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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할 것이 별로 없다고 생각했던 우리 인도에 세계인구의 5분의 1인 4억의 아동들이 자라고 있다합니다아동사역자로서 가슴 뛰는 통계인데 4억 안에 드는 제가 맡은 약 천명의 아동들은 이런 나의 설레임을 아는지 모르는지 오늘도 "라주수빠리" 라는 씹는 담배타입의 빰빠라를 입에 달고 나타납니다. 분명 껍질에는 "몸에 해로움을 끼칩니다." 라고 기록해 놓고는 앞뒤로 멋있는 남녀 아동사진을 장식해서 아동들에게 팝니다. 이웃 몇 몇 가게에 "부디 아동들에게는 팔지 말아주세요" 부탁을 해도 이상한 의미의 웃음으로 답할 뿐입니다.아동들에게 해악을 끼치는 어른들이 잘못을 깨달을 수 있는 환경을 위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7월에 있을 정치지도자 선거에 아동선도 쪽에 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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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원, 임정숙 선교사
2012.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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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세계는 항상 다이나믹한 일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금주 주요한 이슬람 동향 뉴스를 요약하면,1) 시리아는 내전상태로 돌입하고 있으며,2) 지난 일요일과 월요일에 치르진 이집트 대통령 결선투표는 무슬림형제단의 모르시 후보와 과거 정권의 수상을 지낸 샤피아가 서로 이겼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무바라크 전 대통령의 건강위기가 이집트를 혼란으로 몰아넣고 있다고 보도한다.3) 지난 주 중요한 이슬람 뉴스로는 사우디 왕세자가 죽었다는 뉴스이다. 이미 장례식을 치루었는데, 왕세자란 현 왕이 사망하면 왕을 계승하는 자리이다. 살루만 국방장관이 왕세자로 곧 지명되었다.4) 사우디에서는 왕세자가 사망한 뉴스에도 불구하고 일부 여성운전자들이 여성에게도 운전하게 해 달라고 데모하는 사태가 발생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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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진 총장
2012.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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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우리 인생의 주인이시며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 올립니다.지난 1월 초 이곳에 도착하여 새롭게 시작한 론다의 생활은 주 5일 매일 오전 4시간씩의 스페인어의 수업 과정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마음은 늘 아프리카에 가 있지만 갈 수가 없어서 아프리카 대륙을 마주한 이 곳 스페인 남단 안달루시아의 작은 도시 론다의 생활은 여기가 유럽인지 아프리카인지 구분이 잘 안 될 때가 많습니다.(실제로 스페인 남단 알헤시라스에서 모로코까지는 해상으로 약 15킬로가 떨어져 있음). 아프리카와 비슷한 점은 이곳 사람들은 낙천적이고, 친절하고, 말로는 안 되는 일이 없고, 공짜나 선물을 좋아하고, 지나치게 더운 날씨 탓인지(연중 300일 이상이 태양이 가득하고 여름에는 40-45도 까지 올라감) 조금은 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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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호 박현숙 선교사
2012.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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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이슬람 뉴스는 캄보디아에서 일어난 재미있는 뉴스로 시작합니다.1. “믿음과 약의 힘” “캄보디아 라타나끼리 라는 산지마을에 한 사람이 영(귀신)의 저주로 병이 들어 죽게되었다. 무당을 불러 치료를 해야하는데 무당에게 지불해야할 돈이 소 한 마리 값으로 무려 500불이 넘는다. (참고로 이 나라의 평균 임금을 말하기 어렵지만 교사 월급이 60불에서 130불이다). 이 돈은 엄청난 돈이다. 병든 사람은 속몰이라는 소수 부족의 사람이다. 그런데 친척들이 예수를 믿어 무당을 부르지 않고 기도하고 약을 쓴 결과 병이 나았다는 것이다. 이 소식을 들은 같은 부족인들이 무려 80명이 무당 굿하는 것을 버리고 예수를 믿기로 하였다. 예수 믿기로 한 주민들 왈 “우리는 가난합니다. 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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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진 총장
2012.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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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기자는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만사가 다 때가 있다"고 했습니다.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다고 했습니다. 이 말은 이 세상의 모든 일들은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며 모든 일에 주인 되시는 그분의 때에 그분의 방법대로 일이 이루어진다는 뜻일 것입니다. 전도하는 일도 그렇다고 생각이 됩니다. 우리는 선교지로 돌아 온 날부터 지금까지 두 달 동안 오랜 세월 우리를 괴롭히던 프랑스인 점쟁이 제랄드씨와 그의 부인 잉그릿을 위해 매일 기도했습니다. 한 주간씩 두 번을 금식기도를 하기도 하면서 오로지 전도할 기회를 하나님이 주시고 전도를 시작할 때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활짝 열어서 복음을 받아들이는 기적을 베풀어 주실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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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건 선교사
