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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냐 교회냐의 싸움이 종교개혁 500년 그 100년 전부터 일어난 롤라드(Lollard, 14-15세기의 John Wycliffe파의 교도)의 활약을 통하여 맥을 이어가다 드디어 100년이 지난 후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으로 완성된다는 뮤지컬 The Book이 1년의 대 장정의 문을 열었다. 당시 로마 가톨릭은 교회의 전통을 굳게 지키며 성경은 사제들마저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시대였다. 성경이 번역되어야 하며 교인들이 널리 읽어야 하고 교회의 전통이 아니라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는 취지의 글을 옥캄의 윌리엄(William of Occam, 1280-1349)이 그의 저서에서 남겼고 이를 받아들인 존 위클리프(1320-1384)는 성경을 영어로 번역하기에 이른다. 그는 성경과 교회의
사회문화
코닷
2017.01.0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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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지난 2017년 1월 7일자로 출판된 본사 기사입니다. 그동안 언론중재위, 경찰, 검찰조사에서 이 기사가 본사를 고소한 A씨의 명예훼손과는 상관없다고 밝혀졌고 , '이러한 기사를 공공의 알권리를 위해 언론사가 보도 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처분이 내려졌기에 재게시합니다. - 편집장 주본사는 2016년 12월 2일자로“고신총회 인사위, 황당한 순환보직 기습시도 실패로 끝나”라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본사는 언론기관으로써 공공의 유익(고신교회 공동체의 유익)과 국민(교회)의 알 권리 차원에서 이 기사를 보도하게 되었습니다.이 기사에는 실명이 거론되지 않았지만, A로 표기된 사람이 이 기사가 사실과 다름으로 인하여 피해를 보았다고 언론중재위에 제소(2016서울조정2132·2133)를
소식
코닷
2017.01.0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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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1. 인종차별에 대한 흑백간에 긴장이 팽팽할 때 “킬 더 파머, 킬 더 부어” 라는 정치적 구호가 있었다. 이 의미는 “죽여라 농부” 라는 의미의 영어와 아프리칸스 발음을 반복한 것이다. 여기서 농부라는 것은 백인을 말한다.팩트 2. 팩트 1 사건으로부터 10년 후인 2013년도에 크리스챤 아트 훈련센터가 동성애는 성경의 가르침에 반대하는 것을 훈련생인 기독교 학생들에게 교육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서, 남아공 법무부는 동성애가 성경의 가르침에 반대하는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이 동성애를 반대하는 것은 남아공의 헌법과 인권법에 저촉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교육내용을 수정할 것을 지적한 적이 있다.팩트 3. 2016년 6월에 한 대형교회 목사가 설교 중에 우리 백인들이 잘 사는 이유는 다른 사
주장과 논문
김재수
2017.01.05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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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산 박형룡 박사는 한국이 낳은 가장 위대한 신학자 가운데 한 명이다. 그는 한국교회에 지대한 공헌을 했으면서도 제대로 조명을 받지 못했다. 그의 박사학위 논문(Southern Baptist Seminary, 1931)은 그의 신학을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자료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영어로 되어 있어 일반인들이나 학자들이 접근하기 쉽지 않았다. 박사학위 논문을 제출한지 85년 만에 그의 학위 논문이 한글로 번역 출간하게 된 것이다.박형룡 박사의 저작 전집이 출간된 지 33년이 지났다. 그의 전집은 교의신학, 신학난제선평, 비교종교학, 변증학, 학위논문, 설교 등을 포함한 그야 말로 대작이다. 그러나 방대한 그의 학문적 업적과 명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그의 박사학위 논문은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왜냐하
신간소개
코닷
2017.01.05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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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 소식
코닷
