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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 오후 3시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과 김덕윤 예배실에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 대표회장 김경원 목사) 주관으로 “평화통일과 한국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린대화마당을 열었다.상임총무 이성구 목사(시온성교회)의 사회로 개회를 하면서 허성호 목사(공동회장, 기성 영등포교회)가 기도하고 대표회장 김경원 목사가 개회사를 하였고 숭실대학 한헌수 통장이 환영사를 했다. 이어 류길재 통일부 장관이 주제강연을 하였고 조성기 목사(상임회장, 통합 숭실동일연리더십연수원장)가 좌장으로 열린대회마당을 진행했는데 박종화 목사(대화문화아카데미 이사장, 경동교회)와 윤영관 교수(서울대학교 외교학과)가 패널로 참가해 여러 질문들을 나누었고 청중과의 열린대회마당이 진행되었다. 다음은 류길재 통일부
교계
코닷
2015.02.1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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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2015년은 을미년으로 남북이 분단된 지 70년, 그리고 우리나라가 일제의 압제에서 해방되어 나라를 찾은 지 광복 70년이 되는 해다. 이 글은 남북 분단과 광복의 70년을 맞아 역사의 과거를 돌아보아, 우리 교회 역사의 과거에 무슨 큰 문제가 있었는지를 살피고, 그리고 그 수치스런 역사를 극복하기 위해 앞으로와 향후 5년간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왜냐하면 과거 역사를 살피는 일은 미래를 계획하고 준비하는 일에 아주 중요한 사안이 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자면, 이스라엘 역사 70년 바벨론 포로기간이 남과 북의 남북 분단 70년의 기간이라는 문자적으로 적용하기가 신학적으로 무리가 되겠지만, 나라의 역사가 지금 어디로 흘러가는지 면밀히 살피는 것은 중요하다. 1
기획기사
홍성철
2015.02.16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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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 드라마에서 조난을 당한 위급한 상황에서 무전으로 "메이데이, 메이데이, 메이데이"(Mayday)'라는 부르는 소리는 구조신호이다. 메이데이는 위급한 순간, 도움을 요청하는 구조신호로 그 유래가 본래 프랑스어로 '날 도와달라'는 뜻인 '메데(m'aider)'이다.1920년대 초까지 조난신호 대명사는 '에스오에스(SOS)'였다. 이 신호는 점(點)과 선(線)의 조합으로 메시지를 만드는 모스부호를 기반으로 고안됐다. 모스부호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단어가 SOS였기 때문에 긴박한 상황에서 쓰는 조난 신호가 됐다.모스부호는 1832년 미국인 새뮤얼 모스(1791~1872)의 이름을 딴 모스 부호는 글자를 단음과 장음으로 표현하는 간단한 부호이다. 모스가 프랑스 유학에서 귀국하는 뉴욕행 기선(汽船)
일반칼럼
배굉호
2015.02.16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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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 먼저 이 글은 특정인을 지지하거나 반대하기 위한 글이 아님을 분명히 밝힙니다. 지난 2월 9일(월) 고려학원 이사회는 신대원 교수회가 추천하고 고신대학교 총장이 제청한 박영돈 교수 선임 건을 부결시키고, 대기 중이던 대학 인사위원회의 결정과 총장의 제청을 다시 받아 수십 분 만에 변종길 교수를 신대원장으로 선임했다. 이에 우리 고려신학대학원 교수들은 이러한 이사회의 신대원장 선임 과정의 부당성을 알리고, 고신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밝힌다. 1.
