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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성경적 막시즘(창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고 말씀하고 계시다. 그런데, 정의당이 발의한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민주당이 발의를 준비하고 있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국회를 통과하면 대한민국의 최상위 법률이 제정되는 것이며 성경은 첫 장부터 현행법을 위반하는 불법 책이 된다. 결국, 성경을 성경대로 믿어서도 안 되고 성경대로 가르쳐서도 안 되는 나라가 되고, 기독교는 불법 서적인 성경 때문에 전도 금지, 기독교 탄압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이러한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나의 주장
박서영
2021.04.08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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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책임 당사자로서의 역할우리는 생명의 제공자로서 남성에게 분명한 책임있는 행동이 요구되며 생명운동의 당사자로 이러한 요구가 얼마나 타당한지를 살펴보았다. 그렇다면 이러한 변화가 가능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당사자인 남성들 편에서의 현실적인 문제를 풀어내려는 직접적인 움직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다시 말해, 생명 운동에 관한 다양한 현실 과제에 실질적인 성과가 있도록 적극적인 발언과 참여가 요구된다. 더욱이 그 사안이 남성의 책임과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는 보다 강력한 요구가 남성의 목소리에서 나와야 한다. 그
나의 주장
김동진
2021.04.07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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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와 지구촌 인류는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하는 예수 부활의 새생명을 누리자.한국교회는 코로나 재난을 이기는 부활의 새생명으로 한국사회와 지구촌을 섬기자. 오늘 부활절 새벽 무덤에서 다시 살아나신 나사렛 예수는 죄와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영원한 생명을 가져오셨다. 그의 부활하심은 우주와 역사를 지배하는 죽음과 질병과 재난의 세력을 깨뜨리시는 생명의 개통이다. 지난 1년 동안 코로나 팬데믹 가운데 빠져 있는 지구촌을 향한 복된 소식이다. 오늘날 한국과 세계는 코비드-19로 큰 어려움과 혼란을 겪고 있다. 2021년 4월 1일 기
나의 주장
샬롬나비
2021.04.06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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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보호와 필요 제공의 역할그렇다면 보다 실제적인 방향성은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 그것은 전통적인 남성다움(공동체적 남성다움)에서 찾을 수 있다. 과거 미국의 전통적 가정에서의 남성상은 자기억제와 자기희생적 남성상을 특징으로 가지고 있다. 이는 산업화 이후에 사회 공적인 영역으로의 이동을 통해 아집과 표리부동한 남성으로서의 남성상으로 변질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는 남성이 어디로 다시 돌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을 잡아주는 것이다. 과거 미국의 프로라이프 운동은 기독교 중년 남성들 위주로 활동하면서 대중적인 운동과는 다소 거리감이
나의 주장
김동진
2021.04.04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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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전에서 길동은 첩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한다. 그는 눈앞의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를 수 없는 서러움을 참지 못하고 집을 떠나 야인이 되고 만다. 길동이 갖지 못한 것은 단지 ‘아버지’라는 세 글자의 단어가 아니었다. 길동이 가지고 싶었던 말, “아버지”는 어떤 의미인 걸까? '아버지'. 눈을 감고 이 단어를 천천히 가슴에서부터 입술까지 끌어올려 본다. 참으로 큰 말이 아닌가. 그 안에 얼마나 많은 것들이 담겼는지, 얼마나 큰 힘을 지녔는지, 또 얼마나 뜨거운 온도를 가졌는지 누가 다 헤아릴 수 있을까.