2017.01.05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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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김종현 부총장은 12월 26일(월) 발전기금 2천만 원을 학교에 전달했다. 김종현 부총장은 “지난 22년간 고신대학교에 봉직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기독 인재양성을 통해 하나님 나라 확장에 헌신하는 고신대학교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오는 2017년 2월 퇴직을 앞둔 김종현 부총장은 고신대학교 아동복지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말씀과 기도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세우는 일에 누구보다 앞장서왔으며, 교육대학원장, 교무처장, 기획처장, 교학부총장, 부총장 등을 역임하며 학교 발전에 헌신 해왔다.이번에 전달된 발전기금은 ‘개교 70주년 기념 서울 후원의 밤’에 참석하여 약정한 기금을 전달한 것으로 학교발전과 아동복지학과, 무척산 운영
고신
코닷
2017.01.05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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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이사장 이·취임식이 지난 12월 27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은혜샘물교회(담임목사 박은조) 본당에서 열렸다. 기독교학교연구소 2대 이사장으로 섬기던 김동호 목사는 이임하고, 3대 이사장으로 박은조 목사가 새롭게 취임했다.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는 하나님의 교육이 가득한 세상을 꿈꾸며 2005년에 시작된 기독교교육 전문연구기관이다. 장신대 박상진 교수가 소장으로 섬기면서 기독교대안학교와 기독교사립학교를 돕고, 공교육을 위한 기독교적 대안을 제공하며, 기독학부모를 교육의 주체로 세우고, 가정과 학교를 연계하는 교회교육을 모색해 왔다. 이·취임식은 박상진 소장(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의 사회로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의 사역 동영상
교계
코닷
2017.01.05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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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학술원의 제58회 발표회가 오는 6일 신반포중앙교회 본당에서 ‘2017년 한국사회를 향한 교회의 과제’라는 주제로 다음과 같이 열린다. 제58회 기독교학술원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아래와 같이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를 가집니다.회원들과 관심있는 분들은 누구나 많이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주제 : 2017년 한국사회를 향한 교회의 과제일시 : 2016년 1월 6일(금) 오전 7시장소 : 신반포중앙교회 본당 1층기도회 사회 : 이영엽 목사(반도중앙교회 원로)찬 송 | 79장(통40장)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말 씀 | 차영배 목사(본원 대표, 전 총신대 총장)기 도 | 1) 한국교회를 위하여 - 이윤희 목사(예장합동 은퇴
행사
코닷
2017.01.0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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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민교회(담임목사 이종관)는 12월 23일(금)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에 외국인유학생을 위한 발전기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이종관 목사는 “외국인유학생을 지원하는 열두광주리 프로젝트를 통해 고신대학교가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세계선교와 하나님 나라 복음 확장에 앞장서기를 소원한다”고 전했다. 전광식 총장은 “고신대학교가 철저한 개혁주의 신앙으로 신실한 기독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이종관 목사님과 울산시민교회 성도님들의 기도와 물질의 후원에 보답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울산시민교회는 “예수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여 천국의 확신을 가지게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훈련하여 하나님나라의 정병으로 세운다”를 비전으로 삼고 이웃과 지역사회를 섬기며 아름답게
고신
코닷
2017.01.0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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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새해란 땅을 걸어가는 것은 마 치 등산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산을 올라가 본 적이 있습니 까? 산을 올라갈 때 정상에 빨리 도달해야 하겠다는 목적만 생각하고 올라가면, 마음이 조급해지고 등산이 매우 힘들어 집니다. 빨리 오르겠다는 과욕이 오히려 중도에 우리를 포기 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등산할 때는 위만 올려다 보지 말고 옆도 보며 걸 으라고 합니다. 산 정상이란 목적으로 올라갈 때, 길가에 핀 꽃들과 나무들도, 저 멀리 보이는 능선도 바라보고, 산 아래 보이는 도시의 풍경도 내려다 보면서, 또 피곤하면 잠시 쉬기 도 하면서 올라가야 합니다. 목적을 향해 가려면 길을 걷는 과정의 소중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과정을 소중히 여겨야 정상을 오를 수 있