나의 주장
고려신학대학원 교수
2015.02.1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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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 오전 7시 판교 메리어트 호텔에서는 성남지역권의 교회들의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 중요한 결정을 하였다. 이재명 성남 시장의 발제로 롤링주빌리 운동을 함께하자는 것이었다. 롤링주빌리운동: 롤링주빌리는 일정기간마다 죄나 부채를 탕감하여 주는 기독교 전통으로 저신용자들의 부실채권을 헐값에 사서 부채를 탕감하여 주는 운동이다. 2012년 11월 미국에서 ‘월스트리트를 점령하라’는 운동이 벌어지던 당시 155억원의 부실채권을 불태운 것이 시초이며, 롤링주빌리는 일정기간마다 죈 빚을 탕감해 주는 기독교 전통인 ‘의년’에서 비롯하였다.이날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의 사회로 이재명 성남시장이 간단하게 롤링주빌리에 대해 설명하면서 성남시가 이 일에 뛰어든 것은 시민들의 빚을 재조정 해
교계
코닷
2015.02.1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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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제일교회(담임목사 주준태) 국외선교팀 일행이 2월 3일(화)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를 방문해 외국인유학생 지정 장학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 송도제일교회 선교국 정성윤 담당목사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유학생들을 섬기며, 하나님 나라 복음 확장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들이 학위과정을 마치고 자국으로 돌아가 그 사랑을 실천하며 하나님의 신실한 일꾼으로 복음 사역에 전념할 날을 위해 함께 기도할 것을 약속했다. 고신대학교 전광식 총장은 하나님이 진정으로 기뻐하는 진실한 기독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선교목회대학원 외국인 M.Div.과정 2학년에 재학 중인 찬찰(CHANTSAL,몽골)학생의 학업 증진을 위한 2015학년도 1학기 등
고신
코닷
2015.02.16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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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학원 김종인 이사장과 함께 이사 일동의 명의로 해명서를 보내왔다. 해명서에서 이사회는 지난 총회에서 이사 4인을 추천한 일에 대해 이사회는 이를 일단 유보하고 목사 5인 장로 3인으로는 전문성을 갖춘 이사를 추천하기는 매우 어려워 도와주기를 부탁한 것이지 총회 결정을 뒤집으로려는 의도는 없었다면서 보도된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해명서에서 이사회는 총회의 지도를 받은 후 3월 3일 개최되는 이사회에서 총회가 추천한 이사 4인을 선임하여 교육부에 임원 취임 승인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사회의 이러한 결의는 대학과 병원을 사랑하는 마음이었다고 이해를 구했다.그리고 또한 4월에는 임기만료된 5인 이사는 물러간다는 사실을 분명히 했다. 임기연장을 꾀한다는 소문은 있을 수 없다고 못밖았다.
고신
코닷
2015.02.1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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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손양원기념사업회(회장 정주채)는 2015년 2월 12일(목) 일원동 밀알아트센터 성산홀에서 2014년 회기 제5회 법인 정기총회를 하였다 1부 예배는 회장인 정주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기념관건립본부장인 박시영(밀양 무지개전원교회) 기도하고 “오페라 손양원”에서 정영순 사모의 역을 한 메조소프라노 양송미 선생님의 특송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손양원 목사님의 양손자인 안재선 목사가 “두 기둥 사역”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으며, 남서울 은혜교회 원로목사이며 본사업회 이사인 홍정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제5회 정기총회는 이사장 이만열 장로의 사회로 시작하여 2014년 법인 이사회 사업 보고를 받았다. 사무처장 김승구 집사가 보고하였는데 1. 순교64주년 기념예배 및 『산돌 손양
교계
코닷
2015.02.1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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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어린이 집 사건으로 말미암아 『체벌』에 대한 논쟁이 뜨겁다. 『체벌』를 찬성하는 사람들은 “꾸지람보다 효과적인 교육수단”이라고 하며 지지한다. 그러나 반대하는 사람들은 “인격을 존중하지 않는 일방적인 폭력”이라고 주장한다. 나라별로도 어떤 나라에서는 교육현장에서 체벌을 금하고 어떤 나라에서는 체벌을 허용한다. 각기 나름대로 역사적으로나 사회학 또는 교육학적으로 근거를 갖고 있다.얼마 전 카돌릭의 수장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훈육을 위한 목적을 가지고 체벌하는 것, 즉 ‘사랑의 매’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밝혔다. 교황이 얼마 전 바티칸에서 열린 수요 알현 행사에서 아버지는 아이의 잘못을 엄하게 바로 잡아야 한다고 말하면서 “때론 아이들을 체벌할 필요가 있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 사실 우리나라에서도
일반칼럼
최한주
2015.02.1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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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 아이들만(Kyle Idleman)이라는 미국 목사님이 쓴 책 ‘팬인가, 제자인가(Not a Fan)’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깨닫는 바가 많습니다. 예수님이 좋아서 따른다면 예수님의 팬이요, 예수님을 사랑하여 따른다면 예수님의 제자라면 아무래도 나는 예수님의 팬 같습니다. 비록 내가 목사요 선교사지만 어쩌면 지금까지 내가 예수님의 제자인줄 알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예수님은 내가 예수님을 사랑하여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고난을 각오하고 따르라고 하십니다. 매일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을 따르다가 어쩌면 죽을지도 모르지만 끝까지 따르는 사람만이 예수님의 참된 제자라고 하십니다. 나는 예수님의 참된 제자로서 남은 삶을 살고 싶습니다.