2012.06.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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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전으로 치닫는 시리아 사태오늘 뉴스도 먼저 시리아 내전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시리아 남부 데아라에서 학생들 데모 어제 UN소총회(6월7일,목요일)는 시리아 문제를 논하였다. 코피 아난 전 유엔사무총장은 다시 양자의 화해를 촉구하고 외국의 무력개입을 반대하는 연설을 하였다. 그런데 시리아 대사는 역시 시리아 문제는 외부세력의 개입에 의한 것이라고 강변하였다. 어제도 하마 지역에서 72명이 죽고 많은 사람이 부상당하는 일이 벌어졌는데, 그것도 반군소행으로 몰아붙였다. 시리아 대사는 유엔이 이중적이라고 도리어 항의조로 아랍어로 연설하였다. 즉 경제제재를 취하면서 인도적 차원의 지원은 모순된다고. 그런데 힐러리 미국무장관은 터키 이스탄불에서 아랍국가와 유럽 외무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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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진 총장
2012.06.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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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중국 접경지역에는 한국계 지하교회들이 있다. 몸 숨길 곳 없는 탈북자들에게 은신처를 제공하고 대북 선교활동을 목적으로 탈북자 및 북한 주민들에게 비밀리에 포교를 한다. 그런데 올가을 권력교체를 앞둔 중국이 거주 외국인 단속을 강화하면서 비밀리에 운영되고 있는 한국계 지하교회가 공안당국의 타깃이 되고 있다. 특히 이들 지하교회는 김정은 정권 출범 이후 탈북자 관리의 수위를 높이고 있는 북한의 위협에도 노출돼 있다. 북-중 양측의 협공을 받고 있는 것이다. 동아일보는 최근 두만강 인근의 접경지역에서 활동 중인 지하교회를 르포했다.○ 떨고 있는 지하교회 내 탈북자들 “찬송가 261장 ‘고요한 아침의 나라’로 오늘의 예배를 시작합니다.” 혹여 노랫소리가 밖으로 새 나갈까 봐 성경을 암송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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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2.05.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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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버스기사 신원 등 사고경위에 침묵원양어선 선장 출신 강 목사, 10년간 옌볜서 대북 인권활동中공안 "강, 졸음운전" 설명만… 현지선 "버스 잔해조차 없어"탈북 단속강화 시점… 의혹 커져 중국에서 대북(對北) 인권활동을 펼쳐 온 강호빈(58·사진) 목사가 지난 27일 북중 접경지역인 옌볜(延邊) 조선족자치주에서 의문의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강 목사는 지난해 8월 독침(毒針) 공격을 받았다. 중국 당국은 강 목사를 죽음에 이르게 한 교통사고의 뚜렷한 경위를 밝히지 않고 있어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중국 당국 사고원인 안 밝혀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본부 관계자는 이날 "현지 소식통으로부터 강 목사가 지난 27일 오후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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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2.05.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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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살며 사역하고 있는 델에스떼시는 ‘남미의 홍콩’이라고 불리는 상업 도시입니다. 이 도시는 규모로는 파라과이 제2의 도시이지만 전 국가 예산의 70%가 이곳에서 나옵니다. 그런데 이곳이 이번 주간에는 연일 엄청나게 많은 방문객으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불황을 타개하기 위하여 시청의 도움으로 상인연합회에서 '빅 세일 주간'으로 정하여 대대적으로 홍보했기 때문입니다. 어떤 제품은 50% 이하의 값으로 팔고, 물품을 많이 구입하는 사람들에게는 따로 혜택을 주는 등 많은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도시 상인들의 주된 고객들이 이웃의 브라질 사람들인데 국내의 사람들에게까지 이런 깜짝 이벤트가 주어졌으니 전국의 도시에서 사람들이 몰려오느라 버스표를 구하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오늘 아침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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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건 선교사
2012.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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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테러활동이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에서 예멘, 소말리아 그리고 아프리카의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고 있다. 지난 6주 동안 예멘에서 무인항공기의 공격으로 AQAP (al-Qaeda in the Arabian Peninsula) 소속 군인 약 90명가량이 사망했다. Long War Journal의 웹 사이트에 따르면 미국은 이번 주를 포함하여 지난 4월 한 달 동안 4번의 공격에 착수했으며 이로 인해 Shabwa주의 Azzan 구역에서 AQAP 군인 5명이 사망했다고 확신했다. 지난 3월, 미국은 무인 항공기 Predator나 Reaper를 이용해 6번의 작전을 수행했으며 이는 지역 내 신설된 CIA 공군기지를 통해 비밀리에 비행이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파키스탄 북부나 남부의 강경 알 카에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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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전호진 총장
