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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마을에 꽃을 파는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할머니는 가난했습니다. 복장은 허름했고 얼굴에는 주름이 깊게 패여 있었습니다. 그러나 얼굴 전체에 항상 행복한 웃음꽃이 활짝 피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그 할머니를 “행복한 할머니”라고 불렀습니다. 어느 날 누군가가 할머니에게 물었습니다. “무슨 좋은 일이 있나 보지요?” 할머니는 특유의 밝은 웃음을 지으면서 말했습니다. “내게는 행복의 비결이 하나 있답니다.” 할머니의 말은 다음과 같이 이어졌습니다. “이 나이에 어찌 좋은 일만 있겠습니까? 고통을 당할 때마다 저는 예수님을 생각합니다. 예수님은 금요일 날 십자가에 못 박히는 고통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사흘 만에 부활의 새벽을 맞이하지 않았습니까? 저는 고난이 다가올 때마다 마음속으로 ‘사흘만 기다리자’고 다짐합
일반칼럼
전원호
2014.07.2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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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라이프센터(이사장 이문희 목사)에서는 ‘제13회 겨자씨가정축제’를 개최한다. 8월 18일(월)부터 19일(화) 양일간 광림수도원과 캐리비언베이(용인에버랜드)에서 개척교회나 농어촌교회 목회자 가족(목사, 사모, 직계자녀) 20가정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제13회 겨자씨가정축제하나님의 선물! 쉼과 회복, 행복이 있는 제13회 겨자씨가정축제에 사역현장에서쉼 없이 달려오신 개척교회․농어촌교회 목사님 가족을 초청합니다. ▪ 일 시: 2014년 8월 18일(월) ~ 19일(화) ▪ 장 소: 광림수도원 & 캐리비언베이(용인에버랜드) ▪ 참가대상: 개척교회․농어촌교회 목사님가족 (목사님, 사모님, 직계자녀) ▪ 참가인원: 선착순 20가정
교계
코닷
2014.07.2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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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24일 오전 11시 사단법인 하이패밀리(송길원 목사)는 세월호 사고 100일을 맞아 진도 팽목항 등대 앞에 '하늘나라 우체통'을 세웠다. 우체통은 유가족들에게는 슬품과 안타까움과 소망을 담고, 방문객들에게는 유가족이나 슬픔을 당한 이들을 위로하며 격려하고 잊지 않음을 다짐하는 편지를 넣을 수 있다. 이 구조물이 유가족과 방문객들에게 작은 위로와 소망이 되고 또한 소통의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 하늘나라 우체통은 송길원 목사의 해설에 의하면 전체 모양은 노아의 방주로 구원과 함께 새 생명, 새 나라를 행한 열망을 나타낸다. 기억(ㄱ)과 눈물(ㄴ)을 집 모양으로 그려낸 우체함은 치유, 소망, 사랑을 다짐하는 기도하는 두 손이기도 하다. 두 개의 밧줄은 떠난 자와 남은 자의 소
교계
코닷
2014.07.2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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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는 기독교의 상징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인류의 대속(代贖)을 위해 십자가를 지셨기 때문이다. 예수님 당시 로마는 이방인을 위해 끔찍한 고난을 주기 위해 십자가형을 고안해 냈다. 유대에서도 범죄자를 나무에 달려 죽게 하는 관습이 있었다고 한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은 가장 고통스럽고, 저주스런 죽음으로 여겨지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런 저주와 고통의 십자가는 ‘구원’과 ‘생명’을 살리는 상징이 된 것이다. 그래서 오늘날 기독교의 상징은 ‘십자가’이다. 저주의 십자가가 자랑의 십자가가 된 것이다. 사도 바울은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다’고 하였다.(고전2:2)그렇다고 기독교는 십자가를 섬김의 대상으로
나의 주장
한국교회언론회
2014.07.2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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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오후 3시 10년 이상된 부실 채권 99매에 대한 절단식으로 성경의 부채 탕감과 한국교회의 역할이란 토론회가 열매나눔 재단(구 청어람) 지하 2층에서 시작되었다. 제윤경 희망살림 대표는 이전에 117매의 부실 채권 소각식에 이어서 두번째로 가진 이번 행사에서 기부받은 실제 채권대신에 부채 추심과정에서 통지되는 흰 딱지, 노란 딱지, 빨간 딱지와 그 공문서를 만들어서 절단기에 넣거나 찢는 작업을 하였다. 기부 받은 부실 채권은 부실 채권 회사에 대한 관리 감독관청의 감독의 결과 받게 된 것이다.토론회는 이어서 강경민 목사[일산은혜교회,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 공동대표]와 민병두 의원[새정연 의원]의 인사말로 시작하였다. 이어 발제는 정종성 백석대학교 교수와 제윤경 희망살림 대표가 하였고 채무자 이
교계
코닷
2014.07.26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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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배우십니까? /류병택 목사 뻐꾸기는 남의 둥지에 알을 낳는다는 것은 아시죠?붉은머리 오목눈이가 뻐꾸기 새끼를 열심히 먹이고 있습니다.우리의 윤리관으로 보면 뻐꾸기는 나쁜 새로 인식되지만이는 비단 뻐꾸기만은 아닙니다. 맹금류는 새를 사냥해서 자기 새끼를 기르고힘센 녀석들이 약한 새들의 집을 털어자기 새끼를 기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뻐꾸기 새끼를 자기 애기인양 열심히 기르는 모습을 보면이는 인간들의 삶에도 늘 있는 현상이라는 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이제는 우리는 이런 모습이 자연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또한 그렇게 자연이 어우러져 생존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이것이 자연을 통해 우리가 보아야할 교훈이며하여 저들은 우리의 스승들입니다.
