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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코람데오닷컴 연구위원회는 종교개혁의 귀중한 유산들에 대해서 연구해 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먼저 종교개혁 분야의 세계적 학자라 할 수 있는 알리스터 맥그라스 교수(Alister McGrath/ 옥스퍼드 대학교 역사 신학)의 다음의 저서들을 리뷰하며 한국적 상황에서 평가해 보고자 한다. - 편집장 주 1. 알리스터 맥그라스의 이신칭의: 하나님의 택하신 구원의 방법 - 홍성철 목사 2. 복음주의와 기독교의 미래 - 유승주 목사 3. 종교개혁시대의 영성 - 김대진 목사 4. 기독교의 미래 - 방석진 목사 5. 종교개혁 사상 - 이세령 목사
기획기사
방석진
2016.04.2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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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랑과 긍휼의 섬기는 자로서의 성령 사역자 예수1) 사랑과 긍휼의 사역자로서의 성령 사역자 역사적 예수는 성령의 권능으로 많은 이적과 기사(奇事)를 행하셨으나 그는 능력이 제일이라고 하시지 않으시고 마음의 청빈과 온유와 긍휼과 화평을 추구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8가지 복을 산상설교(die Bergpredigt)에서 선포하시는 사랑과 긍휼로 가득찬 사역자였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논문
김영한
2016.04.20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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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의 재앙이 대한민국을 덮쳤다. 한국의 혼인율(婚姻率)은 역대 최저치고, 출산율은 OECD 국가 중에서 최하위(1가정 당 1.23명)다. 거의 한 가정이 한 명꼴의 아이를 가지는 셈이다. 지금 젊은이들은 결혼을 하지 않거나 늦추고 있고, 결혼을 해도 아이를 갖는 일에는 별 관심이 없다. 일인 가구 세대가 점점 늘어가고 있고, 싱글이 되어도 아무런 불편함 없이 당당하게 살아가고 있다.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아도 한두 명만 되면 출산의 문을 닫아 버리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한두 명의 아이를 출산하는 것도 부부의 의도에 의한 것이 아니라 부모들의 바람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더 심각한 문제다.젊은이들이 가정을 이루어 행복하게 사는 첫 조건이 자녀를 가지는 일인데, 이런 저런 이유로 출산을 자꾸 미루
주장과 논문
안병만
2016.04.2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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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기독교는 그동안 두 가지의 엄한 논리에 길들여져 왔다. 하나는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교회는 정치를 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필자는 이 두 가지 사실에 대하여 다시 성경적인 눈으로 문제를 짚어보고자 한다. 그래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를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한다. 필자의 주장에 대한 반론은 지면을 통하여 함께 논하여 주기를 바란다.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이 말씀은 마태복음 6:3절에 기록된 주의 가르치심이다. 주님은 마태복음 6장에서 참된 선행을 가르치시면서 외식하는 자들과 그리스도인들이 구별되도록 구제, 기도, 금식, 헌금 등에서 어떻게 외식이 일어나며 외식하지 않고 하는 참된 선행이 무엇인가를 가르치셨다.
나의 주장
천헌옥
2016.04.19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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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에 의하면, 지난 7일 북한인 13명이 집단으로 탈북해서 대한민국으로 입국했다. 중국 내 북한 식당 종업원으로 일하던 이들 중 30대는 지배인 남성 1명과 여성 종업원 1명뿐이며 나머지 여성 종업원 11명은 22~25세이다. 알려진 대로 이들 모두 김정은 충성분자들이기 때문에, 이들의 탈북은 언론의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이러한 때에 평소 북한을 위해 간절히 기도해왔던 탈북자 1호 목사인 강철호 목사가 본사로 급하게 다음의 글을 보내왔다. - 편집장 주 지금 당장 우리는 통일 후 북한선교 전략을 모색 할 때입니다.
