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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가 성장과 부흥에 매몰되어 이성을 잃고 하이에나처럼 무조건 끌어 모으는데 집중하면서 윤리의식을 잃어버리고 대형교회가 되면서 물질적 유혹까지 함께 받게 되었다. 물질의 부요함을 맛본 목회자들은 가난해 지거나 어려움에 처하는 것을 실패라고 하면서 부요를 계속 누리는 방법만 강구하다보니 여러 가지 잡음과 범죄현상이 일어나고 기독교에 대한 사회의 인식은 극도로 나빠져 버렸다.신부, 승려, 그리고 마지막이 목사 순이라는 사회적 신뢰도는 그 반증일 것이다. 목회자는 물질에 깨끗해야 하고 그래야 교회가 건전해 질 수 있고 교회가 건전해야 신뢰도를 회복할 수 있다. 신뢰도가 높아야 교회는 지속할 수 있을 것이다. 사회로부터 외면당하는 교회는 도태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한국교회목회자윤리위원회(위원장 손인웅 목
교계
코닷
2015.11.1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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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9월 16일(수) 제17회 경남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 옥부수 장로(염광교회, 전국장로회연합회 서기)와 수석부회장 이철호 장로(수산교회, 경남중부노회), 서기 하상갑 장로(제일진해교회, 진해노회), 회록서기 이우석 장로(영산중앙교회, 경남중부노회), 부회록서기 이선광 장로(마산성막교회, 남마산노회), 회계 윤종만 장로(금산교회, 진주노회)는 이날 고려신학대학원을 방문하여 올해 예산을 아껴 마련한 소정의 후원금 300만원을 직접 전달하였다. 회장 옥부수 장로는 “경남지역장로회연합회가 처음으로 고려신학대학원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게 되어 참 감사하다. 이를 계기로 신대원을 위해 기도하기를 쉬지 않겠다”라고 말하며 부족하지만 작은 보탬이 되기를 소망하였다.경남지역장로회연
고신
코닷
2015.11.1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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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의 전 총무가 관련된 ‘목사 간 칼부림’ 사건으로 곤혹스러운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박무용)는 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제100회기 제1차 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실행위는 이날 칼부림 당사자인 황규철 목사와 박석구 목사 두 사람에 대해 총회 및 노회 공직역임 기록 및 명부상 이름을 영구삭제키로 결의했다. 또한 교단헌법 권징조례 제7장 제54조에 의거, 탈퇴자 소속노회를 통해 면직 제명 출교 조치를 단행토록 지시하고 단행 내용을 총회에 보고토록 결의했다.이밖에도 이날 실행위는 총회 산하 각 치리회 소속 회원으로서 치리회의 승인 없이 총회의 각종 정치적 사안에 무단개입하여 질서를 훼손하고 있는 회원들에 대해 소속 노회로 하여금 철저히 감독케 하도록 했다.더불어 제100
교계
코닷
2015.11.1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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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전병욱 목사 범죄를 조사하기 위해 꾸려진 평양노회 재판국이 결론을 내리지 못한 채 석연치 않은 이유로 해체된 적이 있었습니다. 이후 9월에 열린 예장합동 총회에서 전병욱 목사를 징계하라는 내용이 긴급 동의안으로 올라갔고 총회는 이 안건을 평양노회로 돌려보내 다시 재판을 열도록 결의하였습니다.이에 삼일교회는 한국교회가 거룩성을 회복하고 이 사건으로 피해 입은 모든 이들에게 회복과 치유가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병욱 목사의 면직을 간곡히 촉구합니다.삼일교회는 이미 지난 수년 간 평양노회에 여러 차례 전병욱 목사 면직을 요청한 바 있고 이와 관련하여 기자회견과 집회 등을 통해 씻기 힘든 한국 교회의 오명과 이로 인해 교회를 불신하는 풍조를 바로 잡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또한 이러한 노력에 한국
나의 주장
코닷
2015.11.1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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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교육 이대로 괜찮은가? 한국복음주의 실천신학회(회장: 양병모 박사)는 “신학교육과 실천신학”이라는 주제로 한국교회의 신학교육 문제를 진단하며 대안을 제시하는 ‘한국복음주의 실천신학회 제30회 학술 대회’를 대전 침례신학대학교에 지난 7일 가졌다. 학회장 양병모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개회 예배는 이승진 목사(합신대)가 기도하고, 배국원 목사(침신대 총장)가 이사야60장 1절 말씀으로 “일어나 빛을 발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박성환 목사(웨신대)가 광고하고 설교자의 축도로 마쳤다. 한국교회의 제반 문제는 ‘신앙적 실천의 부족함’제1주제 발표자로 나선 이명희 박사(침신대)는 “21세기 한국교회를 위한 실천적 신학교육 제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 박사는 한국교회의 제반 문제는 실