나의 주장
안지선
2021.04.02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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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주일은 교회력으로 종려주일(Palm Sunday)이었다. 종려주일이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날을 기념하는 절기이다. 복음서 저자 모두 이 사건을 각자의 시각으로 담아내고 있다(마21:1-11, 막11:1-11, 눅19:28-38, 요12:12-19). 예수님께서는 이 날 감람산 벳바게에서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으며,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겉옷을 길에 펴고 종려 나무가지를 흔들면서 예수님을 맞이하였다. 이들은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마21:
나의 주장
정성호
2021.03.31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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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제 제기: 백신에 대한 불안한 소문요즘 전 국민이 코로나19 백신에 관해 관심이 매우 높다. 처음에는 대부분의 선진국에서는 확보한 백신을 우리나라만 확보하지 못한 것에 대해 정부에 대한 원성이 컸다. 그다음에는 화이자나 모더나 제품이 아닌 아스트라제네카(아제) 제품을 가져온 것에 대한 불안함이 컸다. 물론 해외에서 모더나 백신 접종 후에 사망했다는 소문도 있다(이 경우 백신과 사망의 연관성 확인이 간단하지 않기에 그냥 소문이라고 해 두자). 그렇지만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보다는 아제 백신의 부작용이 훨씬 심각하다는 소문이 파다
나의 주장
최광희
2021.03.28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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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국 남성 프로라이프 운동의 현재미국 내에서 남성들의 프로라이프 운동 참여도는 현재 우리나라보다 훨씬 활발하다. 다양한 프로라이프 단체 내 활동 비중이 여성과 거의 비등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적극적인 면모를 볼 수 있는데 이러한 활동 폭은 양적인 자원일 뿐만 아니라 정보의 축적과 활동 노하우에 대한 질적인 우수함을 겸비한 것에 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듯하다. 이는 아직 남성 프로라이프 운동의 초기라고 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남성 프로라이프 운동에 대한 좋은 본보기로 적절해 보인다.물론 이러한 남성들의 활발한 움직
나의 주장
김동진
2021.03.26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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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전 세계는 코로나로 인해 Lockdown(봉쇄조치) 되어 일시에 세계가 멈춰 선 것 같은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막연히 사람들은 코로나 사태가 지나가고, 이전과 같은 생활을 하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암담한 실정입니다. 한번 크게 무너진 경제 시스템의 붕괴와 국가 간 신뢰가 깨지므로 인해 사실상 이전과 같은 상황으로 회복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면에서 이 코로나 사태의 심각성은 세계 역사가 코로나 이전과 이후의 구분으로의 재편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3월 20일 영국의 유력 경제 전문지
나의 주장
김영무
2021.03.25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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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구촌에 사는 불신자나 신자 모두 고통을 겪고 있다. 이 코로나 전염병으로 인한 고통은 2차 세계대전 이래 인류가 가장 심하게 겪는 지구촌 재앙이다. 성경에서 지진, 기근, 전염병은 하나님의 진노 계시다. 보편적으로 이런 재앙이 나타나면 하나님의 진노임을 알 수 있게 한다. 그러면 왜 하나님은 이런 재앙으로 진노를 나타내시는가? 왜냐하면 그것은 인간의 불경건과 불의 때문이다. 로마서 1장 18절에서 바울은 로마 황제 네로가 통치하던 시대에 하나님의 진노는 두 가지 방식으로 계시된다고 선언한다. 첫 번째로
나의 주장
홍성철
2021.03.23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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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는 한국사회에 모범이 되지 못한 교만, 이기적 행동, 사회적 책임 망각을 회개하자한국교회는 더욱 낮아져서 코로나로 고통받는 사회적 소외자들에게 다가가 섬겨야한다 지난해 2020년에 발생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지구촌 인류가 고통을 당하였고 한국사회와 한국교회는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어려운 형편에서 2021년 사순절을 맞이하게 되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하위 계층들의 소득이 줄어들고 5인 이상의 모임 금지로 자영업자들이 큰 고통을 당하고 있다. 소비와 향락이 사회적 발전의 중요 목표가 되고
나의 주장
샬롬나비
2021.03.23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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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리스트란 죽기 전에 꼭 해보고 싶은 일들의 목록을 뜻한다. 이것을 적어보면 바쁘게 살았던 지난 삶을 돌아보게 되고, 멀게만 느껴졌던 죽음이 그리 먼일이 아님을 알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인생에서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가장 소중한 사람은 누구인지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버킷리스트의 항목들을 정말 실현하고 못 하고는 어쩌면 진짜 목적이 아닐 수 있다. 당장 그것들을 실현하지 못할지라도 죽음을 눈앞으로 가까이 당겨와 버킷리스트를 적어본 사람은 죽음이 아닌 ‘생’을 붙잡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생’에 대한 애착과 감사, 겸
나의 주장
안지선
2021.03.2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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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선한 목자 비유(요 10:1-15)(1) 선한 목자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목자예수는 선한 목자(the Good Sheperd) 비유로 자신의 메시아 되심을 증거하신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문을 통하여 양의 우리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의 목자라....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나는 양의 문이라,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도둑이