나의 주장
강철호 목사
2016.04.10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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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들과 후보들 간의 선거운동이 맹렬하게 전개되고 있다. 그런데 지금 선거판에서 우리 기독교계를 분노케 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어 유감이다.이는 지난 2012년 4월 26일자 모 신문에 게재되었던, ⌜표창원 “레이디 가가 공연 반대, 전체주의적 독재 연상케 해”⌟라는 기사와 함께 2012년에 표창원 교수가 한국교회와 성직자들에 대해 비판한 모욕적인 블로그와 트위터의 글들이 나돌고 있기 때문이다. 당시엔 알려지지 않았던 이 기사와 글들이 4.13총선을 앞두고 기독교계에 알려지면서 일파만파를 일으키고 있다.이는 레이디 가가의 내한 공연이 2012년 4월 27일 오후 8시에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기에 앞서 한국교계가 ‘15세 이상 관람 가’로 되어 있는 이 공연을 강력히 반대하여
나의 주장
한국교회언론회
2016.04.0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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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코람데오닷컴 연구위원회는 종교개혁의 귀중한 유산들에 대해서 연구해 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먼저 종교개혁 분야의 세계적 학자라 할 수 있는 알리스터 맥그라스 교수(Alister McGrath/ 옥스퍼드 대학교 역사 신학)의 다음의 저서들을 리뷰하며 한국적 상황에서 평가해 보고자 한다. - 편집장 주 1. 알리스터 맥그라스의 이신칭의: 하나님의 택하신 구원의 방법 - 홍성철 목사 2. 복음주의와 기독교의 미래 - 유승주 목사 3. 종교개혁시대의 영성 - 김대진 목사 4. 기독교의 미래 - 방석진 목사 5. 종교개혁 사상 - 이세령 목사
기획기사
김대진
2016.04.07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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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나님 영광을 위한 이웃사랑의 실천과 통일대교리문답이 함의하는 공공신학의 목적을 한 마디로 정리한다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이웃 사랑의 실천입니다. 지금 북한의 인권 및 기아 상황을 보면, 창세기 창조시 나타나는 “혼돈, 공허, 흑암”처럼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가득 차 있습니다. 오픈도어선교회에서 발표한 세계 기독교 핍박 국 50위중에서 북한이 수 년간 1등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같은 민족으로서 참담함과 부끄러움을 가지게 합니다. 북한은 대한민국이 사랑해야 할 가장 가까운 이웃입니다. 선한 사마리아인 비유에서 볼 때도 강도만난 이웃입니다. 그 이웃을 버려두고 예배하러 결혼하러 취직하러 밭 매러 가는 우리의 모습이 아닙니까? 강도만난 이웃을 찾고, 상처를 싸매어야 합니다. 2. 유형교회와 북
논문
김동춘
2016.04.0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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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시대적 조류 속에서 현재 한국교회의 교회학교 교육은 위기에 처해 있다. 필자가 기독교미래연구원(CFI)을 개원한 이래 파악한 바로는 한국교회가 도전받고 있는 가장 파괴적 영향력이 있는 단체 및 사상들로는 이단, 이슬람, 진화론 그리고 동성애 문제 등이 있다. 이렇게 거세게 몰려오는 도전들에도 불구하고 우리 교회는 체계적인 대응 교육을 효과적으로 시행해오고 있지 못하는 듯하다. 물론 개중에는 교회 혹은 교단적인 차원에서 이 단체들 중의 일부에 대한 예방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겠지만, 포괄적이고도 총체적인 교육은 미흡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이와 같은 사상들은 한국교회의 장년 크리스천들뿐만 아니라 주일학교 학생들과 대학 청년부 크리스천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주일학교학생들은 물론 지금의 중고등학
나의 주장
최병규
2016.04.0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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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코람데오닷컴 연구위원회는 종교개혁의 귀중한 유산들에 대해서 연구해 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먼저 종교개혁 분야의 세계적 학자라 할 수 있는 알리스터 맥그라스 교수(Alister McGrath/ 옥스퍼드 대학교 역사 신학)의 다음의 저서들을 리뷰하며 한국적 상황에서 평가해 보고자 한다. - 편집장 주 1. 알리스터 맥그라스의 이신칭의: 하나님의 택하신 구원의 방법 - 홍성철 목사 2. 복음주의와 기독교의 미래 - 유승주 목사 3. 기독교의 미래 - 방석진 목사 4. 종교개혁시대의 영성 - 김대진 목사 5. 종교개혁 사상 - 이세령 목사