2012.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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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자 매일경제 신문에 따르면, 국내 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수출입은행이 이슬람채권인 수쿠크 발행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수출입은행이 발행하게 될 채권은 세계에서 두 번째인 ‘프로젝트 수쿠크’, 즉 건설하고 있는 자산을 기초로 한 이슬람 채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수출입은행의 수쿠크 발행 참여는 최근 수년간 국내 건설경기가 극도로 침체된 가운데, 그에 대한 돌파구로써 정부가 목표로 하는 ‘제2의 중동 붐’ 조성을 그 배경으로 한다. 이번에 발행할 수쿠크의 기초자산은 사상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단지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사다라 프로젝트’인데, 183억달러 규모로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이후 최대 사업이다. 현재 삼성엔지니어링, 현대건설, 대림산업, 현대엔지니어링, SK건설, 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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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2.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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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인도는 예수님 부활의 열기와 여름방학 특별교실로 인도의 날씨만큼이나 달구어져 있습니다.기온이 40도를 오르내리는 뜨거움으로 주체할 수 없이 흘러내리는 땀에 절어지는 나날이지만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사역의 열매로 확장되어지는 모든 것들로 인하여 감사 충만한 계절을 보내고 있습니다.그동안 추웠던 한국도 이제는 봄나물로 풍성한 식탁이 향그로운 포근한 나날이 시작되고 산과 들엔 개나리와 진달래의 노랑과 분홍이 아름다움으로 수놓아져 있어,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하고 찬양하기에 딱 좋은 계절로 접어들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저는 지난 한 달 동안 홍콩 엘림교회의 여성선교사대회와 미국 노스베이장로교회 선교보고와 그리고 한국에서 잠시 머물면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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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원 임정숙 선교사
2012.04.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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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가능하면 한 달에 한 번씩은 정기적으로 우리 가족과 파라과이 선교를 위해 기도하며 물질로 후원하는 교회와 성도님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선교소식을 전하며 기도를 부탁하는 일을 지금까지 계속해 왔습니다. 처음에는 일련번호를 매기기 시작했는데 언제부터인가 번호를 쓰는 일은 무의미하다는 생각을 했고 지금은 번호가 없이 언제 썼는지를 기록하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정기적으로 선교소식을 전하는 이유는 우리가 하고 있는 사역을 자랑하려는 뜻이 아닙니다. 더 많은 선교후원을 의식해서 그런 것은 더욱 더 아닙니다. 그저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함께 나누고 그 일에 많은 교회와 성도님들이 함께 동참하고 기도해 주심을 기억하며 감사를 드리기 위함입니다. 파라과이에서 사역한 지 만 23년이 넘었고 3살, 5살이던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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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건 선교사
2012.04.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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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몽골에서 이 글을 씁니다. 지난 부활주일 교황은 바티칸 시 바실리카 광장에서 10만 명의 군중들을 향하여 부활절 메시지를 낭독하였습니다. 특히 중동 국가, 아프리카 시리아 및 이라크에서 평화와 위로가 함께하기를 기원하였습니다. 로마 가톨릭에서는 이 연설의 범위가 Urbi et orbi입니다. 이 단어는 물론 라틴어인데, 영어로 to the city and to the world입니다. 특히 시리아에서 고통당하는 크리스천 공동체를 위하여 기도를 하였습니다, 지금 중동은 역시 요동치고 있습니다. 작년도 일어난 “아랍의 봄”(아랍혁명)이 해당 국가에 봄을 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아랍 국가들과 아프리카 이슬람 국가들 일부는 지금 성과 속의 대립이 심각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금주도 이슬람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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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진 총장
2012.04.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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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별 총기 난사 이후 무슬림 이맘의 출입을 금지한 프랑스 (원제: France bars radical imams after last week’s shooting spree / 출처 : UCA News . March 27, 2012) 3월19일 유대인 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해 랍비 1명과 어린이 3명을 살해했으며 몽토방과 툴루즈에서 군인 3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무장 이슬람 교도가 사망한 이후, 프랑스 대통령의 앙갚음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3월26일 월요일,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은 4월달에 개최 예정인 이슬람 컨퍼런스를 위해 입국하는 Qaradawi를 비롯 일부 이맘들의 입국을 불허하였다. 재선 캠페인 가도를 달리고 있는 사르코지는 이슬람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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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진 총장
