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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주의 신학의 요람이라고 자처하는 백색대학교 백석정신아카데미가 주관하는 제7회 개혁주의생명신학 포럼이 “회개와 용서로 하나 되는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10월 13일(월) 오전 10시 백석대학교 백석아트홀(서울캠퍼스)에서 약 600여명이 모여 만석을 이룬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백석정신 아카데이 사무총장 성종현 목사가 인도하는 가운데 1부 예배가 드려졌고 좌장 류호준 박사(백석대 대학원 교목부총장)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김명용 박사(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이 ‘성경에서 본 회개와 용서’라는 주제로 제1주제발표를, 소강석 박사(새에덴교회)가 ‘동로마제국의 멸망과 한국교회 연합운동 마래전망’으로 2주제발표를, 최갑종 박사(백석대학교 총장)가 ‘예수님의 메시지에 나타난 용서의 의미’라는 제3주제발표를 했다
교계
코닷
2014.10.14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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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10월이 되면 우리는 종교개혁에 대해서 생각합니다. 물론 마틴 루터가 1517년 10월 31일에 비텐베르크 성채 교회 예배당 문에 95개 조항을 붙였을 때 그는 아직도 종교개혁을 생각한 일이 없다.그저 그 당시 자신이 속해 있었고, 그 교회의 신부로 있던 천주교회 내의 면죄부와 관련한 몇 가지 문제를 고칠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95개조 조항을 붙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그 때 그는 여전히 천주교 신부였고, 교황제도를 인정하고 있었으며, 심지어 연옥의 존재도 인정하고 있었다. 그 당시에 그는 종교 개혁자도 아니었고, 종교 개혁을 의도한 것도 아니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 안에서 이 95개조가 어떤 학생들에 의해서 독일어로 번역되어 독일 전역에 퍼져 나갔고, 이런 루터적 생각에 대한
교계
코닷
2014.10.1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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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는 2014년 10월 7일(화) 오전11시 영도캠퍼스 예음관에서 개교 68주년(1946년 설립)을 맞아 기념 장기근속자 포상식을 거행했다. 장기근속자 포상은 교직원에 대한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며, 모든 교직원들이 학교 소속에 대한 자부심과 근무의욕을 고취시켜, 애교심 및 업무능률을 극대화하는데 목적으로 매년 개교기념일을 즈음하여 거행하는 행사이다. 올해는 개교 68주년을 기념하여 30년 근속자 9명, 20년 근속자 15명, 10년 근속자 9명 등 총 33명의 교직원이 수상했다. 전광식 총장은 그동안 학교를 위해 수고하신 장기근속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계속적으로 학교 발전을 위해 수고해달라는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고신
코닷
2014.10.1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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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진 한희숙 선교사의 선교편지
선교보고
코닷
2014.10.1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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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10일[금] 오전 10시부터 경희대학교 경영대학관[오비스홀] 1층 151호실에서 한국종교학회와 한국종교사회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국제 학술 심포지움이 '글로벌 시대의 재난과 죽음 그리고 종교의 역할'이란 주제로 모였다. 2006년의 아체 쓰나미, 2011년의 일본 쓰나미, 그리고 올해 한국의 세월호 사건과 같은 일들이 벌어지는 가운데 죽음과 재난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를 종교적, 종교 사회학적 관점에서 학문적으로 논의하는 시의 적절한 모임이 열렸다.축사에서 한국종교학회의 김재영 회장은 글로벌 시대의 재난과 죽음의 현실을 깊이 성찰하면서 종교가 가진 치유의 힘과 사회통합의 가능성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라고 심포지움을 소개했다. 세월호 사태가 안전불감증과 책임감 부재에서 왔지만 물질적 가치에
교계
코닷
2014.10.1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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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교회 직분자 피택남천교회(배굉호 담임목사)는 지난 주일 공동의회를 열고 직분자를 피택했다.권사피택: 박정숙B 김인자 이은령 배정자 김미정 윤영미 이봉아 샘물교회 샘물중고등학교 이전기념 필립얀시, 짐마쉬 초청집회샘물교회(박은조 담임목사)는 샘물중고등학교 캠퍼스 이전 기념 필립얀시 짐마쉬 초청 집회를 연다. 제44회 전국여전도회연합회 총회 및 특별집회총회일시: 10월 21일(화)-22일(수) 오후 2시-5시)특별집회: 10월 21일(화)-23일(목) 새벽 5시-저녁 7시집회강사: 이수훈 목사(당진동일교회)집회장소: 전국여전도회회관(창녕) 신일교회 교회설립 60주년 기념행사신일교회(윤광중 담임목사)는 교회설립 60주년 기념 행사를 가진다.
