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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만이 아니라 행함 있는 믿음으로 구원”이라는 주제로 제2종교개혁연구소(임태수 소장)가 주최하는 제2기 ‘제2종교개혁 신학강좌’가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지난 16일에 열렸다. 임태수 박사(호서대 명예교수)는 한국교회에 제2종교개혁의 사명이 있다고 전제하고 이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 한국교회에서부터 제2종교개혁이 일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임 박사는 마르틴 루터가 “믿음으로만(sola fide) 의롭게 되고 구원 얻는다”는 구호를 내걸고 성공한 16세기의 종교개혁을 “제1종교개혁”이라고 부른다면, “제2종교개혁”은 “믿음과 행함으로 의롭게 되고 구원 얻는다”는 신학을 구호로 내걸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행함 있는 믿음으로(fide cum opera)"임 박사는 "행함 있는 믿
교계
코닷
2015.10.2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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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교회(담임목사 원대연)는 10월 16일(금)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를 방문해 발전기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 원대연 목사는 ‘오직 믿음으로 사랑과 나눔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는 귀한 인재를 양성하는 고신대학교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관으로 가일층 성장하기를 소망한다’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또한 당일 경건회에 참석하여 호세아5:8~15절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은 누구 편이신가?’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하여 하나님은 좋으신 분이 분명하며, 우리를 사랑과 거룩으로 회복시켜 주시기 때문에 하나님께 돌아가기만 하면, 분명 그 분이 내 편이라는 사실을 믿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고신
코닷
2015.10.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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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김원영출간일 : 2015년 10월 15일 출판사 : 도서출판 서우쪽수 : 412p판형 : 152 X 225분야 : 말씀 / 설교값 : 14,000원ISBN : 979-11-953057-8-0 03230 서남교회에서 30년간 목회를 한 김원영 목사의 그동안의 설교 내용을 담은 『꽃이 피어 열매가 열렸더라』는 성도들이 읽기 쉽도록 구성하여 37편의 설교를 담았다.이 책을 통한 묵상으로 예수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만나는 계기를 마련한다. 하나님이 아론처럼 우리를 선택해 주셨습니다.권위를 회복시켜 주시기를 원하십니다.기적적인 은혜와 복주시기를 원하십니다.바로 지금, 하나
신간소개
코닷
2015.10.2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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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양원 목사의 모교회인 칠원교회(최경진 목사)는 2008년에 손양원 목사 생가복원 및 기념관 건립을 위해 많은 빚을 지면서도 생가터(경남 함안군 칠원읍 덕산4길 29-1, 400평)를 매입하였다. 당시 생가터는 개사육장으로 사용되고 있었고 이를 알게 된 (사)산돌손양원기념사업회(회장: 정주채 목사)가 그 부채를 담당하는 것으로 기념관 건립에 참여하게 되었다. 당시 함안군(하성식 군수)과 의회가 애국지사 손양원 선양사업에 적극 나서게 됨으로써 기념과 건립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시작하여 2015년 10월 20일 마침내 손양원기념관 개관식이 열리게 되었다. 아무도 관심 같지 않았던 개사육장이 원수사랑의 현장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기념사업회 회장 정주채 목사는 손양원기념관이 건물에서 머무는 것이
교계
코닷
2015.10.20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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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음정교회(담임목사 제인호)는 10월 18일(주일)을 ‘고신대주일’로 지키며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제인호 목사는 “고신대학교가 다음세대의 주역이 될 기독청년들을 개혁주의 신앙으로 양성하여 하나님 나라의 위대한 일들을 감당할 수 있는 역군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음정교회가 기도와 물질로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고신대학교 전광식 총장은 로마서12:1절 말씀을 가지고 ‘거룩과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한국교회가 거룩에 대한 열정을 잃어버린 채 마음에 잡초들이 돋아나도록 방치하고 있기 때문에 교회가 힘과 능력을 잃어버리고 무기력해 졌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감격하며 그 사랑에 깊이 붙들리게 될 때에 다시 회복케 하시는 하나님의
