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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새롬교회(담임목사 최수민)에서 담임목사와 당회원들이 1월 26일(금)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총장실에 내방하여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밀양새롬교회는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마흘리에 위치한 시골교회이다.밀양새롬교회 최수민 담임목사는 ‘작년에 고신대학교에 밀양새롬교회에서 1백만 원을 기부했다. 당시 한 번 기부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고신대학교를 위해 기도하기로 결단했다. 우리의 기도가 쌓이니 일 년 만에 하나님께서 열 배로 일하셨다.’고 밝히며 기쁘고 벅찬 마음을 고신대학교에 전달했다. 고신대학교 이정기 총장
고신
코닷
2024.02.05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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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기간 내지 않았던 국민연금 보험료를 추후 납부하는 사람들이 최근 4년간 크게 늘고 있다.노후 대비를 위해 연금 수급권을 확보하기 위한 최소 가입 기간(120개월)을 채우거나, 연금 수령액을 늘리려는 의도로 보인다.추후 납부(추납) 제도는 국민연금 보험료를 내다가 실직이나 이직, 사업중단, 건강 악화, 군 복무 등으로 소득 활동을 할 수 없어 보험료를 내지 못한 기간(납부 예외)의 보험료를 다음에 납부할 수 있게 한 제도다. 1999년 4월부터 시행됐다.5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최근 4년간 군 복무 추납 신청자는 2020년
사회문화
코닷
2024.02.05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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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부가 외국인의 주택구매 제한 조치를 2년간 연장하기로 했다.캐나다 재무부는 4일(현지시간) 외국인의 주택 소유금지 조치 소멸 시한을 2025년 1월 1일에서 2027년 1월 1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앞서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이끄는 캐나다 정부는 가파른 집값 상승에 대응한다는 명목으로 지난 2022년 1월 외국인의 캐나다 내 주택 구매를 제한하는 조치를 시행한 바 있다.주택 구매 금지 대상은 해외 법인이나 외국계 소유의 캐나다 법인, 또는 일반 외국인 등이다.다만, 근로 허가를 받은 외국인 근로자나 일정 요건을 갖춘 유학생
북한·국제
코닷
2024.02.05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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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3회 서울포럼, 고신대학교의 혁신과 도약, 어떻게 할 것인가? ◇ 잠실중앙교회 2024 표어, 언제 어디서나 나는 교회입니다 ◇ 시온성교회 2024 표어, 주께로 가까이 ◇ 울산교회 2024 표어, 은혜를 선포하며 슬픈자를 위로하라 ◇ 구미남교회(담임 천석길 목사) 2024 표어, "덜 논리적이지만 더 사랑하는 우리교회" ◇ 참빛교회(담임 안동철 목사) 2024 표어: 은혜의 30년, 예수를 더욱 바라보자! ◇ 우리들교회 2024 표어, 거주할 처소를 세웁시다 ◇ 서울제일교회 2024 표어, 영광스러운 교회를 향한 부르심 ◇
한주간교회소식
김대진
2024.02.0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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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노회 남전도회연합회(회장 김성호 장로)는 1월 26일(금)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총장실에 방문하여 발전기금 2백만 원을 전달하였다. 대구동부노회 남전도회연합회에서는 회장인 김성호 장로, 수석부회장인 엄상대 집사, 부회장인 조윤호 집사와 김정열 집사, 총무 서지혁 집사, 회계 김영광 집사, 회록서기 이상기 집사가 노회를 섬기고 있는 고신대학교 이현철 교수와 함께 참석했다.김성호 회장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주축으로 고신대학교를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고신대학교가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마음껏 나타내는 역할을
고신
코닷
2024.02.0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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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구가 2035년이면 14억명대가 깨질 것이라는 전망이 4일 나왔다.영국 시사지 이코노미스트 산하 싱크탱크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은 보고서에서 출산율 감소와 고령자의 사망을 주요 요인으로 꼽으며 이같이 내다봤다.앞서 중국 국가통계국은 신생아 수가 2년 연속 1천만명을 밑돌아 총인구가 지난해 말 14억967만명으로 2022년 말보다 208만명 줄었다고 지난달 17일 발표했다.중국 정부의 출산 장려 정책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됐다.많은 조사에서 결혼한 커플이 아이를 덜 낳는 이유로 높은 경제적 비용을 꼽은
북한·국제
코닷
2024.02.0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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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송환의 염원이 담긴 물망초 의상을 많은 분들이 입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상을 입은 분들이 주변에 물망초 상징을 설명한다면 희망의 메시지도 널리 퍼져나가겠지요."3일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패션위크(SFW) 기간 열린 얼킨(ul:kin) 브랜드의 런웨이쇼 후 이성동 디자이너는 취재진 앞에서 통일부와 협업 취지를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이 디자이너는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들이 잊혀지지 않을 권리에 관한 설명이 마음에 와서 꽂혔다"며 "실향민 할아버지에 관한 얘기를 들으며 느낀 정서를 이번 작업