일반칼럼
정현구
2017.01.0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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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출간 오늘날처럼 종교적·사회적·국가적 혼돈의 시대를 맞은 적은 없다. 2014년 세월호 사건과 2015년 메르스 사태에 이어 최근에 드러난 최순실의 게이트로 인하여 국민은 실망과 충격에 빠졌고 사회와 국가는 새롭게 도약해야 할 비전과 동력을 잃어버렸다.여기에 무려 1300조에 달하는 가계부채와 계속되는 경제성장률의 하향세, 그리고 끊임없이 도발을 일삼는 북한으로 인한 이데올로기의 대립은 혼란한 국제정세와 불안한 국내정세 속에서 더욱 더 미궁으로 몰아넣고 있다. 매일 매일 예측할 수 없이 발생하는 거대한 사건들이 쉴새없이 대한민국에 몰아치고 있다.게다가 교회마저도 양적·질적 침체를 거듭하며 세상의 소금과 빛의 사명
신간소개
코닷
2017.01.0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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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에 위치한 새중앙교회(예장 대신) 지난 1월 1일 공동의회에서 박중식 담임목사의 사위인 황덕영 목사를 후임 담임목사로 결정하였다.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이하 세반연)’는 2013년부터 새중앙교회사위세습 의혹을 제보 받고 여러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새중앙교회의 계획적인 세습을 막는데는 역부족이었다. 세반연에 따르면, 교회세습 의혹에 대한 조사가 시작되자 새중앙교회 담임이었던 박중식 목사는 ‘세습 의도도 없고 세습 자체를 반대한다’고 설교를 통해 수차례 언급했다고 한다. 그러나 박 목사의 행동은 달랐다. 그는 설교와는 반대로 사위에 대한 유학지원, 새중앙교회 부목사로 청빙 그리고 여러 가지 정치적 수단을 동원해 세습 과정을 진행시켰고 마침내 세습에 성공한 것이다.이로서 박
교계
코닷
2017.01.0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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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표적인 겨울축제로 자리 잡은 산천어축제가 성큼 다가왔다. 통일한반도의 정 중심에 꿈을 꾸어가는 한국고등신학원의 화천용호리펜션은 기존 펜션과 세미나실과 카페를 새롭게 단장해서 이곳을 찾는 분들이 잘 쉬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한다. Open기념ㅡ10%할인행사친환경소재로 지은 그림 같은 집에서 하룻밤, 개인이나 가족모임 혹은 각종 워크숍이나 수련모임을 할 수 있다. 인근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오픈한 펜션은 새 단장 기념으로 10프로를 더 할인해 준다고 한다.수련회로 이용 시. 김재현 원장무료강의 1회 제공(기독교전반ㆍ역사ㆍ인문학)50ㅡ100명 규모의 수련회를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수련회로 이곳을 찾는 분들을 위해서는 한국고등신학연구원 원장 김재현
사회문화
코닷
2017.01.03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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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는 2017년도 고신대학교 직원 신년하례회를 1월 2일(월) 11시 대학교회에서 가졌다. 이사장 및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1부 예배는 조성국 교목실장의 사회, 김종현 부총장의 기도, 음악과 구성범·정재문 학생의 특별찬양, 김상석 목사(대양교회, 부총회장)가 ‘든든히 서가고’(사도행전 9장 31절)의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상석 목사는 “든든히 서가기 위해서 모든 직원이 평안을 위해 힘쓰고 주를 경외하는 신앙을 가지고, 나아가서 성령의 도우심을 입기 위해 기도에 더욱 힘쓰는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서 가진 2부 시무식에서 강영안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고신에서 철저한 우상숭배 저항정신과 말씀강조, 모든 영역
고신
코닷