주장과 논문
코닷
2016.04.03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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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벨기에의 수도요 EU의 수도인 브뤼셀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하여 세계를 놀라게 하였다. 이미 지난해 연말에 파리 테러를 통해 놀랐던 유럽인들은 정말 패닉 상태에 빠진 것 같다고 한다. 지난 2월 말 유럽과 중동의 선교사와 교역자들이 모여서 을 가졌었는데, 여기서 리트비아 선교사 신성주 목사가 특강을 하였다. 본 논문은 신성주 선교사의 파리 포럼 특강 내용의 바탕이 된 논문이다. 신성주 선교사는 유럽이 어쩌다가 이 지경이 되었는지 코닷 독자들과 나누고 싶다며 이 논문을 보내왔다. 유럽은 더 이상 유럽이 아니라 '유럽+아라비아=유라비아'가 되었다는 신 선교사의 논문은 우리에게 시사 하는 바가 크다 하겠다. - 편집장 주
논문
신성주
2016.03.30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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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1. 위기의 절벽 끝에 선 한국교회5-6년 전 신간 서적을 살펴보려 서점에 나갔다가 한 권의 책이 눈에 들어왔다. 최윤식이라는 미래학자가 쓴 《2020년 부의 미래지도》라는 미래예측서로, 평소 관심이 있던 분야라 그 날로 구입하여 읽었다. 다른 미래예측서와는 다른 신선한 느낌이 있었다. 사회과학적 통계와 미래기법에 근거한 객관적인 예측도 예측이지만, 목회자 출신답게 영적인 냄새를 숨기지 못했기 때문이다. 대체로 설득력이 있어 보였다. 그가 제시한 조언대로 정부가 귀 기울였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러나 그동안 정부의 경제정책은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기득권 세력을 위한 ‘폭탄 돌리기’에 급급했다는 편이 옳을 것이다. 결국 대통령이 ‘백약이 무효하다’는 탄식의 볼멘소리를 할 지경에 이른
주장과 논문
박광서
2016.03.28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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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오늘날 세계는 이슬람 국가인 ISIS 테러로 몸살을 앓고 있다. 세계적인 이슬람 전문가 윌리엄 와그너(William Wagner) 박사에 따르면, 7세기에 시작된 이래 14세기까지 황금기를 보내며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북아프리카, 스페인, 아시아지역까지 그 세력을 확장했던 이슬람은 19세기에서 20세기 초까지 이어진 서구 제국에 의한 식민지 시대에는 거의 성장을 하지 못하다가, 1920년대 중동에서 시작된 무슬림 형제단 운동과, 또한 랄프 윈터 박사가 말한 기독교의 ‘믿을 수 없는 25년’(1945-1970) 동안 거의 대부분의 이슬람 국가들이 식민지에서 해방되어 이슬람의 정체성을 새롭게 하게 됨에 따라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 이들은 메카를 새롭게 조직하고 이슬람세계연맹과 같은 단체들을 만
논문
홍성철
2016.03.28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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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동 목사는 분리주의자입니다‘ 라고 누가 말한다면 대부분의 성도들은 ‘아니 그게 무슨 말입니까’ 그건 말도 안 된다는 듯 놀라며 의아해 하실 겁니다 그러나 이 말은 어제 오늘 나온 말이 아니라 오래 전부터 어느 교단의 역사 교수에 의해 끊임없이 거론되어져 온 말입니다 실제로 혈연, 지연, 학연, 등 본능적으로 동질성을 추구하는 우리들에게 ‘분리’라는 이 단어는 이질, 독선의 의미가 있어 그 이미지가 부정적으로 들리는 것이 사실입니다 필자는 역사학자도 아니요 교수도 아니며 더구나 목사도 아니지만 우리 고신을 사랑하는 평신도의 한 사람으로써 ‘나도 한 마디’ 하고 싶은 마음에서 이 펜을 들었습니다.우리 모두가 잘 알다시피 이 문제 시작의 역사적 배경은 해방 직 후 일어난 일로 일제치하에서의 신사 참배 문
나의 주장
한기완
2016.03.2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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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권세있는 교사, 권능의 전인(全人) 치료자, 축사자성령의 권능(δύναμις)이란 예수께서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고 성령의 권능으로 가르치고 전파하고 병든자들을 고치며 귀신들을 쫓아내신 초자연적 능력을 가르킨다. 성령을 받는 것은 능력을 받는 것, 권세(έxουσία)를 부여받는 것과 동일하다. 이러한 권세는 귀신을 축출하며 병자들을 치유할 때 행사할 수 있는 능력의 소유를 나타낸다. 그러므로 사도행전에서 누가는 수제자 베드로가 고넬료집에 초대되어 말씀을 전할 때 예수께서 성령과 능력으로 기름부으셨다고 증거하였다: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행 10:3
논문
김영한