사회문화
코닷
2024.02.0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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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헌금과 수입금 등 재정을 담당하면서 16년간 4억원이 넘는 교회 재산을 빼돌린 70대 장로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면치 못했다.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업무상횡령 혐의로 기소된 A(73)씨가 낸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고 4일 밝혔다.횡성군 한 교회 장로인 A씨는 교회 헌금 등 수입금을 업무상 보관하던 중 2015년 1월 5일 교회 돈 230만원을 자기 명의의 다른 계좌로 이체하는 등 2000년부터 2016년 11월 말까지 16년간 4억2천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헌금
교계
코닷
2024.02.0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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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Vision) / 천헌옥 네 안에정녕 꿈이 들었을 게다.꿈을 꾸고 있을 게다.봄을 키우고 있을 게다. 네 안에뽀얀 속살을 뽐내며향긋 향내 풍기는꿈들이 영글 게다. 꿈이있음에 행복하지.봄을 꿈꾸매 복이지.꿈이 봄을 불러온다지. 꿈이없는 사람, 없는 국민,없는 사회, 없는 정치,없는 신자, 없는 교회. 꽃도열매도 없다면짝에도 소용없어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 Where there is no vision, the people perish. (Proverbs 29:18)
사진에세이
천헌옥
2024.02.0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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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은 민주노총 고신대복음병원 지부노동조합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신대병원 노사는 제5기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기념하는 동시에 헌혈 가능인구 감소와 중증 수혈 환자 증가, 전국적인 혈액 수급 어려움이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노사가 앞장서서 이번 헌혈 행사를 기획했다.이날 헌혈 캠페인은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00명의 교직원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100회 이상 헌혈로 적십자로부터 헌혈유공장 명예장을 받았던 감염관리실 주영숙 주임을 비롯해, 50회 이상 헌혈로 금장을 수여하였던
고신
코닷
2024.02.03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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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2일 최근 무소속 윤미향 의원 주최로 열린 국회 토론회에서 '평화를 위해서라면 북한의 전쟁관도 수용' '윤석열 정부의 반·멸북 정책은 걸림돌' 등 '반체제 망언'이 나왔다고 비난하며 윤 의원과 관련 단체들에 대한 신속한 수사를 경찰에 촉구했다. 탈북 외교관 출신인 태영호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윤 의원이 지난 24일 개최한 토론회 내용을 언급하면서 "여기가 평양인지 서울인지 귀를 의심할 만한 발언들이 쏟아져 나왔다"며 "지금쯤 아마 김정은이 매우 흐뭇해할 것 같다"고 말했다.태 의원은 이어 "윤미향 의
사회문화
코닷
2024.02.03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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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여성과 그의 어린 딸들에게 부식성 화학물질을 뿌린 30대 남성 난민 용의자가 사흘째 도주 중이다.이 용의자가 성범죄 이력에도 불구하고 난민 승인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 사안은 정치 이슈로 옮겨가고 있다.2일(현지시간) BBC와 더 타임스 등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출신의 35세 난민 압둘 에제디는 지난달 31일 저녁 런던 남부 클래팸 지역에서 31세 여성과 3살, 8살 난 이 여성의 딸들에게 알칼리성 물질을 부었다.이 남성은 이 여성의 딸 한 명을 바닥에 거칠게 집어 던지기도 했으며, 피해 여성이 '내 눈! 내 눈!'이
북한·국제
코닷
2024.02.03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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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 세대(Meme generation)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밈이 유행이다. 밈이라는 용어는 리처드 도킨스(Clinton Richard Dawkins)가 1976년 출간한 저서 『이기적인 유전자』에서 처음 사용된 학술 용어로, "모방을 뜻하는 그리스어 미메시스(mimesis)와 유전자(gene)의 합성어"라고 한다. 도킨즈에 의하면, 밈은 유전적인 전달이 아니라 모방이라는 매개물로 전해지는 문화 요소라고 볼 수 있다. "좁게는 한 사회의 유행이나 문화 전승을 가능하게 하고 넓게는 인류의 다양하면서도 매우 다른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나의 주장
김대진
2024.02.02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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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고금리에 대다수 시민의 지갑 사정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이웃을 도우려는 손길들이 이어지며 '사랑의 온도탑' 눈금이 100도를 훌쩍 넘어섰다.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연말연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이 진행된 두 달간 4천835억원(잠정 집계)을 모금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모금액은 목표 모금액(4천349억원)보다 약 486억원 많은 것으로, 사랑의열매 연말연시 희망나눔 캠페인 모금액 중 최고액을 기록했다.지난해 12월 1일 시작해 올해 1월 31일 종료된 이 캠페인에서 '사랑의 온도탑'은 111.2도까지 올랐다. 캠
