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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울 성루디아의 기도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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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4.08.05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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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에서 이백,유경의 선교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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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4.07.2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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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숙, /풍성한 은혜로 힐링되어 돌아왔습니다] 제 2회 고신 여성 선교사 모임 날짜 : 2014년 6월 17일-20일 장소 : 스페인 마드리드 할러데이인 강사 : 김광선 , 정 용달 목사 주제 : 정체성 회복과 치유 본문 : 마가복음 6장 31절 말씀 “따로 한적한 곳으로 가서 함께 쉬도록 하자” 기록 : 인도선교사 임정숙 1회 모임이 홍콩 옐림교회에서 있은 후 모든 여성 선교사들의 열망을 아신 주님께서 2년 이 지난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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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숙
2014.07.2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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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 소식 22] 강소천의 ‘그럴 수도 있지’ 라는 시가 있습니다. 사촌이 땅을 사 배가 아픈가? 그럴 수 있지. 얽히고 섥혀??죽을 것만 같은가? 그럴 수도 있지.어디서나 나서는 자들을 보는가? 그럴 수 있지. 가진 것 다 잃고 거지 되었는가? 그럴 수 있지.어처구니없는 억울함을 당했는가? 그럴 수 있지. 하는 것 마다 연속으로 망했는가? 그럴 수 있지.콩을 팥이라고 우기는가? 그럴 수도 있지. 입에 담지 못할 험한 말을 들었는가? 그럴 수도 있지.그래 그렇지 우리의 인생! 그럴 수 있지. 며칠 전, 월드컵 4강전에서 브라질과 독일이 1:7로 경기를 마친 뒤 브라질에서는 작은 폭동이 일어났습니다. 이유는 단 한 가지, ‘그럴 수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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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건
2014.07.1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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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사랑하는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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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모
2014.07.0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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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준 이명숙 선교사의 파라과이 선교편지 코람데오닷컴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게 주안에서 문안드립니다.출국한지 벌써 3년이 지났습니다. 세월이 빠릅니다. 조기 퇴임하여 선교지 갔다고 긍휼점수를 주시는 가 봅니다. 기도하던 첫 개신교 대학설립을 구체적으로 준비 시켜주셔서 갑자기 귀국하였습니다. 그간 퇴임비 가져간 것으로 대학 본부 건물 90% 공정을 마치니 자의반 타의반 설립 컨설팀이 만들어 지고 파라과이 유력 인사까지 나서줍디다. 아멘 기도 하여 주십시오.현재 4개 교회 성인 560명 어린이 일천여명 청소년 400여명 회집하고 있습니다. 8년차 사립학교는 학생이 200여명 교사가 30여명 수고합니다. 대학설립이 국회를 통과하면 당장 필요한 게 참 많습니다.1.인력수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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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준
2014.07.0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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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회 뉴스는 먼저 미얀마 나라와 미얀마개혁장로교신학교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저는 6월 17일 캄보디아 장로교 신학교 졸업식을 마치고 다음 날 미얀마 양곤으로 왔습니다. 제가 봉사할 신학교는 미얀마개혁장로교신학교(Myanmar Reformed Presbyterian School of Theology)입니다. 먼저 미얀마 나라를 간단히 소개합니다.미얀마라는 나라 미얀마는 인구 6천만이 넘는 135개 종족으로 구성된 다민족 국가로 구성된 일종의 연방국가이다. 금년 인구조사를 실시했는데, 아직 최종발표는 나지 않았다. 50년대와 60년대는 한국 보다 더 발전한 나라로, 우리 나라가 축구도 미얀마(구 버마)에게 지는 경우가 많았다. 60년대 초 유엔사무총장은 미얀마 사람 우탄트로, 그는 독실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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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4.07.0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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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울 성루디아의 기도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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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4.07.0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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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칼빈 신학교 2014년 7월의 선교편지 부활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평강을 전 합니다저희들이 안식년을 마치고 인도로 들어올 때가 부활주일을 지나서 이므로 제겐 아직까지도 맘속에 주님의 부활이 강하게 남아있습니다. 인도 못지않게 한국도 더운 여름이 익어가고 있다고 들으면서 후원교회와 가정들이 건강에 유의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저희들은 한국에서 안식년을 처음으로 꽉 채우고 싶은 계획이 있었지만 사람의 뜻보다는 하나님의 뜻이 우선이기에 마이솔의 아바교회건축을 위하여 기도하던 중 박성실 목사님께서 제일신마산교회에서 건축헌금을 후원하시기로 작정하셨다기에 아버지의 뜻이다 하고 남은 안식기간을 접고 바로 본부에서 실행하는 선교사 재파송심사를 거쳐 인도로 들어왔습니다. 들어와서 보니 이것은 정말 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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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원
