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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학대학원에서 윤리학을 담당하고 있는 신원하 교수가 고려신학대학원 신임 원장으로 결정되었다. 이번 신임 원장 결정은 지난 66회 총회에서 결정된 신학대학원장 7인 추천위원회를 통해서 진행되었다.그동안 신대원장 임명은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의 추천을 총장이 제청하여 이사회의 결정으로 임명하게 되었었다. 이번에 지난 총회에서 바뀐 절차에 따라 신대원장 7인 추천위원회(7인 추천 위원은 총회 회장단 3인과 서기, 총회 신학위원장, 고신대학교 신학대학장, 신학대학원장 7인으로 구성되었다.)에서 3인을 먼저 추천했다. 3인 가운데는 고신대학교 학부의 신학과 교수도 포함되어 있었다. 고신대학교 총장은 이들 중에서 2인을 이사회에 임명 제청하였고, 지난 12월 20일(화)에 열린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회(이사장
소식
코닷
2016.12.2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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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낸 해 에는 ‘분단(해방) 70년’이라는 이슈를 중심으로 통일선교를 위한 기도가 뜨거웠고, 행사도 많았다. 작년의 ‘통일선교 10대 뉴스’는 1번이 “통일선교를 위한 기도로 시작하고, 그 기도가 많아지고, 뜨거워졌다.”였고, 2번은 “분단 70년 행사가 많았다”, 3번은 “‘광복70년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가 성황을 이루었다.”였다. (두어가지를 제외하고는 분단 70년 행사와 논의의 후속 프로그램이 뚜렷하게 이어지지 못한 것은 아쉬운 일이다)올해는 뚜렷한 이슈가 없었고(‘뚜렷한 이슈를 제시하지 못했고’가 더 적합할지도 모른다) 여러 차례에 걸친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으로 조성된 긴장감과 정부의 강경일변도의 대북정책이 큰 걸림돌이 되었다. ➊ 통일선교활동 의 큰 이슈는 없었지만 선
사회문화
코닷
2016.12.2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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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코닷
2016.12.2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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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과 이웃을 소중히 여기는 창원교회(담임목사 안동철)는 2017년 1월 8일부터 10일까지 창원교회 본당에서 신년 축복 부흥회를 개최한다. “바르게 믿고 올바르게 살자!”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부흥회의 강사는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은퇴, 산돌 손양원 기념사업회 회장)이다. 정 목사는 그리스도의 속량에 근거한 믿음을 소개하고 그리스도의 속량으로 구원받은 성도들의 은혜 생활을 강조함으로 복된 신앙생활의 실제를 증거할 예정이다.
행사
코닷
2016.12.2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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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소산기(주) 조흥수 회장은 12월 14일(수)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에 국제언어교육원 멕시코유학생을 위한 발전기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거제교회 옥수석 담임목사와 함께 학교를 방문한 조흥수 회장은 “전세계에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고신대학교의 글로벌 크리스천 인재양성에 조력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고신대학교 전광식 총장은 “멕시코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보여주시는 조흥수 회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고신대학교가 세계를 향해 복음의 씨앗을 뿌리며 하나님 나라 확장에 앞장 설 것을 약속했다.
