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개혁실천연대(이하 개혁연대, 공동대표 박득훈⋅방인성⋅백종국⋅윤경아)는 7월 19일 총회 서기 권재호 목사가 시무하는 도성교회를 방문하여 피켓시위를 갖고, 성범죄를 저지른 전병욱 목사(홍대새교회)를 치리할 수 있도록 총회재판을 열어줄 것을 촉구했다. 개혁연대는 도성교회 앞에서 모여 기도한 후 조용히 피켓을 들었다. 오후 예배를 마친 도성교회 교인들은 정문에 자리한 시위대를 피해 후문으로 빠져나가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다. 이후 개혁연대는 교인들을 전부 배웅한 권재호 목사와 함께 면담의 시간을 갖고, 총회 재판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전달했다. 면담 시간에 권재호 목사는 ‘전병욱 목사가 평양노회에 소속되어 있는데 평양제일노회 소속인 삼일교회가 총회 재판을 요청하고 있어서 절
교계
코닷
2015.07.21 07:51
-
지난 7-10일 남아프리카공화국 픽스버그 시에서 국제목회자컨퍼런스(제1회)가 개최되었다. 남아공과 래소토는 물론 짐바베, 보추아나, 잠비아 등 8개국에서 20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하였고 이들과 함께 한국선교사 20여명도 참석한 대집회였다. 이 컨퍼런스는 남아공 픽스버그에서 사역하고 있는 노록수 선교사가 남부 아프리카의 한인선교사들과 협력하여 개최한 제1회 현지목회자 컨퍼런스였다. 노록수 선교사는 평소에 매달 주위의 목회자들을 초청하거나 본인이 직접 어느 지역들을 방문하면서 “목회자학교”를 운영해왔는데, 이번에는 이들을 동시에 초청해서 가진 연합집회였다. 남부 아프리카 각 국(14개국)에 흩어져 있는 한인선교사들이 자신이 사역하고 있는 나라의 목회자들을 직접 이끌고 참석한 예가 많았는데,
고신
코닷
2015.07.20 14:58
-
과연 에이즈와 동성애가 연관이 없을까? 국가 기관인 질병관리본부는 2012년부터 무슨 이유인지, 에이즈 감염 조사 결과를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이에 항의하는 시민 단체들에게 명확하지 않은 변명만을 일삼고 있다.한국교회언론회는 ‘에이즈 감염 원인을 정확히 밝히는 것은 국가의 책무이며, 에이즈를 예방하는 길이 되며, 개인의 불행을 막는 것도 된다.“면서 보건전문가들이 동성애와 에이즈는 깊은 관련이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데 정작 에이즈 발병을 막아야 할 책임을 지고 있는 국가기관은 이를 숨기고 있다고 주장한다.정확한 자료는 동성애자들을 공격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사회적 비용의 정확한 산출 및 자라나는 청소년 시대를 보호하기 위하여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음은 한국
교계
코닷
2015.07.19 15:33
-
7월 21일(화) 오후 2시 대구 성동교회당(정용달 담임목사)에서 열린 제64-4차 총회운영위원회에서 고려총회와의 통합추진위원회의 보고를 받아 통과 시킨 뒤 가을 총회에 보고하기로 결정하였다.고려총회와의 통합추진위원회는 제64-2차 총회운영위원회(2015년 3월 27일 소집)에서 허락을 받아 조직되었다. 총회장 김철봉 목사, 부총회장 신상현 목사, 직전총회장 주준태 목사, 서기 신수인 목사, 사무총장 구자우 목사, 임원회 선정 배굉호 목사 등 7명으로 구성되었다.그동안 꾸준히 고려측과 접촉을 하면서 결국 통합합의문을 작성하였고 그것을 운영위원회가 받아들여 총회에 상정하기로 한 것이다. 다음은 통합합의문이다. 고신총회와 고려총회 통합합의문대한민국 광복 70주년, 선교 130
고신
코닷
2015.07.18 11:23
-
사)하이패밀리(대표 송길원)는 부부들을 대상으로 8월 13일부터 15일(2박 3일)까지 경기도 의왕에 있는 성나자로마을에서 부부세미나 ‘행가래’를 진행한다. 하이패밀리의 부부세미나는 1993년 1차 세미나를 시작한 이래 23년간 계속 이어져 왔고, 이번에 70번째를 맞는 하이패밀리의 대표적인 가정사역 프로그램이다.세미나를 진행하는 송길원, 김향숙 박사 부부는 이혼의 위기까지 갔었던 밑바닥의 아픔에서부터2004년 대한민국 대표부부로 선정되는 행복의 정상에 오르기까지 본인들의 생생한 스토리를 강의에 담아낸다. 기질의 차이, 성격의 차이, 남녀의 차이를 통해 차이는 다른 것일 뿐 틀린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하고, 상처 주는 대화가 아닌 배우자의 말에 공감해 주고 마음을 읽는 방법도 배우게 된다. 갈등과 위