2017.01.03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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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돌아오게 한 자는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다니엘 12:3) ●축 브라질 배성학.이정옥 선교사 정년 은퇴식 기념● (20행 詩) 축축히 눈물 젖은 가슴 하나로브라질을 품고 살아온 지난 세월라면으로 끼니를 때운 나날도질곡의 삶을 헤쳐온 나날도배 타고 아마존의 강을 누빈 날들도성령에 이끌려 이끌리어학연도 지연도 혈연도 단절 터니이 세상의 빛으로 살아왔구려정금같이 쓰임 받은 배성학 선교사님옥주(玉主)의 존귀한 이정옥 선교사님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하시고교교히 돌아오는 이 날사역의 현장에서 비록 물러날지라도정들었던 그 길을 어찌 떠나시리
KPM 소식
김정락
2017.01.03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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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문제로 후배(의사)에게 찾아간 환자는 대번에 술을 끊는데, 나에게 찾아온 환자는 말해도 좀처럼 술을 잘 끊질 않았다.나중에 나에게 진료를 받던 한 환자가 한번은 시간이 안 맞아 후배한테 가서 진료를 한번 받고서는 다시 나에게 와서 나를 원망하였다. 왜 저 선생님처럼 솔직히 말하지 않았냐. 두루뭉술하게 말해주었냐면서…후배는 그 환자에게 술의 위해 등에 대해서는 별 말을 않고 그냥 단도직입적으로 ‘술 먹으면 죽습니다!!’라고 하더란 것이었다.난 그동안 끊으면 좋은데 끊기가 쉽겠냐면서 가능한 끊는 게 좋겠다고 후배에 비하면 다소 부드럽게 권했던 것이다.이후로 부터는 나도, 환자에게 단호하게 말한다.물론 일부 환자는 어떻게 나에게 그런 막말은 하
코톡바람
이상엽
2017.01.03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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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 김경원 목사는 지난 1일 신년사를 통해, 2017년 한목협의 세 가지 중심사역을 발표했다. 먼저 “보수와 진보가 함께 진정한 연합(Unity)을 이루어 명실상부하게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단일연합기구”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며, 단일연합기구를 위한 한목협의 촉매 역할을 암시했다.두 번째로 교회갱신의 구체적인 실천을 강조했다. 열린 대화 마당’을 통해 확인된 “공교회의 회복, 목회자 윤리의식의 고양, 교회 회원권의 강화, 공의로운 세상을 위한 공평의 복음 실현” 등과 같은 구체적인 갱신 과제들을 어떻게 실천 할 것인가? 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세 번째로 사회적 섬김(Diakonia)의 절실함을 지적했다. “사실상 인적, 물적 자원에서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한국교회가 무엇
교계
코닷
2017.01.03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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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대진 목사(코닷 편집장, 신대원 외래교수/ 전 서울동산교회, 다니엘교회 담임목사/ 설교학 Ph.D.)설교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은 행동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우리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셨다. 말씀과 창조 행위가 함께 간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셔서 십자가를 지셨다. 하나님의 말씀에 예수님이 순종 할 때 구원의 역사가 일어났다. 말씀은 살아서 운동한다(히4:12).성경의 모든 계시는 하늘에서 뚝 떨어진 추상적인 언어가 아니다. 성경 말씀은 모두 구체적인 상황과 구체적인 대
설교와 목회
김대진
2017.01.0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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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는 2016 멕시코 동계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지난 12월 15일(목) 오후 5시 김현태홀에서 진행했다.멕시코 해외봉사단은 총장, 박혜영 교수(음악과) 외 직원과 학생 25명이 2017년 2월 2일(목)부터 15일(수)까지 약 2주 동안 멕시코 치아파스 주 익투스학교에서 교육, 문화교류, 노력봉사를 진행한다. 이정기 학생복지지원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발대식은 참석자 소개, 현황보고, 전광식 총장의 인사말, 2015 멕시코 해외봉사활동 사항, 김지윤 학생의 봉사단 선서로 진행됐다.전광식 총장은 “우리학교가 70년 학교 역사에 대한 철학과 학교 방향의 문제 그리고 학교가 어떠한 비전으로 나아가야 할 것인가? 하는 많은 고민을 하며 하나님 앞에 항상 던
고신
코닷
2017.01.0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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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보고
코닷
2017.01.01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