교계
코닷
2015.11.11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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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학교 내에서 동성애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서울대 총학생회장 후보자가 선거과정에서 ‘커밍아웃’을 한 데 이어, 숭실대는 동성결혼을 주제로 한 영화 상영을 불허해 성소수자 모임 학생들이 반발하고 나선 것. 서울대 총학생회장 후보 ‘커밍아웃’지난 5일 서울대학교 총학생회장으로 단독 출마한 김보미 씨(22)는 선거운동본부 공동정책간담회에서 자신이 레즈비언임을 선언해 주목을 받았다. 김 씨는 발표문을 통해 “얼마 전 커밍아웃한 애플의 CEO 팀 쿡의 말처럼, 성적 지향을 사적 영역의 문제로 두기를 포기함으로써 우리들의 삶을 바꿀 수 있다면, 저는 포기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동안 이슈가 되는 성소수자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도 저는 제 얼굴을 가질
교계
코닷
2015.11.11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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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5일(목) 오후 2시 Dr. Mary Katherine Hom(미국 (전)Ambrose Seminary 교수)가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를 방문하여 선교목회대학원(목회학전공)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구약해석에서 고대 근동학의 중요성(The Importance of Ancient Near Eastern Studies for Old Testament Interpretation)”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구약 해석에 기여 고대 근동 연구의 배경 및 개요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3시간 동안 최근 구약해석의 경향은 고대근동학에 기초한 해석을 통해 학생들은 이 분야에 좋은 오리엔테이션을 받을 수 있었다. 선교목회대학원생 콰두(가나) 학생은 “매우 통찰력 있는 강의를 듣
고신
코닷
2015.11.1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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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기독교학술원 영성포럼이 “이슬람 대책과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한국기독교백주년 기념관 소강당에서 지난 6일 열렸다. 학술원 이사장 이상엽 목사(반도중앙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윤상문 목사(킹덤북스 대표)가 기도하고, 오성종 박사(전 칼빈신대원장)가 마가복음2:23-28, 고린도후서3:2-3의 말씀을 봉독과 시온앙상블의 특송 후에 박종화 목사(경동교회)가 “가슴 판에 새긴 말씀”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차영배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국내 거주 무슬림 20만에 육박학술원 원장 김영한 박사는 국내 체류 중인 무슬림은 불법 체류자들과 한국인 무슬림을 포함하여 약 20만 명에 달한다고 보고했다. 이슬람권 여성이 아이를 평균 여섯 낳는 것을 고려하면 앞으로 국내 거주 무슬림의
교계
코닷
2015.11.1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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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토요일 오후 2시에 개혁주의 목회자 연대(회장 우선동 목사)는 서철원 박사(전 총신 신대원장)를 모시고 큰 사랑 교회(담임 목사 박광서)에서 한국 교회의 전망에 대해 조촐한 간담회를 가졌다. 즉석에서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하는 담론이 시작되었다. 신학 세계에 가장 많은 영향을 준 영적 멘토는?서철원 교수의 신학 세계에 가장 많은 영향을 준 영적 멘토들이 누군지에 대한 질문이 있었다. 이에 대해 신학 사고 및 신학 방법을 배운 영적인 멘토로서 아다나시우스, 어거스틴, 칼빈, 존 오웬을 언급하였다. 근세에 와서는 특히 웨스트민스터에서 공부할 때에 반틸에게 변증학을 직접 배웠다. 특히 그분의 철학사 강의에 큰 영향을 받았다. 이때 신학하는 법과 신학적인 사고를 많이 배웠다. 물론
교계
코닷
2015.11.0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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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오후 강남일교회에서 경기장로회 제33회기 정기총회를 가지고 새 임원을 선출하였다. 임원 ♡회장: 남효순,♡부회장: 조성환,김종복,백규식,장두제,임창진♡총무: 구본철 ♡서기: 박은수 ♡회록서기: 최성환 ♡회계: 장성원 부임원♡부총무: 이동섭, 조길호 ♡부서기: 박민제 ♡부회록서기: 서동권 ♡부회계: 김병순. ♡감사: 신영각, 신명범
고신
코닷