사회문화
코닷
2024.02.02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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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최근 국회 토론회에서 나온 '평화를 위한 북한 전쟁관 수용' 견해에 대해 "학문적 자유라는 미명 하에 우리 자유 대한민국이 이룬 성과와 정체성을 훼손하는 반국가적 행태로서 결코 묵과할 수 없다"고 31일 밝혔다.김 장관은 이날 용산의 한 영화관에서 열린 '청년들과 함께하는 비욘드 유토피아 상영회'의 인사말에서 무소속 윤미향 의원이 지난 24일 주최한 국회 토론회의 발표 내용을 언급하면서 이같이 비판했다.그는 "언론 보도에 의하면 최근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평화를 위해서라면 북한의 전쟁관도 수용한다'고 하고
북한·국제
코닷
2024.02.02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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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의 가장 중요한 성경적 기준은 하나님이 보여주신 창조 질서와 십계명에 명시된 살인하지 말라는 제6계명이다. 인간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형상대로 손수 창조하시고 심히 기뻐하신 존재다. 비록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죄를 지었지만, 인간을 너무나 사랑하셨기에 죄로 죽은 인간들을 살리기 위해 친히 생명을 내어 주셨다. 하나님이 사랑하고 아끼는 존재를 귀하게 여기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다. 생명윤리를 지키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신앙을 실현하는 일이다. 성경적 세계관을 실천하는 일이다. 나의 계
나의 주장
이명진
2024.02.02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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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4·10 총선을 앞두고 다양한 저출생 극복 공약을 쏟아내고 있지만 정작 결혼·출산 적령기 세대에서는 냉소적인 목소리가 팽배하다. 배우자 출산휴가나 육아휴직 등 현재 시행되는 제도도 마음 놓고 쓰지 못하는 게 엄연한 현실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제도를 설계하고 집행하는 공무원들조차 그 예외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1월 21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2022년 국가 및 지방 공무원의 육아휴직 사용자는 총 5만9천758명이었는데 여성이 4만5천247명으로 75.7%, 남성이 1만4천511명으로 24.3%를 각각 차지했다. 육아휴직
기획기사
코닷
2024.02.0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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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조 목사가 2024년 2월 1일부로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이사장 이재훈) 석좌 교수 겸 교목실장으로 부임한다.박은조 목사는 “처음 콜링을 받았을 때 대학생들을 섬기는 일은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고 전했다. 박 목사는 평소에 “주께서 명하시는 일이 있으면 어디든지 가서 섬기겠다”고 기도하고 있었다며 “내가 잘해서가 아니라 주님의 부르심이 먼저라고 느끼는 순간 한동대로 주님이 부르신다면 가서 섬겨야 한다는 결단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박은조 목사는 1976년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언양읍교
교계
코닷
2024.02.0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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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코로나19 대응 과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향후 신종 감염병 대응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코로나19 대응 백서'를 발간했다고 1월 31일 밝혔다.백서는 코로나19 분야별 대응 과정과 부산형 방역·의료 정책과제 연구로 나뉜다.백서에는 2020년 1월 21일 국내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사회적 거리 두기, 진단검사, 자가격리, 민생지원 등 2023년 8월까지 1천319일간 시민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한 과정이 14개 분야별로 정리돼 있다.시는 전문가 자문위원 설문조사·인터뷰, 보건소 직원 설문조사, 워크숍, 전국 보건소
사회문화
코닷
2024.02.01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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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이 오는 11월 미국 대선의 승패를 결정할 7개 주요 경합주(swing state) 가상대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오차범위를 벗어나는 격차로 밀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반면에 다른 기관의 전국 단위 여론조사에선 바이든 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격차를 종전보다 확대했다는 결과도 제시돼 차이를 드러냈다.블룸버그와 모닝컨설트는 지난 16∼22일(현지시간) 애리조나·조지아·미시간·네바다·노스캐롤라이나·펜실베이니아·위스콘신 등 7개 경합주 유권자 4천956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7개주 전체 오차범위 ±1
북한·국제
코닷
2024.02.01 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