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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7월13일(화) 오전 11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한국교회수호결사대,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전국학부모연합, GMW연합 외 시민단체들이 “코로나정치방역 규탄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기자회견은 코로나4단계 조치로 인한 1인 시위형태로 10M씩 떨어져서 진행해야 했다. 이날 대표발언자로 나선 주요셉 목사(한국교회수호결사대)는 7월12일(월)부터 2주간 수도권에 적용되는 문재인 정부의 비상식적이고 갑작스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조치에 짙은 의구심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했다. 전 국민이 정부를
교계
이재욱
2021.07.15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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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생명운동연합은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의 문제점’이라는 주제로 지난 22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공동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유전자 편집기술의 문제점이 무엇이며, 유전자 편집기술이 어떤 방향으로 사용되어야 하는지” 제시했다.이날 세미나에서 발제자로 나선 류현모 교수(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분자유전학)는 ‘유전자 가위에 대한 생명윤리적 고찰’이라는 발제에서 “유전질환과 난치성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유전자 편집기술을 무조건 반대해서는 안 되지만 다음과 같은 4가지 이유로 인하여 적
교계
김대진
2021.07.01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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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이 발발한 지 71주년, 거제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이상근 목사)는 이날을 기억하며 거제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강광만 목사)와 함께 6.27일 오후 3시, 거제 고현교회(박정곤 목사)에서 나라사랑 구국기도회를 개최하였다.거제시 성시화운동본부는 특별히 제21대 국회의원으로 대한민국을 섬기는 지성호 의원을 강사로 초청하여 하나님의 도우심에 대한 간증과 북한의 현 실태에 대해 들었다.지성호 의원은 북한에서 달리는 기차에서 석탄을 훔치다 기차에서 떨어져 팔과 다리가 잘려버린 아픔과 자유와 인권을 존중받지 못하는 북한에서 중국으로
교계
코닷
2021.06.30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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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가정만들기국민운동본부 (건가본)가 주최하고 5개 단체가 후원하는 ‘건강한 가정을 지키기 위한 공개 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차별금지법과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의 해악을 각계의 전문가를 통해 듣고, 국민에게 그 실상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되었다.지난 6월 21일(월), 오전 10:30부터 오후 12:40까지,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관에서 건강한가정만들기국민운동본부(이하/ 건가본)가 주최하고, 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이하/ 진평연)등이 후원하는 가운데, 100여 명의 청중을 대상으로 ‘건강한 가정을 지
교계
김대진
2021.06.30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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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23일(수) 오전 11시에 국회 정문 앞에서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호남 목회자 연합(이하 차반호연)은 “이상민 의원 발의 평등법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전북성시화대표회장 박재신 목사가 마이크를 잡았다. 박 목사는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은 정의당이 발의한 차별금지법의 대동소이한 법안을 ‘평등법’이라는 이름으로 발의했다." 며 대해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했다. 박 목사는 "호남지역의 목회자들이 이번 사안을 심각하게 생각한다는 뜻을 전달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이어 전북기독언론협회 사무총장 임채영 목사는 기
교계
이재욱
2021.06.25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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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반동성애 교단연합(대표 한익상 목사)과 용인시 기독교 총연합회는 지난 18일 오후 2시 용인시 수지구 정춘숙 의원 사무실 앞에서 건강가정기본법 개악 중단을 요구하는 릴레이 규탄 집회를 가졌다.비가 내리는 가운데 모인 참가자들은 2020년 11월 2일 정춘숙 의원이 “건강가정기본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발의하였는데 법안 내용을 살펴본 바 건강한 가정을 해치는 악법이라 판단된다며 반대 의사를 표명하였다.성명서를 대표 낭독한 예장 고신 권오헌 목사는 "정춘숙 의원은 가족의 다양성을 존중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가정과 혼인, 출산의
교계
김대진
