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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민교회 찬양국 세미나부민교회(박삼우 담임목사)는 찬양국 세미나를 개최한다.일시: 8월 3일(주일) 오후예배후장소: 본관 지하 1층 소예배실강사: 이해종 교수(서울대 음대졸업, 일리노이주립대박사, 세계합창심포지엄강사)내용: 이론- 찬양대원의 자세와 역할과 의무 실기- 아름다운 합창 발성, 이해종 교수와 함께 노래하기대상: 찬양대원, 모든 성도 전국장애우 수련회밀알회가 주관하는 전국장애우 수련회가 열린다.기간: 8월 4일(월)-7일(목)장소: 웰리힐리파크(횡성군)강사: 정주채 목사(향상교회은퇴) 무척산 기도원 여름 부흥회무척산 기도원(송은파 원장)은 여름 부흥회를 연다.기간: 8월 4일(월)밤-7일(목) 새벽장소: 무척산 기도원강사:
고신
코닷
2014.08.0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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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멘토링, 리더십 세미나가 8월 7일(목)과 8월 14일 각각 오전 9:30-오후 3시까지 Logos Hope 선상(인천항 1부두)에서 열린다. 글로벌 멘토링 세미나는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담임)와 피터 니콜(국제오엠선교선 대표),이영규 목사(풀러신학교 리더십 박사)가 강사로 나선다.글로벌 리더십 세미나는 박은조 목사(은혜샘물교회 담임)와 로이드 니콜라스(로고스호프 디렉터),이용규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참가비는 1만원이며 `120명 입장 가능하다. 신분증을 지참하여야 한다. 문의는 정지현 간사에게 하면 된다. 글로벌 멘토링 세미나 일시: 8월 7일(목) 오전 9:30- 오후 3시장소: 로고스 호프 선상(인천항 1부두)강사: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화ㅣ담임)
교계
코닷
2014.07.3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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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의 장래 문제를 두고 총회운영위원회의 결의로 [고신대학교 미래를 위한 총회 특별대책위원회](9인)가 조직되었다. 고신대의 생존문제를 두고 총회적인 대책위원회가 생긴 것은 늦은 감이 있으나 다른 한편으로는 늦게 생긴 위원회가 일을 너무 서두르는 것 같아 오히려 우려스럽다. 지난 사설에서 언급한 대로 이 문제는 고신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너무나 중요하고 큰 문제이므로 조급하게 다루거나 서둘러서는 안 된다. 우선 우리는 9인 위원들 대부분이 교육행정이나 대학경영에 대해 전문성이 별로 없는 사람들로 구성되었다는 것이 안타깝고, 더구나 위 위원회가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총회를 앞두고 뭔가를 결정해야 한다는 조급성을 보이고 있는 것 같아 염려된다. 고신역사를 보면 크고 중요한 결정들은 대부분 소수의 사
사설
코닷
2014.07.3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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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어떤 사람들이 인류의 역사를 바꾸었을까? 역사학자들은 다음의 네 사람이 인류의 역사를 가장 크게 변화시켰다고 말한다. 1)동서양에 이르는 거대제국을 건설한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드로스 대왕(B.C 356-323),2)로마 제국의 영토를 확장하여 종신독재관의 지위에 오른 율리우스 카이사르(B.C 100-44),3)태평양에서 지중해에 이르는 몽골제국을 창시한 징기즈칸(A.D 1162-1227),4)종교개혁의 불을 지핀 마르틴 루터(A.D 1483-1546). 이 중에서 인류 역사에
나의 주장
정이철
2014.07.3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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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연구원 느헤미야의 발제문(6) 본고는 기독연구원 느혜미야가 지난 7월 25일(금) 저녁에 발표한 조석민 교수의 발제문이다. [세월호 참사는 하나님의 뜻인가?] 들어가는 말오늘은 대한민국의 참담한 현실의 단면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101일이 되는 날입니다. 발제에 앞서 이 사회의 기득권층이며 지식인의 한 사람인 목사와 교수로서 우리 사회의 부조리와 부정부패에 삶과 행동으로 좀 더 적극적으로 저항하고 투쟁하기 보다는 현실의 편안함에 안주했던 지난날들을 반성하며 유가족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마음의 위로를 드립니다. 2014년 4월 16일은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수치스
논문
코닷
