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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예루살렘 성이 무너지고백성들은 원수들에게 포로로 잡혀가는,하나님의 심판이 무섭게 내리치던 그날에선지자는 이렇게 외친다.“그럼에도 우리를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은 중단되지 않을 것이다.아침마다 새로운 여호와의 자비가 우리를 일으킬 것이다.” 이방이 떠들고 나라들이 모여서 진동하지만, 세상의 난리가 우리를 두렵게 하고 환난이 극하지만 우리에게는 피난처가 있다. 아침마다 새롭게 임하시는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이야말로 우리가 피할 피난처다.바쁘고 고달픈 하루,오늘 하루는 당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날인가?“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처럼, 하루를
신간소개
천헌옥
2020.03.1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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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맥스 루케이도의 스토리텔링으로 만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오늘을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전하는 십자가의 승리와 소망 모두에게 버림받았던 어느 금요일의 여섯 시간.완전히 패한 줄 알았던 어느 금요일의 여섯 시간.더 이상 소망을 찾을 수 없었던 어느 금요일의 여섯 시간.그러나 마침내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과 영원한 승리가 성취된 어느 금요일의 여섯 시간! 본서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탁월한 스토리텔러인 맥스 루케이도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중심으로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이 붙들어야 할 삶의 의미와 소망을 제시하는 책이다.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잘 알고 있는 이야기다. 그러나 수많은 저서를 통해
신간소개
천헌옥
2020.03.0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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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이 개봉되었을 때 일부러 찾아가 관람하였다. 뭔가 기분이 이상하고 찝찝하였지만 그냥 넘기고 말았다. 그런데 이번에 한국 역사상으로 그리고 아카데미상 92년의 역사에서도 최초로 최고의 작품에게 주는 작품상 등 4개 부문을 수상하면서 다시 기생충이 부활하여 나왔고 세간의 관심거리가 되었다.이전 그때 찝찝했던 기분은 무엇이었을까? 그때는 기분만 나빴지 정리가 되지 않았지만 이제 보니 기생충은 지독한 사상전이었다. 그것은 자본주의의 폐해를 고발하는 것이었지만 은근히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고취시키는 사상이 그 안에 깔려 있기 때문이다.영화는 지본주의 세상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아주 적나라하게 그려내고 있다. 등장하는 주요 인물은 부자와 합법적으로 그 집에서 일하며 사는 가난한 사람,
코톡바람
천헌옥
2020.03.0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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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트 / 천헌옥 목사알베르트 까뮈의 소설현실이 되어 이 땅에피리 부는 남자에게끌려갈까 문들 꽁꽁 잠그고교회당도 안심 못돼극장도 가지 않아상점도 한산하긴택시도 손님이 무서워하루 사이수 십명이나 끌려갔단다.소식은 더욱 무섭게 하고다음 주 교회는 가야하나?재앙이다.재앙이다.하나님의 심판이다.모두가 주 맞을 준비나생방송에도 마스크가당연시 되고거리에는 하얀 입마개만동동 떠다닌다.
사진에세이
천헌옥
2020.02.2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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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의 온전한 교회 되기 프로젝트‘인대인’ 제자훈련의 성경적 토대인대인 Starter! 출판사 서평경계를 넘어 사랑을 전하는 삶!인대인은 선택이 아니라성경적인 신앙의 본질입니다. 교회 안에만 머무는 복음??교회 밖 세상으로 퍼져가는 복음!! ▶ 나의 모습은 어떻습니까?예배도 드리고, 기도도 하고, 말씀도 읽고, 교회 봉사도 하지만… 교회 밖에서는 내가 크리스천인 줄 모른다?복음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딱히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모르겠다?아는 사람이 모두 크리스천이라 주변에 전도 대상이 없다? 성경 공부는 재미있지만, 말씀대로 사는 것은 남의 일 같다?