2021.06.24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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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2일(수)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의사연합(1500여명), 6월9일(수)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 한의사·약사·간호사연합(2500여명)에 이어 6월16일(수) 오전 11시에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교수연합(1900여명)이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 및 성명서 발표를 하였다. 교수들은 평등법에 대해 교육자로서 강력히 반대하는 내용을 담아 그 뜻을 전달하였다. 이날 기자회견은 제양규 교수(한동대학교)의 취지 설명을 시작으로, 이삼현 교수(연세대), 김동은 교수(포스텍), 이상현 교수(숭실대) 등의 발언 후 유사라교수(대구
교계
이재욱
2021.06.22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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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 Korea/ 이하 순교자의 소리)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에 따르면, 최근 이스라엘과 하마스(Hamas)의 교전으로 가자지구(Gaza Strip) 유일의 개신교 교회 건물이 작은 피해를 입었다. 그러나 그 교회의 남아 있는 성도 12명은 위험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규모의 전도사역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주님께서 가자지구에서 그리스도를 증언하는 성도들을 기적적으로 보호해주고 계십니다. 그것이 아니면, ‘가자침례교회(Gaza Baptist Church)’가 계속 존속
교계
김대진
2021.06.18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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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총회(총회장 박병화 목사)가 교단 설립 40주년을 맞아 기념대회를 열고 "합신 총회 40주년을 맞이하는 우리의 다짐"을 발표했다. 서울 화평교회당에서 열린 합신 설립 40주년 기념대회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총회장 박병화 목사, 부총회장 김원광 목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김학유 총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해외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는 목회자와 선교사들도 온라인으로 함께 참여했다.기념대회는 ‘급변하는 세상, 바른 신앙으로 새롭게’ ’(Post Covid19,
교계
김대진
2021.06.16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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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제자훈련원(원장 오정현 목사/Disciple making Ministries International/이하 DMI)은 지난 6월 8일(화)~12(토)까지 온라인(ZOOM)을 활용해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CAL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116기까지 CAL 세미나를 수료한 목회자는 국내세미나 21,520명, 미주세미나 2,560명, 일본세미나 521명, 브라질세미나 1,205명, 대만세미나 118명을 포함해 모두 25,924명에 이릅니다.특히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사상 초유의 상황 속에서도 위드 코로나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계
코닷
2021.06.15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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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 이하 한교총)은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 이하 인권위)를 상대로 '기독교 사립대학 채플 대체 권고'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인권위가 사립대학교의 '강제 채플' 방침에 대해 시정권고를 내린 것에 대한 항의인 것이다.사건은 지난해 5월 광주보건대학교에 재학중이던 한 학생이 "기독교인이 아닌 모든 학생에게까지 경건회 수업을 강제하고, 위 수업을 이수하지 않을시 졸업하지 못하도록 하는 행위는 학생 개인의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한 것에서 촉발되었다.
교계
정성호
2021.06.09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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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지사이자 사랑의 원자탄으로 불리우는 손양원 목사 순교 70주년을 맞이하여 산돌손양원기념사업회(이사장 정주채 목사, 회장 이성구 목사)는 함안군(군수: 조근제), 함안군 의회(의장: 이광섭), 국가보훈처 경남지청(지청장: 한국성),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종희 목사), 경남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박시영 목사)를 초청하여 6월6일(주일) 오후 2시30분에 경남 함안군 칠원, 손 목사의 모교회인 칠원교회에서 순교 감사예배를 드렸다.이번 순교 70주년 기념 감사예배는 작년 순교기념일인 9월28일에 드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로 인하여
교계
코닷
2021.06.07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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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북한에 사는 박 선생은 돈을 좀 더 벌기 위해 남한 DVD를 팔다가 당국에 붙잡혔다. 그때 박 선생의 남편 김 선생은 중국으로 도주했고, 당에서 일하던 다른 가족들은 박 선생의 형량을 줄이기 위해 사건 담당자들에게 뇌물을 주었다. 보안상 이들의 이름은 생략한다.박 선생이 석방되자 북한으로 다시 돌아온 남편 김 선생은 하나님과 성경에 관해 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중국에서 만난 한 가족이 그에게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복음”을 전해주었기 때문이다. 이제 김 선생은 가족과 함께 식사할 때마다 주님께 감사를 드린다.“그때
교계
김대진