고신
코닷
2014.10.1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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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선교 동역자 여러분, 먼 나라 라트비아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이 곳은 이제 완연한 가을입니다. 나뭇잎들은 그 색깔을 더해 가고, 길 가의 플라타나스들에서 떨어진 색오른 낙엽들은 어지러이 길 가에 흩어져 주단을 깔아주어 산책하는 재미가 제법 쏠쏠하도록 해 줍니다. 이 계절이 더 좋은 것은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아서 성경연구하기
고신
신성주
2014.10.1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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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국제문화선교학과(학과장 차재국)은 9월 29일(월) 오후 5시 30분 예음관에서 학과 개설 20주년을 맞아 제1회 홈커밍데이를 가졌다. 이날 교수, 졸업생을 초청해 재학생과 만남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차재국 학과장은 “학과 개설 20주년을 맞이하여 동문이 한자리에 모여 성대하게 잘 치러져서 감사하다. 시대 흐름에 따라 학과 명칭이 변경되고 커리큘럼이 변화되면서 발전해가는 학과가 자랑스럽다”며 동문회를 결성하고 각처에서 목사로 선교사로 봉사하고 있는 제자들을 보니 교수로서 뿌듯하다고 전했다. 김범수 학회장은 “졸업하신 선배들과 선교 열정 안에서 모여서 화합을 다지는 큰 의미가 있었다”며 후배로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1993년 9월 선교언어학과로 출발한 국제문화선교
고신
코닷
2014.10.1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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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11일 오전10시 사당동 총신대 제2종합관 카펠라 홀에서 개혁신학회 2014년 가을 학술대회가 '개혁신학과 로마가톨릭주의'라는 주제로 열렸다. 최근 교황의 한국 방문과 관련해서 시의성 있는 주제를 가지고 로마가톨릭과 개혁파 신학의 차이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1부 예배에서 김근수 목사는 믿음으로라는 제목으로 돈과 빽이라는 시대정신에 저항하는 학자들의 발표들이 되기를 말했다. 그리고 발표에서는 제1발표에서 김재윤 박사가 의롭게 만드시는 하나님의 의: 레겐스부르크, 트렌트, 합의문서[1999]로 본 로마카톨릭의 '칭의'교리로 발표했고, 제2발표에서는 이상웅 박사가 로마 카톨릭 교회의 마리아 론과 유정모 박사가 개혁파 정통주의와 예수회의 중간지식 논쟁과 함영주 박사가 예수님의 교수방법으로서의
교계
코닷
2014.10.1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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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기가 넘도록 한국 교회와 함께한 방지일 목사가 주님 품에 안겼다. 1911년 생인 한국 교회의 원로 방지일 목사는 한국시간 10월 10일(금) 오전 12시 10분 병원에서 104세의 일기로 소천했다. 노환으로 기력이 쇠해 병원에 입원한 후 몇 일만에 소천하신 것이다. 뉴욕에서 집안 형님(큰아버지의 장남)의 소천소식을 들은 방지각 목사는 "방지일 형님은 정말 문자그대로 선한 싸움을 잘 싸우시고, 달려갈 길 잘 달려가시고, 믿음을 지킨 귀감이 되는 귀한 교계의 어른이자 집안의 형님이셨다. 그 분의 생애는 흠잡을 것이 없다. 주님을 위해서라면 녹쓰지 알고 닳아서 없어지겠다는 일사의 각오를 가지고 평생 사신 분으로 한국교회에 귀감이 되는 분이셨다"라고 안타까워 했다. 뉴욕과 뉴저지 교
교계
코닷
2014.10.1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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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규 첫 번째 개인전 “들꽃편지”에 초대합니다. 우리에게는 유사기독교 연구가로 잘 알려진 최병규 목사(기독교미래연구원장)가 온라인으로 ‘갤러리 들꽃편지’ (fineartamerica.com/profiles/1-byungkyu-choi.html)라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하면서 틈틈이 찍은 들꽃 사진을 게재하다가 첫 번째로 오프라인으로 독자들을 만나게 되었다.지난 10월 4일 오후 5시 서울 서대문 원천교회에 있는 원천 갤러리에 약 30여점의 들꽃 사진을 전시하면서 오픈식을 가졌다.이날 원천교회 문강원 목사와 97세의 황금찬 시인이 축사를 하여 더욱 뜻 깊었고 첼리스트 김명주님이 연주하는 가운데 김인자의 시에 임긍수 교수가 곡을 붙인 ‘마른 치자꽃’이라는 노래를 소프라노 전예랑님이 불러 전시회
