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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목) 오후 5시 경기동부노회 장로회연합회(회장 정재섭 장로) 주최로 흥덕향상교회(배상식 담임목사)당에서 신년감사예배 및 인사회가 열려 1부 교제와 애찬, 2부 예배, 3부 각 기관소개 및 인사 순으로 진행하였다. 1부 교제와 애찬시간은 오후 5시에 시작하였는데, 경기동부노회 지역이 너무 넓어 가장 먼 지역은 1시간 30분 이상을 달려와야 하지만 예정 시간에 잘 도착하여 흥덕향상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함께 나누면서 새해 인사와 덕담들을 나누었다. 2부 예배는 장로회장 정재섭 장로(흥덕향상교회)의 인도로 직전회장 박선규 장로(샘물교회)가 대표로 기도한 후 장로회원 일동이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성경 누가복음 10:25-37절의 본문
고신
천헌옥
2020.01.1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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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측도 복직 반대, 그러나 법원에서 패소-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 신학과 교수, 대학원 원우회, 교단 목사 목원회 모두 복직 반대 2020년 1월 8일(수) 오전 11시에 서울기독대학교 정문 앞에서 한국교회수호결사대 주최로 ‘손원영 규탄 및 서울기독대학교 교수복직 반대 기자회견’이 열렸다. 손원영 목사(가나안교회)는 해방신학과 민중신학을 신봉하며, 불교 사찰에 가서 예수님을 ‘육바라밀을 실천한 보살’이라고 연설하여 논란이 일고 있다. 이러한 발언을 한 손원영 교수가 서울기독대학교에 복직하기 위해 법정 소송을 진행하여 승소하였고, 이러한 복직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교계에 확산되는 가운데 건전한 보수 신학노선을 걷는 목사 및 평신도로 구성된 한국교회수호결사대는 기자회견을 열고 차세대 교
교계
이재욱
2020.01.0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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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b. 영아살해영아살해는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독특한 존재라는 인간관을 포기할 경우 생명윤리의 영역에서 나타나는 또 하나의 왜곡된 의료관행이다. 영아살해는 “직접적인 행동을 통해서든, 음식물투여 등과 같이 어린이의 생존에 중요한 통상적인 돌봄을 거부하는 방법을 통해서든 태어난 아이를 죽이는 행위”를 뜻한다.쉐퍼는 영아살해는 언제나 어린이들의 생명을 보호하는 역할을 해 온 의료계에서 자행되고 있다고 비판한다. 1975년 캘리포니아의 소노마에서는 신생아집중간호에 있어서의 윤리문제에 관한 회의가 열렸다. 소노마 회의로 알려진 이 회의에 참석한 20명의 회원들 가운데 17명이 자기생존능력이 있는 신생아들, 곧 어떤 형태의 기술적인 도움을 받지 않고 영양만 공급되면 살 수 있는 영
논문
이상원
2020.01.0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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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총회 전국 주일학교 연합회에서 주최하는 제42회 전국 어린이 대회가 지난 7일(화) 부산 포도원교회에서 열렸다. 먼저 1부 순서로 예배를 드렸는데, 김승호 장로(운영위원장)의 사회와 김상수 장로(직전회장)의 기도가 있었고, 강영진 목사(총회교육지도위원장)가 살전2:17-20 말씀을 본문으로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제41회 전국어린이 대회 중창 최우수상을 수상한 모든민족교회 중창팀이 특송을 했고, 총회장 신수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바쳤다. 전국 주일학교 연합회 회장인 장두제 장로(영신교회)는 “전국 어린이 대회는 하나님 나라 확장과 교단 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귀한 일”이라고 말하면서,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꿈을
고신
정성호
2020.01.0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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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총회와 각 노회들이 신년하례회를 여는 가운데 2020년 1월 7일(화) 경기도 김포에 소재한 꿈꾸는교회(담임 김기주 목사)에서 교역자회 주관으로 경기서부노회 신년감사예배 및 신년인사가 있었다. 경기서부노회의 목사 부부 및 장로 부부가 참석하였으며 1부는 하나님께 드리는 신년감사예배로 시작하였다. 이날 1부 예배 인도는 손순호 목사(교역자회부회장 한강사랑의교회)가 맡았으며, 기도는 이흥균 장로(장로회연합회회장 의성교회)가 인도하였다. 박성곤 목사(교역자회부서기 옹달샘교회)가 요한계시록 3:7-13 말씀을 봉독하였으며, 경기서부노회중창단이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말씀은 심온 목사(교역자회회장 참아름다운교회)가 “열린문을 그 앞에 두신 예수님”이라는 제목으로 증거하였다.
