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제자훈련원은 2024년 4/22(월)-26(금) 5일간 진행되는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를 개최한다. 장소는 사랑의교회 수양관이며, 주강사는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담임목사)가 나선다. 5일간 진행되는 세미나를 통해서 제자훈련의 신학적 기초, 교회론, 제자훈련의 실제와 교수법 등을 전수한다.
지난 38년간 국제제자훈련원은 제자훈련지도자 세미나를 통해서 수많은 지역교회를 건강한 교회로 변화시켜왔다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제자 삼으라”라는 대위임령은 교회가 붙들어야 할 사명이 본질이라고 강조하며, 지역교회들이 이 본질을 붙들기 바란다고 밝혔다.
등록대상은 담임목회자, 선교사, 전임부교역자 및 사모이며, 평신도는 등록할 수 없다. 등록인원은 300명이며, 등록비는 총 30만원이다(교재비 포함 및 분납 가능). 뿐만 아니라 등록자는 55세 이하여야 하며 신학대학원 졸업자만 가능하다. 신대원 재학생은 받지 않는다.
인터넷으로만 등록 가능한데, 2월 5일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를 참고하거나, 02)3489-4200(국제제자훈련원)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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