2014.07.01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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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틱선교서신(13)사랑하는 선교동역자 여러분들께 먼 나라 라트비아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고국은 지금 많이 더워졌겠지요. 여기는 6월 하순이 되었지만 아직도 날씨는 거의 매일 비가 지나가고 있고 온도도 15도를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따끈한 여름이 그립기도 합니다.저희는 작년 6월 5일에 이 곳에 도착하였는데, 이제 정확히 1년이 지났습니다. 지난 1년간은 정착과정으로써 언어습득, 문화적응, 현지이해, 그리고 선교지 연구를 하면서 다양한 경험들을 하였습니다. 물론, 기회를 따라 개인전도도 해오고 있으며, 한인교회가 없어서 한인디아스포라 선교를 위하여 저희 아파트에서 한인예배도 드려오고 있습니다.원칙적으로는 새로운 선교지로 온 선교사는 2년간 준비하는 기간을 가지지만 저희는 재배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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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주/손성영
2014.06.2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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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지난 3개월 동안 기도해 주신 덕분에 저희 가족은 평안하고 즐겁게 사역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기도해주시고 또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1. 저희 가족 소식입니다!아들 기훈이가 이곳에 와서 준비 공부를 마치고 드디어 인도네시아 국립대학교 인문대학 언어문화훈련원(BIPA)에 입학하여 언어를 배우며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학교 앞 현지인 하숙집에서 현지인들과 함께 살면서 그들의 문화와 언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자카르타 소망교회(김종성 목사님)에서 신앙생활을 다시 시작하면서 “아빠, 나 주일은 행복해요!”라고 말을 곧잘 하곤 한답니다. 그 동안 목회자 자녀로서 아빠가 목회하는 교회에서 눌려서(?) 신앙생활을 하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저는 지난 4-5월에 원인을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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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4.06.2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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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주원장입니다 기도의 동역자님들께! 한국 연안에서 발생한 세월호 조난 사고로 꽃 같은 우리 아들, 딸들 304명의 무고한 생명이 유명을 달리하게 되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한국 교회가 사는 길은 저부터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자복하고 마음을 겸비케 하여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길 밖에 없음을 깨닫습니다. 2000년 전에 지중해의 700여 킬로를 14일간 살 소망이 없이 유라굴로 강풍과 풍랑 속에서 조난당했던 바울과 그의 일행이 배와 화물을 다 잃었지만, 276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었음은 오늘 저에게 많은 깨달음과 반성을 하게 합니다. 1. 기도의 돌파만이 선교를 선교되게 합니다.저는 가끔씩 조국 대한민국의 100배 크기의 이 나라에서, 인구 역시 대한민국 보다 30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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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4.06.17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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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에 소재한 참빛교회(김윤하 목사)는 KPM과 함께하는 선교축제를 6월 14일(토)과 16일(주일) 양일 동안 열어 유년주일학교에서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선교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하고 선교가 무엇인지 어떻게 하는 것인지 현장에 있었던 KPM의 선교사 부부들과 함께 그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선교 컨설팅'KPM(본부장 이정건 선교사) 대전 선교본부 소속 선교사 5가정은 14일 오후 5시 참빛교회에 도착했다. 숙소에 짐을 풀기가 바쁘게 교회당에 돌아와 참빛교회가 협력하는 선교사들의 부스를 설치하고 본당에는 각 나라들의 국기를 다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저녁식사를 한 후 선교 컨설팅에 들어갔다.참빛교회는 인도네시아 등 30개국에 파송된 선교사들을 협력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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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4.06.1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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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 소식 21.... 지난 주간에 대만에 출장 다녀왔습니다. 목적은 대만 선교관의 이전 등기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대만 선교관은 고 김영진 선교사님이 본부 총무로 부임하면서 그동안 사용하시던 신죽의 선교관을 처분한 금액의 일부와 은행 융자로 매입한 것을 가지고 이병길 선교사님이 선교관으로 구입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이병길 선교사님 역시 선교부 총무직에서 물러나시고 그 후에 몇 차례 명의 이전을 선교본부에 요청했으나 무슨 일인지 모르나 그 때마다 하지 못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다가 본인도 은퇴를 하셨는데 지난 해 10월, 고신 대만 선교 50주년 기념예배에서 저와 만나 다시 이 문제를 거론하셨습니다. 