신간소개
천헌옥
2020.02.2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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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시대에 걸맞는 인포그래픽 성경 읽기! 성경 전반을 관통하는 핵심 주제들을보다 선명하고 입체적으로 짚어주다! 출판사 서평성경이 단숨에 읽힌다!‘말씀’과 ‘그래픽’의 만남,이제 새로운 방식으로 성경을 만나자! 한눈에 쏙 들어오는다채롭고 생생한 인포그래픽으로성경을 꿰뚫어 읽다! 빡빡한 텍스트보다 직관적인 이미지가 점점 설득력을 갖는 시대다. 웹디자인, 목공, 사진,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 영상 등 시각적인 매체로 대중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복음을 전하는 데 헌신해왔던 두 저자가 ‘인포그래픽’(Infographics, 인포메이션과 그래픽)이라는 매력적인 형식으로 성경을 이야기한다.『한눈으로 보는
신간소개
천헌옥
2020.02.19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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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성경 이야기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에게맥스 루케이도가 꼭 전하고 싶은 말! “성경은 하나님의 약속 이야기란다!”“하나님은 언제나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야.”“하나님의 약속은 항상 믿을 수 있어!” 25가지 신구약 성경 이야기를 읽고그 속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찾고믿음으로 살기로 하나님께 약속해요!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신 이야기, 노아가 방주를 만든 이야기,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이야기, 아기 예수님이 태어나신 이야기, 예수님이 물 위를 걸으신 이야기,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이야기… 모두 익숙한 성경 이야기들이지요?그런데 알고 있나요? 성경 이야기 속에는 하나님이 숨겨
신간소개
천헌옥
2020.02.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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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굽에서 이스라엘을 구출해 내어 가나안을 향한 여정을 인도한 지도자 모세도 때때로 권위에 도전을 받았지만 하나님은 끊임없는 신뢰를 보냈고 40년 동안 광야교회를 잘 이끌었지만 가나안의 입구에서 그는 그의 생명과 함께 사명도 마감한다.그리고 안수하여 세운 여호수아가 가나안을 정복한 후 그의 시대가 저물고, 이후 뚜렷한 지도자 없이 백성들은 각기 스스로 신앙생활을 했어야 했는데, 세월은 그들의 기억을 흐리게 하고 점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섬김보다 눈에 보이는 것들인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게 되었고 그때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징계하셨다.이스라엘이 위기를 만나면 하나님께 부르짖고 하나님은 사사들을 보내 이스라엘을 구원하신다. 이런 일들을 반복하다 결국 제사장이자 사사인 사무엘 시대에 이른다. 사무엘
코톡바람
천헌옥
2020.02.0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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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 소식
천헌옥
2020.01.23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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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서부원로목사회(회장 조석연 목사) 1월 월례회가 1월 22일(수) 오전 11시 인천 서구 거북로 109번길10에 위치한 선두교회(담임목사 곽수관 목사)당에서 모여 1부 예배와 2부 친교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는 총무 김상수 목사가 인도하여 전회장 윤지환 목사가 기도하고 성경 창세기 47장 7-10절의 본문으로 “네 나이가 얼마냐?”라는 제목을 가지고 회장 조석연 목사가 메시지를 전했다.조목사는 “새해가 되었다. 나이를 한 살 더 먹었다. 나이 들수록 많아지는 것 세 가지가 있다. 약봉지, 눈물, 잔소리이다. 거기 하나 더 붙이면 건망증이다. 세상의 것들은 약간 잊고 사는 것도 좋다는 것을 몸이 말해 준다. 오늘 본문에 야곱이 바로 왕 앞에 섰
고신
천헌옥
2020.01.2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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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생명의말씀사 쪽 수:232쪽 지은이:박순용 정 가:13000원 출판일:2020년01월06일 출판사 책소개“나만 섬겨라”가 아닌“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현대의 가장 큰 우상은 바로 ‘나’라는 우상이다“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제1계명을 잘 지키고 있습니까?“당신은 제1계명을 잘 지키고 있습니까?”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이 이 질문에 “하나님 외에 다른 신들을 섬기는 것이 도대체 나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라고 반문할지도 모른다
신간소개
천헌옥
2020.01.15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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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을 반환하라는 소송이 벌어졌습니다. 참 이상한 소송입니다. 이미 빼앗긴 청춘을 어떻게 반환하라는 것인지 알 수 없는 이 소송을 알아봐야 하겠습니다. 재판 기간 1년 1개월, 재판장소는 충남 대전지법 서산지원으로 원고는 신천지 탈퇴자 A씨를 비롯한 3명, 피고는 신천지 서산교회, 소송제목은 ‘청춘반환소송’입니다.그 내용을 살펴보면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의 '모략 전도', 즉 신분을 속이고 접근해 신천지로 끌어들이는 사기 포교에 속아 허비한 세월과 돈을 보상해 달라며 신천지 서산교회에 위자료를 청구한 소송입니다.재판부는 피고 신천지 측이 원고 측 피해자 일부에게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는 최종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로써 신천지 서산교회는
일반칼럼
천헌옥
