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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이 지난해 6월 자신들의 다락방 류광수 이단해제에 맞서 취소 요구 성명을 낸 신학교수 등을 상대로 낸 ‘10억원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패했다. 서명에 참여한 교수들 소속 신학대학까지 고소서울중앙지방법원 21민사부는 14일, 한기총(대표회장 홍재철)이 지난해 8월 신학대학 교수 172명 등 총 207명을 상대로 제기한 10억원 손해배상 청구에 대해 ‘원고 패’ 판결을 내렸다.박용규ㆍ이승구ㆍ허호익 교수 등 전국 주요 신학대학의 172명 교수들과 6개 신학회는 지난해 6월, 한기총의 국내 주요 교단들이 이단 또는 사이비 규정한 다락방 류광수 이단해제에 맞서 ‘다락방 류광수 이단해제 취소’를 요구하는 성명을 냈다.그러자 한기총은 이들을 비롯해서 성명서에 이름이 올려 있
교계
코닷
2014.08.1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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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3회 총회 운영위원회(2014년 07월 10일 소집)에서 고신대학교 미래를 위한 총회 대책위원회를 구성하였다. 특별대책위원회에서는 각 노회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지역노회를 아래와 같이 방문한다.1. 모임 제목 : 고신대학교 미래를 위한 각 노회 의견 수렴 방문2. 참석 대상 : 총회 산하 노회장, 장로부노회장 (노회장 불참시, 목사부노회장 참석요망)3. 일정 (1) 수도권 9개 노회: 경기, 경인, 남서울, 동서울, 서경, 서울, 수도, 수도남, 충청 ✱일시: 8월 18일(월) 오후 6시 ✱장소: 서울 총회회관(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58-10 /(02)592-0433) (2) 대구경북 6개 노회: 경동, 경북, 경서, 경안, 대구, 동대구 ✱일시
고신
코닷
2014.08.13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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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엠 선교선 로고스 호프, 그야말로 소망의 말씀을 전하는 배이다. 울산항, 부산항에 이어 인천항에 정박한 로고스 호프에는 많은 방문자들이 줄을 이어 찾아들었다. 물이 필요한 나라사람에게 물을 전해주고, 책이 필요한 나라사람에는 책을 접하게 한다. 의료지원이 필요한 민족에게는 의료활동을 해 주는 이들은 모두 순수 자원봉사자들이다. 모두가 자기의 여행경비를 직접 내고 배의 구석구석에서 일을 하는 선원은 모두 60개국에서 400명, 한국인도 25명 정도이다. 이 오엠 선교회에 박은조 목사(은혜샘물교회)가 한국이사장으로 취임했다.8월 14일(목) 오전 10시 로고스 호프에서는 글로벌 리드십 세미나가 열렸는데 뜨거운 호응 가운데 120명 정원이 이미 마감되어 이미 8월 7일 열린 글로벌 맨토링
교계
코닷
2014.08.13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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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2사단 총기 난사 사건에 이어, 최근 드러난 윤 일병 폭행 사망 사건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더욱이 윤 일병이 선임병들의 엽기적이고 가혹한 집단구타에 의해서 사망한 범죄 사실을 군이 은폐한 의혹까지 불거져서 군의 신뢰가 땅에 떨어지고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윤 일병 사건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군영 내 구타와 가혹행위가 잇따라 공개되고 있다. 군은 2014년 4월 한 달간 전 부대를 대상으로 가혹행위 여부를 긴급 조사한 결과 3천900여 명의 가혹행위 가담자를 적발했다. 2014년 2월 기준으로 사망 후 1개월이 지났는데도 군에서 보관하고 있는 시신과 유골의 수는 180구에 이른다고 한다. 병역의무 이행을 요구하는 국가가 사망 이유나 경위를 확실히 알려주지 않아서 장례조차
교계
샬롬나비
2014.08.13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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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역사학회(학회장 이진구)는 제327회 학술발표회를 가진다. 주제는 '웰치(H. Welch) 감독의 생애와 사상에 관한 연구'와 '유신체제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인권 이해'이다. 사 회 자 : 김권정(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학예연구사)주제발표1 : 웰치(H. Welch) 감독의 생애와 사상에 관한 연구발 표 자 : 송훈회(감신대 석사)논 찬 자 : 김승태(세계선교신학대 강사) 주제발표2 : 유신체제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인권 이해발 표 자 : 손승호(연세대 박사)논 찬 자 : 이유나(홍익대 강사) 일 시 : 2014년 8월 30일(토) 오후 2시[9월 첫 주 토요일이 추석 연휴인 관계로 이번 모임은 부득이하게 8월 30일로 변경하였