고신
이재욱
2020.01.08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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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안민)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는 2020년도 태권도 국가대표에 본교 선수 12명이 대거 선발되는 쾌거를 올렸다고 지난 1월 3일(금) 밝혔다.2020년 태권도 국가대표 시범단에 ▷ 대한태권도협회 - 최영웅, 손승우 ▷ 국기원 – 김성우 ▷ 세계태권도연맹 - 김아름(품새시연 전담) ▷ 한국대학태권도연맹 - 김도곤(코치 겸 선수), 김주희, 하윤건, 이일우, 문기영, 강기백, 조정민, 김보겸이 선발됐다. 또한 2020 대한 장애인 태권도 국가대표에 김정우(품새 부문)가 선발됐다. 이정기 학과장은 태권도선교학과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며 다음과 같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선수단이 2020년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역대
고신
코닷
2020.01.0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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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교육과 개혁활동이승만은 조선에 대한 일제의 침략야욕이 노골화된 1857년 황해도 평산에서 태어났다. 그는 세종대왕의 맏형인 양녕대군의 16대손으로서 신분상 왕족이었지만, 집안에 7대조 이래 벼슬한 인물이 없었기에 가세가 어려웠다. 그는 만 2세 때 서울로 이주하여 남대문 근처에서 과거급제를 목표로 공부를 했다. 하지만 1894년 갑오경장의 시책 중 하나로 과거제도가 폐지되자, 이듬해 4월 미국인 감리교 선교사가 설립한 배재학당에 입학하여 2년간 영어와 신학문을 익혔다. 이때 그는 서재필 박사의 강의를 들으며 미국 문명과 민주주의 정치사상 및 제도에 매료되었다. 이승만은 1896년 여름에 거행된 배재학당 졸업식에서 800명의 국내외 내빈들 앞에서 ‘조선의 독립(The Independence of
기획기사
정성호
2020.01.0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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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양국의 현재 국면한일 양국이 지난 12월 16일 도쿄에서 열린 제7차 수출관리정책 대화와 지난 12월 24일에 중국 청두에서 있었던 한일 정상회담을 통해 새로운 대화의 국면을 맞았다. 하지만 최근 이뤄진 두 번의 대화에서 한일 양국은 입장 차만 확인한 채 유의미한 성과를 얻지 못했다. 한일 정상회담에서 우리 측은 수출규제의 회복을 촉구했으나 아베 총리는 최근 TV아사히 인터뷰를 통해 1965년 한·일청구권협정을 준수해야 한다는 기존의 입장을 고수했고 이 점을 한일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충분히 전달했다고 밝혔다. 즉 강제동원 판결이 철회되지 않으면 현재 한일갈등의 회복은 어려울 것이라는 회색전망을 예고한 것이다. 그러나 한일 양국의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화를
나의 주장
신요한
2020.01.03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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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대학기관평가인증 전 항목 통과, 2024년까지 5년간 인증- 부‧울‧경‧제주 지역 취업률 71.5%로 상위권 유지 고신대학교(총장 안민)는 한국대학평가원에서 진행하는 2019 대학기관평가인증에서 모든 영역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고신대 서재수 특임부총장은 지난 12월 27일(금) 서울의 모 호텔에서 열린 '대학기관평가인증 수여식'에 참석해 인증패를 받았다.대학기관평가인증은 ▲대학 차원에서의 상시 평가체제 구축을 통한 교육의 질 개선 ▲사회 차원에서 대학교육 질 보장과 사회적 공신력 부여 ▲국가적 고등교육 질 보장 체제 구축 및 재정 지원을 위한 객관적 정보 확보 ▲국제사회에서 고등교육 국제적 통용성과 교류 협력 증진을 위한 고등교육 질 보장 체제 구축
고신
코닷
2020.01.0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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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6·25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국가보훈처에서는 6·25전쟁 70주년 기념사업은 ‘평화와 번영의 새 시대 개막’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억의 장(場), 화합의 장(長), 약속의 장(場)’을 열어가자고 하면서, 전쟁을 겪지 않은 세대들이 많아지는 상황 속에서 전쟁의 아픔과 상처를 딛고 새 시대를 향한 발전적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화합의 장’에서는 우리 시대의 아픔과 북한, 미군 등 역사 속 화해와 치유가 필요한 모두라고 그 대상을 정리하기도 했다(1). 이에 일부 언론에서는 국방부가 6·25전쟁 70주년 기념사업 행사를 북한과 공동 진행하고자 한다는 보도를 내기도 했다. 이에 부랴부랴 국방부에서는 민간 용역을 준 연구 결과이며, 하나의 안에 불과
기획기사
정성호
