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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한국교회는 정통 교회의 가르침에서 벗어난 ‘다른복음’을 가르치는 단체들에 대하여 이단, 이단성 있음 등의 규정을 내렸다. 그리고 교리적인 측면에서는 이단이라고 볼 수 없는 단체들에 대해서는 불건전단체, 참여금지, 교류금지 등의 결정을 내려왔다. 교회는 ‘이단’ 혹은 ‘이단성 있음’이라고 결정을 내린 단체들에 대하여는 좀처럼 해제하지 않았다(각 교단 혹은 신학자들마다 ‘이단’, ‘이단성 있음’, ‘불건전단체’, ‘사이비단체’ 등에 대한 용어 개념 규정이 상이한 것이 현실이다. 이런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과거 한기총에서는 두 차례의 세미나를 개최하여 적절한 정의를 도출했지만, 각 교단들에 파급력은 미약했고, 어느 교단에서는 독자적으로 개념 규정을 다시 했다). 갈라디아서의 말씀은 다른 복음('헤테론 유
나의 주장
최병규
2016.09.26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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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 총재 정동섭 목사의 이름으로 통합 임원회가 결정을 했던 이단 사면에 대한 통합 총회가 사면을 취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면서 사면선언에 관계된 자들을 징계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1992년 김기동(성락교회), 2002년 이명범(레마선교회), 2009년 변승우(큰믿음교회), 1991년과 2015년 박윤식(평강제일교회)을 이단으로, 그리고 2009년 교회연합신문(강춘오)를 이단옹호언론으로 규정한 바 있습니다.그런데 현 총회장 채영남 목사와 특별 사면위원장 이정환 목사가 한국 교계의 엄청난 반대 여론에도 불구하고 지난 9월 9일 임원회 결의를 근거로 9월 12일 위의 이단과 이단언론에 대해 이른
나의 주장
천헌옥
2016.09.22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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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코람데오 닷컴 보도(2016. 9. 17)에 의하면 남서울 노회 강병근 장로가 학교 법인 이사회의 후보로 추천되었으나 총회 선거 관리 위원회(이하 선관위)에 의하여 선거 조례 위반으로 등록을 허가하지 않고 탈락 시켰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66회 총회 선거 앞두고 선관위와 법제위 정면충돌”기사 참조) 이에 대하여 남서울 노회가 총회 법제 위원회(이하 법제위)에 질의한바 법제위는 유권 해석을 통하여 선관위의 결정의 위법성을 지적하였다는 것입니다. 차제에 이 문제에 관계된 “총회 규칙”과 “총회 선거 조례‘를 비교 검토해 보려고 합니다. 총회 규칙과 총회 선거 조례논자는 총회 규칙을 새롭게 제정할 때 전문 위원으로 참석하였고 특히 “학교 법인 이사회 및 감사” 조항은 논자가 초안한
나의 주장
권경호
2016.09.18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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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이 글을 쓰기 전에 많이 망설였습니다. 필자가 총회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에 의해 학교법인 이사후보에서 배제된 강병근 후보가 섬기는 교회의 담임목사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자가 이 글을 쓰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앞으로 이번과 같은 일이 되풀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는 마음 때문입니다.필자는 강병근 후보의 경험(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대학의 운영과 그 대학 부속병원의 운영, 그리고 서울시와 정부부처를 비롯한 여러 단체의 자문위원과 이사 경험)이 학교법인이사로서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믿었기에 이사추천위원회에 추천을 했습니다. 노회에서도 선관위가 보낸 공문에 따라 강병근 장로를 추천했습니다. 강병근 장로는 모든 서류를 준비해서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선거조례 7조 1항은 모든 서류를
나의 주장
김낙춘
2016.09.16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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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추수감사절로 지켜서 감사하고 취약계층과 소외된 자들을 섬기고 나누는 문화 만들자.가족과 친척연대를 강화하고 고향교회를 방문하여 성도교제 나누며 미자립 교회를 도우자.오는 9월 15일은 2016년에 맞이하는 추석이다. 3일 동안 공휴일을 갖는 추석 명절은 추수와 결실을 맛보면서 잔치를 열고 놀이를 즐긴다는 측면에서, 아마도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이라 할 것이다. 그래서 삼국시대 이래 추석을 명절로 지켜온 우리의 조상들은 잔치를 벌이며 여러 놀이를 즐겼다. 풍요로운 가을 작황과 천고마비의 계절을 몸으로 체험하기도 하지만 춥지도 덥지도 않은 기후여서 9월은 가장 여유가 있고 놀며 쉬기에 좋은 때이다. 이런 이유로 다른 날에는 즐겨하지 못해도 이 날 만큼은 남녀노소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잔치를 만끽하며
나의 주장
코닷