교계
코닷
2014.08.1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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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일 주일 저녁 7시 서울시청앞 광장에는 비가 내리고 있고, 비옷을 입은 청소년들이 잔디 광장 가득히 메우고 찬송을 부르고 있었다. One Way, Jesus: 주님만이 나의 삶의 이유. 시간이 지나면서 더 많은 비가 내렸지만 청소년들은 열심히 찬송하고 기도하였다. 대구 지하철 참사와 세월호, 그리고 윤일병 폭행 치사 사건등의 영상 화면을 보여준 후에 메시지를 으로 얼룩진 이 시대에 새로운 희망은 오직 예수님밖에 없다고 고백하고 찬양하는 10대들의 함성과 찬양이 시청 앞 광장 가득히 울리고 있다. 특히나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와 실종자 10명이 아직 있고, 마지막 한사람까지 찾기를 간절히 바라는 시청 앞 현수막을 마주보고 있는 절박한 시대적인 현실에서 우리의 희망은 오직 예수
교계
코닷
2014.08.1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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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는 제5회 고신대학교 총장배 전국 태권도 품새대회를 8월 15일(금) ~ 16(토) 사직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전국에서 1,8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품새대회는 개인전, 페어전, 단체전, 태권체조로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일반부까지 부별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하게 된다.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는 스포츠 문화의 확산과 국민의 체력 증진을 위해 각종 스포츠 대회를 개최하여 사회에 봉사하고 있으며, 학과 설립의 짧은 연륜에도 불구하고 각종 대회에서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태권도 선교학과의 명성을 높이고 있다.이 행사는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가 주관하며 부산광역시태권도협회, 부산진구태권도협회, 영도구태
고신
코닷
2014.08.1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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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2일 오후 3-9시까지 한국 YMCA 100년 '시민참여 한마당'을 광화문 북쪽 광장에서 가졌다. 민족과 함께하면서 해방후에는 국가 재건을 위해서, 유신과 군부 독재시에는 시민이 주인이 되는 사회를 위하여 노력했고, 2000년대 이후에는 민족에서 지구 시민으로라는 슬로우건으로 발전한 한국 기독운동의 산실인 YMCA의 전국 조직이 백년이 되었다.지난 4월 2일에 백주년 기념식을 이미 가졌다. 이번에 백주년 기념하는 시민 참여 한마당을 가지면서 YMCA운동을 소개하는 시민 잔치를 가졌다. 한국YMCA 운동은 1901년 배재학당 YMCA가 설립되면서 처음 시작됐다. 1914년 4월 개성에서 연희전문 등 9개 학생 YMCA와 현 서울 YMCA인 황
교계
코닷
2014.08.1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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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이후 국가 개조 혹은 새로운 국가 건설이란 표현이 등장하고 있다. 총체적 부실을 걷어내는 반성과 개혁운동을 하는 범국민 운동 단체가 등장했다.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이다. 이 운동은 지난 5월 15일에 출범 기자회견을 가지고 7월 25일에 전국 결의대회를 가졌다. 각 종교, 제 사회 영역을 망라하는 조직을 가지고 있다. 그 중에 기독교 위원회는 기독교 운동본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2014년 8월 8일(금) 오후2시에 '한국교회와 새로운 국가 건설'이란 주제로 첫번째 세미나를 가졌다.1부 경건회와 2부 세미나로 구성해서 패널들의 토의와 청중들의 질문과 답변을 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정치, 경제, 법조, 교육, 역사등의 영역에서 한국교회의 역할을 논의했다. 1부 경건
교계
코닷
2014.08.1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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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득 선교사, 행복을 전합니다.