사진에세이
류병택
2014.07.2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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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민교회 찬양국 세미나부민교회(박삼우 담임목사)는 찬양국 세미나를 개최한다.일시: 8월 3일(주일) 오후예배후장소: 본관 지하 1층 소예배실강사: 이해종 교수(서울대 음대졸업, 일리노이주립대박사, 세계합창심포지엄강사)내용: 이론- 찬양대원의 자세와 역할과 의무 실기- 아름다운 합창 발성, 이해종 교수와 함께 노래하기대상: 찬양대원, 모든 성도 전국장애우 수련회밀알회가 주관하는 전국장애우 수련회가 열린다.기간: 8월 4일(월)-7일(목)장소: 웰리힐리파크(횡성군)강사: 정주채 목사(향상교회은퇴) 무척산 기도원 여름 부흥회무척산 기도원(송은파 원장)은 여름 부흥회를 연다.기간: 8월 4일(월)밤-7일(목) 새벽장소: 무척산 기도원
고신
코닷
2014.07.2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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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의 미래에 대한 전망이 밝지 않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습니다. 먼저 주일학생수가 적습니다. 지금의 주일학생들이 10년 혹은 20년 후 교회의 주역들이 됩니다. 앞으로 장년교인이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교회에 대한 세상의 시선이 곱지 않는 것도 문제입니다. 대형 교회들을 중심으로 생겨난 비리들은 세상 사람들이 교회를 손가락질 하게 만들었습니다. 나아가 잘 살게 되었습니다. 기독교 역사를 보면 사람들이 어려울 때는 신앙생활을 잘 하다가 잘 살면 교회를 떠나는 것이 하나의 공식이었습니다. 상황이 이러니 비관적인 전망들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유럽 교회와 미국 교회가 우리 앞서 이미 이러한 과정을 거쳤습니다. 한 때 복음의 꽃을 피우다가 지금은 침체했습니다. 그러나 침체의 양상은 같지
일반칼럼
박삼우
2014.07.2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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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회 총회 임원, 이사 후보자 8월 7일(목) 오후 2시 소견발표회를 부산 송도 복음병원 강당에서 갖는다. 17일 대구 성동교회(정용달 담임목사)당에서 열린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경영 목사)는 15일까지 등록한 제 64회기 총회 임원, 유지재단 및 고려학원 이사 후보자들의 자격을 심사한 후 확정하고 오는 8월 7일 오후 2시에 기호 추첨과 공명선거 선언식, 총회 임원단 후보들의 소견 발표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확정된 후보들은 아래와 같다. ■ 총회 임원 후보 추천자 구 분 후 보 자
고신
코닷
2014.07.2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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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은 정치인만 하는 것이 아니다. 정치인은 앞에 나서는 사람들이지만 그 배후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이루시는 것이다. 그것을 위해 한국교회는 기도해야 한다. 전국 30여개 광장 기도회와 통곡기도회가 그 기도를 시작했다. 그리고 이제는 행동해야 할 때가 되었다. 북한인권활동, 북한선교사역, 탈북민보호, 북한인권법제정촉구 등 북한인권개선과 북한동포지원활동에 한국교회 성도들이 동참해야 한다. 이 일을 위해 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은 통일선교사 10만 명을 모집한다. 매월 1회 이상 북한인권, 북한선교 교육과 사역현장에 동참하고 매주 한끼 금식과 매월 1만 원을 헌금하면 회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은 2013년 9월 4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결성되어 현재 이종윤 목사 상임대표, 박
교계
코닷
2014.07.25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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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워는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박동일 목사, 이하 기장)가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유가족들의 단식투쟁에 참여했다면서 기장 전 임원들을 비롯해 한신대 신학대학원 학생들은 23일 저녁 9시까지 유가족들과 함께 단식에 들어간다고 보도했다. 감리교 역시 특별법을 제정하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본지에서는 7월 16일 자로 ‘세월호 특별법 중단하라는 목소리 높아‘라는 제하에서 의사상자 문제와 함께 반대 성명서를 다루었다. 기독교 안에서도 두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왜 두 목소리인가? 이는 기독교에서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서도 카페, 불로그, SNS등을 통해 찬반양론이 첨예한 상반된 주장을 하면서 특별법제정 서명운동과 반대서명운동이 함께 진행되고 있는데 그 쟁점이 무엇인지,