고신
코닷
2016.12.2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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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10:9-11절 해석예수님께서 12제자들을 부르시고 그들을 파송하는 과정에서 주신 말씀이다.아무것도 가지지 말고 가라(9-10). 이유는 일하는 자가 먹는 것이 마땅하기 때문이다(11). 이 본문의 말씀을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 전도자들은 아무것도 가지지 말아야 하는가? 그렇게 강요당하기도 한다. 신학생들에게 설교할 때, 혹은 선교사들에게 목사들에게. 그것이 본문의 의도인가? 대립되는 말씀 눅22:35-38이 본문을 이해하기 위해서 본문과 반대되는 예수님의 발언을 생각해 본다. 눅22:35-38절의 말씀이다. 마10장에서의 파송 사건 때에는 전대와 배낭과 신발이 없이 보내었지만 부족한 것이 없었다(35). 그러나 "이제는" 전대, 배낭 그리고 심지어는 검까지도 사라고
설교와 목회
이세령 기자
2016.12.2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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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사무엘하 7:12-1612 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누울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네 씨를 네 뒤에 세워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라13 그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나라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14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니 그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의 매와 인생의 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15 내가 네 앞에서 물러나게 한 사울에게서 내 은총을 빼앗은 것처럼 그에게서 빼앗지는 아니하리라16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
설교와 목회
스데반 황
2016.12.19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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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교회가 고신총회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 제272호 교회로 개척되었다. 지난 15일 은혜샘물학교 305호에서 리뉴교회 개척설립감사예배가 드려졌다. 문찬경 목사(수도남노회 남부시찰장, 하늘샘교회 담임)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에서 문천회 목사(수도남노회장, 외사리 교회 담임)가 에스겔36:37-38을 본문으로 “그래도 이스라엘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박진섭 목사(평택소망교회)와 안병만 목사(수도남노회 전도부장, 열방교회)가 축사하고 오병욱 목사(하나교회)가 격려사를 했다. 또한 신상현 목사(총회 국내전도위원장, 미포교회)가 총회 3000교회 운동을 위한 교회개척지원금을 전달했다. 한편 리뉴교회는 이승한 목사(리더 목사)와 이유정 목사(예배 목사)가 동역하는 새로운 형태의
고신
코닷
2016.12.19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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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장애학생지원센터(센터장 이정기)는 지난 8일 김현태홀에서 ‘2016년 하반기 장애학생 및 도우미학생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학생과 도우미학생이 함께 참여하여 1부 취업특강, 2부 간담회로 진행되었으며 간담회에서 나온 내용을 토대로 하여 해결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장애학생들의 원활한 대학생활을 지원하기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현재 재학 중인 16명의 장애학생 중 도우미지원을 받고 있는 학생은 6명이며 도우미 학생은 대학 내에서 장애학생의 이동 및 일상생활 편의 제공과 학습을 돕는 역할을 한다.매년 상·하반기에 개최되는 장애학생 간담회는 장애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듣고 이를 개선하여 실질적인 학습권 보장 및 학생
사회문화
코닷
2016.12.19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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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 16:15) 성탄절이 다가온다. 성탄절이라고 하면 즉각적으로 떠오르는 생각은 무엇인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쁨을 생각한다고 한다. 그렇다. 성탄절은 기쁜 날이다. 기쁜 성탄절, 메리 크리스마스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성탄절 인사이다. 어릴 때의 추억 가운데서 성탄절에 관한 추억보다 더 신나는 것은 없다.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할 것 없이 크리스마스는 기쁜 날로 기억되고 있다.그러나 지금 이 시간 잠깐 멈추어 이런 기쁨의 저변에 있는 진정한 성탄절의 의미에 관하여 좀 더 깊이 생각해 볼 것을 요청하고 싶다. 성탄절은 즐거운 기분으로만 보낼 수 없는 참으로 깊은 의미를 가진 절기이기 때문이다.