논문
김영한
2021.03.19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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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총회 3,000 교회, 100만 성도 운동의 제 376호 교회가 지난 10일 울산에서 설립되었다. 개척자 최성만 목사는 이미 오래전에 교회를 개척하여 정착시킨 경험이 있다, 또한 울산하늘샘교회 담임목사로 오랫동안 섬기며 교회를 크게 성장시키기도 했다. 코로나로 얼어붙은 시기에 그것도 50대 후반의 늦은 나이에 다시 교회를 개척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다음은 최성만 목사와의 일문일답.새롭게 개척하는 교회 이름이 “울산오후교회”인데 의미가 무엇인가요?마태복음 20장 포도원 품군 비유에서 가져온 이름입니다. 2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늦
기획기사
김대진
2021.03.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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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로 대 웨이드(Roe v. Wade) 판결 이후1973년 1월 22일 내려진 로 대 웨이드(Roe v. Wade) 대법원판결은 이전까지 외면하던 생명에 대한 민낯이 수면 위로 올라온 것을 의미했다. 사실 이전까지 적극적으로 움직였던 프로초이스 진영과는 달리 프로라이프 진영은 아직 이렇다 할 활동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특히나 복음주의 개신교단은 낙태 문제에 있어서 그다지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고, 유일한 협의체는 미국 가톨릭 주교회가 전부였다.1)그러나 로 대 웨이드 판결 이후, 잠들어 있던 기독교인들이 비로소 깨어나기 시작
나의 주장
김동진
2021.03.18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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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은 건강한 가정을 해체하고 동성결혼 합법화를 시도하는 망국적 법안이다. 이는 폐기되어야 한다.한국교회는 비윤리적이고 위헌적인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폐기운동(국회청원 등)에 참여하자! 대한민국 헌법 36조가 명시하는 바같이 자연 본연의 양성질서에 입각한 양성평등의 건강한 가정이야말로 민주사회의 근간인 동시에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이다. 2004년에 제정된 건강가정기본법은 저출산과 이혼율이 OECD 국가 중 최고를 기록하는 우리나라 상황 속에서 가정ㆍ혼인ㆍ출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혼 같은 가정 해체를 예방하고,
나의 주장
샬롬나비
2021.03.16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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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발생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2021년에도 버젓이 살아서 위세를 떨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으로 모이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다. 한국교회 집회 자체가 위축되는 때에 선교와 전도를 논한다면 어울리지 않는 이야기라고 할지 모르겠다. 그러나 선교와 전도는 성도의 본질적 사명임이 분명하다. 아무리 어려운 시대에도 주의 백성은 전도와 선교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아프리카 가나의 양광균 선교사, 라오스 김창수 선교사 그리고 선교 단체를 섬기고 있는 김진봉 선교사와 농촌교회를 섬기는 서동혁 목사를 모시고 사회적 거리두기 시
기획기사
김대진
2021.03.12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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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월 서울 강남의 목욕탕에서 여장을 한 남성이 20분가량 여성 온탕에서 성기를 가린 채 여성들을 관찰하다가 경찰에 체포되었는데, 주거침입죄로 기소유예결정을 하는 어리둥절한 사건이 있었다. ‘성주체성장애’라고 변호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남성은 신체적으로 분명 남성이었고, 여탕에 있던 여성들은 ‘성폭력처벌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성적 수치심과 성적 모멸감을 느꼈을 것임은 명백하다. 따라서 마땅히 ‘성폭력처벌법’으로 처벌해야 한다. 그런데, 그 남성이 ‘성별 정체성 장애’ 즉, ‘성적 소수자’라는 이유로 ‘다수자’인 여성의 인권을
나의 주장
박서영
2021.03.11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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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비리 수사 검찰총장 몰아낸 것은 검찰개혁이란 미명 아래 법치주의 실종을 보여준다한국교회는 정파를 떠나서 헌법 정신과 법치 준수하는 지도자를 지키고, 지지해야 한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2021년 3월 4일 전격적으로 사퇴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시간만에 기다렸다는 듯이 수리했다. 윤 총장이 임기를 4달여 남기고 전격적으로 사퇴한 것은 문 정권의 집요한 검찰총장 압박과 찍어내기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동안 네 차례의 검찰 인사 학살, 법무부 장관의 세 차례 지휘권 발동, 총장 징계 청구 등이 있었으나 버텼다. 급기야는 중수처
나의 주장
샬롬나비
2021.03.10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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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문명이 급변하는 세상에 발붙이고 살아간다. 어찌 보면 행복한 것 같으나 웃을 수도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 저출산 초고령자 사회로 아이 우는소리는 들리지 않고 동네마다 늙은이들만 우두커니 모여있다.한 치 앞도 모르는 정부는 인구감안(人口減案) 정책에 앞장서 “하나 낳아 잘 키우자”고 나팔을 불었다. 외톨이 밤 벌레 먹을까 봐, 너나 할 것 없이 자식이 캥거루 주머니에 우상(idol)이 되었다. 지금은 다산(多産)가정에 보상금까지 주어도 무자녀가 상팔자란다.신세대 아이들은 어른들의 잔소리 듣기 싫어하고 그들만의 공간에서 자유분방하게
나의 주장
김경근
2021.03.10 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