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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생명주간특별예배가 2024년4월8-14일까지(월-주일) ‘한결 같은 주의 생명’이라는 주제로 대구동신교회(합동) 비전관 생명홀에서 진행 되었다.첫날(8일) 저녁은 김현철 목사(전 목산교회담임, (사)프로라이프고문)이 잠언 24:11-12절 말씀을 근거로 '생명의 소리'라는 말씀을 전하며 생명주간을 선포하였다. 둘째날은 홍순철 교수(성산생명윤리연구소 소장, 한국로잔위원회 생명위원장)이 ‘낙태’를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홍 교수는 낙태죄입법공백상태에 대해서 이야기 하며 대한민국의 낙태 관련 문제를 지적했다. 반면 미국은 202
교계
이재욱
2024.04.19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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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피켓’(대표 서윤화 목사)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태아 생명 존중 캠페인’을 지난 3월16일(토)에 진행했다. 그동안 크리스마스와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에 연인들의 ‘원치 않는 임신’이 유독 많이 발생했기에, 아름다운피켓은 ‘원치 않는 임신 예방’을 내세워 태아 생명 존중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서윤화 대표는 “’낙태 반대’라는 자극적인 말보다 여성의 몸에도 좋지 않은 ‘원치 않는 임신 예방’을 내세워 문화적 차원의 캠페인으로 태아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피켓은 피켓팅과 설문
교계
이재욱
2024.03.26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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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내용들로 방송을 했다는 이유로 법정제재 결정 되었습니다. 차별금지법을 지지하거나 찬성하는 목소리를 균형있게 반영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그것도 기독교 방송을 대상으로 말입니다. 법에서는 선교방송은 예외를 두는 조항이 있습니다. 그러나 1,2심 모두 패소했고, 마지막 대법원 판결만 남아 있습니다.이게 도대체 어찌된 일 입니까?
교계
이재욱
2024.03.23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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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4년3월4일(월)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재판위원회가 경기연회 재판위원회에서 '동성애 찬동' 혐의로 출교 선고를 받은 이동환 목사의 항소를 기각했다. 이동환 씨는 면직뿐 아니라 더 이상 감리교인으로서도 정체성을 가질 수 없게 되었다. 2019년 제2회 인천퀴어축제현장에서 동성애자 축복식으로 단에 올라갔던 이동환 씨가 출교 되기까지 5년이 걸렸으며, 그 사이에도 회개할 모습은 보이지 않아 결국 출교 되기에 이르렀다. 본지는 이 모든 사건의 현장에 있었던 이훈 목사와 본지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훈 목사는 감리교단 목사로 넘치는
교계
이재욱
2024.03.13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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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2월23일(금) 경기도 부천에 소재한 '디라이트 아트홀'에서 복음 안에 내재된 공공성의 의미와 가치를 사회와 이웃들 앞에 제시하는 ‘옴니버스 콘서트’가 열린다.주최측은 이번 ‘옴니버스 콘서트(선을 넘는 교회)’는 첫째로, 복음의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의미를 전달하고, 둘째로, 한국교회가 다양하고 실제적인 사역들을 통하여 사회와 이웃의 선(경계)을 넘어서는 소통의 마중물이 되기를 원하는 마음에서 기획했다고 말했다. 본 콘서트는 아래와 같이 총 4개의 파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PUBLIC - 이번 옴니버스 콘서트의 메인
교계
이재욱
2024.02.22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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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1월29일(월)과 30일(화) 저녁, 안산에 위치한 엔케렘 수양관에서는 학생 및 교사 포함 200여명이 말씀 앞에서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또 죄인인 자신을 발견하며 주께 부르짖는 아름다운 모습들이 계속 되었다. 마치 20-30년 전, 한창 붐이 일었던 청소년 캠프 현장을 재현해 놓은 듯 했다. 저녁 집회뿐 아니라 이른 아침 예배 때도 ‘말씀이 말씀하시게’ 하는 현장이 이어졌다.이곳은 카도쉬아카데미에서 주최한 제1회 청소년캠프 현장이었다. 대그룹&소그룹 연계 강의로 학생들을 위한 철저한 교육뿐만 아니라, 교사들을 위한 교사 세
행사
이재욱
2024.02.01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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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파이퍼 목사는 2023년 신간을 자신의 페이스 북을 통해 직접 소개했다.이 책은 디모데후서 4장 8절의 영감을 받아 쓰여졌습니다. 바울은 그 날에 그리스도께서 그에게 의의 면류관을 주시리니 “나뿐 아니라 그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라고 말합니다. 저는 자문해 보았습니다. 그리스도의 백성 중 얼마나 많은 사람이 그분의 나타나심을 사랑하는가? 좋습니다. 그분을 너무 사랑해서 우리는 그분이 오셔서 그분의 임재로 우리 삶이 방해받길 원합니다. 그러므로 나의 목적은 여러분이 그분의 나타나심을 사랑하고 면류관을 얻도록 돕는 것
신간소개
이재욱