선교보고
이정건
2015.02.12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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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는 2월 9일(월) 오후 7시 사직동교회당에서 함승애 교수(전인교육연구소 소장)를 강사로 모시고 라는 주제로 교역자 및 교사 세미나를 개최했다. 함승애 교수는 “교사들은 하나님께 부름 받은 사명을 기억하며,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그들을 이해하고 삶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우리 청소년들의 영혼에 불을 붙일 수 있는 교사가 되어야 한다”며 내가 가르치는 학생들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하나님의 청지기로서의 교사 역할을 강조하면서, “청소년기에 이성에 대한 관심을 보이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이므로 청소년들의 이성교제를 무조건 금지하기 보다는 청소년들이 이성교제를 할 때 신앙적 성장에 서로 도움을 주고,
고신
코닷
2015.02.1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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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선임 문제로 고려신학대학원과 충돌하고 있는 고려학원 이사회(이사장 김종인 장로)가 이번에는 총회의 결정을 뒤집는 일을 하려하고 있어 이를 듣는 교단 소속 목사 장로들은 크게 당황스러워하고 있다. 곧 옛날에 이사장이 둘(총회가 선임한 이사장과 교육부 법으로는 아직 임기가 남았다고 주장한 법적 이사장)이었던 때의 소용돌이가 재연되는 것이 아니냐며 크게 우려하는 것이다. 지난 64회 총회는 황만선, 최한주, 옥재부, 김형태 목사 등 4인을 신임 이사로 선출하여 올 4월로 임기 만료가 되는 이사들의 후임으로 이사회에 추천하였다. 그런데 지난 2월9일에 모인 이사회는 위 네 사람의 이사 승인을 유보하고 이를 재고해 달라는 공문을 총회에 보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총회가 선출하여 추천하면
고신
코닷
2015.02.12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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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세이
이성구
2015.02.1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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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봉 총회장 장학금 전달총회장 김철봉 목사(사직동 교회)는 총회장으로 초청받아 받은 여비 등을 모아 장학금으로 전달한다.일시: 2월 22일 오후장소: 모든민족교회전달: 고신장학회(김창대 이사장) 서울 성원교회 신년부흥집회서울 성원교회(조현철 담임목사)는 신년부흥집회를 연다.기간: 2월 23일(월)저녁 7:30 - 25일(수요일) 저녁 7:30까지(저녁, 새벽기도)장소: 서울 성원교회당 본당주제: 건강한 가정, 행복한 교회강사: 안병만목사(열방교회 담임목사) 고려신학대학원 제69회 졸업식고려신학대학원이 2014학년도 제 69회 졸업식을 한다.일시: 2월 24일(화) 오후 2시장소: 천안 고려신학대학원 강당 서문교회 봄철 말씀축제서문교회(한진
고신
코닷
2015.02.1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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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회자선교협의회(KPMA: Korea Pastor Mission Association)가 지역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주최하는 목회자이슬람세미나가 3월 한 달간 서울 등 주요도시에서 개최된다.이번 목회자이슬람세미나는 현대 한국교회 목회자들과 사역자들이 증폭되는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심화되고 있는 무규범의 새로운 질서와 팽창하고 있는 이슬람 급진주의 세력의 테러리즘, 글로벌 지하드의 도전을 이기고 한국교회의 새로운 부흥을 견인할 영적 리더십을 회복하자는 취지로 개최된다.KWMA(한국세계선교협의회) 증경회장인 강승삼 목사는 “세계 이슬람이 현재 극동아시아, 특히 한국을 이슬람화대상 제1순위로 놓고 한국 이슬람화를 위해 전방위적 공략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이슬람에 대해 매우 취약하며 무지한 한국 기
교계
코닷
