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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전총리 후보의 강연을 둘러싸고 사회적으로 많은 논란이 있던 중 교계에도 양론이 비등하게 일어났고 특히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이하 샬롬나비, 회장 김영한 박사)은 6월 23일 국민일보 광고에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과 ‘샬롬나비를 지지하는 목회자들’이라는 이름으로 "문창극 후보의 역사관은 식민사관이 아니라 신앙적 민족사관이다."는 지지 성명서를 냈고 이 논평은 작은 파장을 일으켰고 진보진영에서도 반응이 있었다.기독연구원 느헤미야는 이 성명서에 대해 7월 25일 문창극의 역사관이 과연 신앙적 민족사관인가? 이는 역사인식의 혼절이요 변절이 아닌가? 문창극의 발언이 과연 과연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성경적 신앙인가? 문창극의 강연이 신앙간증이냐 민족사에 대한 기독교인의 인식이냐? 아직도 여전히 문창극을 옹호하
교계
코닷
2014.08.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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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자 칼빈은 그의 에베소서 설교에서 목회자에게 있어서 “설교는 신적 행위로서 설교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오신다”고 밝힙니다. 그러므로 목회자의 설교는 언제나 설교자 자신의 말씀에 대한 묵상을 통해 복음의 중심인 그리스도가 드러나야 할 필연성을 가집니다. 그러나 21세기에 들어온 지금, 다른 사람의 깊은 묵상을 통해 얻어진 깨달음을 자신의 것처럼 만들어 설교하는 설교 표절의 위험성이 한국 교회 안에 대두되어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사실 표절은 범죄행위로서 만약 그동안 한국교회가 설교 표절을 암암리에 묵인해 왔다면 추호의 머뭇거림 없이 하나님과 성도들 앞에서 죄를 고백하고 통절한 회개의 길로 나아가야 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아울러 무엇이 인용이며, 무엇이 표절인가를 예리하게 구별하여
교계
코닷
2014.08.1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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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서론 이번 한국을 방문한 로마 교황 베데딕트 프란체스코 16세은 다른 전직 로마 교황과 달리 가난한 자 편에서 섬기는 교황으로 정평이 나있
나의 주장
홍성철
2014.08.1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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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3회 총회 운영위원회(2014년 07월 10일 소집)에서 고신대학교 미래를 위한 총회 대책위원회를 구성하였다. 9인으로 구성된 특별대책위원회에서는 각 노회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지역노회를 방문하기로 하였는데 전부 5개 지역을 나누었다.(기사 본보 8월 13일자)그 첫 번째 방문지로 수도권을 방문하였는데 장소는 총회회관이고 속한 노회는 경기, 경인, 남서울, 동서울, 서경, 서울, 수도, 수도남, 충청노회이다. 참가자는 노회장과 장로부노회장이며 장로부노회장이 참석지 못할 경우는 목사부노회장이 참석하도록 하였다.고신대학교의 미래는 우리 모두에게 너무나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그것은 고신대학만이 아니라 복음병원, 그리고 고려신학대학원의 문제가 함께 연계되어 있기 때문이다.코닷은 기사
고신
코닷
2014.08.1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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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 유명 목사들과 관련된 거짓 복음 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코닷- 나도 코스타에 여러 번 참석했다. 정식으로 등록하여 모든 프로그램을 소화하지는 않았다. 시카고에서 열릴 때, 낮에는 가족들과 함께 시카고 일대에서 휴가를 즐기며, 밤에는 코스타의 오픈 집회에 참석했다. 그런데 이후 코스타를 대표했던 목사들에게서 줄줄이 추문이 일어났다. 이번에도 또 한 사람의 추문이 신문에 났다. 그래서 코스타를 설립한 홍정길 목사께서 매우 한탄하
나의 주장
정이철
2014.08.1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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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적 다름을 인정하는 종교적 관용성 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코닷- I. 중세의 가톨릭과 종교개혁 이후의 가톨릭 머리말 오는 8월 14일부터 18일까지 로마 가톨릭(이하, 가톨릭)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을 방문한다. 그는 세계가톨릭교회의 목자로서 한국에 있는 약 450만명 가톨릭인들의 신앙을 격려하러 온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1984년과 1989년 두 차례나 방한한 데 이은 25년만에 교황의 한국
