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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 어느 봄날 이야기입니다. 저의 아내는 직장이 천안에 있기 때문에 매일 이른 아침 천안으로 출퇴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중에는 온 가족이 함께 아침식사를 하는 날이 드문데, 그날 아침은 아내 친구가 바리바리 만들어준 밑반찬에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제가 식사기도 할 때 재수생 아들을 위해 “아들이 수능에서 만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그러자 딸이 뜬금없이 “아빠는 운이 좋은 사람이니까(딸은 평소 제가 젊은 날에 군법무관임용시험에 합격한 것과 좋은 배우자를 만난 것에 대해 운이 좋다고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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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홍
2020.12.0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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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교인이 제게 부탁을 해 왔습니다. 목사님, “우리교회도 다른 교회처럼 설교 시간에 ppt를 띄워주시면 좋겠어요”라고 했습니다. 아마도 자신의 목원이 성경 본문을 찾는 것이 힘들어 보이니까 수고하지 않고서도 성경을 읽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좋은 뜻이지 싶습니다. ppt란 발표하고자 하는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듣는 사람들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시각적인 자료를 만들어서 화면에 띄워주는 것으로서 영업하는 분들이나 회사에서 업무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기법입니다. 설교를 그렇게 하면 쉽게 보이는 것은 분명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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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석길
2020.12.08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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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비상시국을 극복하기 위해 세 가지를 강조합니다.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와 거리두기입니다. 가능한 타인과의 접촉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처럼 사람과의 만남을 조심해야 하는 것이 뉴노멀 시대의 특징이지만 뉴노멀 시대에도 친밀하게 접촉할 수 있는 대상이 있습니다. 하나님과 자연과 가족입니다.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손을 씻지 않아도 하나님과는 얼마든지 가까이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가까이하면 할수록 우리의 영혼이 깨끗해지고, 생동합니다. 믿음이 강화됩니다. 하나님의 소명에 눈뜨게 되고 그 소명에 헌신하게 됩니다. 하나님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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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창대
2020.11.1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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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거룩한 공교회를 믿습니다” 우리의 신앙고백 가운데 한 부분이다. 우리는 교회를 믿는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태복음16:18)라고 말씀하신 주님의 말씀대로 교회의 주인이 예수 그리스도임을 믿는다. 사도바울은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한국교회만큼 문제 많았던 고린도교회를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고린도전서1:2)라고 부른다.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에베소서1:23)는 말씀처럼 우리는 교회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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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2020.10.29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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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하는 말을 생각없이 따라서 하면 결국은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맙니다. 예를 들면 예전에는 사용하지 않았는데, 오늘날 우리들의 입에 붙어 있는 ‘상처’라는 말이 그렇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는 이 말은 거의 사용되지 않았으며, ‘누구에게 상처를 받았다’느니 ‘나에게 지워지지 않는 깊은 상처가 있다’느니 라는 말은 들어 보지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이 단어를 떼어내면 많은 것이 설명이 안 될 정도로 너도 나도 많이 사용합니다. 이 말은 우리에게 여러 가지 나쁜 영향을 주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 같으면 친구가 가볍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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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석길
2020.10.25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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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은 40년 광야교회 생활 동안 교회중심으로 살았다. 성막은 12 지파의 중심에 자리 잡았고 성막을 중심으로 한 본진을 둘러싸고 12지파가 동서남북을 세 지파씩 나눠 진 치고 살았다. 그들은 자고 나면 맨 먼저 성막을 바라보았다. 성막에서 구름이 떠오르면 떠날 채비를 했어야 했기 때문이다.그들의 일상이 그랬고 관심사가 성막이었다. 성막이 앞장서 가면 이스라엘은 그 뒤를 따라 이동하였다. 가나안 땅에 정착하면서 성막은 이동하지 않아도 되었다. 성막은 거기까지였다. 성막은 이동을 위해 존재했다. 그런 성막이 성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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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헌옥
