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ING REMARKS MAIN ISSUE근래 한국교회 중에서 담임목사의 세습으로 시끄러웠던 것을 기억한다. 그중에 어떤 교회는 목사의 세습을 놓고 사회적인 이슈로 인하여 교단의 결정에도 불구하고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가 요즈음에 와서는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하여 잠잠해진 상태이다. 그러나 교회의 세습에 대하여 성경적으로, 신학적으로 분명하게 정리해야 할 것 같아서 이 글을 쓰게 되었다. 성경적으로 볼 때, "세습"(heredity/succession)은 본질적인 문제가 아니다. “세습”이라는 용어에 대한 악용(wrong
이글은 미주총신대학교 장바울 교수(Rev./Dr. Paul B. Jang)가 “세계기독교회 속의 한국교회의 성장전략”이라는 제목으로 코닷 목회방에 연재하고 있는 글이다. 미국에서 30년 이상 교수 생활을 하고 있는 장 교수는 고신대학교에서 1년 수학한 인연으로 고신교회와 코닷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장 교수는 “세계기독교회 속의 한국교회의 성장전략”이라는 제목으로 29회에 걸쳐 꾸준히 글을 올리고 있다. 장 교수가 말하는 교회 성장은 단순 외형 성장이 아니라 복음의 능력으로 교회가 살아나고 자라가는 본질적인 성장을 의미한다. 한국교회를 섬기는 장바울 교수의 성실한 글쓰기에 감사하며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편집장 기독교회의 성쇠(盛衰)지상의 모든 것과
‘성장주의’에 반대한다. 성장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목회 스타일 때문에 한국교회는 몸살을 앓고 있다. 그런데도 장바울 교수는 “기독교회의 확장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성업이시다.”라고 밝힌다. 그는 한국교회가 회개하고 개혁되어 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성업에 쓰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편집부 세계기독교회 속의 한국교회의 성장전략 (10) (11) 기독교회의 확장운동 장바울(Paul Jang) 목사(미주총신대학교 교수) 이글은 미주총신대학교 장바울 교수(Rev./Dr. Paul B. Jang)가 “세계기독교회 속의 한국교회의 성장
장바울 교수는 ‘한국교회 침체원인=교회성장운동’이라는 도식에 신학적으로 접근한다. ‘과연 한국교회 침체의 근본원인이 교회성장운동에 있는가?’ ‘아니면 목욕물 버리면서 아기까지 버리는 큰 실수를 하고 있는가?’ 장 교수는 교회성장이라는 개념을 개교회주의와 다르게 역사의식 속에서 찾는다. '아무런 신학적 노력 없이 그저 세속적 비판에 휩싸여 건강하게 자라 가야하는 예수님의 교회에 대한 비전마저 포기한 것은 아닌지?' 조직신학자인 장 교수는 진정한 프락시스(praxis) 신학함의 자세를 가지고 이 시대의 목회자들을 향해 욕먹을 각오하고 글을 쓰고 있다. - 편집장 주 21세기 교회성장 전략우리는 이제 21세기에 살고 있으며,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그리고 교
세계기독교회 속의 한국교회의 성장전략 (02) (03) 교회성장에의 접근교회성장의 원리와 전략분석에 따라 교회성장을 위한 계획(a plan for the church growth)이 수립되는 것이 합리적이며 효과적이다. 우선 교회성장을 위한 계획은 성서적, 신학적 원리에 기초하여, 그 개념과 운동들을 탐사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목회자는 성서적, 신학적 방법에 기초하여 교회성장을 위한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테일러(Richard S. Taylor)는 “신학적인 기초가 없는 ‘교회성장’이란 교회성장이 아니요 다른 어떤 것에 불과하다는 것은 거론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이것은 건전한 교회성장에 관하여 언급하는 뜻이라 하겠다.교회성장의 개념“교회
이글은 미주총신대학교 장바울 교수(Rev./Dr. Paul B. Jang)가 “세계기독교회 속의 한국교회의 성장전략”이라는 제목으로 코닷 목회방에 연재하고 있는 글이다. 미국에서 30년 이상 교수 생활을 하고 있는 장 교수는 고신대학교에서 1년 수학한 인연으로 고신교회와 코닷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장 교수는 “세계기독교회 속의 한국교회의 성장전략”이라는 제목으로 23회에 걸쳐 꾸준히 글을 올리고 있다. 장 교수가 말하는 교회 성장은 단순 외형 성장이 아니라 복음의 능력으로 교회가 살아나고 자라가는 본질적인 성장을 의미한다. 한국교회를 섬기는 장바울 교수의 성실한 글쓰기에 감사하며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편집장 주 [들어가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