논문
김영한
2014.08.1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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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놓고 싶지 않은 아름다운 손 ♡힘들고 지쳐 있을 때 잡아주는 손이 있다면 얼마나 행복 할까요.슬프고 외로울 때 흘리는 눈물을 닦아주는 손 얼마나 큰 위로가 될까요. 사랑하고 싶을 때 양어깨를 잡아주는 손 얼마나 포근할까요.쓸쓸히 걷는 인생길에 조용히 다가와 잡아주는 손 얼마나 따뜻할까요. 사랑하는 사람의 손이 닿기만 해도 마술에 걸린 듯 전율이 흘러서 더 잡고 싶은 고운 손.당신의 손이 있기에 영원히 놓고 싶지 않은 아름다운 당신의 손입니다. 작자 미상의 아름다운 시입니다. 이 시를 읽으면서 우리 주님의 손을 생각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선교보고
이정건
2014.08.1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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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고신인들이 이번 논의에 참여토록 해야지금 고신대학교의 구주조정과 캠퍼스 통합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는 너무나 중요한 일이 너무 짧은 기간을 두고 진행되고 있다는 것 때문에 이미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 2년 전 총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자는 안이 나왔을 때에라도 그 안을 받아 고신대의 장래에 대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더라면 좋았을 것인데 그리되지 못한 것이 새삼 아쉽다.그러나 우리의 이런 우려나 아쉬움에 관계없이 총회의 지도부는 이번 총회 때에는 뭔가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면서 대학 학과의 구조조정은 뒤로하고 캠퍼스 통합을 중심으로 논의를 계속하고 있다. 일의 선우가 뒤바뀌고 있어 안타까우나 우리는 일단 캠퍼스 통합문제는
사설
코닷
2014.08.1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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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면서∣ 곽삼찬 목사께서 지난 8월 9일(토) 오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다. 목사님은 마산동광교회에서 32년간 목회를 하셨으며,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장과 총회장을 역임했다. 목사님의 호적상 존함은 곽균성이다. 어린 시절 이름 때문에 놀림을 받고 이름을 삼찬으로 바꾼 것으로 들었다. 옛말에 호사유피(虎死留皮), 인사유명(人死留名) 이라는 말이 있는데“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다. 인간이 지나간 자리에는 흔적이 남는다. 대개는 한 세대가 지나가면 기억에서 사라지지만, 한 기관의 장이나 중요한 일을 하신 분들의 업적은 길이 남는다. 당시대의 사건들을 소상히 기록하여 남겨두지 아니하고, 세월이 지나게 되면 역사(history)는 사장(rotted)되고 만다
고신
김영수
2014.08.1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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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되는 일] -지형은친구 사이라고 해서 생각이나 의견이 다 같은 것은 아니다.그럴 수도 없지만 그럴 필요도 없다.생각과 의견이 똑같은 사람들은친구가 아니라 패거리라고 부른다.생각이나 의견이 다르다고 친구가 될 수 없는 것은 아니다.타인이 걸어온 삶을 이해하고 배려하며거기서 형성된 그의 생각을 존중하고거기서 정리된 그의 의견을 경청할 수 있으면,사람이라면 누구나 서로 친구가 될 수 있다.서로 친구가 되지 못하고 적이 되는 까닭에서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이런 것들이다.타인을 알려는 마음이 없는 무관심,자신이 가장 잘 안다는 독단,자기 지식이 틀릴 수 없다는 교만,거기에 따르지 않는 이들을 내치는 정죄,그리고 다름에 대
사진에세이
지형은
2014.08.1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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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미래를 위한 각 노회 의견 수렴 방문제63-3회 총회 운영위원회(2014년 07월 10일 소집)에서 고신대학교 미래를 위한 총회 대책위원회를 구성하였다. 특별대책위원회에서는 각 노회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지역노회를 아래와 같이 방문한다.1. 모임제목 : 고신대학교 미래를 위한 각 노회 의견 수렴 방문2. 참석대상 : 총회 산하 노회장, 장로부총회장 (노회장 불참시, 목사부노회장 참석요망)3. 모임일정 (1) 수도권 9개 노회: 경기, 경인, 남서울, 동서울, 서경, 서울, 수도, 수도남, 충청 ✱일시: 8월 18일(월) 오후 6시 ✱장소: 서울 총회회관(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58-10 /(02)592-0433) (2) 대구경북 6개 노회: 경동,
