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17.5.23 화 08:05
상단여백
쉼터
지나고 보면
이광수 2015-11-23 06:49:43 | 조회: 758
 지나고 보면

후회만 오롯이 남아있네.

그때는 왜 그랬던가?

좀 더 잘 할 수 있었을 텐데.

젖 먹는 애기 이었던가 봐.

* *

지나고 보면

삭막했던 그곳이

꽃동산이 이었음 을 알게 되네.

왜 그렇게도 몰랐던가?

부끄러움이 인사하네.

* *

지나고 보면

꽁꽁 얼었던 그 겨울이

봄날이 이었음 도 알게 되네.

왜 그토록 추워했던가?

발을 동동 굴러보네.

* *

지나고 보면

고마움만 오뚝 남아있네.

한없는 긍휼의 사랑

이제야 못내 안타까워하는

어리석은 이여!

2015-11-23 06:49:43
121.xxx.xxx.40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번호 제 목 닉네임 날짜 조회
공지 게시판에 대하여 코닷 2014-05-28 12195
공지 지방선거 기간 실명제에 관한 공지 코닷 2010-04-28 27540
285 아침이 문을 열면서 이광수 2017-02-13 48
284 예쁜 꽃으로 (2) 이광수 2016-12-31 105
283 사랑의 소식이 (1) 이광수 2016-07-29 344
282 고움 보다 이광수 2016-06-10 347
281 "목사" 존경스러운 그이름으로 이광수 2016-05-24 533
280 주님의 "라함" 이광수 2016-04-01 550
279 고난주간 영상 福音/김경근 장로 2016-03-15 527
278 새벽의 기도는 이광수 2016-03-08 614
277 향기로운 만남 이광수 2016-01-10 652
276 건강의 비결은 세상 욕망을 내려놓아야... 福音/ 김경근 장로 2015-11-24 695
275 지나고 보면 이광수 2015-11-23 758
274 세상 우짜겠노? /동영상 福音/김경근 장로 2015-10-17 673
273 이 가을에 기도의 문이 활짝 열리게 하소서 (1) 등인 2015-10-12 781
272 사랑이란 이광수 2015-10-11 756
271 정의화 의장 인터뷰/고령사회 해법 김복음 장로 2015-10-02 807
270 이런 소원 이광수 2015-09-23 791
269 겸손함이여 이광수 2015-09-18 770
268 찬송하며 살리라. 이광수 2015-08-31 808
267 눈을 부비는 순간에 이광수 2015-08-27 824
266 당신은 알파이십니다. 이광수 2015-08-26 814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