사설과소식
정주채
2016.12.1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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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 멤버케어위원회 2016년 송년 모임이 다음과 같이 열린다. 일 시 : 2016년 12월 20일(화) 오전 10:30분 ~ 오후 3:00시까지장 소 : 대전 고신총회선교센타 2층 회의실위 원 : 정근두 목사(위원장, 울산), 박은조 목사(은혜샘물), 천 환 목사(인천예 일), 김한식 목사(거제 호산나), 최영택 장로(최영택정신과의원), 강연정 교수(고신대), 하재성 교수(신대원), 임경심 선교사(MCC), 이정건 선교사(KPM 멤버케어원)초청자 : 김윤하 목사(KPM 이사장), 김종국 선교사(KPM 본부장) 1 부 / 예 배사 회 : 이정건 선교사기 도 : 박은조 목사설 교 : 정근두 목사 (마11:28-30/ 내가 너희를
KPM 소식
코닷
2016.12.1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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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문론적 헬라어 성경 분해 안내서 Irons, Charles Lee. A Syntax Guide for Readers of the Greek New Testament. Grand Rapids, Mich. Kregel, 2012. 608 pp. Hb; $39.99. 헬라어 성경을 읽어야 하는 것은 설명할 필요도 없이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서 지금까지 헬라어 신약성경을 읽는 것은 등한시 되어오고 있다. 그런데 이제는 헬라어 성경을 읽어야 할 때가 왔다. 인터넷의 발달과 신약 헬라어에 대한 참고 도서들이 많이 출판되어져 신약 헬라어에 대한 많은 유익한 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런 자료들을 이용하여서 하나님의 말씀에
신간소개
김재수
2016.12.1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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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순서신사고운동의 키워드마르시아 몬테네그로가 경계한 두 인물신사고와 신세계질서의 함정신사고운동에 교란당한 한국 교회제3의 물결에 표류하고 있는 한국 교회 〔신사고에 점령당한 한국교회 1〕에서는 ‘신사고운동에 흔들리는 시대’, ‘신사고운동의 배경’, ‘신사고운동의 발전과정’에 관하여 기술했다. 이어서 계속한다. 도대체 ‘신사고운동’(The New Thought Movement)이 무엇인가?아주 쉽게 말하면 범신론적 종교철학에 의한 ‘마음 치료’(a mind healing) 운동이다. 말하자면 인간의 잠재력을 극대화 하여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치료법을 특징으로 하는 것이라 말할 수 있다. 2007년 미국 시사주간지《타임》이 선정한 ‘세계에
논문
이병길
2016.12.1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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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개교 70주년 기념 제1회 코람데오 대학원생 연합논문발표회가 12월 5일(월) 김현태홀에서 진행됐다. 코람데오 대학원생 연합논문발표회는 고신대학교 선교교육연구소(소장 임창호)가 주관하고, 신학과·기독교교육과·국제문화선교학과가 후원해 개최됐다. 배아론 교수(국제문화선교학과)의 사회로 진행된 제1부 개회식은 신연명 교수(대학원장) 축사, 임창호 교수(기독교교육과, 준비위원장)의 인사말 및 기도, 이현철 교수(기독교교육과)의 위원회 및 사업 경과보고로 진행됐다. 2부는 우병훈 교수(신학과)의 사회로 3개의 분야에서 연구한 4명의 대학원생 발표와 이에 대한 교수들의 논평으로 진행됐다. ▷ 발표 1 : ‘바울에 관한 새 관점주의 논쟁’에 발표 박동길(신학과), 논평
고신
코닷
2016.12.1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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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앞두고 칭의론이 심각하게 왜곡되고 있는 한국교회의 현실을 안고 고민하며 그에 대한 처방책을 함께 탐구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봅니다. 나름 선한 열매와 유익이 있었을 것입니다. 앞으로 이런 신학적 세미나가 더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을 나누려고 합니다. 이번 세미나의 발제를 준비하면서 솔직히 마음이 좀 답답했습니다. 제대로 된 신학적인 논의와 토론이 가능한 기본적 요건이 갖추어지지 않은 논쟁을 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어떤 교리와 전통을 비판하고 그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려면 그 교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진단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그 교리의 문제점이 무엇이며 어떤 점에서 성경적으로 재조명이 필요한지를 바르게 인지한 바탕 위
소식
박영돈