교계
코닷
2014.07.2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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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홍재철 대표회장)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김만규 전문위원장이 과거 구원파는 이단이 아니라고 진술한 게 알려지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이 커지자 김 위원장은 "24년 전 구원파는 이단이 아니었지만, 지금은 이단이 맞다"고 말을 바꾸며 진화에 나섰다. 문제의 발언은 1990년 10월 경찰 조사에서 나왔다. 김 위원장은 당시 탁명환 소장의 명예훼손 소송과 관련해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가 입수한 진술 조서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구원파로 알려진 기독교복음침례회는 단독 교단으로서 교계는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지 않다고 했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성경 말씀을 숭상하는 기독교 교회이며, 세례를 받을 때 물속에 몸 전체를 담글 뿐이라면서 기존
교계
코닷
2014.07.2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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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는 플로리다국제대학(총장 Hunter Kim, 미국 소재)과 7월 15일(화) 오전 11시 고신대학교 섬김관 4층 회의실에서 교류협정 체결식을 가졌다.조성국(교목실장) 교수의 기도와 양측 내빈소개, 인사말, 홍보영상 상영으로 진행 된 협정식에서 전광식 총장은 고신대학교가 규모적으로 큰 대학은 아니지만 일제치하 신사참배에도 굴하지 않고 신앙과 전통을 지켜온 역사와 교육철학, 이념, 그리고 그것들을 바탕으로 어떠한 인재를 양성하느냐 하는 것이 대학의 규모나 사이즈 보다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고신대학교는 신학·복지관련 그리고 의료·보건 관련의 두 가지 특성화의 큰 방향을 바탕으로 플로리다국제대학과 공유하고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가지고 양교가 조력하여 하나님 나라에 쓰임 받기를 바란다고
고신
코닷
2014.07.2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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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17일(목) 고신대학교 개혁주의학술원은 Database 구축 기념행사를 가졌다. 학술원이 4년 전부터 추진해오던 숙원사업으로 데이터베이스 구축하는 역사적인 기념행사를 가진 것이다.기념행사는 고신대 김현태홀에서 이상규 개혁주의학술원장(신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1부 예배는 학술원 부총무이사 박원택 목사(포항충진교회)의 기도로 시작하여 학술원 이사장 김철봉 목사(사직동교회)가 디모데후서 3장 14-17절 “누구에게서 배우느냐?”는 제목으로 설교한 후, 고신대 총장 전광식 목사(신학과 교수)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순서에서는 먼저 학술원 감사이사 장희종 목사(대구명덕교회), 교목실장 조성국 교수(기독교교육과 교수), 전 학술원장 이환
고신
코닷
2014.07.2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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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은 제6대 회장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공개 모집은 7월 28일부터 시작한다. 기아대책 운영지원 담당 김은희 본부장은 “서류를 받아 후보자 검증과 심사를 한 후,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해 11월 중 인선위원회 면접으로 최종 선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응시 자격으로는 영성과 덕망을 겸비하여 모범이 되는 ‘기독교인’, 전인적 사역을 이해하고 비전을 제시하며 조직구성원과 화합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NGO 경영능력’, 국제화 전략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유관기관과의 구축을 활성화할 수 있는 ‘국제적 안목’ 등 세 가지를 명시했다. 기아대책은 작년 11월 제4대 정정섭 회장이 지병으로 별세한 후 정기총회 결의로 보선된 이성민 회장이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관계자에
교계
코닷