2014.07.3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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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연구원 느헤미야의 발제문(4-5) 본고는 기독연구원 느혜미야가 지난 7월 25일(금) 저녁에 발표한 김형원 교수, 배덕만 교수의 발제문이다. [사회문제에 대한 복음주의의 실패] [1] 한국 보수교회의 사회참여의 역사1. 1950년-1980년대 (1) 장로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해방 후 장로인 이승만 대통령을 전폭적으로 지지했던 한국 보수교회는 이승만 대통령의 노골적인 지지 하에 정치에 깊숙이 관여하였다. 그들은 이승만 정권을 거의 기독교 정권으로 인식하였고, 그 정권의 유지를 위해 부정부패까지 묵인하고 감쌀 정도로 당시 정치세력과 밀착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논문
코닷
2014.07.3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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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연구원 느헤미야의 발제문(1-3) 본고는 기독연구원 느혜미야가 지난 7월 25일(금) 저녁에 발표한 권연경 교수, 김근주 교수, 김동춘교수의 발제문이다. [모든 고통은 하나님의 뜻인가?] 내 맘대로 갖고 노는 “하나님의 뜻”익히 아는 우스갯소리를 생각해 보자. 두 수녀 사이에서 차를 타고 가던 신부님이 못생긴 수녀 쪽으로 차가 기울면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며” 하고 기도하고, 예쁜 수녀 쪽으로 기울면 “주의 뜻이 이루어지이다” 했다는 이야기다. 가톨릭 비난하는 게 될까봐 주인공을 목사님으로 바꾸고 싶기도 한데, 그러면 개그가 그냥 다큐가 되는 것 같아 오히려 부담스럽다. 이런 농담의
논문
코닷
2014.07.3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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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에서 이백,유경의 선교편지
선교보고
코닷
2014.07.2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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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연구원 느헤미야는 문창극 후보의 강연과 관련한 ‘샬롬을꿈꾸는나비’의 논평에 대한 공개질의서를 냈다. 이는 6월 23일 국민일보 광고에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이하 샬롬나비)과 ‘샬롬나비를 지지하는 목회자들’이라는 이름으로 발표된 문창극 후보 발언 지지 성명서에 대한 공개질의서이기도 하다. 성명서에는 한국교회 복음주의권 내에서도 개혁적 목회자를 대표하는 이동원(지구촌교회 원로), 홍정길(남서울은혜교회 원로), 류호준(백석대 신학대학원장) 목사, 이상규(고신대) 교수 등은 물론 한국교회의 이름있는 목사와 교수들의 이름이 들어있다.느헤미야연구원은 문창극의 역사관이 과연 신앙적 민족사관인가? 이는 역사인식의 혼절이요 변절이 아닌가? 문창극의 발언이 과연 과연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성경적 신앙인가? 문창극의
교계
코닷
2014.07.2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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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월] 11시에 모인 남서울 노회 임시노회에서 2년 반 동안 공석이던 잠실중앙교회 노정각 목사의 위임목사 청빙을 허락했다.노정각 목사는 현재 미주 총회 휴스턴 한빛 교회에서 시무하고 있다.남서울 노회는 잠실 중앙교회 청빙 문제를 상정하고 이를 임사부에 돌려 논의한 후에 전체 논의를 하기로 하고 허락해 주도록 요청하였다. 이에 전임 위임 목사들의 사면 과정을 통해서 새로운 담임 목사의 사역에 우려를 표명하는 회원들의 발언이 있었다. 그러나 새로운 다짐을 확인하는 선에서 전격적으로 허락해 주기로 했다.2년 반 동안 임시 당회장으로 수고한 강영진 목사는 노회의 허락에 감사하면서 일정이 지체된 일에 대해서 양해를 구했다. 그리고 잠실 중앙교회 당회원 장로들이 나와서 감사의 인사와 함께 새
고신
코닷
2014.07.2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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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7일~18일에 SFC(학생신앙운동)에서 특별한 비전트립이 진행되었다. 경상남도 사천 금진교회(정왕효 목사)에서 30여명의 운동원과 간사들이 함께 모여 진행한 “농촌비전트립(이하 농비립)”이다. 전국 대학생 대회를 마친 후 이어서 두 주간 진행된 농촌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서 섬김과 봉사를 통해서 하나님 나라를 이해하면서 섬긴 시간들이었다. 농비립을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농촌의 현실을 체감하며 애통함을 바라보는 동시에, 하나님나라 가치관 안에서 발견하는 농촌의 희망과 비전을 발견하게 되는 여정이다. 초기에도 농촌봉사활동이 있었다. 단순하게 봉사활동을 통하여 농촌의 일손을 돕고, 복음을 전하는 것이 주였다. 그러나 짧은 몇 년의 농촌 봉사활동을 멈춘 휴지기 이후, 농촌비전트립으로 전향