고신
코닷
2014.08.1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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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이 지난해 6월 자신들의 다락방 류광수 이단해제에 맞서 취소 요구 성명을 낸 신학교수 등을 상대로 낸 ‘10억원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패했다. 서명에 참여한 교수들 소속 신학대학까지 고소서울중앙지방법원 21민사부는 14일, 한기총(대표회장 홍재철)이 지난해 8월 신학대학 교수 172명 등 총 207명을 상대로 제기한 10억원 손해배상 청구에 대해 ‘원고 패’ 판결을 내렸다.박용규ㆍ이승구ㆍ허호익 교수 등 전국 주요 신학대학의 172명 교수들과 6개 신학회는 지난해 6월, 한기총의 국내 주요 교단들이 이단 또는 사이비 규정한 다락방 류광수 이단해제에 맞서 ‘다락방 류광수 이단해제 취소’를 요구하는 성명을 냈다.그러자 한기총은 이들을 비롯해서 성명서에 이름이 올려 있
교계
코닷
2014.08.1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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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3회 총회 운영위원회(2014년 07월 10일 소집)에서 고신대학교 미래를 위한 총회 대책위원회를 구성하였다. 특별대책위원회에서는 각 노회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지역노회를 아래와 같이 방문한다.1. 모임 제목 : 고신대학교 미래를 위한 각 노회 의견 수렴 방문2. 참석 대상 : 총회 산하 노회장, 장로부노회장 (노회장 불참시, 목사부노회장 참석요망)3. 일정 (1) 수도권 9개 노회: 경기, 경인, 남서울, 동서울, 서경, 서울, 수도, 수도남, 충청 ✱일시: 8월 18일(월) 오후 6시 ✱장소: 서울 총회회관(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58-10 /(02)592-0433) (2) 대구경북 6개 노회: 경동, 경북, 경서, 경안, 대구, 동대구 ✱일시
고신
코닷
2014.08.13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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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엠 선교선 로고스 호프, 그야말로 소망의 말씀을 전하는 배이다. 울산항, 부산항에 이어 인천항에 정박한 로고스 호프에는 많은 방문자들이 줄을 이어 찾아들었다. 물이 필요한 나라사람에게 물을 전해주고, 책이 필요한 나라사람에는 책을 접하게 한다. 의료지원이 필요한 민족에게는 의료활동을 해 주는 이들은 모두 순수 자원봉사자들이다. 모두가 자기의 여행경비를 직접 내고 배의 구석구석에서 일을 하는 선원은 모두 60개국에서 400명, 한국인도 25명 정도이다. 이 오엠 선교회에 박은조 목사(은혜샘물교회)가 한국이사장으로 취임했다.8월 14일(목) 오전 10시 로고스 호프에서는 글로벌 리드십 세미나가 열렸는데 뜨거운 호응 가운데 120명 정원이 이미 마감되어 이미 8월 7일 열린 글로벌 맨토링
교계
코닷
2014.08.13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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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2사단 총기 난사 사건에 이어, 최근 드러난 윤 일병 폭행 사망 사건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더욱이 윤 일병이 선임병들의 엽기적이고 가혹한 집단구타에 의해서 사망한 범죄 사실을 군이 은폐한 의혹까지 불거져서 군의 신뢰가 땅에 떨어지고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윤 일병 사건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군영 내 구타와 가혹행위가 잇따라 공개되고 있다. 군은 2014년 4월 한 달간 전 부대를 대상으로 가혹행위 여부를 긴급 조사한 결과 3천900여 명의 가혹행위 가담자를 적발했다. 2014년 2월 기준으로 사망 후 1개월이 지났는데도 군에서 보관하고 있는 시신과 유골의 수는 180구에 이른다고 한다. 병역의무 이행을 요구하는 국가가 사망 이유나 경위를 확실히 알려주지 않아서 장례조차
교계
샬롬나비
