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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7-8(월-화)일에 바른교회 아카데미가 주최하는 제17회 바른교회아카데미 연구위원회 세미나가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30여명의 연구위원들과 목회자들이 다음 세대의 목회직이란 주제로 모였다.바른교회 아카데미의 연구위원 세미나가 그 동안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어 다루면서 연구위원들의 논문 발표가 중심이었다면 이번 세미나는 목회직 혹은 목사라는 주제이기에 바른교회 아카데미를 이끈 김동호(목사직에 대하여), 정주채(다음 세대의 목회) 목사와 이형기(다음 세대의 목회를 위한 신학교육) 교수의 논문을 중심으로 논찬들로 구성되었고, 기조 강연으로 제네바에서의 칼빈의 목회직을 박경수 교수가 발제를 하고, 구약(출29:35-37)과 신약(고전3-4장) 본문을 통해서 목사직을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
교계
코닷
2014.07.1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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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 소식 22] 강소천의 ‘그럴 수도 있지’ 라는 시가 있습니다. 사촌이 땅을 사 배가 아픈가? 그럴 수 있지. 얽히고 섥혀??죽을 것만 같은가? 그럴 수도 있지.어디서나 나서는 자들을 보는가? 그럴 수 있지. 가진 것 다 잃고 거지 되었는가? 그럴 수 있지.어처구니없는 억울함을 당했는가? 그럴 수 있지. 하는 것 마다 연속으로 망했는가? 그럴 수 있지.콩을 팥이라고 우기는가? 그럴 수도 있지. 입에 담지 못할 험한 말을 들었는가? 그럴 수도 있지.그래 그렇지 우리의 인생! 그럴 수 있지. 며칠 전, 월드컵 4강전에서 브라질과 독일이 1:7로 경기를 마친 뒤 브라질에서는 작은 폭동이 일어났습니다. 이유는 단 한 가지, ‘그럴 수가 없
선교보고
이정건
2014.07.1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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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은 2014년 6월 28일부터 6월30일까지 본교에서 수료식과 전시회를 가졌다. 성전꽃장식 및 도자기 지도자과정을 개설하여 이금복 권사의 지도에 의해 매년 9월부터 시작되어 6월에 마무리하는 1년 과정을 수료하는 수료식과 전시회를 개최, 1년 과정을 모두 마쳤다. 성전 꽃 장식 지도자과정의 수료자는 총 16명, 도자기 지도자과정에 수료자는 총 23명이다. 수료식은 28일 11시 한상동 홀에서 가졌으며 평생교육원 원장(류황건 교수)도 함께 참여를 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전시회는 본교 음악당 1층에서 3일간 이루어 졌으며 관람객들은 수료자들의 실력을 감탄하며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고신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은 일반인에게 고등교육 수혜의 기회를 확대하여 평
고신
코닷
2014.07.1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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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소수자 또는 동성애 소수자의 인권은 보호되어야 한다. 예컨대, 동성애자라는 이유만으로, 취업에 불합리하게 제약되어서는 안 된다. 또 동성애자라 하여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등 명예를 훼손해서도 안 된다.그러나 동성애 소수자 인권보호내용이 동성애자 보호의 한계를 넘어, 동성애 행위자체를 합법화 정상화하는 것이라면 이것은 위법 부당한 중대한 문제가 된다. ● 만일 그 내용이, 국민정서·국민건강 저출산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동성애에 대해 부정적인 우리나라 국민 대다수의 견해에는 눈을 감거나 ● 동성애 행위에 대해 호불호(好不好), 선악(善惡)의 판단이나 교육을 할 수 있는 자유와 기본권을 침해하거나 ● 일정한 경우에, 동성애를 반대하는 발언이나 교육이나 설법을 하는 것을 처벌하는 내용이라
교계
전용태
2014.07.1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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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공영호 교수(교회음악과)가 7월 2일(수)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를 방문하여 행사지정 후원금 1백만 원을 전달하였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오는 8월 12일(화)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바다를 찾는 시민들을 위해 고신대학교 교회음악과 실용음악전공 학생들이 주관하여 진행하는 야외공연의 행사비로 사용 될 예정이다.공영호 교수는 실용음악전공 학생들에게 보컬 수업을 지도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통해 대중들과 호흡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모습을 보며 감격하여 행사를 후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고신
