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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 노회를 비롯한 부산 지역의 몇 노회들이 SFC(학생신앙운동. 이하 학신)의 방향성과 지도하는 간사들에 대한 다양한 질의들을 2016년 총회에 하였다. 이런 질의와 논의들은 이미 수년간 진행된 학신의 현실을 반영한 질의들이다. 그리고 학신 내부에서 이런 현실들을 대처하기 위한 노력들을 정리해서 코닷에 기고하였다.현실 대처를 위한 노력들은 학신 간사 그룹들 스스로 정리한 내용이다. 그간 학신의 역사에서, 지도위원회가 학신을 지도하는 간사들의 인사 문제에 직접 간여한 일들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지 않고 상처로 남았다. 그래서 현재의 지도위윈회는 가능하면 학신 간사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기를 기다리는 상황이다. 같은 간사들끼리 선배가 후배 간사들을 격려하는 것이 아니라 정리하는 과정이 얼마나 고통스러
나의 주장
이세령 목사
2016.08.18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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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이슬람을 믿는다고 하면 큰 공사를 한국 업체에 주겠소”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의 삶을 조명한 책 『정주영은 살아있다』에 나오는 바하인드 스토리 한토막이다. ‘공사 입찰을 위해 사우디를 방문했을 때 정주영은 주위의 이슬람교도들과 함께 땅에 엎드려 절을 드린다. 이를 의아하게 생각한 사우디의 파이잘 국왕이 그 이유를 묻자 “비록 제가 믿는 신은 아니지만 남들이 모두 그 신을 향해 경배를 하고 있는데 한자리에 있으면서 그것을 보고만 있다는 것은 신에 대해 인간이 취할 태도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남의 종교를 존귀하게 여길 줄 아는 덕성높은 정
나의 주장
최다니엘(중동 이슬람문제연구가)
2016.08.18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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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는 개교70주년을 맞아 제7회 고신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를 8월 12일(금) ~ 13일(토) 강서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부산시태권도협회와 한국대학태권도연맹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한 중국, 라오스, 태국, 키르기스스탄, 우즈벡키스탄 태권도선수단 70여명이 참여하고 전국에서 약 3,000명이 출전해 그 동안 수련한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현 고려학원 부총회장이신 배굉호 목사(남천교회)가 설교하고, 정은일 목사(고은교회)의 축복기도로 시작, 국기원 전국 9단 정우득 감사와 국기원 기술 심의회 이고범 수석 부의장이 참석해 축하했다. 또한 부산시태권도협회 김상진 상임부회장을 위시해서 박가서 전무이사와 각지회장들이 대거 참석하고 고신대학
고신
코닷
2016.08.1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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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조대형 장로) 제29회 전국장로부부 하기수련회가 8월 16일((화)부터 18일(목)까지 The K 경주호텔에서 16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되어 첫날의 일정을 은혜가운데 마쳤다.지난해 1400여명이 등록하였으나 올해는 1600여명이 등록하여 큰 성황을 이루어 The K 경주호텔과 코모도 호텔 등 여러 호텔 등에 나누어 숙소를 정할 만큼 진행하는 임원진들에게는 바쁜 준비의 시간들이 필요하였다. 1부 개회예배참빛교회 JPT찬양단과 함께 영광의 찬송을 시간을 가진 뒤 참빛교회 몸 찬양 선교단의 공연 후 회장 조대형 장로의 인도로 1부 개회예배가 시작되었다.직전회장 신대종 장로의 인도로 기도한 뒤 성경 사도행전 2장 1-4절의 본문으로 “성령의 능력을
고신
코닷
2016.08.1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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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예장고신 총회에 상정된 SFC 관련 안건들에 대해 SFC 대표 간사 김동춘 목사와 지도부는 아래와 같은 조치를 취했음을 연락해 왔다. SFC에 대한 고신총회 및 노회의 우려와 성찰에 대한 목소리에 대하여 진심으로 성찰하며 깊이 있는 울림으로 받아들입니다. 우려의 목소리를 정리하면, 서울지역 수련회에 있었던 진화론적 창조론자의 특강, 개혁신학적으로 문제가 있는 도서의 출판, 전도 및 고신교회 정체성에 대한 부족 등 입니다.이에 간사지도부는 지도위원회의 권고와 실사를 통해 다음 몇 가지의 조치를 하였습니다.1. 서울지역 수련회시 진화론적 창조론 특강을 주관한 서울지역 대표간사에게 책임을 물어 대표보직 사임하였습니다.2. 개혁신학에 벗어나 있는 일부 출판물을 주도