교계
코닷
2015.07.17 09:27
-
“감사와 헌신”이라는 주제로 고신세계선교 60주년기념대회(2015.6.17-19,천안고려신학대학원)는 은혜 중에 마쳤다. 전 세계에 흩어져 복음을 전하던 우리 교단 선교사 313명(언어훈련 중인 선교사를 제외)과 교회지도자 601명의 등록 참가자와 부분참가자 약 2,000여 명, 합하여 거의 3,000여 명이 참석한 선교대회였다.선교대회를 한 지 한 달여 시간이 지났다. 필자는 선교대회에 참석하였고, 선교대회선언문 작성위원으로 섬기면서 깊이 있게 이번 선교대회에 살펴보았다. 그래서 이 시점에 이번 선교대회를 돌아보며 이번 선교대회의 성과를 살펴보고 다음 선교대회를 위한 제안을 하고자 한다. 1. 이번 선교대회의 각종 통계이번 선교대회는 크게 세 섹션으로 진행되었다. 고신선교60주년 기
고신
노상규
2015.07.17 09:26
-
열방교회 안병만 목사 안식월 집회열방교회 안병만 목사는 안식월을 얻어 미국, 캐나다, 베트남 3개국에서 집회를 인도한다. 일정은 다음과 같다. 7월 12일: 벤쿠버 한인교회7월 16일-18일: 세인트 존 한인교회8월 1일-2일: 시카고 스코기 한인교회8월 9일: 여수룬 교회8월 16일: 유진 장로 교회8월 23일: 롱뷰 한인교회9월 7일-11일: 호치민선교대회 거제교회 제7회 청소년 말씀캠프거제교회(옥수석 담임목사)는 제7회 청소년 말씀캠프를 준비하면서 등록을 기다리고 있다.기간: 7월 27일(월)-29일(수)장소: 거제교회 대예배실(드림센터)강사: 박상철 목사(모리아교회 담임, 청소년 선교단체 예스컴 대표)김홍석 교수(한국 창조과학회 성경위원장)
고신
코닷
2015.07.17 09:25
-
은혜로교회 신옥주 목사가 빛과소금교회 최삼경 목사에게 사과문을 보내 작년 말일 송구영신예배를 방해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최삼경 목사는 “사과문에 신뢰가 가지 않는다.”며 “빛과소금교회 성도들과 퇴계원 주민들에게 잘못한 부분도 있으므로 직접 와서 구체적으로 사과하라.”며 거부했다.최삼경 목사는 7월 14일에 우편으로 발송된 ‘은혜로교회 대표목사 신옥주’ 명의의 ‘2014년 12월 31일 송구영신예배에서 얘기치 않게 빚어진 일에 대한 사과문 등’이라는 제목의 문건을 15일에 받았다며 이 같이 말하고 심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신옥주 목사는 최삼경 목사 앞으로 보낸 이 문건을 통해 “지난해 2014년 12월 31일 귀하 교회의 송구영신예배에서 본 교회의 성도들이 찾아가 의도치 않게 예배를
교계
코닷
2015.07.17 07:39
-
34회 동기회와 당회의 전폭적인 지지와 남부산노회의 추천을 받아 제65회 고신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등록하려 했던 김상석 목사(대양교회)가 서류미비라는 사유로 등록이 불허되었다.35회 배굉호 목사가 후보로 나선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동기회 순으로 하자던 주장을 떠올리며 한 때 예민했는데, 배목사가 자신의 뒤를 따르겠다는 말을 듣고는 안심하고 있었다. 그러나 헛점은 예상하지 못한데서 발생했다. 현직 유지재단 이사로 있는 김목사는 유지재단 이사로 당선될 때 등록된 교회부지와 건물만 생각하고 있었다. 신축을 하기 위해 구 건물을 헐면 등록이 말소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서류를 발급하려 했을 때, 그제야 구 건물의 등록이 말소된 사실을 깨닫고 황급히 새 건물을 재단에 가입 시켰
교계
코닷
2015.07.16 14:08
-
최근 국가인권위원회와 관련된, 일부 개정 법률안이 국회 소관 상임위에 무더기로 올라와 있는 것을 찾아볼 수 있다. 지난 해 11월부터 지난 6월까지 국가인권위원회 일부 개정 법률안은 10개나 된다. 주요 내용은 국가인권위원회에 대한 권한을 대폭 강화시키고, 기구를 확장시키겠다는 것이다. 그 중에 문제점이 발견된 것은 지난 달 6월 29일 전해철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대표 발의한(의안번호 15822호-공동 발의: 박남춘, 정청래, 신경민, 황주홍, 최동민, 윤관석, 이목회, 민홍철, 우윤근, 박수현, 김성곤, 신기남, 이해찬, 김우남, 김광진, 이춘석 의원) ‘법률안’에 보면, 국가인권위가 독립된 예산을 편성토록 하고 있고, 현행 대통령, 국회, 대법원장이 인권위원을 지명토록 한 것을 다양한 사회 계