저는 이것을 올해 1월에 모인 집행위원회에 요청하여 현재 대만에서 사역하고 있으며 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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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4.06.11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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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회 종교뉴스... 이번호부터는 종교뉴스로 제목을 바꿉니다. 지난 한 주간도 국제정치는 어지럽습니다. 국제상황을 종교적 관점에서 조명합니다. 세계가 돌아가는 상황을 요약하면 서양 격언이 생각납니다. “성자는 기도하는 동안 억센자가 역사를 움직인다고.” 국제정치는 약육강식의 세계가 되고 극단적 종교와 종교인들이 정치력과 겅제력을 동원 세계를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정의의 하나님, 섭리의 하나님을 믿습니다. 역사는 “His story”입니다. 인도 수상 모디의 등장: 기독교와 무슬림 긴장 이번주 톱 뉴스는 인도에서 힌두교 원리주의정당 대표인 모디가 수상되었다는 것이다. 모디는 구자라트 주 지사였다. 2002년 힌두교도들과 무슬림들 간의 격심한 충돌로 무려 무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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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뉴스
2014.05.2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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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울 성루디아의 기도편지
선교보고
코닷
2014.05.1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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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 소식 20.... 지난 4월은 정말 T.S. Eliet이 말했던 ‘잔인한 달’이었습니다. 그가 세월호 침몰 사건을 예견하고 말했던 것은 아니었지만 이 말이 새삼스럽게 다가옵니다. 이 사건이 일어난 지 거의 한 달이 다 되어가지만 아직도 이 가슴 아픈 일이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지배하고 있는 듯합니다. 세월호에 사랑하는 자녀들을 묻었던 부모님의 마음을 생각하면 가슴이 저려옵니다. 그런데 하나밖에 없는 독생자를 일부러 죽음에 내어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은 어떨까 생각하니 상상이 안 됩니다. 선교는 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입니다.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믿음의 공동체인 교회와 목회하시는 모든 목사님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으로 충만하시기 바랍니다. * 본 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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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건
2014.05.14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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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캄보디아 장로교 신학교 소식 먼저 캄보디아 소식으로 67회 뉴스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저는 지난 6년 동안 캄보디아 장로교 신학교 총장직을 오는 6월 17일 졸업식과 함께 끝나게 됩니다. 그리고 바로 미얀마개혁파장로교 신학교 총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오는 12일 그 학교 김영복 이사장님, 손학락 학장, 하만호 선교사께서 저를 공식으로 초청하기 위하여 캄보디아를 방문합니다. 그래서 어제 (5월6일) 마지막 송별설교 겸 인사를 학생들에게 하였습니다. 학교건물을 짓지 못하고 떠나게 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만 그 간의 발전에 감사합니다. 특별히 감사하는 것은 1) 통합과 합동교단이 선교지에서 연합이 어렵지만 캄보디아에서는 이제 분리할 수 없을 만큼 신학적 동질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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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4.05.09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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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기 교수의 선교기도 편지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시 46: 10-11)”따스한 햇살 아래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가정마다 주님의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더불어 세월호의 침몰로 인해 참으로 비통한 소식들이 거듭 우리의 마음을 무겁고 슬프게 하고 있기에 신실하신 하나님의 위로와 은혜를 구합니다.하나님의 대학인 고신대학교에서의 거룩한 사역도 분주한 가운데 어느 덧 중간고사를 지나고 있습니다.대학 특성화를 비롯한 수많은 난제들로 인해 결코 만만치 않아서 대학들의 생태계를 경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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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기
2014.05.0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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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후수 선교사의 선교편지...선교동역자님들께세상 사람들의 유일한 소망이 되시는 부활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문안인사 드립니다. 세월호라는 배에서 일어난 참사로 인해 대한민국이 비통해 하는 중에서도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으로 위로를 받을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금년도 선교소식을 드립니다. 선교사 후보생 훈련지난 3월 첫 주부터 선교사 후보생들의 3개월 합숙훈련이 시작되었습니다. 훈련을 책임지는 원장으로서 임무가 무겁지만 여러 선교사님들과 직원들과 힘을 합하여 좋은 선교사를 양성하고자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13가정 24명의 후보생들도 녹녹잖은 훈련을 새벽부터 밤까지 잘 견디며 또 기쁘게 임해주어서 감사합니다. 특별히 17명의 자녀들도 아예 근처 어린이 집이나 초등학교에 전학 와서 부모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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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후수
2014.05.08 0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