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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 소식
코닷
2017.01.12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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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학생복지지원처(처장 이정기)는 지난 2016년 12월 27일(화) 샬롬관 김현태홀에서 2017년도 신임 학생임원단 ‘2016 동계 학생기구 워크숍’을 실시했다. 장인철 학생복지지원팀장의 개회기도로 시작된 이번 워크숍은 이정기 학생복지지원처장의 ‘학생기구의 필요와 방향성’, 배성권 기획처장의 ‘2017 대학 주요 정책 안내’, 장인철 학생복지지원팀장의 ‘장애학생의 이해’와 ‘조직을 살리는 리더십’, 실무 담당자들의 ‘국가 및 교내 장학금 안내와 행사지도’를 주제로 한 특강과 교육으로 각각 진행됐다.이정기 학생복지지원처장은 특강을 통해 학생기구가 ‘고신대를 대표하는 만큼, 보다 많은 학생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동일한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줄
고신
코닷
2017.01.12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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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개혁실천연대(공동대표 박득훈·방인성·백종국·윤경아/ 이하 개혁연대) 교회문제상담소가 지난해 전화·대면상담을 통해 접수한 교회분쟁 유형을 분석한 결과 2016년 가장 많은 상담 건은 ‘목회자의 재정 전횡’이었다. 지난 9일 교회문제상담소가 발표한 '2016년 교회 문제 상담소 상담 통계'에 따르면 재정 전횡이 20.7%(53건·중복응답 허용)로 가장 많았다. 이어 목회 부실과 표적 설교·이단 매도가 15.2%(39건), 독단적 운영 11.3%(29건), 목회자 성폭력과 성적 비행 9.3%(24건), 교회세습 8.2%(21건) 순으로 나타났다. 교회 분쟁 상담은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이고, 특히 성 문제 상담이 예년에 비해 증가했고 청년·집사 층에서 문제의식을 가지고 상담을 의뢰하는
교계
코닷
2017.01.1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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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주요 학회들의 일정이 발표됐다.종교개혁500주년을 맞아 많은 학회들이 ‘종교개혁’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준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가운데 국내 주요학회들이 공동으로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곤지암 소망수양관에서 ‘종교개혁500주년 기념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하는데, 이것이 내년 최대의 학술행사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종교개혁과 오늘의 한국교회’를 주제로 열리는 학술대회에는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회, 한국기독교학회,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한국개혁신학회, 개혁신학회, 한국루터학회, 한국칼빈학회, 한국웨슬리학회, 한국장로교신학회가 참여한다. 학술대회에서는 헤르만셀더하위스 박사(레포500대표)가 주제강연을 담당하며, 총 100개의 분과별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또 ‘종교개혁500
교계
노충헌
2017.01.1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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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 소식
코닷
2017.01.1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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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개오, 그에게로 오신 예수님’은 한국 교회에서 강해설교의 대가로 알려진 정근두 목사의 가장 최근의 설교집(KIATS, 2016)이다. 150페지 남짓의 작은 책이지만, 그 내용은 그렇게 작고 가벼운 것이 아니다. 부흥 사경회 때 한 설교를 책으로 내 놓은 것으로서, 정근두 목사의 전형적인 강해 설교의 진수를 보여주는 책 중에 하나라 여겨진다. 필자도 삭개오 이야기를 유치부 어린이로부터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상으로 설교를 해봤다. 그런데 이 삭개오 이야기로 저자가 책을 출판했다고 하는 소식을 듣고 호기심을 가지고 책을 기다렸다. 보통 30-40분 설교로 이 이야기를 설교했던 필자로서는, 저자가 어떻게 삭개오의 이야기로 책 한 권을 출판했을지 궁금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
신간소개
김주만
2017.01.1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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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잠실중앙교회(담임목사 노정각)는 발전기금 1천만 원을 12월 20일(화)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에 전달했다.노정각 목사는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어 가는 일에 고신대학교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다음세대의 주역이 될 청년들이 고신대학교에서 꿈을 향해 도전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조력할 것“을 약속했다. 고신대학교 전광식 총장은 귀한 후원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기독인재양성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잠실중앙교회는 “말씀과 성령으로 제자되어 세상에서 증인으로 살아가는 생명과 사랑의 공동체”를 비전으로 삼고 지역과 이웃을 아름답게 섬기고 있다.