고신
코닷
2016.08.1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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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아동연구소(소장 천희영 교수) 부속 창의융합교실은 8월 9일(화) (주)마르시스(대표이사 박용규)로부터 연구기부금 1천만 원을 지원받았다. 이는 유아 코딩교육과 관련된 연구 및 관련 행사를 위한 (주)마르시스와의 산학협력에 따른 것이다. 관련 행사로서 아동연구소는 지난 2016년 5월 31일 “유아 코딩-로봇 창의융합 교육”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8월말에는 “유아 코딩교육, 누리과정과 어떻게 접목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대상의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유아교육 전문가의 지원 하에 유아 코딩교육 교재 개발 연구를 수행하여 9월 중 교재를 유아교육 현장에 보급할 예정이다.이번 연구기부금 지원을 주도한 창의융합교실 소속 김종민 교수(IT
고신
코닷
2016.08.16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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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저녁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스코필드홀에서 스코필드장학문화사업단이 선정한 스코필드장학생 1기출범식이 있었다. 스코필드 박사는 지난 1919년 3.1만세운동과 제암리의 피해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전 세계에 알렸다. 그는 한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해 '34번째 민족대표'로 불리기도 한다. 스코필드장학문화사업단은 34번째 민족대표로 불리며 세계적인 수의학자이기도 한 스코필드 박사를 기념하기 위해 설립됐다. 사업단은 스코필드 박사가 강조한 정직과 정의, 박애와 사랑, 배려와 섬김, 건설적 비판 정신과 세상을 변혁할 힘을 기르고 실천해 갈 인물을 양성할 계획이다. 스코필드 1기 장학생은 지난 4월 13일부터 6월 11일까지 1차 선발을 거쳐, 7월 14일부터 21일까지
교계
코닷
2016.08.1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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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최갑종 교수가 지난 8월 15일 분당 한울교회 청년/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내용입니다. 최 교수는 이 주제에 대한 보다 전문적인 글을 금 번 늦은 가을에 출판될 『칭의란 무엇인가』에서 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판될 최 교수의 책에서 그는 최근에 한국교회 안에 토론되고 있는 칭의의 내용, 칭의의 근거인 그리스도의 구속사건, 칭의의 수단인 믿음, 칭의와 성화의 관계, 칭의와 전가문제, 칭의와 최후 심판 등을 성경 주석을 통해 소개하게 됩니다. 코닷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면서 ‘교회를 세우는 이신칭의와 교회를 무너트리는 이신칭의’의 문제를 상정하고 토론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토론에 귀한 방향을 제시해 주신 최갑종 교수께 감사드립니다. - 편집장 주
나의 주장
코닷
2016.08.1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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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역자님들에게 지난해 10월 안식년으로 고국에 들어온 이후 금년 여름 에어컨도 없이 조국의 더위를 톡톡히 맛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평안 하셨는지요? 지난 5월 이후 저의 사역보고를 드리오니 기도로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1. A국의 TEE 사역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A국의 티이이 사역의 시작은 지금부터 16년 전 재미교포이신 심홍섭 박사님 부부의 헌신과 수고로 씨 뿌리는 작업이 시작되었고, 수많은 한국 사역자들이 티이이 교육을 받아 예수님의 생애 1~6권까지를 교육하므로 A국 지도자들을 키우는 일을 지금까지 감당해 왔습니다.지난 20년 가까이 A국 티이이 사역은 주로 “예수님의 생애 1~6권”을 중심으로 신학연장교육이 이루어져 왔습니다. 감사한
선교보고
코닷