2015.02.1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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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나는 개인적으로 교회에 다니지만 어릴 적부터 진화론에 대해서 배우고 공룡이 1억 년 전 있었다는 둥 나는 전부다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왜? 왜냐하면 어릴 적부터 배워왔으니까. 천재도 아닌 내가 진화론이 맞다고 생각하는 일은 어쩌면 당연하다고 생각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모든 것들을 깨뜨리는 단 하나의 과학이 창조과학이라는 것을 배우고 나서 모든 것들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마치 자판기 같았다. 다른 사람들이 입력해 놓은 데이터만 가지고 그렇게 행동하고 다른 사람이 위조지폐를
나의 주장
최병규
2015.02.1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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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학대학원 원장의 임명을 둘러싸고 이사회와 신대원 당국이 정면충돌 양상을 보이고 있다. 신대원 졸업식이 다가오는데 신대원은 큰 혼란 상태에 들어가고 있는 것 같다. 신대원은 자신들이 추천한 박영돈 교수를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원장임명을 부결시키고, 총장이 신대원 당국과는 아무런 협의 없이 변종길 교수를 전격적으로 임명한 일로 고려신학대학원은 매우 격앙된 분위기다. 신대원 교수들은 그 동안 이번 사태에 대한 논의를 이미 수차례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사회의 이런 식의 막가는 결의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한다. 그러면서 교수들은 변종길 교수에게 원장직을 수락해서는 안 된다 말하고 있고, 변 교수는 총장의 임명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고 말하면서 이제는 이사회가
고신
코닷
2015.02.1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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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빙유 센터건립을 위한 후원음악회가 행복발전소 하이패밀리(송길원. 김향숙)주최로 2015년 2월7일(토) 세라믹 팔레스 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본 음악회는 러빙유의 필요성을 절감한 세라믹팔레스홀(대표. 홍정길 목사)의 제안으로 이루어졌다.이날, 최고의 연주자들이 들려준 감동적인 연주는 참가자 모두에게 센터건립을 향한 염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연주자 전원의 재능기부를 통한 티켓판매비 전액은 러빙유 센터건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교계
코닷
2015.02.1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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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역자님들에게 천성 길을 향해 가는 동안 우리 신앙의 목표는 “성화(Sanctification) 즉 거룩함의 과정을 거쳐 영화(Glorification) 즉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닮는 삶은 예수님의 인격을 닮아가고,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삶이며, 예수님의 생의 목표가 나의 목표가 되고, 예수님의 능력을 힘입어 성령충만하여 사는 삶일 것입니다.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면서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 말씀은 “에녹이 300년을 하나님과 동행했듯이” 저 역시 올 한 해의 목표를 “여주동행(与主同行)”의 삶을 살기를 기도하며 새로운 한해를 시작합니다. 1. K시에 티이이 졸업식을 은혜가운데 마쳤습니다.지난 3년 간 K시 5군데 가정교회에서 지도자들을 위해 TEE과정을 공
선교보고
코닷
2015.02.1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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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예수는 자연계시를 특별계시에 어떻게 연결 시켰는가?”에 이어 2월 7일(토) 오전 9시 30분 서울삼일교회(송태근 담임목사)당에서 열린 『창조론 오픈 포럼』의 양승훈 박사의 “젊은 지구론에 대한 비판적 소고”를 요약해 소개한다. ▲ 양승훈 박사가 발표하고 있다.
교계
코닷
2015.02.09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