2021.06.04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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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공동대표 김진홍 목사/김승규 장로, 이하 예자연)은 3일 오전 11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8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세균 前 총리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하며 공직감사를 청구한다"고 밝혔다. 예자연에 따르면 "정세균 전 총리는 허위 자료로 코로나 진원지에 대하여 '교회발'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었으며, 방역을 빙자하여 '비대면 예배 허용'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만든 장본인"이기에 이런 행동을 취한다고 입장을 밝혔다.예자연은 작년 7월 8일, 코로나가 한창일 때 한 발언을 문제 삼았다. 예자연이 '정 전 총리
교계
정성호
2021.06.04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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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대후(守先待後)의 마음과 선교적 사명으로 함께한 거룩한 유아세례식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30일 주일예배 시간에 143명 자녀들에게 유아세례를 베풀었다. 사랑의교회 유아세례식은 수선대후(守先待後, 선대의 강점은 지키고 후대의 인물들을 키운다)의 신앙적 교육과 선교적 사명으로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는 데 주력하고자 하는 목적을 두고 있다고 한다.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된 유아세례식에 함께한 성도들은 다음세대가 영성과 인성, 실력과 겸손을 두루 갖춘 전천후 글로벌리더로 쓰임 받도록 기도했다. 거룩한
교계
김대진
2021.06.03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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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8일과 9일, 중국 청두(Chengdu)시 ‘이른비언약교회(the Early Rain Covenant Church)’ 사역자 한 명이 경찰에 구금되었는데, 이 교회 성도 네 명이 이 사역자에게 음식을 전해주려다 심문을 당했고 그 가운데 두 명은 구타를 당했다.중국 경찰이 교회가 운영하는 홈스쿨링 현장을 급습하여 성인과 학생 19명을 구금했다가 석방한 이후 다시 일어난 사건이다. 경찰의 이러한 조치들은, 2018년 12월 9일 이른비언약교회 담임목사인 왕이 Wang Yi 목사가 100여명의 성도와 함께 체포된 후 2년 6개
교계
김대진
2021.05.28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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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학문연구회 주최하고 (사)기독교세계관 학술동역화 주관, 새로남교회가 후원한 2021년 기독교학문연구회 춘계학술대회가 '뉴노멀, 기독교학문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2021년 5월 22일(토) 13시-18시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개최되었다.먼저 1부 행사로는 개회식 및 시상식이 진행되었는데, 석종준 교수(기획워윈/침신대 겸임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박문식 학회장(한남대 교수)는 '뉴 노멀이 과연 새로운 것인가? 새로워야 하는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우리에게는 2000년 전에 예수님께서 허락하신 표준, 곧 창
교계
정성호
2021.05.26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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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 후원이 왜 문제인가? 2019년 9월 24일 예장합동(총회장 김종준 목사) 신학부는 '한국교회 일각에서 현재 활동하는 (6개) 기독교 단체들의 설립 목적과 성격에 대한 연구의 건'을 보고했다. 그 6개 단체 중 하나는 청어람ARMC로(이하 청어람) “반기독교성이 짙다”는 우려와 함께 "참여하려면 목사와 당회의 지도를 받아야 한다"고 결정했다. 당시 합동측 신학부는 청어람의 일부 강좌(동성애, 차별금지법, 페미니즘, 낙태)들에 합동교단 교회와 성도들과 다음세대들의 신앙에 혼란을 일으킬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교계
이재욱
2021.05.25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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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기도 불씨운동 The Wave에서 주최하며 학교기도 불씨운동 연합에서 주관하는 제 10차 더 웨이브집회가 5월 22일(토) 오후 5시 수영로 교회 사랑홀에서 개최되었다. 레위지파 미니스트리의 찬양인도로 시작된 이날 집회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여전히 제한된 상황 가운데 모임이 진행되었지만,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를 사모하는 10대 청소년들이 온·오프라인으로 함께 모여 뜨겁게 찬양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들은 지난 1년 동안에도 힘든 상황 속에서도 각 학교에서 기도 불씨 운동을 벌여 나갔고, 이번 집회를 통해 은혜를 재충
교계
정성호
2021.05.23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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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중국 당국이 베이징 시온교회(Zion Church) 사역자 2명을 행정 구류했다. 이에 시온교회 담임목사는 핍박에 대한 영적 유익을 가르치는 편지를 성도들에게 보내 대응했다.지난 5월 1일, ‘에스라’ 진밍리(Jin Mingri) 담임목사는 시온교회 장로 및 목사들과 공동으로 서명하여 성도들에게 보낸 공개 편지에 "그리스도를 위해 사슬에 묶인 성도는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히 자유로워질 것입니다"라고 썼다. 이 편지에는 시온교회 사역자 치에지아푸(Qie Jiafu) 형제가 4월 28일 체포되어 이틀 뒤 10일 구류를 선고받았
교계
김대진
2021.05.21 0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