고신
코닷
2015.10.20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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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이 주최하는 “화해중재원 제9차 기독교 화해 사역 세미나”가 지난 16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있었다. 운영위원 오준수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개회예배에서 전 대법관 박재윤 장로가 기도하고 이사장 피영민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가 마태복음 5장 9절의 말씀으로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라는 제목으로 화해는 하나님의 은혜만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한국교회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설교했다.예배 후에 본원 부원장 문용호 변호사의 사회로 시작된 세미나는 “교회분쟁과 소송대안제도의 필요성”이라는 제목으로 김유환 교수(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조정 사례들을 통해 살펴보는 교회분쟁 해결을 위한 ADR(Altern
교계
코닷
2015.10.20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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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김원영출간일 : 2015년 10월 15일출판사 : 도서출판 서우쪽수 : 392p판형 : 152 X 225분야 : 말씀 / 설교값 : 14,000원ISBN : 979-11-953057-9-7 03230 『바람 불어 좋은 교회』는 서남교회 60주년을 기념하며 담임목사인 김원영 목사의 특별새벽기도회 설교 내용을 담았다.성도들의 봉사와 기도들로 함께 한 특별새벽기도회의 열정과 추억을 담아 세상의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전한다. 오늘 우리 교회에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모든 성도들에게 있어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성령 충만을 받는 것입니다. 성령의 바람을 일으키는 것
신간소개
코닷
2015.10.1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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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밀리(대표 송길원)는 2015년 11월 3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있는 늘푸른교회에서 웰리이빙(Well Liiving : Well Living & Leaving)세미나 지도자 과정 ‘내 생애 마지막 한 달’을 진행한다.이번 과정은 중장년 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 노년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 그리고 전 교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새벽기도 ‘’을 직접 지도할 수 있도록 짜여졌다.참여대상은 목회자와 호스피스 봉사자, 임종영성에 관심 있는 리더들이다. 세미나를 수료하고 소정의 자격시험을 통과하면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민간자격증인 “웰리이빙 교육사” 자격증이 수여된다. 아울러 자격증 취득자에게는 한국임종영성학회 회원자격이 주어진다.‘당하는
교계
코닷
2015.10.1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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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이스라엘신학포럼이 “한국교회와 이스라엘 사역의 비전과 사명”이라는 주제로 지난 12일 온누리교회 양재캠퍼스 하용조홀에서 열렸다. 김진섭 교수와 권혁승 교수가 공동대표로 있는 이스라엘신학포럼은 다음과 같은 취지로 활동하는 단체이다.“성경의 이스라엘은 성경을 담는 그릇이며, 성경 내용을 보여주는 창으로서 이스라엘을 바르게 알아야 올바른 성경해석이 가능하며, 한국의 설교 강단이 살아날 것이라고 보고, 이러한 이스라엘에 대한 바른 이해를 통해서만 우리나라의 기존의 이스라엘 과련 단체들이 성경에 기초한 바람직한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며, 한국교회의 부흥과 성장에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이다.”이러한 취지를 따라 이번 포럼에서 최명덕 교수가 “랍비의 용서와 예수님의 용서(마6:14-15)”라는 제목으로
교계
코닷