고신
코닷
2014.07.2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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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마을에 꽃을 파는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할머니는 가난했습니다. 복장은 허름했고 얼굴에는 주름이 깊게 패여 있었습니다. 그러나 얼굴 전체에 항상 행복한 웃음꽃이 활짝 피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그 할머니를 “행복한 할머니”라고 불렀습니다. 어느 날 누군가가 할머니에게 물었습니다. “무슨 좋은 일이 있나 보지요?” 할머니는 특유의 밝은 웃음을 지으면서 말했습니다. “내게는 행복의 비결이 하나 있답니다.” 할머니의 말은 다음과 같이 이어졌습니다. “이 나이에 어찌 좋은 일만 있겠습니까? 고통을 당할 때마다 저는 예수님을 생각합니다. 예수님은 금요일 날 십자가에 못 박히는 고통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사흘 만에 부활의 새벽을 맞이하지 않았습니까? 저는 고난이 다가올 때마다 마음속으로 ‘사흘만 기다리자’고 다짐합
일반칼럼
전원호
2014.07.2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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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라이프센터(이사장 이문희 목사)에서는 ‘제13회 겨자씨가정축제’를 개최한다. 8월 18일(월)부터 19일(화) 양일간 광림수도원과 캐리비언베이(용인에버랜드)에서 개척교회나 농어촌교회 목회자 가족(목사, 사모, 직계자녀) 20가정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제13회 겨자씨가정축제하나님의 선물! 쉼과 회복, 행복이 있는 제13회 겨자씨가정축제에 사역현장에서쉼 없이 달려오신 개척교회․농어촌교회 목사님 가족을 초청합니다. ▪ 일 시: 2014년 8월 18일(월) ~ 19일(화) ▪ 장 소: 광림수도원 & 캐리비언베이(용인에버랜드) ▪ 참가대상: 개척교회․농어촌교회 목사님가족 (목사님, 사모님, 직계자녀) ▪ 참가인원: 선착순 20가정
교계
코닷
2014.07.2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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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24일 오전 11시 사단법인 하이패밀리(송길원 목사)는 세월호 사고 100일을 맞아 진도 팽목항 등대 앞에 '하늘나라 우체통'을 세웠다. 우체통은 유가족들에게는 슬품과 안타까움과 소망을 담고, 방문객들에게는 유가족이나 슬픔을 당한 이들을 위로하며 격려하고 잊지 않음을 다짐하는 편지를 넣을 수 있다. 이 구조물이 유가족과 방문객들에게 작은 위로와 소망이 되고 또한 소통의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 하늘나라 우체통은 송길원 목사의 해설에 의하면 전체 모양은 노아의 방주로 구원과 함께 새 생명, 새 나라를 행한 열망을 나타낸다. 기억(ㄱ)과 눈물(ㄴ)을 집 모양으로 그려낸 우체함은 치유, 소망, 사랑을 다짐하는 기도하는 두 손이기도 하다. 두 개의 밧줄은 떠난 자와 남은 자의 소
교계
코닷
2014.07.2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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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는 기독교의 상징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인류의 대속(代贖)을 위해 십자가를 지셨기 때문이다. 예수님 당시 로마는 이방인을 위해 끔찍한 고난을 주기 위해 십자가형을 고안해 냈다. 유대에서도 범죄자를 나무에 달려 죽게 하는 관습이 있었다고 한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은 가장 고통스럽고, 저주스런 죽음으로 여겨지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런 저주와 고통의 십자가는 ‘구원’과 ‘생명’을 살리는 상징이 된 것이다. 그래서 오늘날 기독교의 상징은 ‘십자가’이다. 저주의 십자가가 자랑의 십자가가 된 것이다. 사도 바울은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다’고 하였다.(고전2:2)그렇다고 기독교는 십자가를 섬김의 대상으로
나의 주장
한국교회언론회