고신
코닷
2017.01.1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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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지난 7일 남산교회에서 있었던 2017년 기독교통일포럼 제14회 총회에서 발표된 김병로 교수의 글입니다. 본지에 기고되는 나의주장은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으로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편집장 주 북한은 구호로 통치하는 나라이며 신년사 역시 그 안에 1년 동안 주민들이 외우고 붙들고 나가야 할 구호가 들어 있다. 2017년에는 “자력자강의 위대한 동력으로 사회주의의 승리적 전진을 다그치자!”를 한 해의 구호로 제시했다. 국제적 대북제재가 강도 높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제난관을 돌파해야 하는 김정은 정권으로서는 ‘자력자강’으로 난국을 극복하는 길 외에는 방법이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핵실험과 각종 군사력 과시
나의 주장
김병로
2017.01.11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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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지구촌 미니스트리 네트워크(대표 이동원)는 1월 4일(수)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에 지난 12월 서울 후원의 밤에 약정한 발전기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지구촌교회 원로목사인 이동원 목사는 “고신대학이 키워가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다윗 같은 리더십으로 이 시대를 밝히기를 소망한다”며 전했다.재단법인 지구촌 미니스트리 네트워크는 교회간의 협력사업과 목회리더십사업등을 통해 통해 한국교회를 섬기며, 복음전도와 이웃사랑으로 민족을 치유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실현하는데 기여하고자 설립되었으며, 목회리더십연구소 운영, 국내외 선교사업, 셀교회 지원, 구제 및 사회복지 지원사업등 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고신
코닷
2017.01.11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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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통일포럼은 한국교회가 민족교회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평화적인 통일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기독교통일포럼은 매월 1회 월례포럼을 열어 각자의 전략과 경험을 공유함으로 한국 교회의 북한 선교 역량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17년 1월 7일 토요일 오전 7시에 남산교회에서 있었던 2017년 기독교통일포럼 제14회 총회에서 이원재목사(남산교회)가 상임대표로 추대되었다.▶ 이원재 목사의 약력최종학력: 스위스 바젤대학교 신학박사(Dr.theol)경력: 감리교 선교국 총무감리교신학대학교 겸임교수세계감리교협의회(WMC) 아시아지역회장현 남산교회담임, 북한회복감리교연합 사무총장, 기독교통일포럼상임대표
사회문화
코닷
2017.01.11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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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 제1차 신학포럼 개최 1. 일 시 : 2017년 2월 20일 (월) 10:30 ~ 13:00 예정2. 장 소 : 로뎀교회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24길 31, 02-2661-7121, 권호 담임목사 시무, http://rodemch.com/]3. 주 제 : Suggestions to overcome automatization and habitualization of perception in preaching : Focused on content of preaching [설교에서 인식의 자동화와 습관화 극복을 위한 제언 : 설교 내용을 중심으로]4. 발제자 : 이승우 박사 [영남대학교 경제학/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Stellenbosch Univers
행사
코닷
2017.01.11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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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시 유키나가(小西行長)를 비롯한 남부지방에 있는 수많은 기리시단(카토릭신자) 영주들과 교인들이 임진왜란에 동원되었으며 또한 선교사 신부들도 종군 사제로 전쟁에 함께 동참하게 되었다. 일본은 조선에 사신을 보내어 중국 대륙의 명나라를 치려고 하니 길을 비켜 달라는 구실로 전쟁을 일으킨다.임진왜란은 임진년 1592년 4월 14일에 고니시 유키나가(小西行長)가 선봉 장군이 되어 십자가의 군기를 든 20만 대군을 이끌고 부산진성을 함락한 후 동래읍성으로 진군한 침략 전쟁으로 시작되었다. 임진왜란은 우리 민족 역사가운데 선조들의 한이 서린 가장 참혹하고 비극적인 전쟁임을 기억한다. 이와 같은 전쟁을 카토릭 교회와 일본의 권력자들의 야욕을 위하여 저지른 만행이라는 사실에 우리는 더욱 참담함을 느끼게 된다.
선교보고
이청길 선교사
2017.01.11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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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은 도대체 누가 만드나?’ 늘 궁금했었다. N국 S부족의 사전을 만들고 있는 이상룡 선교사(KPM)를 만났다. S부족은 히말라야 고산지역을 주 무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다(선교사님의 안전을 위해 국가와 부족 이름은 생략하오니 양해를 바랍니다). 이 선교사는 이들을 위해 그들의 언어로 사전을 만들 계획이다. 물론 S부족 언어로 된 최초의 사전이 될 것이다.이상용 선교사는 1986년 12월 고신 총회선교부에서 선교사로 인준 받고 출국을 했으니 이 선교사와 인터뷰한 2017년 1월 3일을 기준으로 선교사역 만 30년을 넘어섰다. 본의 아니게 이번 인터뷰는 이상용 이혜련 선교사 ‘선교사 파송 30주년 기념 인터뷰’가 되었다.이 선교사 부부는 ‘Nepali-Korean Dictionary’ 사전을
KPM 소식
김대진