2015.10.1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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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민교회 가을부흥사경회부민교회(박삼우 담임목사)는 가을부흥회를 연다.기간: 10월 19일(월)저녁-21일(수)저녁시간: 오전 5:20 저녁 7:30장소: 부민교회당 본당강사: 한진환 목사(서울서문교회)주제: 변화로의 초대(고후 5:17) 고려신학대학원 총동창회 체육대회 및 제15회 신대원장 배 테니스 대회고려신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 박문철 목사)과 고려신학대학원(원장 변종길 교수)는 체육대회 및 제15회 신대원장 배 테니스 대회를 개최한다. 제일진해교회 70주년 기념행사 대구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주관 연합 전도부흥성회대구노회 남전도회연합회는 연합 전도부흥성회를 가진다.기간: 10월 19일(월)-21일(수)장소: 성로
고신
코닷
2015.10.1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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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말에 개최되었던 예장 합신의 총회는 ‘두날개 양육시스탬’(김성곤 목사, 부산 풍성한교회)의 이단성 문제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과 진통을 겼었다. 두날개 이단성 문제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한국 교회의 모든 사람들이 합신의 이대위가 보고하는 두날개의 이단성에 대한 교단 차원의 어떤 대책이 나오는지를 보고자 긴장하면서 지켜보았다. 그러나 합신 총되가 소속 교회들에게 제시한 대책을 참으로 어이없었다. 당시 합신 총회는 원로 박영선 목사가 제안하는 기묘한 내용을 두날개 이단성 문제에 대한 결론으로 채택하였다. 박영선 목사가 그 전 날 밤에 고심하면서 만들어 냈다고 알려진 그 문구의 내용은 참으로 묘했다. 두날개에 이단성 문제가 없어다거나, 심지어 이단성이 많다고 분명하게 명시하지도 않
교계
코닷
2015.10.1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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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개혁실천연대(공동대표 박득훈 방인성 백종국 윤경아)는 2015년도 한국장로교 4개 교단(예장 통합, 예장 합동, 예장 고신, 기장)의 가을 총회에 참관하고 결의사항을 지켜보면서 각 교단총회에 드리는 제안을 발표했다.먼저 공통 제안사항으로 (1)민주적 구조를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촉구한다. (2)교회에게 주어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길 촉구한다고 밝힌 뒤 예장 합동에 대해서는 (1)부도덕한 목회자를 처벌하고 목회자 윤리강령을 제정하길 기대한다. (2)교회의 분쟁을 지혜롭게 해결하고 교단의 재산을 엄격히 관리하길 기대한다고 제안하고, 통합에는 (1)목회자가 교회와 사회로부터 지탄받지 않는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길 기대한다. (2)분쟁과 싸움이 아닌 화해하는 교회가 되길 기대한다. 고신에 대해서는 (1)여성 목
교계
코닷
2015.10.1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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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교회들의 아시아 태평양 대회(Asia-Pacific Conference of Reformed Church)가 2015년 10월 13-16일까지 "Baptism and Lord's Supper(세례와 성찬)"이라는 주제로 안양 강변교회에서 진행되었다. 14일 오후2시에 고신교단을 대표하여 부총회장 배굉호목사가 고신교단에 대해서 소개하였고 이어서 KPM 본부장 김종국 선교사는 교단 선교현황을 소개했다. 이후 마태복음 6장 13절-16절의 본문으로 “I Love Thy Kingdom, Lord.”라는 제목으로 부총회장 배굉호 목사의 말씀증거가 있었다.
교계
코닷
2015.10.1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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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연방 가우크 대통령이 10월 13일 오후 3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탈북 청소년들을 위한 대안학교인 여명학교(이사장 정주채, 교장 이흥훈)를 방문했다. 방문은 독일아데나워 재단에서 주선했고 보도통제로 인해 독일기자들만 취재에 임했다. 국빈이라서 청와대 경호실과 남대문 경찰서에서 경호에 만전을 기했고 안전하게 마치고 떠났다.다니엘라 샤트 여사와 함께 여명학교에 도착한 가우크 대통령을 만난 참석자는 이흥훈 교장과 교감, 아데나워 소장, 학생 7명으로 제한했고 교장이 학교현황을 간략히 보고한 후 학생들과 장시간 질의응답형식으로 진행했다.독일 대통령, 총리가 다 동독 출신이라서 학생들에게 들려줄 얘기가 많았다. 가욱크 대통령은 학생들에게 "동독 출신인 내가 여러분의 나이일 때 자유 독
교계
코닷
2015.10.1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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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센터장 이정기)는 10월 5일 오후6시 섬김관 회의실에서 ‘2015학년도 하반기 장애학생 및 도우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학생들의 학교생활 중 어려움과 불편사항을 논의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정기 장애학생지원센터장은 “장애학생들과 함께 귀한 교제의 시간을 가진 것에 감사하며 학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장애학생들을 격려했다.장애학생지원센터는 간담회의 취지를 살려 지속적으로 본 행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고신