2014.07.2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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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는 7월 21일(월) 손양원홀에서 2014학년도 고신대학교 직원 성폭력 예방교육을 가졌다. 폭력예방 통합교육전문 이은희 강사(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는 예방교육을 통해 학교의 중심역할을 하는 구성원이 성에 관련된 사회적인 흐름과 바뀐 법령을 숙지하고 학생 상담에 임하길 권면했다. 성폭력은 상대방의 의사에 반하여 힘의 차이를 이용하여 성적자기결정권을 침해하는 행위로 지난해 6월 19일 이후 법률적 성립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이은희 강사는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와 소통과 존중이 이루어진다면 모든 폭력으로부터 해결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다양한 예시와 질의를 통해 진행된 성폭력 예방교육은 성에 대한 고정관념에 대해 다시 되돌아보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개
고신
코닷
2014.07.2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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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18일[금] 저녁 7시부터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소강당에서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가 주최하는 정책 세미나가 "새로운 교육감의 교육정책과 기독교학교교육"이란 주제로 열렸다. 이 모임은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와 함께 기독교학교정상화추진위원회, 입시사교육바로세우기기독교운동이 공동주최를 하고, 기독교대안학교연맹, 기독교학교연맹, 기독교학교연합회, 좋은교사운동이 후원을 하였다.금번 정책 세미나 취지는 6.4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세로운 교육감들의 교육정책의 방향이 향후 기독교 학교교육 분야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 지, 관련된 전문가들을 모시고 의견을 듣고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짐으로, 새 교육감의 교육정책에 대한 깊은 이해가 이루어지고, 더불어 기독교학교교육의 나아갈 방향이 공유되고 소통되기를 기
교계
코닷
2014.07.23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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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숙, /풍성한 은혜로 힐링되어 돌아왔습니다] 제 2회 고신 여성 선교사 모임 날짜 : 2014년 6월 17일-20일 장소 : 스페인 마드리드 할러데이인 강사 : 김광선 , 정 용달 목사 주제 : 정체성 회복과 치유 본문 : 마가복음 6장 31절 말씀 “따로 한적한 곳으로 가서 함께 쉬도록 하자” 기록 : 인도선교사 임정숙 1회 모임이 홍콩 옐림교회에서 있은 후 모든 여성 선교사들의 열망을 아신 주님께서 2년 이 지난 이번에
선교보고
임정숙
2014.07.2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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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피아의 죽음가족들을 초청해 놓고 누가 올 것인지 궁금해 하며 기다리고 있는 이 주간에 또 두 건의 죽음의 소식이 가슴에 남습니다. 우리 교회 성도의 죽음이 아닌데도 예사롭지 않게 다가오는 죽음입니다. 지난 5일 토요일 김광재(58) 전 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검찰이 소위 '철피아(철도+마피아)' 관련 수사를 진행하는 도중에 벌어진 사건입니다. 7월 4일 새벽에 그는 한강에서 뛰어 내렸고, 철도 자재 남품비리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었음이 드러났습니다. 뭉텅이 돈들이 이 사람 저 사람에게로 건네진 모양입니다. 그런데 그 사건의 핵심인물이 죽어버렸으니 수사가 제대로 될지 알 수 없습니다. 아마도 그의 죽음으로 몇 사람은 목숨을 건지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
일반칼럼
이성구
2014.07.2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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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광야 시험 중에서, 만약 사단이 자신에게 절하면 천하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준다는 시험이 있습니다. 사단에게 절한다는 말은, 사단이 예수님에게 지금까지 자신이 세상을 다스리는 방식을 따름으로 세상을 구원하라는 것입니다. 그 방법은 곧 무력과 폭력의 방식입니다.무력과 폭력 아래 고통 하는 백성들을 구하기 위해 또 다른 폭력을 사용하는 것은 지금까지 수많은 나라들이 사용했던 방식입니다. 사단은 예수님이 이런 세상의 방식을 메시아적 통치 방식으로 삼도록 유혹합니다. 이것은 가장 현실적이고 손에 잡히는 길이며, 또 백성들의 지지를 받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하지만 예수님은 그 사단의 제안을 받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그것은 결코 답이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겉으로 새로운 세상이
일반칼럼
정현구
2014.07.22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