2016.12.1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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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밥상머리 교육이 없다. /김경근거북이와 토끼가 경주를 해서 누가 이겼나? 물으나 마나 거북이가 이겼지. 왜 느림보 거북이가 이겼는가 하면? 토끼는 뒤에 따라오는 거북이만 보고 뛰었던 것이다. 그러나 거북이는 토끼를 보고 좇아 간 게 아니라, 그의 목표는 오로지 저 산꼭대기를 바라보고 어기적어기적 기어올랐던 것이다. 이같이 우리의 꿈도 목표를 어디에 두느냐? 따라서 성공실패가 달려있다. 장차 내가 커서 무얼 할까, 어떤 사람이 될까? 믿음으로 꿈과 목표를 가진 친구는 반드시 주님이 귀엽게 보시고, 꿈을 이뤄주시도록 축복해 주실 것이다. 영어성경에 /the Old men dream dreams, young men will be see visions,(늙은이는 꿈을 꾸고,
사진에세이
김경근
2016.12.1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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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간교회소식 로고 사진한주간교회소식에 보이는 교회는 고신교회들의 모습입니다. 지난 주에는 가음정교회당이 그리고 이번 주에는 거제교회당(가나다 순)이 소개됩니다. 사진이 소개되기를 원하는 교회는 교회당 사진을 메일(choug2@hanmail.net)로 보내 주시기를 바라고 또 한주간 교회소식에 소식알림을 원하시는 교회도 메일 주시기를 바랍니다. 해외에 까지 한주간교회소식은 많은 조회수를 기록할 만큼 많이 읽혀지고 있습니다. 동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푸른숲교회 직분자 선택푸른숲교회(최한주 담임목사)는 12월 4일 주일 공동의회를 열고 직분자를 선출했다.집사피택: 장현덕 송재룡 한종술 배한석권사피택: 허순옥 이옥자 최미애 권홍선 김용현 임경숙
한주간교회소식
코닷
2016.12.1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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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목사/ 이하 한목협)가 매년 주최하는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성탄예배”가 19회 째를 맞이했다.한목협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성탄예배”는 1998년 강남구 구룡마을 판자촌 주민들과 성탄예배를 드린 것을 시작으로, 매년 조선족 동포, 외국인노동자, 노숙인, 탈북이주민, 태풍피해 수재민, 청소년 대안가정, 모자가정, 지역아동센터, 쪽방촌 주민, 6.25 납북인사가족, 일본국 위안부 할머니, 희귀난치병 어린이, 재소자, 탈북청소년 등 소외된 이웃과 함께 성탄예배를 드리며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예배했다. 금년 한목협 성탄예배는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상황 속에서 경색된 남북관계가 회복되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북녘 땅이 보이는 통일전망대에
교계
코닷
2016.12.1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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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절의 빛은 한국정치의 왜곡된 통치와 사회적 불의와 부패를 드러내는 정의로운 빛이다.대림절 빛을 전하는 교회는 부조리와 절망의 세상에 정의와 희망을 전하는 빛이 되어야 한다. 대림절(待臨節)은 4세기경부터 동서방교회가 다 함께 지켜온 절기로 성탄전 4주간 동안 지키는 기독교의 절기이다. 대림절(Advent)는 '오다'라는 뜻의 라틴어 Adventus에서 유래했다. 대림절에는 보랏빛과 핑크빛의 대림초 4개를 두고 그 가운데 흰색의 초 하나를 세워둔 후 매주 하나씩 촛불을 밝혀간다. 보랏빛 초는 회개와 속죄를, 핑크빛 초는 희망과 기쁨을, 그리고 흰색 초는 그리스도를 의미한다. 죄로 어두워진 세상에 빛으로 오신 그리스도 구주 탄생의 의미를 되새기며 준비하고 기다리는
나의 주장
샬롬나비
2016.12.1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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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전에 비해서 SFC는 장족의 발전이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인프라와 대외 영향력을 갖출 정도로 발전되어 왔으나 무엇인가 2% 부족하다는 생각을 해왔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 복음에 대한 열정, 세례요한과 같은 야성이 SFC의 특징이었다. 그러나 언제인가부터 이런 특징들이 사라져 버렸다.그런데 고려측 SFC는 고신 SFC의 2% 부족한 이런 부분들을 여전히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복음의 야성과 순수성을 고려측 SFC는 여전히 가지고 있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둘이 하나 되어 서로의 부족함을 채우며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 가기를 바란다. 어른들이 분열시켰고 어른들에 의해서 다시 통합 되었다. 이제 통합된 SFC운동원들을 통해서 어른들이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대한다.(원문보기)
기획기사
김대진
2016.12.16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