2016.08.1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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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의 중심 모토는 '오직 성경을 통하여'다.지난 7월 10일 존 칼빈 탄생일을 기념하여 열린 한국 장로교 총회의 주제는 “오직 성경으로 복음통일을 이루자”였다. 동성애 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되고 경제논리로 이슬람이 한국 사회를 파고드는 때 성도로서 답은 “성경으로 돌아가는 길”이기 때문에 주제를 선택하였다. 성경으로 돌아가는 것은 신구약 모든 신실한 성도들이 중심삼아 온 모토다. 특별히 종교개혁은 말씀이 사라진 캄캄한 중세에 오직 한 길 “말씀으로 돌아가는 것” 밖에 없었기에 순교를 각오하고 선포하였다.아리스토텔레스 철학과 스콜라주의 신학에 젖은 중세교회에서 아우구스티누스 수도원의 신실한 수도사였던 마르틴 루터가 '오직 성경을 통하여'를 내세웠다는 사실 그 자체로 놀랍다. 이는 하나님이 종교개
일반칼럼
최한주
2016.08.1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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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예상치 못한 고신총회 산하 한 교회의 화재소식이 들리면서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기독교보 2016년 8월 6일 자 보도에 의하면, 지난 7월 30일 20시30분 경 김해노회 김해예닮교회(담임목사 심재휘)에 화재가 났다. 동 교회의 담임인 심재휘 목사는 자택에서 주일설교 준비를 마치고 양복을 가져 가기 위해 교회에 들어갔다가 서재에서 불이 난 것을 발견, 소방서에 신고 후 긴급하게 대피했다.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21시30분 불은 완전히 진화됐다. 화재 당시 심 목사 외에는 교회당에 남아 있던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는데 1시간이 걸릴 정도로 큰 불이었기에 100평 규모의 교회당 전체가 전소됐고, 남은 것은 예
고신
코닷
2016.08.1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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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으로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기고문이 코닷의 의견과 다르더라도 전체적인 내용이 소극적(부정적)이든 적극적(긍정적)이든 독자에게 주는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판단될 때 게재합니다. 1. 머리말현 이사장이 취임한 후에 직원 임기와 관련한 고려학원 정관세칙상의 “경과조치”가 불법으로 삽입된 것이 밝혀진 바 있다. 그 후 지금까지 불법 경과조치 삽입 당시 일부 이사들(이하 전직 이사들이라고 한다)과 그 후 취임한 일부 이사(이하 현 이사들이라고 한다)들이 취한 행위를 보면 법적으로나 상식적으로 도저히 수긍되지 않는 일이 계속 벌어지고 있다. 이는 고려학원의 고질적인 문제의 결
나의 주장
오세창
2016.08.1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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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성은 종말을 예고한다. /김경근 장로 예부터 바다와 구름이 맞닿아 바람이 놀다간 자리에 해운대(海雲臺)라 신라 최치원(857~ ) “해운대(海雲臺)는 바다의 찬 기운이 따뜻한 공기를 만나 생긴 운무(雲霧)가 끼인 대(臺)란 뜻이다“여름이면 많은 사람이 몰려들어 해운대는 몸살을 앓는다.전국에서 내노라 하고 잘 나가는 사람들! 두툼한 지갑을 들고 설치는 졸부들이 판치는 세상이다. 사람냄새가 묻어난 것은 짐승도 외면한다는데, 간 데마다 사람냄새가 넘쳐난다 졸부들아~ 멀리 열린바다를 보고 교훈을 얻으라!‘세상을 품은 바다는 가진 게 많아도 뽐내지 않고 나눌게 많아도 우쭐대지 않는다‘움켜쥐고 헐떡이는 마음을 내려놓으면 시원한 세상이 될 건데... 어
사진에세이
김경근
2016.08.1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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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총회 여전도회 직원채용 서울시민교회 시민학사관 학생 모집 압구정교회 여학사생 모집 의성교회 전교인수련회의성교회(하상훈 담임목사)는 전교인수련회를 가진다. 고성제일교회 전교인 성경 캠프고성제일교회(김종철 담임목사)는 전교인 성경 캠프를 실시한다.기간: 8월14일(주일)-15일(월)장소: 고성제일교회당 본당강사: 김성운 교수(고려신학대학원)강의: 사도행전 제43회 전국교사대회주제: 변화하는 교사, 변화하는 학생, 변화될
한주간교회소식
코닷
2016.08.1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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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망설존 도서명: 치망설존저 자: 김승동출판사: 글마당책크기: 150*220페이지: 280제품구성: 상품상세 참조출간일: 2016년 07월 20일 책소개치망설존: 난세를 살아가는 직장인 처세술‘치망설존’은 그대로 직역하면 “치아는 망가져 없어져도 혀는 남는다”는 뜻이나 좀 더 풀어서 설명하면 ‘조직에서 능력이 있고 똑똑할지라도 강직한 자는 치아처럼 부러지고 망가지기 쉬우나 설사 능력이 없고 똑똑하지 못하더라도 부드러운 자는 혀처럼 오래 살아남을 수 있게 된다’는 말이다. 특히 똑똑하고 강한 자가 부드러움을 더 한다면 치망설존의 극치로 더할 나위 없을 것이라고 주장한다.저자는 난세에 우리 사회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위기의 본질을 들여다보면 거