2016.09.1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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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예수님은 마지막 때의 사회윤리적 혼란에 관하여 다음같이 예언적 말씀을 하셨다: “불법 (anomia)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마 24:12). 사도 유다의 서신도 오늘날 마지막 때의 성적 혼란의 시대상을 예언적으로 들려준다: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하지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하였나니, 이 사람들은 분열을 일으키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이 없는 자니라”(유 18-19). 무신론과 더불어 동성애와 성해방 풍조는 우리가 사는 21세기의 문화적 질병이다. 1. 21세기 포스트모더니즘의 영향오늘날 21세기는 포스트모더니즘의 좌파 페니미즘이 산출한 젠더 이데올로기(Gender Ideologie)로 인해 심각한 문화적 혼돈 속에 휘말려 들어가고 있
나의 주장
김영한
2016.09.08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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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자들이 ‘오직 믿음’(sola fide)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것을 들을 때, 어떤 사람들은 선한행위는 크리스천 생활에 선택이거나, 혹은 우리의 구원과 칭의에 전혀 역할을 하지 않는다고 가정한다. 그러나 이런 관점은 신약전체 내용을 완전히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신약은 분명히 약한 믿음은 구원을 받지 못한다고 가르치고, 예수를 믿고서 그 결과로 나타나는 선한행위는 마지막 구원과 참된 칭의에 필수적이라고 가르친다. 곧 참된 구원과 칭의에 있어서 선한행위가 그 열매로 동반된다는 개념이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진리에 타협을 결코 가하지 않는다. 이 글은 참된 칭의와 구원은 반드시 선한행위를 동반한다는 가설을 성경적으로 증명하고자 한다. 따라서 신자처럼 보이나 행동이 없는 칭의와 믿음은 구원받
나의 주장
홍성철
2016.09.01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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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칭의(以信稱義) 교리가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 믿음으로 의롭다 칭함을 받는 교리가 문제가 될 리가 없다. 문제는 한 번 믿음으로 의롭다 칭함을 얻고 구원을 받으면 영원한 것이라는 데 동의하지 못하는 데 있는것 같다. 왜냐하면 그렇게 보이는 자들이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누가 군불을 지폈는가?먼저는 톰 라이트 박사였고 다음은 김세윤 박사였다. 톰 라이트는 첫 칭의/구원과 마지막 칭의/구원을 구분하였다. 즉 믿음으로 첫 칭의를 얻고 거룩한 삶으로 마지막 칭의를 얻는다는 주장이다. 김세윤 박사는 ‘이미’의 칭의와 ‘아직’의 칭의를 주장하였다. 믿음으로 이미의 칭의를 얻고 성령으로 산 삶으로 얻는 아직의 칭의를 얻는다는 주장이다. 표현의 용어만 다를 뿐 대동소이한 주장들이다.결국 이들의 주장은
나의 주장
천헌옥
2016.08.30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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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가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있는가 하는 질문은 사실 매우 오래된 질문이다. 종교개혁자들과 그 이후 세대의 신학자들은 이 질문을 두고 열띤 토론을 했었다. 결론은 “신자는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16-17세기 개혁신학자들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이유 때문에 신자가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있으며, 이 확신은 신앙의 중요한 요소라고 가르쳤다.첫째, 성경에서 믿음에 대해 말하고 있는 어휘들을 조사해 보면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있음을 알게 된다.구약 성경과 신약 성경에서 믿음에 대한 용어들(히브리어-‘아만’, 헬라어-‘피스튜오’와 그 동족어들)을 면밀하게 조사해 보면 많은 용례에서 하나님의 구원에 대해 확신을 표현함을 알 수 있다.둘째, 성경에 나오는 신자들의 삶을 보면 신자가
나의 주장
우병훈
2016.08.29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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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글, “구원론/칭의론 다시 생각하기”가 《코람데오닷컴》에 게재된 이후, 많은 분들이 긍정적인 관심을 보여주셨지만, 제 글의 논지와 의도를 곡해하는 분들도 있어 간단하게 해명의 글을 올립니다. 제 글의 논지는 전통적인 “이신칭의 구원론”을 포기하고, “행위에 따른 심판과 구원”을 가르치자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장로교회나 개혁교회가 고백하고 있는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이나 대·소요리문답, 하이델베르그 요리문답, 벨직 신앙고백 등은 우리의 신앙선배들이 물려준 아름다운 유산으로서 여전히 보존되고 가르쳐야 한다고 믿습니다. 왜냐하면 이들 또한 성경의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이와 함께 성경이 다른 곳에서 가르치고 있는 “행위에 따른 심판과 구원에 대한 가르침”도 함께 보존되고 가르