선교보고
성경득
2014.08.1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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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이영숙 교수(교회음악과)가 8월 8일(금) 고신대학교를 방문하여 행사지정 후원금 1백만 원을 전달하였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오는 19일(화) 경주에서 개최되는 ‘제27회 전국장로부부수련회’ 찬양인도를 맡은 교회음악과 실용음악전공 학생들의 행사 진행비로 사용 될 예정이다. 이영숙 교수는 귀한 행사에 실용음악전공 학생들과 함께 참여하며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 돌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학생들이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로 복음을 전할 수 있은 더 많은 기회들이 생기길 소망하였다.
고신
코닷
2014.08.12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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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부총회장 후보로는 기호1번 최수우 장로(운암교회)와 기호2번 이귀석 장로(하늘샘교회(구 화명제일교회)가 경선을 치르고 있다. 후보들의 소견을 들어 본다. 기호1번 최수우 장로 약력생년월일: 1948년 8월 13일장로장립: 1986년 대구노회 영남교회학 력: 영남대학교 약학대학 졸교계경력: 전국 기독청장년연합회 22대 회장 역임, 아세아 기독청장년회 연맹(고신) 총재, 대구노회 장로 연합회장 역임(23차), 대구노회 부노회장 역임(제47회), 총회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 전국 장로회 회장 역임(38회기) 한국 장로회 총연합회 공동회장 역임, 고신장학회 이사장(전국장로회)
고신
코닷
2014.08.12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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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는 지난 7월 29일(화) - 8월 3일(일)까지 전남 화순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 13회 여성부가족부장관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한국여성태권도연맹이 주최, 대한태권도협회 승인한 이번 대회는 전국 여성 태권도 선수들 1,046여 명이 출전 한 가운데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소속 여자 선수 10명이 출전, 이윤아(1학년) 은메달, 박선영(2학년), 송지원(1학년)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태권도선교학과 이정기 교수는 “올해 세계 7개국을 순회하던 중에 펼쳐진 시합이라 준비가 쉽지 않은 시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메달을 획득해 의미가 있었다.
고신
코닷
2014.08.0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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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호 종교문화 뉴스
선교보고
종교문화연구소
2014.08.0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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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SFC 68차 정기대회를 2014년 8월 4-6일에 대전한밭교회에서 '내일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열렸다. 전체 대의원 180명[25개 지방과14개 대학연합] 중에 110여명의 운동원들과 간사들이 참석하였다.정기대회는 64대 운영위원과 23대 교회 연합위원과 26대 학원연합 위원을 선출하였다. 64대 운영위원위원장: 장민석(경남중부/고신대09) 여부위원장: 최지은(마산/경상대11) 총무: 조상현(경남/창원대09) 영역총무: 김푸른(거창/충북대08) 서기: 전효정(경서/한동대12) 부서기: 김명수(경안/부경대11) 회계: 이윤정(경동/경북대11) 23대 교회연합위원 위원장 : 박일형(경남중부/창원대09) 여부위원장 : 문하현(남부산/경성대12) 총무 : 곽규
고신
코닷
2014.08.0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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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총회장후보로 신상현 목사가 기호 1번을 뽑았고 정수생 목사는 기호 2번을 뽑았다. 신상현 목사는 이번이 두 번째로 부총회장에 도전한다. 지난해 김철봉 목사와 경선했지만 결국 선배의 벽을 뛰어넘지 못했다. 그런데 올해는 더 앞선 선배와 맞닥뜨렸다. 6년이나 앞선 선배의 벽을 뛰어 넘을지 관심이 크다. 아무도 예상을 할 수 없는 안개정국이라고들 한다. 기호 순으로 소견을 들어본다. 기호1번 신상현 후보약력생년월일: 1949. 9. 16목사임직: 1981년 4월 10일 울산노회학 력: 고신대학교 졸업, 고려신학대학원목회경력: 대구대현교회 위임, 서울중앙교회 위임, 울산미포교회 위임(현)그외경력: 서울노회장, 울산노회장, 유지재단 이사, 총회 서기, 울산기