신간소개
코닷
2016.08.1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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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산돌손양원기념사업회 (이사장 홍정길, 회장 정주채)는 지난 8월10일에 함안군(차정섭 군수)과 손양원기념관 관리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2년이며 인건비 등 관리비용은 함안군에서 전액 부담키로 하였고, 관장은 본 사업회가 추천하는 사람으로 임명하며, 사무직원과 미화원 각 1명은 군에서 공개 모집하여 선정하는 것으로 계약하였다. 따라서 관장으로 손양원 목사님의 양손자인 안경선 목사를 임명하였다. 차정섭 함안군수는 기념사업회가 운영을 잘하여 관람객이 많이 오셔서 지역경제도 발전시키고 손양원 목사님의 숭고한 나라사랑과 이웃사랑을 배우고 가는 귀한 성지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는 당부를 하였다. 정주채 회장은 여수에 있는 손양원순교자기념관
교계
코닷
2016.08.1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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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회 총회에 상정된 규칙수정안을 보면 크게 8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직원의 임기에 대한 규칙개정 안건으로 여기에는 서리집사의 시무 정년과 총회 교육원장과 사무총장의 임기가 포함된다. 둘째, 총대와 총회운영위원회의 수에 관한 규칙 개정을 요구하는 안건으로 각 노회의 총대수를 동일하게 하자는 안건과 총회운영위원회의 목사와 장로 수의 불균형을 해소해 달라는 안건이다. 셋째, 노회 상설재판국과 기소위원회의 폐지에 대한 안건이며 넷째, 주일예배를 여러 번 드리는 교회의 사정을 고려한 공동의회 투표 방법의 개정에 대한 건이며, 다섯째, 목사의 임직에 대한 것으로써 공동의회의 결의 없이 행해지고 있는 현재의 부목사 청빙에 대한 것이다. 여섯째, 총회직원의 순환보직 실행을 위한 것과 기타 안건으로 은급비 수령 연
기획기사
유승주
2016.08.1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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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고신 수도남노회(노회장 박진섭 목사)는 이동현 목사의 치리를 위해 지난 9일 용인에서 모임을 갖고 치리 일정을 의논했다. 뉴스엔조이 이은혜 기자가 10일 자로 보도한 라는 기사에 의하면, 수도남노회는 8월 12일 이동현 목사 치리를 위해 한 번 더 임원회를 열 예정이고, 8월 중에 치리를 위한 임시노회를 열 것이라고 한다. 뉴스엔조이의 보도에 의하면, 이동현 목사는 8월 5일 이미 수도남노회 노회장 박진섭 목사에게 구두로 사직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8월 9일 모인 노회 임원들은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 이동현 목사와 전화 통화로 사직 의사를 한 번 더 확인했다고 전해진다.는 수도남노회 관계자와의 통화를 다음과 같이 인용
교계
코닷
2016.08.1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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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남의 민영방송인 KNN(케이엔엔, Korea New Network)은 KNN 2017 지역대학을 가다 입시방송 프로그램 편을 2016년 8월 30일(화) 오전 8시 10분부터 방송한다고 한다.
고신
코닷
2016.08.1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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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31일 서울역 광장에서 처음으로 시작된 통일광장기도회는 현재 전국 40개 주요 도시로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매주 1회 정기적으로 광장에 모여 탈북자들과 북한 동포들의 생명․자유․인권,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이 통일광장기도회에 수많은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통일광장기도연합은 이번 ‘8.15 전국통일광장 연합기도회’를 통해 억압당하는 북한 동포들과 탈북민들이 겪고 있는 심각한 고통을 한국 국민들과 전 세계 사람들에게 알리고 이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자 기도회를 개최한다. 또한, 북한 동포들에게 완전한 해방과 자유가 주어져 8.15 광복의 기쁨을 남북이 함께 누릴 날을 염원하면서, 북한 정권의 동족들에 대한 생명․자유․인권 유린 중지와 자유평화통일, 그
교계
코닷
2016.08.11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