코닷
2014.07.1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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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서울 서교동에 있는 한국교회사학연구원(이사장 박옥선) 세미나실에서 제196회 월례 학술발표회가 열렸다. ‘역사- 하나님의 섭리: 역사의 애매성’이라는 주제로 열린 학술발표회는 민경배 박사(백석대 석좌교수)가 맡았다.민박사는 “역사의 애매성은 결국 섭리와 하나님의 경륜에 대한 이야기”라며 “이는 미래와 섭리, 비전을 볼 수 있어야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학교에서 가르칠 때에 하던 강의식으로 참석자들과 토의하는 방식으로 자신의 주제를 풀어나갔다. 그는 특히 “교회사 전공자는 역사의 미스터리(애매성)를 풀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며 역사의 불확실성과 애매성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섭리를 찾아내는 것이 사명이다.“ 면서 이는 변증 신학자 폴 틸리히 철학의 기본 원리였다고 소개했
교계
코닷
2014.07.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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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전국원로장로회 부부 여름수양회 일시: 7월 15일(화)-17일(목)장소: 고려신학대학원등록: 개인-60,000원, 부부-120,000원기간: 6월 16일-6월 30일명단: Fax 051)896-3304 총무 박인서 장로에게송금: 농협 301-0148-8403-50(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코람데오닷컴 언론사출범 감사예배 및 포럼일시: 7월 17일 정오 12시부터장소: 서울영동교회당(정현구 목사)주제: 기독언론의 목적과 사명강사: 이병대 목사(한국교회언론회 사무총장)나이영(CBS 국장)오찬: 12시부터 현장에 오시면 안내 예배: 1:30분부터사회: 천헌옥 목사(편집장)기도: 권봉도 장로(잠실중앙교회)설교: 정주채 목사(본사 사장)
고신
코닷
2014.07.1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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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손봉호 석좌교수(서울영동교회 은퇴 장로)가 6월 28일(토)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발전을 위해 2천만 원을 전달하였다. 손봉호 박사는 고신대학교가 기독교정체성을 올곧게 회복하며, 바른 가치관과 영성을 겸비한 탁월한 인재를 양성하여 지역과 사회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전광식 총장은 한국 뿐 아니라 세계 속의 기독교 명품대학으로 그 사명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요청하였다.
고신
코닷
2014.07.1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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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 서울 예정교회(설동욱 목사)에서는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평동노회 규칙부가 주최한 ‘교회정관법 세미나’가 열렸다. 한국교회법 연구소장 소재열 목사가 강사로 강의했다. 그의 강의를 요약해 본다. 교회정관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고도로 훈련을 받은 이단들이 교회로 침투해 온다. 그들은 모든 생활에 모범이다. 주일성수, 십일조, 봉사활동 등에 기존 교인들보다 더 우수하다. 당회도 그를 신임한다. 그는 그 교회에 없어서는 안 될 교인이 된다.그러던 어느 날 그가 법적인 문제를 일으킨다. 회계장부를 열람하게 해 달라는 소를 법원에 제출한다. 여기서부터 문제가 시작된다. 담임목사와 당회원의 약점을 잡고 공동의회에서 담임목사를 비토하는 발언을 한다. 교회는 전쟁을 시작한다. 오늘
교계
코닷
2014.07.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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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교수법]교육 사역을 위한 탁월한 교사의 법칙 지은이 : 죤 밀톤 그레고리옮긴이 : 이종남출간일 : 2014년 7월 4일출판사 : 도서출판 서우쪽수 : 240p판형 : 145 X 210분야 : 기독교 / 교육Key Word : 신앙생활 / 섬김값 : 11,000원ISBN : 979-11-953057-2-8 03230 책소개교사들의 사역을 위한 탁월한 불변의 교수법칙!『 탁월한 교수법 』은 죤 밀톤 그레고리(John Milton Gregory)의 “일곱 가지 교육법칙”(The Seven Laws of Teaching)을 번역한 것이다. 이 책에서 제시한 일곱 가지 교수법칙은 교수법의 원전과 같은 개념들이다. 사람의 영적 가치를 아는