사회문화
코닷
2014.10.09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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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송계재단(이사장 변창남)은 10월 2일(목)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예음관에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기독신앙인의 차세대 지도자 양성을 위해 송계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송계장학금은 이웃을 사랑하고 어른을 공경하며, 효의식 및 공동체의식을 생활로 실천하고, 선행 및 자원봉사를 성실하게 실천하는 안성진(신학과), 박혜민(사회복지학과), 김민우(교회음악과) 학생에게 수여되었다. 변창남 이사장은 “생활과 교육이 강하면 성공이 있다”며 “잠시 어려움에 실망 말고, 자신을 강인하게 연마하면, 후일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될 것이다”고 당부했다.송계재단은 고신대학교와 장학기부 협정을 체결하여 매년 600만원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고신
코닷
2014.10.0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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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후수 선교사의 기도편지
선교보고
코닷
2014.10.0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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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7일[화] 오후 4시에 국민일보 CCMM 빌딩 12층 루나미엘레홀에서 열린 한목협과 국민일보가 공동 주최한 2014 한국교회 신임교단장 초청 축하모임이 열렸다. 축하모임은 1부 감사예배와 2부 축하순서 3부 교제 및 만찬의 순서로 진행되었다.이날 참석한 구세군대한본영,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 기독교한국침례회, 기성, 기장, 기하성, 예장개혁국제, 예장고신, 예장국신, 예장대신, 예장백석, 예장순장, 예장통합, 예장한영, 예장합동, 예장합신,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등 17개 교단 대표 등 70여 명은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교단장협의회의 재가동을 결의했다. 1부 감사예배한목협 명예회장인 전병금 목사의 사회와 기성 이신웅 총회장의 기도에 이어 예장 합동의 백남선
교계
코닷
2014.10.08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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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20일(토) 오후 3시부터 한국개혁신학회는 제111차 정기 학술발표회를 신반포 중앙교회당 2층 세미나 실에서 가졌다. 이날 발표자는 이상웅 박사(총신신대원)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의 종말론이란 주제로, 김지훈 박사(대신총회 신학교)가 예정론의 교회적 위로란 발표를 했다. 이상웅 박사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의 종말론 부분이 32장 '죽음 후의 사람의 상태, 죽은 자의 부활'과 33장 '최후 심판'에 나타난다고 보고 이 두장의 내용을 분석하였다. 웨스트민스터 회의는 의견의 불일치가 심각한 문제들(천년설에 대해서)은 일절 포함시키지 않고 가장 큰본적이고 빠트릴수 없는 요목들만 포함시키기로 했다고 주장한다. 시대적 배경을 따라서 교황을 적그리스도로 해석하기도 했다. 재림의
교계
코닷
2014.10.08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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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세계선교회 이사회 출범 및 이사장 취임 감사예배에 초청합니다. 고신세계선교회(KPM)가 총회 64회기부터 이사회로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이사회 출범 및 이사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자 하오니 오셔서 축하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사 : 정수생 목사(이사장), 김기오 목사(서기), 최연주 장로(회계), 이종관 목사, 정진철 목사, 김윤하 목사, 한진환 목사, 박광석 장로, 박칠수 장로, 강성문 장로 당 연 직 : 이정건 선교사, 이신철 교수, 김상석 목사, 안용운 목사 언권이사 : 오병욱 목사, 남후수 선교사, 이상룡 선교사 ★ 일
