30-1:30시까지) 장 소 : 서울 영동교회(02-544-8001) 서울시 강남구 논현2동 88-2참석대상 : 목회자 부부등 록 비 :무료 (풍성한 점심제공, 책 선물, 무료 MBTI 검사실시)
소식
코닷
2008.04.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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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상 수정연기 되었으므로 다시 일정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축복의 해가 힘차게 솟아올랐습니다.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이 주님의 공급해 주시는 평안과 감사로 가득차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도 섬김과 봉사로 수도권 미래 교회포럼을 위해 헌신한 목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지난해는 마무리를 하고 새로운 주제로 2008년을 힘차게 출발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새해인사 겸 총회로 모이고자 합니다. 바쁘신 중에도 꼭 참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시 : 2008.1.31일(목) 12시 30분 오후 1시 장소 : 영동교회 집결 근처식당 의제 : 임원 선거 및 2008년 사업 계획 수
소식
안병만 목사 /수도권미포총무
2008.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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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언우리가 살아가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인지 측정하는 기준은 보는 입장에 따라서 각기 다를 수 있습니다. 통치자가 보는 시각이 다를 수 있고 백성이 보는 시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경제인이 보는 시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종교인이 보는 시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로보암의 통치기간은 모든 면에서 높은 점수를 줄만한 시대였습니다. 가장 평안하고, 가장 부강한 나라를 만들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선지자 아모스의 눈에 비친 이스라엘의 운명은 부정적이었습니다. 국민 도덕은 부패하고, 생활 윤리는 타락하여 극에 달하게 되었으며, 종교는 부와 권력에 결탁하여 그 기능을 이미 상실해 버린 것을 본 것입니다. 국민대다수의 정의 의식은 무디어져 버렸고, 진리에 대해 증오심을 갖게 된 것을 본
미래교회포럼
장희종 목사 /명덕교회
2007.12.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