2020.01.0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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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프리즘이라는 도구를 통과하면 여러 가지 색깔로 나눠진다. 이것을 스펙트럼(spectrum)이라 한다. 스펙트럼은 빛이라는 하나의 본질이 다양한 색깔로 나타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비록 다양한 색깔이 나타나지만, 본질에 있어서는 아무런 차이가 없다. 이들도 다 빛이라고 할 수 있다.그런데 우리가 빛이라는 본질에서 파생된 것으로 인정하지 않는 색깔이 있다. 검정색이다. 비록 검정색이 색깔의 범주로 사람들에게 여겨지지만, 그 색깔의 의미는 항상 빛이 없음을 뜻한다. 때문에 검정색은 빛의 스펙트럼 범주 안에 들어갈 수 없다.이는 마치 꽃이라는 ‘류’(類) 안에 다양한 ‘종’(種)으로서의 꽃들이 존재하는 것과 같다. 꽃을 ‘본질’(보편자)이라고 한다면, 개나리, 진달래, 장미, 국화 등은 꽃의 ‘
나의 주장
김민호
2020.01.0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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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 / 정돈화(광혜교회 원로목사) 마른 나무 가지에싸락눈이 내리고가로등이 빗살무늬로 아른거리는세모의 밤잿빛 하늘을 뚫고화살처럼 날아드는 카톡, 카톡!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소원을 이루시라!무엇보다 건강하시라!다독여 주는 덕담에높아지는 자존감 더불어 구하노니새해에는 황당한 일 생기지 않고바다도 육지도 하늘도 무사하고너도 안녕, 나도 안녕우리 모두 안녕하기를! 구주 강림하심 같이하늘에는 영광이요땅에는 평화 가득하기를!
사진에세이
정돈화(광혜교회 원로목사)
2020.01.0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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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12월 9일(월)~10일(화) 양일간 경남 창녕군 부곡면에 있는 화암산 스파호텔에서 ‘제4차 산업혁명시대와 목회’라는 주제로 미래교회 포럼이 진행되었다. 포럼의 2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복음’과 3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목회’를 소개한다. - 편집자 주 2019 미래교회포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목회적 대응 모색- 2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복음’, 3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목회’ 정리정성호 목사(대구서교회 부목사) 제2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복음 1. 고후12:1-10의 사회-수사학적 주해미래교회 포럼의 2부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복음’으로 구성되었다. 먼저 문장
소식
정성호
2019.12.30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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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7일 잠실중앙교회당에서 ‘2019코람데오닷컴사 총회’가 열렸다. 1부는 예배로, 2부는 총회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안병만 목사(열방교회)의 인도로 권봉도 장로(후원이사장, 잠실중앙교회은퇴 장로)가 기도하고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은퇴목사)가 이사야 60:1~3절의 말씀을 기반으로 “일어나 빛을 발하라”라는 말씀을 전하였다. 정 목사는 시대가 갈수록 어두워지고 있다며 영적인 면에서는 더욱 심한 것을 볼 수 있다고 했다. 또한, 하나님을 대적하는 이런 일들이 공공연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 의해서 짓밟히는 상황도 벌어지고 있다고 했다. 오늘 말씀에서 ‘일어나라’고 하는 것은 세상이 이렇게 어두워지고 있기 때문에 말씀하는 것이라며
코닷의소식
이재욱
2019.12.2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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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부터 오 목사에게 각종 의혹에 대한 진실을 요구하며 자체 기도회로 모여왔던 '주일마당기도회'(갱신위원회 - 위원장 김두종 장로) 측과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측은 7년간 대립을 이어왔다. 성탄절을 앞둔 지난 22일 양측은 예장 합동 부총회장인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의 중재로 오 목사의 공개사과와 상대방을 겨냥한 법적 소송을 취하한다는 내용의 합의문 초안을 발표했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측과 갱신위원회 측은 초안 발표 하루 후(지난 2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만나 합의문에 극적으로 서명했다.사랑의교회 당회는 교인들에게 갱신위원회(마당기도회)와의 합의 소식을 23일 당일 전했다. 당회는 "오늘(23일) 지난 7년여 동안 뜻을 달리해 온 마당기도회와 하나
교계
김대진