2020.10.0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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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에 거창고등학교가 있다. 이 학교는 기독교 정신에 따라 세상에 빛이 되고 소금이 되라는 기독교 세계관으로 교육하는 명문 학교다. 오늘의 상황에서 우리의 ‘애국심’을 다시 떠 올려 보면서, 거창고등학교 제3대 교장이었던 애국자 전영창 선생을 소개하고 싶다. 난세(亂世)에 영웅이 나오고, 난국(亂國)에 애국자가 나온다는 말과 같이 우리에게 애국심을 일깨워 줄 애국자가 나와야 한다는 열망으로 글을 쓴다.전영창 선생은 전북 무주에서 태어나 기독교를 믿어 성경 암송을 잘하여 미국 보이어 선교사의 도움으로 1938년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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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원
2020.10.07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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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이 장사를 하지 못하게 되면서 극심한 재정적 어려움에 처했습니다. 일반인들도 어디에 가지도 못하고, 누구를 만나지도 못하는 기간이 길어지다 보니 그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물론 교회도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교회가 그늘진 곳을 찾아가야 합니다. 코로나 블루(Corona Blue)라는 단어가 요즘 자주 사용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생활이 길어지면서 우울감과 무기력증이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최근 뉴스에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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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2020.09.1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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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인간은 영이신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인간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계시하실 때에만 그 계시를 통해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 자신을 계시하십니다. 때문에 우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알아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백성들을 위해 더 분명한 계시를 주셨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의 삶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잘못 알고 있고, 말씀을 잘못 알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코로나 이후로 교회의 회복을 위해 말씀의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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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욱
2020.09.15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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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의 국가로 달려가는 대한민국2019년 4월 11일 헌법재판소는 형법 270조 1항과 269조 1항에 대한 헌법소원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헌법소원이란 공권력에 의하여 헌법상 보장된 국민의 기본권이 침해된 경우에 헌법재판소에 제소하여 그 침해된 기본권의 구제를 청구하는 제도이다. 자연인은 물론 법인도 헌법소원을 청구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번 낙태죄 처벌에 대한 헌법소원을 제기한 산부인과 의사에게 어떤 기본권이 침해되었는지에 대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산부인과 의사로서 낙태를 자유롭게 해야 하는데 처벌조항이 있어 기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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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진
2020.09.10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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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소망, 사랑은 성도와 교회가 반드시 구비해야 할 덕목입니다. 시련의 때에는 이 세 가지 덕목이 더더욱 요청됩니다.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고 있는 요즘, 성도와 교회는 믿음, 소망, 사랑을 발휘해야 합니다.시련은 믿음을 연단합니다. 용광로에서 불을 거세게 지펴 금광석의 불순물을 다 태워버리고 순금을 제련하는 것처럼 불같은 시련을 통해 믿음이 온전해집니다. 우리에게 믿음을 심어주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믿음을 더 순결하고 견고하게 하시려고 여러 가지 시련을 통과하게 하십니다. 시련을 통과하면서 성도와 교회는 삼위 하나님께서 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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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창대
2020.09.04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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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추미애 장관의 뜻을 받들어 임신 주 수와 무관하게 형법에서 낙태죄 조항을 삭제하도록 입법 권고하기로 했다고 한다.낙태법 개정을 앞두고 그동안 태아의 생명 보호에 관심을 둔 많은 여성, 시민단체들은 형법이 폐지되는 상황을 최악의 상황으로 우려하고 있다. 그런데 정부에서 이런 최악의 선택을 한다는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은 사람이 당황하고 있다. 형법 폐지는 전면적인 낙태 허용으로 더 이상 태아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장치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추미애 장관은 법무부 장관으로서 낙태법의 존재 목적에 대해 다시 한번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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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정