2016.03.2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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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화시대에도 나라가 혼란하고 서민들이 살기 힘들수록 혹세무민의 미신이 판쳐- 대학생들마저 무속에 몰려들어....대학에 무속강좌가 왜 필요한가? - 20만 무속인, 미디어 마케팅 시대 열려....막대한 광고비는 무엇을 의미하는가?지난 1월 29일, 국회에서는 ‘국운융성기원’을 빌미로 ‘굿판’을 벌였다. ‘민의의 전당’이며, 국민의 대표로 구성된 국가의 ‘입법기관’에서 벌어진 굿판은 세계의 웃음거리가 되었다. 2010년, 한민족정신지도자연합회(한정연) 주최로 국회에서 굿판을 벌인 후 5년 만에 또 벌어진 일이었다. 무속은 영적인 타락현상이고, 정신적 황폐화의 과정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즉, 무속이나 미신은 이치에 어긋난 것을 잘못 생각해서 믿는 것을 말한다. 역사적으로, 무
나의 주장
한국교회언론회
2016.03.2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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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코람데오닷컴 연구위원회는 종교개혁의 귀중한 유산들에 대해서 연구해 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먼저 종교개혁 분야의 세계적 학자라 할 수 있는 알리스터 맥그라스 교수(Alister McGrath/ 옥스퍼드 대학교 역사 신학)의 다음의 저서들을 리뷰하며 한국적 상황에서 평가해 보고자 한다. - 편집장 주 1. 알리스터 맥그라스의 이신칭의: 하나님의 택하신 구원의 방법 - 홍성철 목사 2. 복음주의와 기독교의 미래 - 유승주 목사 3. 기독교의 미래 - 방석진 목사 4. 종교개혁시대의 영성 - 김대진 목사 5. 종교개혁 사상 - 이세령 목사
나의 주장
홍성철
2016.03.2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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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 한국교회에는 주일학교가 없는 교회들이 늘어가고 있다. 40 ~ 50% 정도의 한국교회들에 주일학교가 없다고 한다. 현재 주일학교 학생들의 숫자도 많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가령, 보수교단인 고신 총회의 경우 전체 크리스천의 숫자는 2004년 374,363명이던 것이 2014년에는 461,476명으로 증가한 반면, 유년부와 초등부는 2004년에는 92,183명이던 것이 2014년에는 58,181명으로 급격히 감소한 것을 알 수 있다(중고등부는 2004년에 36,921명에서 2013년에는 32,288명이고, 대학청년부는 2004년에 31,037명이던 것이 2013년에는 32,159명이었다).주일학교 학생들이 급격히 감소되고 있다는 참으로 염려스런 일이다. 그들은 몇 년 있지 않아 중고등
나의 주장
최병규
2016.03.1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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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 신학부/ 예장 고신 이대위/ 예장 합신 이대위/ 예장 통합 이대위/ 예장 대신 이대위/ 예장 개혁 이대위/ 기성 이대위/ 예성 이대위 그 밖의 교회를 바르게 인도해야 할 책임을 맡으신 모든 분들에게 이 글을 올립니다.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가 십 여 년 전부터 힘차게 추진해 온 ‘부활복음 간증운동’의 심각성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그 동안 , , 등의 기독교 방송국들과 , 등의 신문들을 통해 전파된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 간증운동에 대해서 접해 보셨을 것입니다. 혹시 아직 자세하게 모르시면, 컴퓨터의 인터넷 창을 여시고 “춘천한마음교회”, “부활복음”, “김성로 목사” 등으로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 간증
주장과 논문
정이철
2016.03.1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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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바둑 대결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알파고”란, 그리스어의 첫 글자 ‘Alpha’와 바둑의 일본어 표기인 ‘Go’를 합친, 구글 딥마인드가 개발한 인공지능(AI) 바둑 프로그램입니다. 1920개의 CPU와 280개의 GPU로 구동되는 바둑만을 위한 슈퍼컴퓨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2015년 10월, 유럽 바둑 챔피언 판 후이(Fan Hui) 2단과의 5번기에서 모두 승리해 핸디캡 없는 맞바둑으로, 프로 바둑 기사를 이긴 최초의 컴퓨터 바둑 프로그램입니다. 바둑 역사 1,000여년의 기보를 모두 학습한 이 알파고가, 최근 프로 기사들의 기보까지 업데이트하여 우리나라 전설의 바둑기사 이세돌 9단과 경기를 치룬 것입니다. 처음엔 이세돌 9단을 비롯해 모든 프로 바둑기사들이 이세돌
나의 주장
안상렬
2016.03.17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