교계
한국교회언론회
2015.07.14 07:30
-
최삼경 목사에 대해 말들이 많다. ‘삼신론자이다.’ ‘월경잉태론자이다.’ ‘이단 제조자이다.’ ‘이단연구로 재벌이 되었다.’ ‘그가 이단이다.’ 최삼경 목사가 이단이라고 한기총이 결정하였고 아직도 유효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도대체 최삼경 목사는 어떤 사람일까? 기자는 최삼경 목사를 만나 그 의문들을 확인해 보고 싶었다.7월 14일(화) 오전 11시 30분 최 목사가 시무하고 있는 빛과소금교회(경기 남양주 퇴계원면)로 달려갔다. 미리 약속을 해 두었기에 그의 목양실에서 기자를 반갑게 맞아 주었다. 그를 만난 후 그가 “나는 이단연구가로 목회를 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목회자로 이단연구를 하였습니다”라고 말한 것처럼, 그는 이단연구가라기 보다는 전형적인 목회자였다. 빛과소금교회는 3천여 명의 성도들이 회집하는
교계
코닷
2015.07.14 07:27
-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지난 9일 실행위원회를 열어 홍재철 대표회장 때 결의한 류광수 목사 이단해제 건에 대해 애매모호한 결론을 내리면서 사실상 이단해제 면죄부를 준 것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한기총의 핵심 관계자는 지난 10일 뉴스파워와 인터뷰에서 “홍재철 대표회장 때 결의한 이단해제결의는 원인무효라고 결의한 것은 맞다.”고 인정하면서도 "한기총에서 이단해제결의 원인무효를 결의했지만, (이단성이 없다는 보고를 받았기 때문에) 류 목사가 가입한 예장개혁교단에서 (이단 여부를) 판단할 일”이라는 실행위 결의 내용을 설명했다. 한마디로 "류 목사는 이제 이단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 인사는 "한기총 실행위는 이단검증특위(위원장 오관석 목사, 서기 이강평 목사)가 보고한 '전문위원들
교계
코닷
2015.07.14 07:27
-
KPM 소식 34 “제 정신입니까? 만약 메르스 환자가 나온다면 책임질겁니까?” “당장 그만 두든지 연기해야 하지 않나요?” “잘못하면 제2의 아프간 사태가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언론사, 여러 교회, 심지어는 선교사 가족들도 우려의 목소리를 내는 가운데 최대의 고비를 맞았지만 그러나 우리는 고신선교 60주년 기념대회를 흔들림이 없이 기도하면서 준비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하나님이 선교대회를 너무나 기뻐하신다고 확신했고 대회 준비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기도를 정말 많이 했기 때문에 불상사가 조금도 일어나지 않을 것을 확신했습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습니다. 기도의 힘과 능력을 다시 한 번 체험하게 된 대회였습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기도해 주신 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선교보고
이정건
2015.07.13 22:50
-
SFC(대표간사 김동춘 목사)는 얀 후스(Jan Hus) 순교 600주년 기념 포럼 및 SFC학생사역연구소(SFC센터) 개소식을 2015년 7월 6일(월)에 고려신학대학원 강의동 세미나실 103호에서 가졌다.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포럼은 14세기 초 체코의 종교개혁가인 얀 후스가 당시 로마카톨릭의 부패와 타락에 항거하고 이단적인 사상을 전파한다는 이유로 1415년 7월 6일 콘스탄츠 공의회의 결정에 따라 화형을 당하며 순교했던 600년 전의 그날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가졌다. 포럼의 주제는 ‘얀 후스의 개혁운동, 다시 날아오르다!: 진리를 사랑하고, 진리를 말하고, 진리를 행하라!’였으며, 이세령 목사(복음자리교회)는 ‘얀 후스의 교회론: 오늘 우리에게
고신
코닷
2015.07.11 15:30
-
