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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오전에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 있는 한 크리스천학교에서 총기난사가 일어나 학생 3명과 교사 3명 총 6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내슈빌 메트로폴리탄 경찰서 대변인인 돈 아론(Don Aaron)은 "지역 시간으로 월요일 오전 10시 13분에 총격사건이 일어났으며, 10시27분에 학교 2층에서 5명의 경찰관으로 구성된 팀에 의해 총기난사범이 제압되었다"고 밝혔다. 범인은 28세 여성 Audrey Hale로 이전에 이 학교를 다녔으며, 최근에 자기 자신을 남자로 새롭게 성적 정체성을 선택한 트렌스젠더라고 알려졌다.Aaro
사회문화
정성호
2023.03.29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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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총회세계선교후원교회협의회(대표회장 박정곤 목사/ 이하 선후협)가 주최하고 KPM이 후원하는 ‘제13회 선후협 선교포럼’이 3월 27일(월)부터 28일(화)까지 경주 코모도 호텔에서 열렸다.토드 래퍼티(Todd Lafferty) 박사(현 IMB/미국남침례교국제선교위원회 수석부총재, IMB선교사)가 “코로나 이후 세계선교 동향”이라는 주제로 세 번의 강의를 했고 고석진 목사(BST 선교전략 훈련가, 미션포인트교회 담임목사)가 통역을 맡았다.“코로나 이후 세계선교 전략”이라는 제목의 첫 번째 강의에서 래퍼티 박사는 코로나 이후 새롭게
KPM 소식
김대진
2023.03.28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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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서울포럼(위원장 경기북부노회장 송성규 목사)이 지난 23일 양주새순교회당(최영완 목사)에서 “목사직의 은퇴와 준비”라는 주제 아래 열렸다.이번 포럼에서 김재윤 교수(고려신학대학원)가 “개혁주의 입장에서 본 목사직의 은퇴”, 이현철 교수(고신대학교)가 “한국교회 내 은퇴목회자의 삶과 딜레마” 그리고 강영진 목사(은급재단 이사장)가 “고신총회 은급재단 현황 및 소개”라는 제목으로 각각 발제했다.김재윤 교수는 개혁주의 신학 관점에서 “목사직 자체는 끊임없는 위임으로만 유효하다.”며 “목사의 퇴직은 이제 위임자이신 그리스도께서 적
고신
김대진
2023.03.26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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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는 반드시 해야 하는 하나님의 명령이다. 구제를 하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절제다. 내가 쓸 것을 아껴야 불쌍한 형제들과 조금이라도 더 나눌 수 있다. 내가 하고 싶은 것 다 하면 절대로 구제할 여력이 생기지 않는다. 절제는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 중 하나이다.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 5:22-23최근에 성도들 사이에 명품에 대한 열망이 독버섯처럼 퍼져 가고 있다.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 명품을 자랑하고 다닌다. 이곳에 온
나의 주장
이은태
2023.03.24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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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참빛교회(담임목사 안동철)는 소통전문가 김창옥 초청 새생명 전도축제 집회를 3월 20일 월요일 저녁 7시에 동 교회에서 진행했다.현재 대한민국 대표 소통전문가로 활동 중인 김창옥 강사는 이날 교회에 처음 나오신 분들에게 자신의 신앙 간증을 전하며 집회 내내 유쾌하고 재미가 넘치는 소통 강연으로 이끌어 갔다.특히 김창옥 강사는 지난 3년간의 코로나와 교회의 여러 가지 어려움에 대해서 위로하며, 교회를 위해 헌신하고 수고하신 모든 성도에게 따뜻한 감동과 힐링이 되는 강연을 선보였다.이날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920여 명의 인원이 방
고신
김대진
2023.03.23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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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부터 대구 대현동 주택가 무슬림 사원 건축을 놓고 지속된 갈등은 심화되는 모양새다. 이러한 갈등 가운데 대구 주택가 이슬람 사원 건축 철회를 위한 서명운동도 진행되는 중이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주택가 내 이슬람 사원 건축은 종교의 문제를 넘어서 ‘주권침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간 대구 경북대 인근 대현동의 주민들은 외국에서 유학을 온 이슬람 학생들을 호의적으로 대하고 이들이 학업을 잘하도록 돕고자 하는 온정적인 마음으로 대했으나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고 했다. 무슬림들은 지난 10년간 은밀하게 집단생활을 하면서 주택을
사회문화
이재욱
2023.03.22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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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서 열린하늘문교회 선교사대회를 주최하는 총괄 책임자 김태규 목사를 인터뷰하고서, 후속으로 현장 소식을 알려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사진과 함께 선교사대회 현장 스케치를 기록으로 남긴다.제 2차 선교사 대회는 선교사들에게 안식과 위로를 제공하고자 하는 멤버쉽 케어 중심의 대회였다. 따라서 최대한 안락한 숙소를 제공하자 애쓴 모습을 숙소 전경을 통해서 볼 수 있었다. ▼사진으로 보는 선교사대회 숙소총괄 책임자 김태규 목사는 5년만에 선교사 대회를 다시 개최할 수 있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 인사를 올리며 선교사들을 환영했다. 김태규 목
고신
김삼열