2012.04.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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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2012년 부활절을 맞아 주님의 은혜가 미주선교센터를 위해 기도하시고 후원해 주시는 모든 교회와 가정에 충만 하시기를 기도드리면서 금년도 첫 선교보고를 드립니다. 1. 동성애 반대운동캘리포니아 주에서는 교회들이 중심이 되어서 동성애 강제교육법(SB48) 반대 주민발의 법안 제출을 위한 서명 운동이 요즘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약 3년 전에 동성애자들의 적극적인 로비활동으로 동성애 교육법이 주 의회를 통과하였고 그 법이 금년 초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 법이 상정되어 통과될 때 까지는 무관심하다가 정작 시행되니까 이제야 뒷북을 치는 것이 안타깝기는 하지만 이제라도 이 법을 저지하고자 온갖 힘을 쏟고 있습니다.이 법은 단순히 동성애가 합법적이라는 것을 넘어서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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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후수 선교사
2012.04.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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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연구 네트워크에서는3월3주간과 4주간 조지아, 카타르, 태국 등지를 방문하여, 일반적인 선교와 더불어 이슬람 선교에 대한 현황을 나누는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전반적으로 이슬람 세력이 눈에 띄게 확장되고 있으며 이를 위한 무장화와 무력의 사용도 정당화되고 있었습니다. 국제적인 네트워크 안에서 연구된 내용들을 나누며 새로운 정황들을 알 수 있도록 기도와 재정으로 함께 해 주신 동역자 여러분께 지면을 빌어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조지아(Georgia) 상황첫 번 방문지는 그루지야로 더욱 많이 알려진 이 나라의 정식 명칭은 조지아(Georgia)이다. 실제 그루지야는 러시아 사람들이 붙인 이름이기 때문에 조지아의 대통령이 그루지야라는 호칭을 하지 말 것에 대해 공식적으로 요청한 적도 있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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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진 총장
2012.04.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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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파라과이 선교부 소속 선교사님들을 위해서 중보 기도와 사랑으로 간구해 주시는 고국의 후원교회들과 기도의 동역자님들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순절을 맞아 예수님께서 죄와 허물 많은 우리 인생들의 구원을 위해서 십자가에서 당하신 고난의 의미를 새겨봅니다. 예수님의 ‘겸손과 사랑과 용서와 고난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하나님의 귀한 선교의 삶을 살아가는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1. 이정건/박은주 선교사 우리 파라과이 아과비바 교회 마누엘 부목사님 부부는 제가 4년 동안을 신학교에서 가르친 제자들입니다. 그들은 졸업 후에 우리 교회에 와서 함께 사역하게 되었고 제가 안식년으로 한국에 나가 있는 동안에도 목회를 훌륭하게 잘 하면서 교회를 지켰습니다. 이들에게는 이미 3살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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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2.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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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고신 선교 역사 57년 만에 제1회 여성 선교사 모임을 홍콩 엘림교회당에서 모였습니다 약 17개국에서 48명이 모였으며 주제는 "행복한 동행으로의 초대"이고 안양일심교회 김홍석 목사가 주강사였습니다. 대회일정은 잡혔으나 정확한 타임테이블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우리들은 소문만으로 굉장한 영적 트레이닝코스가 될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이유는 홍콩엘림교회의 조윤태 목사님은 성도들을 영성으로 훈련시키는 것과 동일한 코스로 여성선교사들을 철야기도, 산기도, 금식기도, 새벽기도를 겸한 훈련과 트리이닝으로 영육간 단련시킨다고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소문일 뿐, 코스모스 같은 박득순 사모님과 내일일은 난 몰라요의 조윤태 목사님은 주님으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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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숙 선교사
2012.03.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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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충이는 소나무에 붙어 있을 때 가장 행복하고, 솔잎을 먹을 때 가장 배부르다."는 말처럼 역시 “선교사도 선교지에 있을 때 가장 아름답고, 주신 사명 감당할 때 가장 만족하다”는 말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선교지로 돌아온 지 이제 겨우 한 달이 넘었습니다. 제가 선교지에 없었던 기간에도 하나님은 역시 계속 선교지에서 일하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선교지로 돌아온 저를 반갑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지난 한 달 동안의 일들을 함께 나눕니다. 선교사의 야성선교사는 야성을 가져야 합니다. 그 어떤 경우에도 포기하지 않는 용기와 그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담대함이 있어야 합니다. 최악의 경우에는 진리의 복음을 위해서 하나뿐인 생명을 초개와 같이 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현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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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건. 박은주 선교사
2012.03.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