2024.01.25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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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도쉬아카데미의 제1회 청소년 캠프가 2024년1월29-31일까지 안산 엔케렘 수양관에서 진행된다. 카도쉬아카데미의 ‘성경적 세계관&성경적 성교육’ 캠프는 매년 겨울에 열리며 세계관& 성을 주제로 하여 6년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중1에서 고3까지 꾸준히 참석하여 들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는 것이 캠프 측의 설명이다. 또 전체 강의(대그룹)가 진행 된 후 이어 진행되는 소그룹이 이 캠프의 독특하고도 특별히 내세우는 강점이다. 전체 강의를 진행하는 메인 강사 와 소그룹 강사들이 함께 스터디하며 준비한 소그룹 강의들이 이어지는데, 이것을
행사
코닷
2024.01.25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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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12월26일 본지는 행동하는프로라이프가 지난 20일(수) 진행했던 ‘기자회견 및 행진’에 대해 공동대표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20일, 행동하는프로라이프는 22대 총선에서 태아 생명을 존중하는 국회의원들이 많이 선출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오전 8시에 국회 1문 앞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어 국회의사당 2번 출구로 이동하여 행진했다. 행진 경로는 국회의사당역 2번 출구 -> 여의도 공원 -> 마포대교 남단 -> 마포대교 -> 마포역이었다.이날 기자회견과 행진에는 이봉화(행동하는프로라이프
교계
이재욱
2023.12.28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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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세계관 및 성경적 성교육을 전문으로 다루는 교육 기관인 ‘카도쉬아카데미(공동대표 이재욱 목사)’에서 2024년 1월 청소년캠프를 진행한다. 카도쉬아카데미는 매년 겨울마다 청소년 캠프를 진행하되 6년 주기로 진행되는 캠프를 처음으로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보통의 캠프는 한 번 참석하여 은혜 받는 것으로 마치는 것에 비해, 카도쉬아카데미에서 선보이는 캠프는 6년간 그 내용이 굵은 주제를 가지고 반복될 수 있게 구성했다는 것이다. 가장 큰 특징이라면, 주제에 맞춰 대그룹 강의가 진행되고 소그룹 모임으로 이어진다. 대그룹 강의를
행사
이재욱
2023.12.27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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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 시작된 아름다운피켓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은 ‘태아도 어린이예요’, ‘여성과 태아를 소중히 여겨주세요’, ‘사랑은 성관계가 아닌 책임입니다’, ‘예기치 않은 임신도 생명을 지켜주세요’ 등의 피켓 문구로 시민 남녀 모두에게 생명에 대한 책임감을 가져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한 해 중 가장 많은 ‘원치 않는 임신’이 발생하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진행하는 것을 가장 큰 의미를 두고 있으며 올해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홍대와 신촌에서 오후 4시, 저녁 7시 두 번 약 40여 명의 봉사자들을 통해 1시간 반씩 나누어 캠
교계
이재욱
2023.12.27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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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11월25일 KBS창원방송국 인근에서 오후 1시30분부터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경남연합집회'가 있었다. 시작에 앞서 소금과빛교회 찬양팀의 찬양인도가 있었다. 20분간의 뜨거운 찬양 후에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강대열 목사(진해침례교회)가 나와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건강한 가정, 건강한 경남,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경남연합집회 개회를 선언한다"는 말로 개회를 선언했다.소금과빛교회 박석환 목사(대사회관계위원)가 말씀을 선포했다.우리는 동성애 배후의 주적이 누구인지 안다. 예수님께서는 보이는 세계 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세계에
교계
이재욱
2023.11.2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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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11월17일(금) 오후2시 서울 충현교회 베다니홀에서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주최로 ‘마약 중독, 어떻게 볼 것인가?’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발제자로는 민성길 명예교수가 의학적 관점에서, 이상원 교수(생명윤리협회 상임대표)가 신학적 관점에서 마약의 문제를 다뤘다. 정신의학계의 최고 권위자인 민성길 교수는 마약 중독은 정신장애라고 했다.이것은 두 가지 장애를 불러오는데, 하나는 조절장애와 다른 하나는 사회적 장애라고 했다. 먼저 조절장애를 보면 다음과 같이 4가지이다. 1)원래 의도 되었던 것보다도 더 많은 양이 사용되거나,
교계
이재욱
2023.11.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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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11월14일(화) 과천정부청사 앞에서 ‘4차 NAP(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 전면 수정하라’는 NAP반대집회가 열렸다. 이번 집회는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한반교연)이 주최하였고, 고신,대신,합신 동성애대책협의회에서 주관하였다. 이날 사회는 이일호 목사(대사회관계위원회 전문위원)이 맡았다. NAP 관련 내용들을 들여다 본 후 절박한 심정으로 모였다고 말했다. 국가인권정책 계획은 건강가정기본법, 동성애조장법, 마을공동체 활성화, 평등법(차별금지법)에 있는 독소조항이 슬며시 들어 있기에 이러한 일들을 반대하기 위해 모였다고 말했다