2023.03.21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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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캔터키주 애즈베리 대학교에서 일어난 부흥의 일과 더불어서 미국 전역에서 부흥을 사모하는 영적각성의 움직임들이 일어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애즈베리 대학교에서 시작된 예배의 불길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사그라들 것으로 예상이 되었지만, 현재 진행형으로 계속 되고 있다고 지난 18일, 미국 크리스찬 포스트(CP)는 전했다. 닉 홀(Nick Hall)이 이끄는 미애나폴리스 미네소타에 본부를 둔 청년사역 중심의 단체인 Pulse는 애즈베리 대학의 예배의 불길을 이어나가고자 지난 2월 마지막 주일인 26일 캔터키 주 렉싱턴에 있
교계
[미국 특파원] 정성호
2023.03.19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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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5회 고신포럼(대표회장 김현규 목사)이 “인구절벽시대, 한국교회와 고신교회”라는 주제로 ‘라한셀트 경주’에서 열렸다. 약 400여 명의 목회자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3월 13일 오후 제2 강의가 시작되었다.김동수 교수(한밭대학교 창의융합학과)가 “인구절벽시대, 교육”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김 교수는 인구절벽시대의 문제를 분석하며 지금은 말 그대로 “혁신”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인구절벽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총회와 대학의 시스템도 혁신해야 하고 우리의 삶을 혁신하는 성화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전했
고신
김대진
2023.03.16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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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3년2월8일부터 켄터기 주 월모어에 있는 애즈베리 대학교에서 부흥이 일어나고 있다는 소식이 있었다. 2월8일 교내 채플에서 말씀이 선포된 뒤 18-19명의 학생들이 채플실을 떠나지 않고 강권적인 역사하심 가운데 기도와 예배를 쉬지 않은 것이 발단이 되었다. 학생들의 기도는 멈춰지지 않았고, 예배도 10시간 이상 지속 되었다. 이와 같은 움직임은 하루 이틀을 넘어 몇 주째 이어지고 있으며, 사람들은 부흥을 보고자 애즈베리 대학교로 몰려들었다. 각종 미국 매체에서도 이 사안들을 다뤘고, 한국에 있는 여러 교계 신문들도 앞 다
교계
이재욱
2023.03.15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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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5회 고신포럼(대표회장 김현규 목사)이 “인구절벽시대, 한국교회와 고신교회”라는 주제로 ‘라한셀트 경주’에서 열렸다. 예정대로 13일 오후 1시 30분 정시에 시작한 포럼에 약 400여 명의 목회자 부부가 참석했다.이은수 목사(향기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경건회에서 배종규 장로(대구서교회)가 기도하고 창세기1:28을 본문으로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가 설교했다. 김문훈 목사는 “인구절벽시대의 원인을 도도한 인본주의 사상의 팽배”라고 진단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돌아가서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하나님의 본심을 성취하자!”고 전했
고신
김대진
2023.03.1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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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 청소년 중장기 쉼터, 사단법인 일심비전브리지(이사장 이정백 장로) 제3회 정기총회가 지난 5일 안양일심교회(담임 김홍석 목사) 예배당에서 열렸다.홍준수 장로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에서 안승덕 장로가 기도하고 김홍석 목사가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홍석 목사는 설교를 통해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고 함께 동역하는 동역자들을 열심을 다해 도울 것”을 회원들에게 당부했다.2부 총회에서는 감사보고 및 제1호 의안인 2022년 법인사업보고 및 결산 심의, 제2호 의안인 2023년 법인사업계획 및 예산심의
교계
김대진
2023.03.1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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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 필리핀 지역부 선교대회가 3월 6일(월)~9일까지 필리핀 세부에 있는 JPark Island Resort에서 개최되었다.경남마산노회, 경남진주노회와 울산남부노회가 연합으로 함께 한 이번 행사를 통하여 선교사역에 수고하시는 필리핀 지역 선교사 30여 분을 모시고 함께 사역에 대해 새롭게 마음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첫째 날, 개회예배는 최광석 선교사의 인도로 김도근 장로(마산성산교회)가 기도, 그리고 홍영화 선교사(KPM본부장)가 설교했다. 홍 선교사는 요한복음 17장 9~19절 말씀을 통하여 지금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시는
KPM 소식
박영수
2023.03.10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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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이병수)는 3월 2일(목) 한상동홀에서 2023학년도 입학식을 4년 만에 대면으로 신입생들과 재학생,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송영목 교목실장의 인도로 진행된 입학식은 박현명 목사(부민교회)의 기도, 이현철 교무처장의 성경봉독(빌립보서 2:13, 4:13), ‘꿈(소원,Vision)과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을 제목으로 박정곤 목사(고현교회)의 설교, 신입생 선서, 이병수 총장의 환영사, 유연수 이사(학교법인 고려학원, 수영교회 담임목사)의 격려사, 고현교회, 부민교회, 미포교회의 발전기금 전달, 변성규 목사(