행사
코닷
2014.10.0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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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27일(토) 오후 2-6시에 백석대학교 대학원 목양동 2층 소예배실에서 2014년 한국키에르케고어 학회와 기독교철학회 추계 공동학술대회가 열렸다. 4명의 발제자들이 발표를 했다. 먼저 고광필 교수가 키에르케고어의 절망의문법에 대한 신학적 고찰이란 주제로 발표를 했다. 죽음에 이르는 병에서 절망의 종류를 기술하고 이어서 죄로서 절망을 다루었다. 기독교의 훈련이란 책에서는 절망가운데 있는 자를 위로하고 치유하는 것을 다루었다. 하나님과의 관계 단절이 절망이고, 죄이다. 이런 절망을 치유하는 자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고 주장했다.이어서 안윤기 교수가 철학사 읽기- 하만의 '소크라테스 회상론 연구'란 주제로 발표했고, 황종환 교수는 케이르케고어와 카시러의 자기 발견으로서 문화
교계
코닷
2014.10.07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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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22일(월) 오전 10-오후5시까지 한국개혁주의 설교연구원과 규리오스 인터내셔널, 워싱턴 트리니티연구원이 공동주최한 2014 서울 퓨리턴 컨퍼런스가 신반포중앙교회당에서 열렸다. 중심 주제가 조나단 에드워즈가 중심이었다.발제 1에서 서문강 목사는 개혁주의 청교도 고전들과 나의 사역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의 로마서 강해를 비롯해서 수많은 청교도 서적을 번역한 자신의 경험을 소개했다. 그리고 로이드 존스를 통해서 조나단 에드워드가 한국에 알려지게 되었음을 소개했다. 발제2에서는 서창원 교수가 청교도 신학지도 그리기와 한국교회란 주제로 발표했다. 청교도 운동은 1558년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의 즉위와 더불어 시작되어 1661년 찰스 2세의 종교통일령에 의
교계
코닷
2014.10.07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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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기독신우회(회장 박민규)는 9월 29일(월)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를 방문하여 태권도선교학과 발전기금으로 2백만 원을 전달하였다. 삼성중공업 기독신우회 박민규 회장은 태권도를 통해 지역사회를 섬기고 더 나아가 세계를 향해 복음을 선포하는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가 다음세대의 주역으로 당당히 나아가길 희망하며 발전기금을 전했다. 고신대학교 전광식 총장은 힘든 직장생활 가운데서도 직장을 선교지로 삼고 사명감을 갖고 지역사회와 복음 전도에 힘쓰는 삼성중공업 기독신우회에 진심어린 감사의 말을 전하며 고신대학교도 탁월한 리더쉽을 겸비한 기독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삼성중공업 기독신우회는 2012년도부터 고신대학교 비전에 동참하며 기도와
고신
코닷
2014.10.07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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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의 대표적인 강사 이용규 선교사의 영성을 살펴보자. 영성이라는 말은 결코 그리스도인들이 자주 사용할 수 있는 좋은 말이 아니다. ‘영성’이 성경이 수 없이 강조하는 ‘경건’보다 더 수준이 높은 경지에 속하는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신앙과 삶을 ‘경건’이라는 말로 표현할 뿐이다. 성경에서 단 한 번이라도 성도의 신앙을 ‘영성’이라고 표현하는 곳이 있으면 누구라도 말해보라! 신자가 오직 십자가를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고,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성령을 모시고 살며, 성령의 조명하심을 따라 성경의 뜻을 배우고 실천하고, 성경의 중심인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과정이 그리스도인의 경건이다.
교계
정이철
2014.10.04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