나의 주장
최갑종
2016.08.2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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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핵위협으로 부터 시작된 국제사회의 대 북한 경제 봉쇄로 북한의 곳곳에서 균열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북한의 최고 엘리트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태영호 공사가 가족과 함께 대한민국으로 망명해 왔고 지난달엔 홍콩 수학경연 대회 참석 학생과 김정은 충성자금관리자 북한군 소장도 한국으로 망명했다고 언론에서 보도했습니다.지금 당장 우리가 예리하게 살펴야 할 것이 김정은 충성분자들의 사상동요라는 사실에 주목해야 합니다. , 고 맹세했던 충성계층들이 지금 북한에서 요동치고 있습니다. 이제 북한의 문은 서서히 열리고 있음을 직, 간접적으로 보게 됩니다.요즘 탈북민 사역자들도 심상치 않는 북한 내부에 촉각을 세우고 북한선교를 위해 더
나의 주장
강철호
2016.08.2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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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원과 독자에게는 코닷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다는 뉴스 미란다 원칙에 따라, 최갑종 교수의 기고문 “구원/칭의론 다시 생각하기”에 대한 황 스데반 목사의 반론을 보도합니다. 이 글은 순수한 기고자의 의견임을 밝힙니다. 백석대 총장 최갑종 교수가 코람데오닷컴에 “구원/칭의론 다시 생각하기”라는 글을 기고하였다. 그는 전통적인 의견을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는다”고 하였고 “그리고 한번 구원 받은 자는 어떤 경우에서든 중도에 탈락하지 않고,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 최후 심판을 거쳐 영원한 구원의 자리에 들어간다고 생각하여 왔습니다”라고 정확하게 짚었다. 그러면서 그는 “한번 구원은
나의 주장
황 스데반
2016.08.2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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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 노회를 비롯한 부산 지역의 몇 노회들이 SFC(학생신앙운동. 이하 학신)의 방향성과 지도하는 간사들에 대한 다양한 질의들을 2016년 총회에 하였다. 이런 질의와 논의들은 이미 수년간 진행된 학신의 현실을 반영한 질의들이다. 그리고 학신 내부에서 이런 현실들을 대처하기 위한 노력들을 정리해서 코닷에 기고하였다.현실 대처를 위한 노력들은 학신 간사 그룹들 스스로 정리한 내용이다. 그간 학신의 역사에서, 지도위원회가 학신을 지도하는 간사들의 인사 문제에 직접 간여한 일들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지 않고 상처로 남았다. 그래서 현재의 지도위윈회는 가능하면 학신 간사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기를 기다리는 상황이다. 같은 간사들끼리 선배가 후배 간사들을 격려하는 것이 아니라 정리하는 과정이 얼마나 고통스러
나의 주장
이세령 목사
2016.08.18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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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이슬람을 믿는다고 하면 큰 공사를 한국 업체에 주겠소”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의 삶을 조명한 책 『정주영은 살아있다』에 나오는 바하인드 스토리 한토막이다. ‘공사 입찰을 위해 사우디를 방문했을 때 정주영은 주위의 이슬람교도들과 함께 땅에 엎드려 절을 드린다. 이를 의아하게 생각한 사우디의 파이잘 국왕이 그 이유를 묻자 “비록 제가 믿는 신은 아니지만 남들이 모두 그 신을 향해 경배를 하고 있는데 한자리에 있으면서 그것을 보고만 있다는 것은 신에 대해 인간이 취할 태도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남의 종교를 존귀하게 여길 줄 아는 덕성높은 정
나의 주장
최다니엘(중동 이슬람문제연구가)
2016.08.18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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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최갑종 교수가 지난 8월 15일 분당 한울교회 청년/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내용입니다. 최 교수는 이 주제에 대한 보다 전문적인 글을 금 번 늦은 가을에 출판될 『칭의란 무엇인가』에서 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판될 최 교수의 책에서 그는 최근에 한국교회 안에 토론되고 있는 칭의의 내용, 칭의의 근거인 그리스도의 구속사건, 칭의의 수단인 믿음, 칭의와 성화의 관계, 칭의와 전가문제, 칭의와 최후 심판 등을 성경 주석을 통해 소개하게 됩니다. 코닷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면서 ‘교회를 세우는 이신칭의와 교회를 무너트리는 이신칭의’의 문제를 상정하고 토론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토론에 귀한 방향을 제시해 주신 최갑종 교수께 감사드립니다. - 편집장 주