2015.11.0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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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주최로 부산광역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센터장 김희규)가 주관하는 아토피 소탕 대작전이 지난 10월 31일(토) 어린이 대공원에서 진행됐다.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는 고신대학교 유아교육과(학과장 권미량)와 협력하여 이번 행사를 ‘어린이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만드는 아토피 천식 예방 건강놀이 캠프’에 초점을 맞추어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본 행사는 유아교육과 학생들의 사물놀이 공연 후 센터장의 개회사로 1부 행사를 시작했다. 부산시 건강증진과 만성질환관리팀 나정현사무관의 축사 후 아토피피부염 예방연극 공연 관람 후 4그룹으로 나누어 각각의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유아교육과 학생들의 무용공연을 마지막으로 참여한 모든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어울려 춤을 추고 어린이들이 함께 무대에 모여 흥겨
고신
코닷
2015.11.09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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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년평화, 희년세대가 주최하는 희년 정치 아카데미가 연희동에 위치한 은진교회에서 10월 6일, 13일, 27일 11월 3일 나흘 동안 열렸다. 6일은 유명종 소장(정치+경제연구소)이 “꿈꾸는 자들이 만들어갈 희망한국”, 13일은 김유준 박사(연세대차세대연구소장)가 “전 세계 빈곤문제 해결과 글로벌 리더십을 위한 희년”, 27일은 박장수 위원(희년사회 연구위원)이 “희년법의 구현으로 이뤄질 미래 대한민국”, 마지막 날은 송호 대표(희년정치)가 “희년정신으로 시작하는 21세기의 개혁 新대동법”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강의했다. 희년사상이란 레위기 25장 23절 “토지를 영구히 팔지 말 것은 토지는 다 내 것임이니라”라는 말씀을 기초로 신명기15장 13-14절의 노예를 자유하게 할 때 빈손으로 가
교계
코닷
2015.11.09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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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7-8일(월-화)에 부산 소명교회에서 “고신교회, 어디로 갈 것인가?”라는 주제로 미래교회포럼이 열립니다. 이번 포럼은 종교개혁 498년을 지났고, 500주년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종교개혁의 산물인 개신교회, 특히 개혁파 신학을 가진 한국 장로교회의 정체성을 종교개혁의 관점에서 평가하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 정통주의 시대의 개혁주의 연구에 평생을 바친 김영규 교수가 수고하십니다(안양대 신대원 교수)그리고 칼빈의 유산을 이어받은 장로교회가 세계적으로 설 자리를 빨리 잃어가는 현실입니다. 반면 한국의 장로교회는 지난 130년의 역사속에서 누구보다 성장하는 교회로 서 왔습니다. 그러나 이런 양면적인 측면을 어떻게 평가해야 할지도 살펴보려고 합니다(송인규 합신대원 은퇴교수).나아가
행사
코닷
2015.11.0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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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문제제기와 사회적 염려대로 드디어 교계 인터넷신문사들 마당에 핵폭탄이 투하되었다. 지난 3일, 국무회의에서 신문법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됐다. 이는 지난 8월 21일 문화관광체육부가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 을 통해, 인터넷 매체의 기준을 강화하기로 하고, 입법예고한 데 따른 것이다.개정 명분은 과도한 경쟁, 유사언론 행위(기사를 빌미로 광고 요구 행위), 지나친 선정성 문제 등으로 언론의 질 저하는 물론, 사회에 심각한 폐해를 막기 위한 것이다.시행령 개정안 기준에 의하면, 첫째는 취재인력 2명 이상을 취재인력 3명 이상으로, 취재/편집 인력 3명 이상을 취재/편집인력 5명 이상으로 늘려야 한다. 둘째는 기자의 상시 고용을 증명하기 위해 국민연금, 건강보험, 산재보험 중
나의 주장
코닷
2015.11.0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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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주일) 부산남교회(담임목사 박수만) 주일 오전 예배를 고신대주일로 지켰다.고신대학교 전광식 총장은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몸으로 헌신하고 삶으로 예배하는 온전한 그리스도인의 길을 걸어가라고 전했다.부산남교회는 헌금 215만원을 고신대학교 발전기금으로 전광식 총장에게 전달했다. 고신 교회역사에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부산남교회는 고신대의 발전을 위해서 기도와 함께 계속적인 협력하기로 했다.