2014.08.13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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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간에 필리핀의 선교지를 다녀왔습니다. 5년 전 바시교회에 이어서 두 번째로 부가따이 교회를 헌당하는 의미있는 예배와 함께 선교지를 둘러 보았습니다. 도착하는 날 밤에 400여명의 청소년 금요집회의 설교를 했습니다. 선교사님이 부탁하시기를 할 수만 있으면 길게,그리고 호되게 책망하는 설교를 해 달라고 했습니다. 의미있는 부탁이기에 최선을 다해서 설교를 했습니다. 아마도 거의 3시간에 가까운 설교를 했던 것 같습니다. 영어와 따갈로어로 통역을 하기에 더 길어진 듯 합니다. 설교가 길어지면서 우리 교인들은 눈동자가 풀리고 피곤에 지쳐서 몇 몇은 도중에 숙소로 가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앞자리의 학생들은 설교를 받아 적으면서 집중해서 듣고 있었습니다. 2시간이 넘어서면서 졸고 있는 학생들이 여기 저기 보일
일반칼럼
천석길
2014.08.1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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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역사학회(학회장 이진구)는 제327회 학술발표회를 가진다. 주제는 '웰치(H. Welch) 감독의 생애와 사상에 관한 연구'와 '유신체제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인권 이해'이다. 사 회 자 : 김권정(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학예연구사)주제발표1 : 웰치(H. Welch) 감독의 생애와 사상에 관한 연구발 표 자 : 송훈회(감신대 석사)논 찬 자 : 김승태(세계선교신학대 강사) 주제발표2 : 유신체제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인권 이해발 표 자 : 손승호(연세대 박사)논 찬 자 : 이유나(홍익대 강사) 일 시 : 2014년 8월 30일(토) 오후 2시[9월 첫 주 토요일이 추석 연휴인 관계로 이번 모임은 부득이하게 8월 30일로 변경하였
교계
코닷
2014.08.1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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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일 주일 저녁 7시 서울시청앞 광장에는 비가 내리고 있고, 비옷을 입은 청소년들이 잔디 광장 가득히 메우고 찬송을 부르고 있었다. One Way, Jesus: 주님만이 나의 삶의 이유. 시간이 지나면서 더 많은 비가 내렸지만 청소년들은 열심히 찬송하고 기도하였다. 대구 지하철 참사와 세월호, 그리고 윤일병 폭행 치사 사건등의 영상 화면을 보여준 후에 메시지를 으로 얼룩진 이 시대에 새로운 희망은 오직 예수님밖에 없다고 고백하고 찬양하는 10대들의 함성과 찬양이 시청 앞 광장 가득히 울리고 있다. 특히나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와 실종자 10명이 아직 있고, 마지막 한사람까지 찾기를 간절히 바라는 시청 앞 현수막을 마주보고 있는 절박한 시대적인 현실에서 우리의 희망은 오직 예수
교계
코닷
2014.08.1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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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무적 태풍 부대에 진짜 무적태풍이 불어 닥쳤다. 사고가 났다. 일이 터진 거다. 신병 교육대에서 전입한 지 3개월밖에 안 된 어린 병사가 그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는 상태에서 무력하게 죽어갔다. 그것도 선임병들에게 맞아 죽었단다. 단순한 폭력이 아니라 지속적인 언어적 갈굼과 물리적 폭력행사, 게다가 성적 수치심을 고조시키는 다양한 성희롱까지! 말도 안 된다! 백주에 “군에서 악마를 보았다”는 말이 이해가 된다! 사람마다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정말로 그런 일이? 아니, 그게 사람이 한 짓
나의 주장
김희택
2014.08.1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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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는 제5회 고신대학교 총장배 전국 태권도 품새대회를 8월 15일(금) ~ 16(토) 사직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전국에서 1,8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품새대회는 개인전, 페어전, 단체전, 태권체조로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일반부까지 부별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하게 된다.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는 스포츠 문화의 확산과 국민의 체력 증진을 위해 각종 스포츠 대회를 개최하여 사회에 봉사하고 있으며, 학과 설립의 짧은 연륜에도 불구하고 각종 대회에서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태권도 선교학과의 명성을 높이고 있다.이 행사는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가 주관하며 부산광역시태권도협회, 부산진구태권도협회, 영도구태
고신
코닷
2014.08.12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