신간소개
코닷
2014.07.1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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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개신교인이 불교 최대 성지 중 하나인 인도 보드가야에 위치한 마하보디 사원에서 무례한 행동을 벌였다. 이 사건은 불교 뿐만 아니라 , SBS 등에 보도되어서 일반인에게 알려졌으며, 이로 인해 한국교회가 또 다시 비난의 도마 위에 올랐다. 아울러 인도에서 자칫 심각한 종교 갈등이나 외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다. 사건은 7월 4일 벌어졌다. 남자 2명과 여자 1명 등 3명의 기독교인은 사원에서 기타를 치면서 찬송을 부르고 큰 소리로 기도했다. 그러다가 한국에서 온 법수 승려에게 강한 항의를 받았다. 법수 승려는이들을 제지하느라 지난해 9월부터 해온 묵언 수행을 중단해야만 했다.법수 승려가 경위를 묻자 이들은 "하나님만이 오직 구원이다"며
교계
코닷
2014.07.1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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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목) 오전 11시 대구 성동교회당에서 열린 제63-3차 총회운영위원회는 몇 가지의 안건을 결정했다. 고신세계선교회 관련 총회 규칙개정 청원 건과 전태식 목사와 관련된 총회 결의 사항 해지의 건, 그리고 학교법인 이사회에서 보내온 총회 산하 세 기관을 위한 대책 보고이다.두 안건은 원안대로 받는 것으로 결정이 되었지만 고려학원의 세 기관을 위한 대책보고는 9인 위원회를 내서 최종 결론을 이번 총회에 보고한다는 것으로 결정했다. 앞서 학교법인 이사회가 보내온 안건을 살펴보면고려신학대학원을 대학원대학교로의 설립은 현재의 여건으로는 불가한 것을 확인하다.1.2차 공청회를 통하여 법인 산하 세 기관을 한 곳으로 모아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것을 확인하다.공청회를 통하여
고신
코닷
2014.07.1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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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빛광명교회(담임목사 윤승곤)는 7월 3일(목) 학교법인 고려학원 김종인 이사장과 함께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를 방문하여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하였다. 윤승곤 목사는 고신대학교가 기독교정체성을 회복하며 하나님나라 일꾼양성을 위해 헌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전광식 총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밝은 빛으로 주님의 지상명령을 지키며 복음전도에 힘쓰는 밝은빛광명교회 윤승곤 목사와 성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하나님나라 복음 사역에 고신대학교가 앞장 설 것을 약속하였다.
고신
코닷
2014.07.10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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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30일 부터 7월 4일(월-금)까지 전국학생신앙운동(SFC) 제41차 대학생대회가 아산 호서대 캠퍼스에서 4박5일의 일정으로 1500여명의 대학생들이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라는 주제아래 모였다. 저녁 집회의 주강사는 나흘 저녁을 고려신학대학원의 박영돈 교수가 맡았고, 마지막 폐회예배는 송재홍 대표간사가 맡았다. 이른 아침에는 조별로 경건의 시간과 나눔을 그리고 오전에는 성경 강해와 주제별 아카데미 시간을 가졌고, 오후에는 다양한 전시와 활동들이 박람회로 열렸다. 박람회는 지난 시간 SFC에서 했던 운동소개와 함께 좋은교사운동, 기윤실, 낙태반대운동, 선교한국 등 외부단체 부스도 설치하였다.영역멘토링은 평생신앙운동이 되도록 사회 각 영역에 진출해 있는 동문 선배들을 소
고신
코닷
2014.07.0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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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수필처럼 읽는 아가서 강해Ⅰ 지은이 : 이종남출간일 : 2014년 7월 4일출판사 : 도서출판 서우쪽수 : 392p판형 : 152 X 225분야 : 기독교 / 삶Key Word : 신앙생활 / 영성값 : 13,000원ISBN : 979-11-953057-1-1 04230 책소개사랑은 배워야 할 아름답고 향기로운 감성이다!『수필처럼 읽는 아가서 강해Ⅰ, 사랑』은 아가서를 수필처럼 읽을 수 있도록 강해한 하나님의 사랑이야기다.아가서는 남녀 간의 사랑만을 위한 이야기가 아니다.사랑의 비유를 통해서 성도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가장 리얼하게 표현한 성경이다.『수필처럼 읽는 아가서 강해Ⅰ, 사랑』 은 아가서를 잣대로 현대인의 사