2020.01.1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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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목) 오후 5시 경기동부노회 장로회연합회(회장 정재섭 장로) 주최로 흥덕향상교회(배상식 담임목사)당에서 신년감사예배 및 인사회가 열려 1부 교제와 애찬, 2부 예배, 3부 각 기관소개 및 인사 순으로 진행하였다. 1부 교제와 애찬시간은 오후 5시에 시작하였는데, 경기동부노회 지역이 너무 넓어 가장 먼 지역은 1시간 30분 이상을 달려와야 하지만 예정 시간에 잘 도착하여 흥덕향상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함께 나누면서 새해 인사와 덕담들을 나누었다. 2부 예배는 장로회장 정재섭 장로(흥덕향상교회)의 인도로 직전회장 박선규 장로(샘물교회)가 대표로 기도한 후 장로회원 일동이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성경 누가복음 10:25-37절의 본문
고신
천헌옥
2020.01.1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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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괄호를 닫을 시간이군요... 다시 괄호를 열고 알뜰한 쩜쩜을
코톡바람
천헌옥
2019.12.3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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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 자라게 하는 14가지 점검 질문『우리가 하나님을 오해했다』의 저자 김형익 목사의 신간!이찬수 목사, 이정규 목사, 심성현 강도사, 서자선 집사 추천!“이 책으로 많은 사람이 자신의 신앙과 삶을 돌아보면 좋겠습니다.”“참된 신앙이 주는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기를 원하는 성도’라면 이 책을 통해 배부름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18세기의 탁월한 걸작 『신앙감정론』을 통해 누릴 수 있는 유익을 21세기 한국의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2014년, 『우리가 하나님을 오해했다』 출간으로 하나님에 대한 바른 이해가 신앙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 준 김형익 목사가 이번에는 『참
신간소개
천헌옥
2019.12.3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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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 소식
천헌옥
2019.12.2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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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방향을 잃었을 때당신의 생각과 감정을 하나님의 손에 맡기라 ■ 출판사 서평존 파이퍼와 함께시편을 읽고 듣고 쓰며마음을 빚다 오늘, 당신의 마음은 어떻습니까?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며평안과 만족과 기쁨을 누리십니까?혹은 여전히 상하고 낙심되고 불안한 마음에하나님을 가장 즐거워하기 어렵습니까?그래서 슬픈 마음에죄책감을 더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낙심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닙니다.후회나 불안이나 분노를 느끼지 않는다는 뜻도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당신의 모든 마음이그리스도와의 관계 안에서 만져진다는 뜻입니다.
신간소개
천헌옥
2019.12.2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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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정말로 위험하다. 하지만 는 그보다 훨씬 강력하다.“다윗의 통치 기간에 벌어진 이방 나라들과의 전쟁과 피비린내 나는 권력 다툼에 관한 이야기를 읽다 보면, 그의 가장 큰 원수가 그의 주위에 있던 호전적인 나라였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다윗은 자신의 가장 큰 원수를 항상 몸에 지니고 다녔다. 그 원수는 그의 내면에 살고 있었다. 그 원수의 이름은 바로 죄다. 다윗이 평생에 거둔 가장 큰 승리는 그의 승리가 아닌 그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던 죄를 정복한 하나님의 은혜의 승리였다.” - 본문 중에서추천: 박대영 목사(광주소명교회), 필립 라이큰(휘튼대학교 총장), 대니얼 아킨(사우스이스턴 침례신학교 총장) 출판사 서평“다윗에게 가장 큰 적
신간소개
천헌옥
2019.12.1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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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초보은(結草報恩)이라는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이 고사성어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춘추시대 진(晉)나라의 군주인 위무자에게 애첩이 있었습니다. 그 애첩에게는 자식이 없었습니다. 나이 많아 병석에 눕게 된 위무자는 아들 위과를 불러 자신이 죽으면 애첩을 집으로 돌려보내 시집갈 기회를 주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마지막 숨을 몰아쉬던 위무자는 자신이 죽으면 애첩도 함께 묻으라고 하는 유언을 남기고 세상을 떠납니다.아버지의 장례를 치른 뒤 아버지께서 남기신 전혀 다른 두 유언 사이에서 고민하던 위과는 애첩을 순장(殉葬)하는 대신 친정으로 돌려보내면서 “나는 아버지께서 맑은 정신에 남기신 말씀이 옳은 줄 알고 순종하겠다.”라고 하였다고 합니다.한편 세월이 흐른 후 이웃 진(秦)나라에서 진
일반칼럼
천헌옥
2019.12.09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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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서부원로목사회는 12월 5일(금) 오전 11시 안양신일교회(윤광중 담임목사) 예배당에서 총회를 열고 조석연 목사(선두교회 원로)를 새회장으로 선출하였다. 총무 김상수 목사의 인도로 1부 예배가 시작되어 이병삼 목사가 기도한 후 창세기 10:21-31절의 본문으로 “한민족은 셈족 후예인가”라는 제목으로 회장 윤지환 목사가 설교를 했다.윤목사는 “창세기 9장에서 노아는 셈의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라고 하였는데, 그 셈 족속 가운데 욕단의 자손들이 동쪽 산을 향하여 갔으니 그들의 후손이 조선 반도로 왔을 가능성이 크기에 한국인들은 셈족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님은 그런 한국인들에게 특별한 계획이 있으셨고 그에 따라 섭리를 베푸셨다고 본다.일제가 조선을 강점할 당시 조선을
고신
천헌옥
2019.12.05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