교계
이재욱
2023.11.2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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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11월10일(금) 오후7시에 안양샘병원 샘누리홀에서 故박상은 원장 장례예배가 진행됐다. 장례예배는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생명윤리협회, 행동하는프로라이프가 함께 했다. 장례예배 인도는 이승구 목사(합동신학대학원 조직신학교수)가 맡았다. 찬송가32장을 부른 후에 이상원 목사(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상임대표)가 기도 인도하였다. 말씀은 시편 116:15이 봉독 되었다. “그의 경건한 자의 죽음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귀중한 것이로다”.이 본문으로 김학유 총장(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이 말씀을 선포했다. 김 총장은 故박상은 원장은 평신도
교계
이재욱
2023.11.14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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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10월25일(수) 수원지방법원 앞에 있는 법률사무소y에서 전혜성 사무총장(바른인권여성연합)과 연취현 변호사(바른인권여성연합 이사)와 대한민국의 낙태죄 문제 상황과 앞으로 어떻게 진행되어야 할지, 그리고 교회의 역할을 주제로 인터뷰를 진행했다.지금까지의 진행상황을 다시 한 번 정리해 보면 이렇다. 2019년4월19일 낙태죄 헌법불합치 판정 이후 국회는 2020년 말까지 낙태죄를 다시 제정해야 했다. 그러나 2023년이 된 지금까지 낙태죄는 제정되지 않고 계류 중인 상황이다. 연취현 변호사는 현재 국회에서는 총 6개 안이 올라
교계
이재욱
2023.11.05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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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토), 대한민국의 젊음의 시작인 신촌에서 “생명을 살리는 MZ 제너레이션 무브먼트 ‘라이프 페스티벌’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마]” 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이용원감독)의 주최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베이비박스 주사랑공동체(이종락목사)와 태아생명존중단체 아름다운피켓(서윤화목사)이 주관, 서울연회연합회 청년회가 주도적으로 섬기는 행사이다.행사는 당일 오전 11시부터 창천감리교회에서 개회식과 생명 교육, 그리고 점심 식사가 제공되고, 이후 ‘생명의 발걸음’이라는 대규모 피켓 거리 행진이 진행되며
교계
이재욱
2023.10.25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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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십대지기'(대표 이기영 목사)가 주최하는 십대지기학교가 2023년10월16일부터~11월 27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7시에 7주간 진행된다. 다음세대 교육에 필요한 세계관교육, 성경적 성교육, 미디어 교육, 다음세대 가정사역의 주제로 인천대입구역에서 400미터에 위치에 있는 원웨이 은혜교회 송도캠퍼스에서 진행된다. 특별히 이번 세미나는 다음세대를 섬기는 이들이 필요로 하는 주제인 다음세대 이해와 사역(이기영 목사), 세계관교육(유경상 교수), 성경적 성교육(최경화 대표), 미디어 교육(이수인 교수), 다음세대 가정사역(신승범 교
행사
이재욱
2023.09.13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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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낙태 종식을 위한 국제 기도 운동의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 모임이 가까이 다가왔다. 전 세계 사망원인 1위로 굳건한 부동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낙태’ 문제는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이 문제를 놓고 전 세계 64개국, 백만 여명의 기도자들과 함께 같은 기간, 같은 기도 제목으로 낙태 종식을 위해 기도하게 된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에베소서 6:12)". 이 생명을 살리는 기도 운동은 낙태 클리닉, 산부
교계
이재욱
2023.09.06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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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편에 이어/ 관련기사 참조)Q. ‘영접기도 전도에 관해 경종을 울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것은 경험을 통한 문제의 심각성 때문이었나요?네. 그렇습니다. CCC에서 전도할 때도 그렇고, 현장에서 전도할 때, 사람들은 똑같은 방식으로 전하고 똑같은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영접기도를 하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정작 영접기도를 따라한 사람들이 ‘교회에 와서 신앙생활을 하였는지 돌아보면’ 그렇게 영접기도 한 사람들은 교회 와서 신앙생활 하지 않았습니다. 잘 살펴보면 영접기도라는 것이 기독교 역사 가운데는 없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왜
교계
이재욱
2023.08.02 0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