코닷
2015.10.1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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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황우여 교육부 장관의 국사교과서 국정을 발표하자 사회, 학계, 교육계는 극명하게 둘로 나뉘어 찬성과 반대로 논리를 전개하고 있다. 찬성하는 쪽은 검정 교과서가 너무 좌 편향적이기에 손질이 필요하다는 것이고 반대하는 쪽은 유신이나 친일을 옹호 찬양하는 쪽으로 갈 것이라는 우려들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대해 교총은 찬성의 입장을 전교조는 반대의 입장을 나타내었고 진보교육감은 반대, 보수교육감은 찬성을 나타냈다.이만열 장로는 황우여 교육부장관(장로)에게 국사교과서 국정화를 막아달라는 기고문을 경향신문을 통해 공개적으로 냈고 점차 찬반의 논리는 기독교도 양분하여 성명서를 발표하는 지경에 이르렀다.한국교회언론회가 국정교과서 환영의 뜻을 밝히자 NCCK교육위원회도 12일 오전
소식
코닷
2015.10.14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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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는 10월 8일(목) 월드미션센터에서 독일 레겐스부르그대학교 Thomas Kothmann교수가 영어 M.Div. 학생을 대상으로 ‘기독교와 다른종교들사이, 공격적인 무신론과 종교적인 문맹.신학적인 변증론과 조언을 위한 도전’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Thomas Kothmann교수는 종교다원주의 시대에 기독교복음을 어떻게 변증할 것인가에 관한 명료하면서도 개혁주의에 충실한 강의를 진행했다.
고신
코닷
2015.10.13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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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로교회(담임목사 이규익)는 10월 7일(수) 고신대학교를 방문하여 발전기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규익 목사는 “혼탁한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이 말씀생활과 기도생활로 인해 거룩함을 지켜내며,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양육하는 고신대학교가 가일층 도약하기를 소망한다”며 흔쾌히 발전기금을 전달했다.또한 당일 경건회에 참석하여 창37:18~19 말씀을 본문으로 "꿈꾸는 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하여 요셉이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결국 하나님의 은혜로 그 꿈을 이룬 것처럼 학우들도 자신의 꿈을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실 것을 믿고 끝까지 포기하지 말 것을 권면했다.
고신
코닷
2015.10.1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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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고신총회 중남부노회 소속이며 총회 유지재단 이사장과 섭외위원회 위원장으로 섬기면서 안디옥세계선교교회 담임인 박흥배 목사는 미국 톨레도 오하이오 지역의 고등학교 건물을 인수하여 선교사 양성을 위한 영어 캠프를 개설하고 한국과 중국에서 오시는 분들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본사에 편지를 보내왔기에 소개한다. 안녕하십니까? 재미 고신총회 소속 안디옥 세계선교교회 담임목사 박 흥배 목사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저는 지난 15년 아프리카 말라위를 선교지로 삼고 아프리카를 선교해 오던 중 수년 전부터 급격하게 늘어나는 아프리카의
교계
코닷
2015.10.12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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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회(이종윤 목사)와 한국개혁신학회(주도홍 목사)가 주최한 종교개혁신학 국제학술대회’가 지난 10일 서울교회(박노철 목사)에서 “Reformation Today-21세기에 있어 종교개혁의 의미”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국제학술대회 오전시간에는 독일 레겐스부르크대(Regensburg Univ.) 한스 슈바르츠 박사(Hans Schwarz)와 프랑스 칼빈신학교(Calvin Seminary) 폴 웰스 박사(Paul Wells)가 각각 발표했다.한스 슈바르츠 박사는 ‘마틴 루터의 직업(Vocation) 이해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종교적 소명만을 성직으로 이해한 중세적 사고와 달리 루터는 종교적 소명과 세속적 직업을 구분하지 않고 모든 인간의 직업적 활동을 즉각적으로 하나님과 연관된 것으로
교계
코닷
2015.10.12 0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