나의 주장
코닷
2016.08.1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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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으로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기고문이 코닷의 의견과 다르더라도 전체적인 내용이 소극적(부정적)이든 적극적(긍정적)이든 독자에게 주는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판단될 때 게재합니다. 1. 머리말현 이사장이 취임한 후에 직원 임기와 관련한 고려학원 정관세칙상의 “경과조치”가 불법으로 삽입된 것이 밝혀진 바 있다. 그 후 지금까지 불법 경과조치 삽입 당시 일부 이사들(이하 전직 이사들이라고 한다)과 그 후 취임한 일부 이사(이하 현 이사들이라고 한다)들이 취한 행위를 보면 법적으로나 상식적으로 도저히 수긍되지 않는 일이 계속 벌어지고 있다. 이는 고려학원의 고질적인 문제의 결
나의 주장
오세창
2016.08.1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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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는 유혹이 있습니다. 보암직하고 먹음직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유혹입니다. 아담 하와는 이 유혹에 넘어가서 범죄하였고 사망이 왔습니다. 둘째 아담인 예수님은 이 유혹을 받으셨으나 이기셨습니다. 그 후로 계속 마귀는 유혹을 하고 있습니다.사울왕은 명예욕으로 자기를 위하여 기념비를 세웠고 (삼상15;12) 사무엘 앞에서 “내가 범죄 하였을 찌라도 청하옵나니 내 백성 이스라엘 앞과 백성의 장로들 앞에서 나를 높이사“(삼상15;30) 라고 했습니다. 이 유혹인 명예욕은 천사를 마귀로 만든 가장 무섭고 강한 기묘한 죄입니다.우리 교단 총회 역대 임원을 보면서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1회는 진주 성남교회에서 1952년 9월 11일-12일에 모였습니다. 1회, 2회, 3회와 6회 합계
나의 주장
이광수
2016.08.08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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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23일 북한은 중장거리 전략탄도 로켓인 무수단 미사일(화성-10)의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2일에 발사한 2발 중 1발이 최대정점고도 1,413.6㎞까지 상승 비행해 400㎞ 전방의 예정된 목표수역에 정확히 떨어졌다고 한다. 북한이 지난 19일에 발사한 스커드-C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미사일 3발의 비행거리가 500∼600km 내외이므로 무수단 미사일은 최소한 괌에 있는 미군기지와 더 나아가서는 미국 본토를 공격할 수 있는 무기가 될 것이다. 이외에도 북한은 미국 본토를 공격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또 다른 무기를 개발하고 있다. 지난 4월 23일에 북한은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 수중시험발사에 성공했다. 북한에서 북극성-1로 불리는 이 미사일이 비록 30km
나의 주장
샬롬나비
2016.08.0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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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글을 열며필자는, 과거 이인규 씨가 유명 신학자들과 교수들의 글을 나열하며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을 비호하는 어설픈 글들을 읽고, ‘지금의 이단 연구는 그만 두고 신학교라도 가야겠다’는 조언을 그에게 정중하게 했었다. 왜냐하면 그가 인용한 글들은 놀랍게도 하나같이 자신의 주장을 지원하지 않음에도, 그는 유명 신학자들의 글들이 자신의 주장을 옹호하기라도 하는 것처럼 자랑스럽게 인용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필자는 그가 실독증(失讀症, dyslexia/다른 지적인 기능은 정상인데도 특별히 글을 읽거나 판독하는 것을 잘 못하는 장애) 환자가
나의 주장
이창모
2016.08.0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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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질문>목사님, 안녕하세요? 의 글들과 목사님의 글들을 읽고 있습니다. 평신도 이단전문가 이인규 권사의 책에서 이상한 내용을 보았습니다. 이인규 권사는 지금도 특별계시가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인규 권사의 책 두 권에 그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특별계시는 아담의 타락으로 죄와 사망에 붙들린 처음의 창조세계를 다시 새롭게 하는 재창조를 위한 하나님의 계시라고 알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과 성경의 완성으로 특별계시는 완성되었고 이후 더 이상의 특별계시는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그런데 이단전문가 이인규 권사는 지금도 특별계시
나의 주장
정이철
2016.07.27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