고신
코닷
2015.11.0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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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토), 창원한빛교회 원로목사로 추대된 윤희구목사는 퇴직금 1억원 중 5천만원을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에 기부했다. 윤희구목사는 본인이 고신대 신학과에서 공부했고, 자녀들도 교회의 도움으로 공부한 은혜에 감사하여, 이번 기부금이 특별히 고신대의 어려운 형편의 목회자 자녀들을 위해 사용되기를 소망했다.이 자리에서 전광식 총장은 은퇴하시는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받은 은혜에 감사하며 후학양성을 위해서 귀한 기부금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며, 목사님내외분께서 기부하신 금액은 어려운 형편의 목회자 자녀들과 해외 유학생들을 위해서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했다.
고신
코닷
2015.11.0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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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철학회 기독인문아카데미(CHA)가 주관하는2015년 추계기독인문아카데미가 “기독교 인문학, 한국교회를 진단하다”라는 주제로 백석대학교 대학원(방배동) 진리동에서 10월 12일, 19일, 26일 그리고 11월 2일 나흘 동안 열렸다. 김형석 명예교수(연세대)가 12일 “역사 안의 그리스도: 역사적으로 본 기독교의 위상”, 19일 “인간은 어떤 문제를 지니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강의했고, 손봉호 명예교수(서울대/ 고신대 석좌교수)는 26일 “문화상대주의와 기독교”, 11월 2일 “기독교와 윤리”라는 제목으로 각각 강의했다. 강의는 60여명의 수강생들이 등록하여 4회에 걸쳐 수강을 하고 수료증을 받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추계기독인문아카데미 마지막 날인 11월 2일 손봉호 교수의 강의를 취재했다.
교계
코닷
2015.11.0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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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의 斷想 /김경근 빛바랜 망건 쓰고 구멍 난 상투로 깃발 세워퇴색한‘모시등받이’걸쳐손님 떠난 파장에바람 이는 길모퉁이쪼그리고 앉아썩은 새끼줄에 인생을 꼰다 단 한 번 리허설도그 흔한 마지막 러브신(love scene)한 짝 없는1장 단막극으로막 내린 무대 뒤에 서서 뭘 기대고 바랄 것도 없는데 열매 없는 가을나무라덩그런 빈 소쿠리에인생을 호미로 매고세월을 쓰레질하면서나 혼자‘셈본책’꺼내놓고월동준비 꿰맞춘들어찌 해답을 얻을 수 있으랴 어리석은 인생들아동장군이 오기 전에지금이라도 하늘의 은혜를 구하라 주님을 사랑하는 시마을 바로가기
사진에세이
김경근
2015.11.0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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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빛교회 “이웃을 향한 나눔, 참빛 JESUS LOVE STORY”참빛교회(김윤하 담임목사)는 설립 21주년 기념을 맞이해 아래와 같이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의미로 다채로운 나눔과 섬김의 행사를 연다.① 신대원 작은음악회 : 11월 4일(수) / 고려신학대학원올해로 8회째 신대원 재학생들을 위한 섬김의 공연을 개최한다. ② 북한 평양과기대 학생과 직원 겨울 내의 보내기 운동 : 11월 한끼 금식을 통한 오병이어 헌금과 연계해서 북한 동포들에게 따뜻한 내의 보내기 나눔의 행사를 가진다. ③ 나눔과 섬김의 선교 바자회 : 11월 7일(수) / 참빛교회 1층, 6층수익금은 부천시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사랑의 쌀 나누기 및 소년소녀 가장들을 돕는데 사용된다.④ 재소자를 위한 추수감사
고신
코닷
2015.11.0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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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8개 교단이 법률자문단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단 대처를 보다 적극적ㆍ공격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고신, 기감, 기성, 기침, 백석, 통합, 합동, 합신 등 8개 교단 이단대책위원장은 5일 오전 서울 대치동 합동 총회회관에서 비공개로 연석회의를 갖고 이 같이 결의했다. 박호근 목사(합동 이대위원장)는 회의가 끝난 후 마련된 기자회견에서 “오늘 회의에서는 법률자문단의 실제적인 운영에 대한 계획들을 공유했다”며 “법률자문단 구성은 이단 대처를 교단 연합 차원에서 하게 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설명했다.이에 앞서 8개 교단 이대위는 각 교단 총회에 법률자문단 구성안을 상정하는 일을 추진했었다. 합동, 통합, 백석 등 몇몇 교단은 이번 총회에서 구성
교계
코닷
2015.11.05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