2015 사랑으로 통일을 이루어가는 한국장로교회 제7회 ‘장로교의 날’ 행사가 7월 10일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주최로 열렸다. 1부 개회식에서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황수원 목사는 다음과 같이 개회사를 했다. “130년 전인 1885년 장로교선교사인 언더우드와 감리교선교사인 아펜젤러가 전한 겨자씨만한 작음 복음이 불씨가 되어 이제는 37,000여교회가 세위지고 27,000여명의 선교사를 해외로 파송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 모인 한국장로교회의 지도자 여러분들과 하나님께 예배로 영광을 돌리고 성찬의 떡과 잔을 함께 나눔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자매임을 확인하고, 우리에게 복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잊고 우리가 서로 하나 되지 못하고 교만하였
교계
코닷
2015.07.11 15:29
-
김진섭 교수(백석대 서울캠퍼스부총장, 구약학 Ph. D.)가 겸직으로 지난 6월 16일 백석신학교 제9대 학장으로 취임했다. 고려신학대학원 출신이며 전문적인 신학교 행정가이기도한 김진섭 원장과 코닷연구위원 김대진 박사가 만나 7월6일 저녁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백석신학교 학장실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김대진 박사(코닷연구위원, 설교학 Ph. D.): 부산 삼일교회에서 7월 5일 주일 설교하시고, 6일 월요일 학술회 논문 발표에다, 연이어 계속되는 중요회의 등을 열정적으로 감당하고 계십니다. 이이 은퇴하셨을 연세인데 어디서 이런 왕성한 에너지가 나오십니까?김진섭 원장: 첫째는, 영적 하루살이라는 정체성에서 옵니다. 어제는 끝났다. 내일은 안 왔다. 오직 오늘 여기를 살아가는 하루살
교계
코닷
2015.07.11 15:29
-
인터콥선교회(이사장 강승삼 목사, 대표 최바울)가 지난해 7월 인도 마하보디사원에서 기타를 치며 찬양을 했던 3명의 청년들은 인터콥선교회 단기선교팀이었다며 사과한 것과 관련 당시 인도권역 책임자였던 김스데반 선교사가 도의적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지난 1년간 무척 고통스러웠다고 밝힌 김 선교사는 지난 6일 최바울 대표와 교계 선교담당 기자들과의 간담회에도 참석했다고 말했다. 그 자리에서 인도 마하보디사원 찬양사건과 관련한 질문을 받은 최바울 선교사는 인터콥과 관련이 없다며 부인했다. 이에 앞서 6월호에서 마하보디사원 찬양사건은 인터콥 단기선교팀 청년들이었다고 보도를 했다.그러나 이틀 후인 8일 CBS에서 마하보디사원 찬양사건이 인터콥 청년들이었다고 보도하자 김 선교사는 10일, 이를
교계
코닷
2015.07.11 15:29
-
총회세계선교본부장에 김종국 선교사 당선되었다. 14일 고신총회세계선교회 이사회(이사장 정수생 목사)는 대전 총회선교본부에서 이사회를 열고 투표를 하여 김종국 선교사를 본부장으로 선임하였다. 본부장으로 추천을 받은 사람은 선교사회에서 2명 김종국, 김북경 선교사와 선교후원교회협의회에서 2명 이정건, 나달식 선교사 등 4명이었으나 이정건, 나달식 선교사는 입후보 하지 않았고 김종국, 김북경 선교사가 후보등록을 하여 경합하게 되었다.이날 선거는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만두 목사)가 주관하여 공정하게 선거를 치렀는데 이사 총14명 중 12명이 출석하여 투표를 했다.먼저 후보자들에게 각각 5분씩 정견발표를 하게하고 20여 분간 질의응답을 한 뒤 이사들이 투표를 하였고 선관위가 이를 개표
고신
코닷
2015.07.11 11:34
-
이영훈 목사가 한기총 대표회장을 맡으며 모락모락 피어나던 한기총과 한교연의 통합에 대한 기대가 한여름 밤의 꿈이 되고 말았다.한기총이 9일 실행위원회에서 전임 홍재철 대표회장 시절에 예장통합 등 주요 회원교단들이 한기총을 이탈해 한교연을 만들게 한 직접적 원인이었던 다락방 류광수 등에 대한 이단 해제 결의를 재수용하자, 한교연이 즉각 “이단을 비호하고 감싸는 기관과는 함께할 수 없다”는 성명을 발표한 것이다. 이영훈 목사는 홍재철 목사의 뒤를 이어 한기총 대표회장이 된 후, 한기총과 한교연의 통합을 이루겠다는 뜻을 피력하며 야심차게 ‘이단 해제 결의 재검증’에 나섰다. 이러한 행보는 교계의 환영, 특히 한교연 양병희 대표회장의 적극 환영을 받았다.이에 두 기관은 봉은사역명 철회 운
교계
코닷
2015.07.11 11:19
-
선교보고
코닷
2015.07.11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