2019.12.26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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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전, 마지막 주말이었던 지난 12월 21일(토), 대구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아름다운 찬양의 소리가 울려 퍼졌다. 대구지역 초교파 장로들이 연합하여 코랄 코람데오(Choral Coram Doe) 합창단을 창단한지 3년째 되는 해였다. 대구 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진행된 코랄 코람데오 장로합창단의 제2회 정기연주회는 페스티벌 메시아(Festival Messiah)라는 제목으로 진행되었다. 합창이지만 오페라적 요소를 가미한 작품으로, 헨델의 메시아를 모티브로 하여 장면전개와 스토리 구성을 위하여 극과 배경 등 다른 요소를 넣어 준비된 곡이었다. 페스티벌 메시아는 대중 친화적인 무대를 펼쳐나가기 위하여 곡을 한국적으로 재해석 하여, 전통악기의 음색들을 더하여 양악과
사회문화
정성호
2019.12.2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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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최영식)·성산 장기려기념사업회(이사장 손봉호)는 故성산 장기려 박사(이하 장기려 박사) 서거 24주기를 맞아 20일 오후 4시 1동 3층 예배실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신수인 총회장, 손봉호 성산장기려기념사업회 이사장, 학교법인 고려학원 옥수석 이사장, 고신대학교 안민 총장, 부산서구 공한수 구청장, 부산서구의회 이석희 의장, 장여구 교수(유가족 대표), 이건오 박사(후학 대표),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고 장기려 박사는 성탄절에 별세했다. 오는 25일 성탄절은 옥탑방 의사, 바보의사, 마음까지 치료한 의사, 선한사마리아인, 국내최초의 간 대량 절제술 성공, 우리나라 최초의 의료보험조합 청십자조합 설립,
교계
코닷
2019.12.2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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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획기사에서는 성문화센터에서 다루는 유아⸱아동 성교육에 대해서 다뤄볼 예정이다. 지금 성문화센터에서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강의를 나가며 우리 다음세대 어린아이들에게 아래와 같은 내용을 교육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기획기사는 현재 성문화센터에서 활동하고 계신 신실한 성도님의 내적 갈등을 겪는 증언과 그분이 주신 자료들을 확인한 뒤 기획하였다. 교회 다음세대 유치부 아이들은 대부분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고 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자체적으로 성경적이진 않더라도 건전한 성교육을 하고 있다면 다행일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고 외부에서 강사들 섭외해서 강의하거나, 자체적으로 하더라도 ‘젠더기반’으로 강의하는 곳이 다수인 것을 알 수 있다. 현재 아동전공 박사과정이면서 안양에서
기획기사
이재욱
2019.12.2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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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와 바둑을 두었던 이세돌 9단이 알파고를 능가한다는 한돌과 은퇴 경기를 했다. 1국에서 승리했지만 2국에서는 패배했다. 인간이 아직은 인공지능과 바둑을 둘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 주었다. 그러나 이것이 얼마 가지 않을 것이다.우리는 4차 산업 혁명이 일어난다고 두려워한다. AI가 일자리를 앗아 갈 것이고 인간은 AI의 지배를 당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다. AI가 인간을 뛰어넘는 특이점이 곧 온다고 말한다. 결국, 효율성과 생산성을 중시하는 AI에 의해 인간은 지구상에서 제거될지도 모른다고 두려워하는 것이다. 두려워할 것이 없다.인류의 역사를 바꾼 위대한 발명을 생각해 보자. 금방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불, 바퀴, 문자, 종이, 금속활자, 화폐 등이다. 인류의 역사를 획기
소식
서동수
2019.12.2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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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4일(토) 오전 11시 30분에 경기도 부천에 소재한 우리주님교회(경기서부노회) 교회 개척 감사예배가 있었다. 고신총회 3000 교회 100만 성도 운동의 제353호 교회가 설립되었다. 이날 예배는 경기서부노회 중부시찰회에서 주관하였으며, 개척 후원으로 총회 국내전도위원회, 경기서부노회, 강변교회가 함께했다. 작고 아담한 예배당에는 개척의 기쁨을 알리기 위해 노회 회원들과 담임목사인 양흥석 목사의 지인들과 가족들, 우리주님교회 개척 맴버인 여섯 명의 성도들이 자리하였다. 1부는 개척감사예배로 드려졌다. 예배 인도는 윤명종 목사(경기서부노회 중부시찰장)가 맡았으며, 설교는 김광주 목사(경기서부노회 노회장), 기도 김정용 목사(중부시찰서기), 성경봉독 정태구 목사(회의록 서기), 봉헌기도 조
고신
이재욱
2019.12.19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