고신
코닷
2014.08.0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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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삼찬 목사 소천마산동광교회 원로목사 곽삼찬 목사가 8월 9일 오전 향년 80세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1973년 마산동광교회에 부임하여 32년간을 섬기고 2005년 정년은퇴를 하면서 원로목사로 추대를 받았다.故 곽삼찬 목사는 1994년 고려학원 이사장을 역임하였고 2003년 제53회 고신총회장으로 당선되어 교단을 위해 봉사하였다. 은퇴 후에도 왕성한 활동을 하였고 각 교회들의 설교요청을 거절하지 않고 봉사해 오다가 갑작스런 협심증 증세로 복음병원에 입원했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것이다. 빈소는 복음병원 장례식장이고 발인예배는 8월 12일(화) 오전 9시 마산동교광교회당에서 總會葬으로 드려진다. 배상호 장로 소천배상호 장로가 8월 8일 하나님의
고신
코닷
2014.08.0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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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제64회 총회가 9월 13일이니 40여일 남겨놓고 총회를 섬기려는 총회 임원, 유지재단, 고려학원 이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공명선거 서약식과 총회 회장단의 소견발표회가 8월 7일 오후 2시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경영 목사)의 주관으로 열린 소견발표회는 선관위 서기 곽수관 목사의 사회로 1부 예배를 드림으로 시작하였다. 선관위 위원인 권기환 장로의 기도로 시작한 예배는 성경 마가복음 10장 45절을 본문으로 “섬기는 자”라는 제목으로 “예수님은 자신의 몸을 주심으로까지 죄인을 섬기셨다. 총회를 섬기려는 분들도 그런 자세로 섬겨야 할 것이다.”라고 위원장 김경영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공명선거 서약식과 기호추첨
고신
코닷
2014.08.0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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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남노회(노회장 안병만 목사)는 제1회 SFC 연합수련회를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가졌다. 그동안 수도남노회는 연합회의 조직이나 활동이 미약했는데 안병만 목사가 노회장이 되면서 여전도회 연합회 등 연합회 운동이 새출발하게 되었고 학생신앙운동도 개 교회별로 하던 것을 올해 들어 연합수련회 등으로 시작하였다. 이번 제1회 SFC 연합수련회는 대형 교회들이 개 교회별로 일정을 벌써 1년 전에 잡아 놓았기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중소형 15개 교회에서 학생 144명, 교사 51명, 교역자 13명 등 208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참여의 열기를 더했다. 내년에는 대형교회들도 참여하게 되면 학생신앙운동의 연합수련회는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저녁경건회와 화요일 오전 경건회의 강사로는
고신
코닷
2014.08.0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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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구 안상홍증인회)’가 국민일보를 상대로 총 4억400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하나님의교회는 안상홍(1918∼1985)을 ‘아버지 하나님’으로, 장길자(71)를 ‘어머니 하나님’으로 믿는 집단으로 한국교회 주요 교단과 연합기관에서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다.국민일보는 ‘이단 사이비 집단의 폐해를 막고 6만 교회, 10만 교역자, 1200만 기독교인을 보호·대변한다’는 창간목적에 따라 하나님의교회가 가진 문제점과 폐해를 보도했다. 국민일보의 비판적 보도내용을 문제 삼은 이번 소송에서 하나님의교회는 그들 집단을 '이단'이라 부르는 것도 명예훼손이라며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이번 소송은 국민일보뿐 아니라 이단 사이비 집단으로부터 정통 교회와 신앙을 지켜 온 한국
교계
코닷
2014.08.06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