신간소개
코닷
2014.07.0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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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 선수단은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1차 태권도 선교 팀 32명이 6월 23일(월)-7월 2일(수)까지 약 10일 동안 필리핀 판나이 섬에 위치한 일로일로 도시에서 태권도시범을 펼쳤다. 고신 총회 세계선교위원회에서 파송 받아 20년 넘게 사역하고 있는 김재용 선교사의 선교 현장인 호산나 선교센터와 신학교를 중심으로 시범 공연을 펼쳤다. 김재용 선교사가 개척한 20여개의 교회들과 전도에 집중하고 있는 학교에서 시범 공연들을 통해 복음의 교두보를 열어 나갔다. 특히 일로일로에 소재한 필리핀 CPU(Central Philippine University) 실내체육관에서 시범 공연을 펼치면서 복음을 전했다. 주일에는 노아방주교회에서 이정기
고신
코닷
2014.07.0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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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는 파라과이 한국대학교(총장 전성준)와 7월 4일(금) 오전 11시 30분 약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신대학교 섬김관 5층에서 교류협정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조성국(교목실장) 교수의 기도로 시작된 교류협정 체결식은 박진홍 국제교류팀장의 사회로 양측 내빈소개로 이어졌다. 전광식 총장은 본교 졸업생인 전성준 총장의 모교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하나님 나라의 열매 맺기 위해 활발한 협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성준 총장은 현지 사역의 발전을 위해 파라과이 첫 개신교대학인 파라과이 한국대학교와 협졍체결을 하게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협력해 주심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후 이정기 학생복지지원처장의 폐회기도로 협정식은 마무리 되었다.이날 협정 체결식에는 고
고신
코닷
2014.07.0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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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사랑하는 나그네
선교보고
김경모
2014.07.0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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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 전도 지은이 : 이종남출간일 : 2014년 7월 4일출판사 : 도서출판 서우쪽수 : 300p판형 : 152 X 225분야 : 기독교 / 삶Key Word : 신앙생활 / 전도값 : 12,000원ISBN : 979-11-953057-0-4 03230 책소개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 전도는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희망이다!『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 전도』는 그리스도인이 구원의 확신이 있고, 그 확신을 따라 그리스도인으로 살고 있다고 하면 하나님의 엄숙한 그 부르심에 자신을 도전하고 도전받음으로 변화되고, 변화됨으로써 그리스도인의 성숙에 이르고, 그리스도인의 성숙에 이르러 또 다른 사람을 제자로 삼는 확장의
신간소개
코닷
2014.07.0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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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에서 열린 ‘한국기독교 10년을 준비한다’는 세미나에서 사랑의교회 교육부 팀장인 김경덕 목사는 ‘청소년 재정의’ ‘청소년사역의 재정의’ ‘주일학교 재정의’를 하면서 청소년, 그들은 희망인가를 조명하였다. 그의 주장을 요약해 본다. 청소년 재정의청소년은 누구인가?: 청소년은 흔히 만13-만 18세 사이를 칭하며 통상 중, 고등학생을 말한다. 이 시기는 이 후의 삶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확고한 정립이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시기이다.청소년과 정체성: 에릭 에릭슨(Erik Erikson)은 ‘정체성의 위기’라고 했는데 정체성이란 어떤 존재가 본질적으로 가지고 잇는 특성을 말한다. 나 자신과 세계, 세계의 존재에 대한 근원적 물음에 답을 가져야 한다.
교계
코닷
2014.07.06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