2014.07.2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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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오후 3시 10년 이상된 부실 채권 99매에 대한 절단식으로 성경의 부채 탕감과 한국교회의 역할이란 토론회가 열매나눔 재단(구 청어람) 지하 2층에서 시작되었다. 제윤경 희망살림 대표는 이전에 117매의 부실 채권 소각식에 이어서 두번째로 가진 이번 행사에서 기부받은 실제 채권대신에 부채 추심과정에서 통지되는 흰 딱지, 노란 딱지, 빨간 딱지와 그 공문서를 만들어서 절단기에 넣거나 찢는 작업을 하였다. 기부 받은 부실 채권은 부실 채권 회사에 대한 관리 감독관청의 감독의 결과 받게 된 것이다.토론회는 이어서 강경민 목사[일산은혜교회,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 공동대표]와 민병두 의원[새정연 의원]의 인사말로 시작하였다. 이어 발제는 정종성 백석대학교 교수와 제윤경 희망살림 대표가 하였고 채무자 이
교계
코닷
2014.07.26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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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배우십니까? /류병택 목사 뻐꾸기는 남의 둥지에 알을 낳는다는 것은 아시죠?붉은머리 오목눈이가 뻐꾸기 새끼를 열심히 먹이고 있습니다.우리의 윤리관으로 보면 뻐꾸기는 나쁜 새로 인식되지만이는 비단 뻐꾸기만은 아닙니다. 맹금류는 새를 사냥해서 자기 새끼를 기르고힘센 녀석들이 약한 새들의 집을 털어자기 새끼를 기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뻐꾸기 새끼를 자기 애기인양 열심히 기르는 모습을 보면이는 인간들의 삶에도 늘 있는 현상이라는 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이제는 우리는 이런 모습이 자연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또한 그렇게 자연이 어우러져 생존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이것이 자연을 통해 우리가 보아야할 교훈이며하여 저들은 우리의 스승들입니다.
사진에세이
류병택
2014.07.2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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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민교회 찬양국 세미나부민교회(박삼우 담임목사)는 찬양국 세미나를 개최한다.일시: 8월 3일(주일) 오후예배후장소: 본관 지하 1층 소예배실강사: 이해종 교수(서울대 음대졸업, 일리노이주립대박사, 세계합창심포지엄강사)내용: 이론- 찬양대원의 자세와 역할과 의무 실기- 아름다운 합창 발성, 이해종 교수와 함께 노래하기대상: 찬양대원, 모든 성도 전국장애우 수련회밀알회가 주관하는 전국장애우 수련회가 열린다.기간: 8월 4일(월)-7일(목)장소: 웰리힐리파크(횡성군)강사: 정주채 목사(향상교회은퇴) 무척산 기도원 여름 부흥회무척산 기도원(송은파 원장)은 여름 부흥회를 연다.기간: 8월 4일(월)밤-7일(목) 새벽장소: 무척산 기도원
고신
코닷
2014.07.2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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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의 미래에 대한 전망이 밝지 않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습니다. 먼저 주일학생수가 적습니다. 지금의 주일학생들이 10년 혹은 20년 후 교회의 주역들이 됩니다. 앞으로 장년교인이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교회에 대한 세상의 시선이 곱지 않는 것도 문제입니다. 대형 교회들을 중심으로 생겨난 비리들은 세상 사람들이 교회를 손가락질 하게 만들었습니다. 나아가 잘 살게 되었습니다. 기독교 역사를 보면 사람들이 어려울 때는 신앙생활을 잘 하다가 잘 살면 교회를 떠나는 것이 하나의 공식이었습니다. 상황이 이러니 비관적인 전망들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유럽 교회와 미국 교회가 우리 앞서 이미 이러한 과정을 거쳤습니다. 한 때 복음의 꽃을 피우다가 지금은 침체했습니다. 그러나 침체의 양상은 같지
일반칼럼
박삼우
2014.07.2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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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회 총회 임원, 이사 후보자 8월 7일(목) 오후 2시 소견발표회를 부산 송도 복음병원 강당에서 갖는다. 17일 대구 성동교회(정용달 담임목사)당에서 열린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경영 목사)는 15일까지 등록한 제 64회기 총회 임원, 유지재단 및 고려학원 이사 후보자들의 자격을 심사한 후 확정하고 오는 8월 7일 오후 2시에 기호 추첨과 공명선거 선언식, 총회 임원단 후보들의 소견 발표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확정된 후보들은 아래와 같다. ■ 총회 임원 후보 추천자 구 분 후 보 자
고신
코닷
2014.07.26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