2017.01.1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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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화) 새벽 3시에 허순길 박사님께서 향년 85세로 복음병원에서 소천받으셨다. 입관 및 장례는 평소 고인의 말씀대로 가족장으로 조용히 치를 예정이어서 입관예배 등은 없고 가족들이 조용히 입관할 예정이고 장례식은 12일(목) 오전 10시라고 한다. 고인은 조용히 가족장으로 하라고 하였지만 조문은 받는다. 장례식장은 복음병원 장례식장 301호이며, 조화와 조의금은 사절한다. 지난 해 10월 고려신학대학원 개교 70주년 학술대회에서 산소 호흡기를 달고 유언하듯 신대원의 독립을 주장하신 허박사는 급격히 건강이 악화되어 그 후 70여일 만에 하나님의 나라로 떠나신 것이다."현실적으로나 법적으로 독립된 '신학대학원 대학교' 설립목적 달성이 어렵다 하여 뒤로 물러서거나 목적을 포기
고신
코닷
2017.01.1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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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 정상화를 위한 긴급 호소문 교회의 갱신과 교단의 발전을 위해 항상 기도하는 마음으로 움직이고자 하는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는 2017년 새해가 밝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학교법인 총신학원 법인이사회가 후임이사를 선임하지 못하고 교육부 관선이사 파송의 위기 앞에 내몰린 상황을 바라보며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총신 정상화의 실낱같은 희망이었던 12월 22일의 법인이사회가 파행으로 끝났고, 교육부의 행정절차에 의해 현 법인이사들의 승인취소와 2월 6일에 관선이사 파송을 위한 청문회가 진행된다는 소식은 안타까움을 넘어 참담함 그 자체입니다. 총신은 우리 교단과 한국교회의 미래 성장과 성숙을 결정짓는 궁극적인 모판입니다. 우리는 100회기를 넘어 101회기의 역사를 자랑하는 총회와
나의 주장
교회갱신협의회
2017.01.0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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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보고
코닷
2017.01.0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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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5:36-4136 며칠 후에 바울이 바나바더러 말하되 우리가 주의 말씀을 전한 각 성으로 다시 가서 형제들이 어떠한가 방문하자 하고 37 바나바는 마가라 하는 요한도 데리고 가고자 하나 38 바울은 밤빌리아에서 자기들을 떠나 함께 일하러 가지 아니한 자를 데리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 하여 39 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서니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 타고 구브로로 가고 40 바울은 실라를 택한 후에 형제들에게 주의 은혜에 부탁함을 받고 떠나 41 수리아와 길리기아로 다니며 교회들을 견고하게 하니라 사도행전 13장을 보면 교회 역사상 최초로 안디옥 교회에서 바울과 바나바를 선교사로 파송하는 장면이 나온다.
설교와 목회
스데반 황
2017.01.0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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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기독교교육과 진예랑(90년생, 4학년) 학생이 저소득 청소년 및 독거노인 지원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과 따뜻한 지역공동체 구현의 공을 인정받아 1월 2일(월) 영도구청장(영도구청장 어윤태) 표창장을 수여했다. 진예랑의 선행은 2013년 입학 후 당시 송주현(기독교교육과 졸업, 나눔 전도사)의 노숙인을 위한 나눔 활동을 보고 도움이 되고자 시작됐다. 사랑을 나누기 위해서 기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할 방법을 찾아보던 도중 핸드메이드 리본 핀을 만들어 재료비 값을 남기지 않고 판매금 전액 100만 원을 나눔 커뮤니티에 전액 후원, 부산역 노숙인들의 겨울 잠바를 구매하는 데 사용됐다.두 번째 나눔은 기독교교육과가 청소년들을 향한 마음이 있듯이 함께 활동한 친구들과 비
고신
코닷
2017.01.0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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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한국교회총연합회(이하 한교총)가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1월 9일 오후 2시 아펜젤라 선교사가 세우고 유관순이 신앙을 불태웠던 역사적인 정동제일교회(송기성 목사)당에 약 500여 명의 각 교단 목사 장로들이 모여 드린 출범감사예배는 1부 예배와 2부 출범식으로 진횅되었다. 예장 대신 총회장 이종승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1부 예배에서는 기독교감리회감독회장 전명구 감독이 환영사를 한 후 기성 총회장 여성삼 목사가 기도하고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성가대가 특별찬양을 했다. 이어 성경 에베소서 4:1-6의 본문으로 “하나 됨의 힘”이라는 제목으로 예장 합동 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설교했다. 설교 후 특별기도 순서로 예장 고신 부총회장 이계열 장로가 ‘국가 안정과
교계
코닷
2017.01.0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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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마다 祝祭는 망국현상 /김경근 얼마 전 동네 어르신들의 나들이에 따라서 ‘안동하회마을’을 찾았다. 마을 어귀에 ‘천하대장군’⋅‘천하여장군’의 쌍 목상이 마주 서서 악귀를 물리치고 마을을 지킨다고 그네들은 오늘까지 믿고 있다.마을을 들어서자마자 축제의 꾕꽈리 풍물소리가 온 동네를 쩡쩡~ 울렸다. 한쪽에서는 돼지머리 올려놓고 제주들이 예복을 입고 제사를 하고, 길거리에는 예전 구결혼식을 올리고 시집가는 행렬을 재현하고 있다.필자는 문화관광 예술홍보대사로서 문화행사를 촬영해 실버넷TV영상을 올리고 있다. 따라서 이번에 제주도 문화행사에 참여를 했다. 아침에 성산 해안제방 길을 걷는데 높다란 성벽을 올라가봤더니 그곳이 제사하는 제단인가 보다.언제 제사하고 회수하지 않은 돼지머
사진에세이
김경근
2017.01.07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