2020.09.01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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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동 유적지 다녀와서 / 조윤희(김해중앙교회 집사) 지나간 자리마다 좋음이었던고려동 유적지를다시 마주하자미끈한 가지들 사이에매달아 두었던 우리의 언어가배롱의 꽃을 빌어빛을 드러내고 있다 허우룩한 시선의 각도로그대를 담았어도추억들이 *흐노니고려동 긴 돌담 따라꼬깃꼬깃 숨겨두었던*사나래같은 그리움가만히 꺼내본다 급습한 소나기의 심술에흔들리는 풍경이 되고닦아내야만 하는한낮의 땀과여름날의 시간이비에 젖어질지라도여유라는 쉼 앞에서웃을 이유는그대와 함께였기에 uni~☆*흐노니 : "누군가를 몹시 그리워 동경 하다" 라는 순수 우리말*사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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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2020.08.23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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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5일은 일제의 압제에서 우리나라가 해방되어 백성들이 크게 기뻐했던 날을 기념하는 광복절(빛을 되찾은 날) 75주년이었습니다. 대한민국 백성이라면 이날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더 나아가 과거의 역사를 성찰하고 밝은 미래를 열기 위해 올바른 역사의식을 고취해야 할 것입니다.광복절 이후 5년간 그 중요한 시기에 참으로 애석한 것은 나라의 지도자들이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로써 해방정국은 혼란이 가중되었고 곧이어 6.25 전쟁이 발발하고 남북의 분단이 더욱 고착되었습니다.요즘 새벽기도회 본문인 예레미야서를
일반칼럼
코닷
2020.08.18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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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서글픈 상황 속에서 갑자기 세계인이 존경하는 인물, 개혁자 아브라함 카이퍼의 ‘영역주권’사상을 절절하게 떠 올린다. 화란의 칼빈주의 개혁자 아브라함 카이퍼(이하 카이퍼)는 신학자, 정치가, 언론인으로서 ‘열 개의 머리와 백 개의 손’을 가진 천재적인 인물이라고 평가하기도 한다. 그는 칼빈주의 신학자로서 위대한 목회사역, 기독교 정치가로서 화란의 수상, 천재적인 저널리스트로서 일간지 스텐다드(De Stendaard)와 주간지인 헤라우트(De Heraut) 신문을 창간하였다. 또한, 교육자로서 화란의 개혁주의 대학 자유대학(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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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원
2020.08.13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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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인종, 종교, 학력, 경제 등으로 사람을 차별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만들 정도로 한국 사회가 사람을 차별하는가?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독소조항, ‘동성애 소수자를 차별하면 법으로 다스리겠다는 조항’은 반 하나님 나라 조항이다. 죄는 죄고 틀린 것은 틀린 것이다. 그것은 인간이 바꿀 수 있고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의 인격이 반영된 고유 영역이다. 그런데 그 고유 영역을 인간이 바꾼다고? 그것은 신성모독이다. 그런데 왜 세속 정부는 계속해서 동성혼 법제화를 시도하려 할까? 그 배후 세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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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
2020.07.30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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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4일 인간학 강의 시간에 동성애의 위험성을 강의한 이상원 교수를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3가지 징계 사유를 들어 2020년 5월 18일 교수해임을 통보하였다. 개혁주의 대표적인 신학교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그동안 합동교단 노회장들과 많은 동역자들은 총신대가 바른 결정을 하도록 많은 기도와 노력을 하였다. 하지만 총신대는 해임이라는 중징계를 내리고 자신들의 정당성을 주장했다. 급기야 해임을 당한 이상원 교수는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냈다. 2020년 7월 24일 가처분 인용 결정을 받아 해임조치
일반칼럼
코닷
2020.07.2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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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열방교회 담임목사, 쉐마초등학교 이사장
일반칼럼
코닷
2020.07.22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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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교회의 처신에 대한 수없이 많은 공방이 교회 내에서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공방은 ‘교회를 향해 당국의 자세가 너무 노골적인 것이 아니냐’는 입장과 ‘교회가 묵묵히 당국의 정책에 따라야 옳지 않느냐’는 입장으로 구분된다. 이러한 논쟁이 작게는 교회의 소모임에서부터 크게는 교단의 입장 차이에 이르기까지 좁혀지지 않고 있음을 보면서 한국 교회가 한 목소리를 내기를 기대하기란 요원해 보인다. 급기야 방역 당국에서 교회를 특정하여 ‘코로나의 연결고리’로 지목하고 교회의 소모임과 행사를 금지하는 조치가 내려진
일반칼럼
김동진
2020.07.21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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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신총회는 총회 임원들과 35명의 노회장으로 총회운영위원회를 이루고 있습니다. 요즘 총회운영위원회 단톡방은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반대한다는 댓글들로 뜨겁습니다. 야고보 사도의 가르침(야고보서2:1-4)대로 우리가 사람을 차별하면 안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이유는 거기에 성경 진리를 넘어가는 독소조항이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성적(性的)지향’과 관계된 것입니다. 어디서든지 남성이라고, 여성이라고 차별하면 안 될 것입니다. 신체적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로 차별하면 안 될 것입니다. 한국인
일반칼럼
오병욱
2020.07.19 0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