고신
김삼열
2023.03.09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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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목을 보자 말자 반발하는 사람들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러나 나는 정치적인 관점에서 이를 논하려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코람데오를 개인적이고 윤리적인 관점으로만 이해하면 안 된다. 이는 우리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사회적인 모든 관계에서 고백하고 실천해야 할 표어다. 기독교는 하나님의 의와 사랑에 위에 서 있고, 의와 사랑의 실현을 목표로, 소망으로 삼고 있다. 의와 사랑은 하나님 나라의 통치이념이고 이 둘은 동등한 가치 선상에 있다. 그러나 성경은 의와 사랑에서 후자를 더 위
나의 주장
정주채
2023.03.08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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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이상원 상임대표)는 지난 2월21일 서울고등법원에서 낸 판결을 놓고 3월 2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서울고등법원은 동성결합 상대방에 대한 건강보험료부과처분 취소 사건에서 다음과 같은 취지의 판결을 하였다. 사실혼 배우자와 동성결합 상대방은 “그들이 ‘성적 지향’에 따라 선택한 생활공동체의 상대방인 직장가입자가 이성인지 동성인지만 달리할 뿐, 본질적으로 동일한 집단으로 평가할 수 있다”라고 전제한 후 ‘본질적으로 같은 것을 합리적 이유 없이 다르게 취급’하여 차별하였다는 취지로 판결하였다.나아가 “동성애와 같은 성
교계
이재욱
2023.03.07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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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리조나주의 한 교육구의 이사진들이 아리조나 기독교 대학(Arizona Christian University, 이하 ACU)를 졸업한 학생들을 공립학교 교생 실습 및 교사로 채용하지 않는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미국 크리스천 포스트(Christian Post)와 폭스 뉴스(Fox News)에 따르면 아리조나에 있는 워싱턴 초등학교 교육구(Washington Elementary School District in Arizona)의 이사진들은 지난 2월 23일에 11년 동안 어떠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은 ACU 출신의 학생들을 더
교계
[미국특파원] 정성호
2023.03.05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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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열방교회(담임 안병만 목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연주하는 축복 콘서트를 2월 26일 주일 오후 예배 시간에 가졌다. 전성근 목사(열방교회 부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축복 콘서트는 피아니스트 신정양 씨(음악교육 기관 두다디/dudadi 대표)가 가르친 장애인 비장애인 연주자들의 연주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신정양 대표는 "장애인들의 음악회도 있고 비장애인들의 음악회도 있지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음악회는 보기 드물다"며 “현재의 장애인 음악교육 시스템은 한 종류의 장애와 같은 연령대를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
고신
김대진
2023.03.03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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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4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주최로 3월 1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배당에서 한국교회 지도자 등 1만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한교총 공동대표회장 권순웅 목사(예장합동 총회장)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에서 이순창 목사(예장통합 총회장)는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신앙의 사람은 나라를 사랑하고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며, “자주독립을 위해 앞장선 한국교회 선배들처럼 국가와 민족의 살길을 위해 헌신하는 한국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대표회장 이영
교계
김대진
2023.03.02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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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고신 2023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이학규 장로) 정기총회가 지난 24일 대구에 있는 대현교회(담임 정광욱 목사) 예배당에서 "찬송으로 진군하자(출15:2)"라는 주제로 열렸다. 회장 이학규 장로의 인도로 드린 1부 예배에서 직전회장 박은수 장로가 기도하고 추장완ㆍ박진영 부부가 특별 찬양을 올렸다. 총회장 권오헌 목사가 에스더4:1~17을 본문으로 "모르드개" 라는 제하의 설교를 했다. 설교 후에 헌금을 드리고 회계 김현배 장로가 헌금 기도했다 이어 대현교회 담임 정광욱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회장 이학규 장로가 제3
고신
김대진
2023.02.28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