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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8장은 소돔 고모라를 멸하시기 위하여 온 하나님의 천사 세 분과 아브라함의 대화가 기록되어 있다. 당시 소돔 고모라가 너무나 악하여 이를 심판하시기 위해 오신 천사들이었다. 아브라함에게서 극진한 대접을 받으신 후 소돔 고모라를 심판하실 계획을 말씀하신다. 아브라함은 그 성중에 조카 롯이 있음을 기억하고 50인의 의인이 있으면 어찌 하시겠느냐고 질문하고 하나님은 의인 50인이 있으면 용서하겠노라고 대답한다. 아브라함은 45인, 30인, 20인, 그리고 최종적으로 10인의 의인이 있으면.... 하고 기도한다. 하나님은 의인 10명만 있어도 멸하지 않겠노라고 대답한다. 아브라함은 더 이상 질문을 하지 못한다. 아브라함에게도 체면은 있고 자존감도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아무리 그래도 소돔 고모라가 그렇게까
나의 주장
천헌옥
2016.06.0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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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순서 ▶국제공항의 ‘경고’ 메시지 ▶중국의 ‘뉴욕’ 상하이 ▶중국의 기본적 국력 ▶중국의 어제와 오늘 ▶기독교가 직면하고 있는 도전 ▶방향이 설정된 중국교회 ▶중국사회주의 종교 ‘문제’의 기본관점과 정책 ▶마무리 글 중국 사회주의 종교 ‘문제’의 기본관점과 정책 공산주의 국가에서 극히 제한적이지만 교회 문이 열려있고, 통제적이지만 신앙 활동이 어느 정도 허용될
나의 주장
이병길
2016.05.3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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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예수님께서 사람들을 대하시면서 단 한 가지에 대하여 매우 예민하신 것을 발견한다. 칭찬과 꾸지람을 하실 때도 어떠한 행동 및 결과보다는 제자들의 믿음에 대하여 언급하시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제자들의 믿음이 연약할 때 예수님께서는 반드시 짚고 넘어 가셨다."믿음이 적은 자들아! 왜 의심하였느냐"또는 백부장의 믿음이나 수로보니게 여인의 믿음을 보시고 "이렇게 큰 믿음을 본 적이 없다"하시며 칭찬하셨다. 이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믿음’에 대하여 매우 예민하신 것을 볼 수 있는 것이다.이 세상 사람들은 누구든지 믿음을 가지고 있다. 아무 것도 믿지 않는다고 말하는 자는 자기 자신을 믿은 자이다. 믿음은 믿음 자체에 힘이 있는 것이 아니다. 믿음이란 믿음의 대상에 의하여 그 믿음이 죽은 믿음이
나의 주장
스데반 황
2016.05.2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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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순서 ▶국제공항의 ‘경고’ 메시지 ▶중국의 ‘뉴욕’ 상하이 ▶중국의 기본적 국력 ▶중국의 어제와 오늘 ▶기독교가 직면하고 있는 도전 ▶방향이 설정된 중국교회 ▶중국사회주의 종교 ‘문제’의 기본관점과 정책 ▶마무리 글 중국의 어제와 오늘상하이 여행 중 필자는 ‘뉴욕’ 같은 빌딩숲을 헤집고 다니는 택시 기사와 대화를 나누었다. 그는 안후이성(安徽省) 출신이었다. 안후이성은
나의 주장
이병길
2016.05.25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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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은 공개적으로 한국교회에 대한 비방과 공격을 멈추지 않고 있다. 소속 신도들은 서울 부산 대구 등 15곳에서 동시다발로 대규모 집회를 개최하고, 또한 대형교회들 앞에서 유인물을 나눠주거나 서명운동, 1인 시위 등을 하고 있다. 이들은 교주 이만희(85)를 영생불사의 신으로 떠받들어 포교하고자 이혼, 가출, 학업포기 종용 등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 이들은 이러한 반종교적, 반사회적, 반윤리적 행위에 대해 이단성을 알리는 한국교회와 기독교 단체에 대해 공개시위를 하거나 법정소송으로 정면도전을 하고 있다. 신천지의 이런 준동에 대해 한국교회는 경각심을 갖고 이들로부터 교회와 생명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해, 이미 신천지에 전쟁을 선포한 한기총과 기독교 방송(CBS)
나의 주장
샬롬나비
2016.05.25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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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순서 ▶국제공항의 ‘경고’ 메시지 ▶중국의 ‘뉴욕’ 상하이 ▶중국의 기본적 국력 ▶중국의 어제와 오늘 ▶기독교가 직면하고 있는 도전 ▶방향이 설정된 중국교회 ▶중국사회주의 종교 ‘문제’의 기본관점과 정책 ▶마무리 글 (저자의 요청에 따라 사진은 생략합니다.) 인천에서 상하이까지는 항로 거리 820킬로미터, 불과 한 시간 50분의 비행거리다. 기내 식사를 마치자 비행기는 상하이 국제공항에 접근하고 있었다. 인천 국제공항을 이륙한 국적
나의 주장
이병길
2016.05.2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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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지난 겨울 휴가를 지나며 동료 선교사들과 이러저런 대화 끝에 “현대 방언이 비성경적, 비진리” 라는 이야기를 하자 한 선교사님은 대뜸, “ 선교사님은 어떤 영적인 체험이 있으신가요?”라고 질문을 하였다. “체험이 없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느냐? “ 는 식의 논지였었다. 사실 예수를 믿고 체험이 없는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여기 질문의 요지는 방언같은 영적 카리스마틱 직접 체험을 묻는 것이었다. 소위 옹알이 기도방언을 한다는 분들은 이것이 성경적이 아니라고 하면, 대부분 뭔가 다른 의견에 대해 배우려는 것 보다는 “체험도 없고,
나의 주장
정양호
2016.05.2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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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산상보훈의 의산상보훈에서 ‘의’는 그 중요성에 있어서 중요한 용어이다. 산상보훈에서 마태가 말하는 ‘의’는 유대주의 의미를 지닌다. ‘하늘나라’는 마태가 사용하는 유대주의 표현이며, 천국은 의의 ‘왕국’(realm)이다(마 6:33). 의는 율법에 기초하는데, 예수님이 재해석한 율법에 따라 의의 표준을 만든다(마 5:17-28). 따라서 윤리적으로 예수님이 재해석한 율법이 인간 행동, 사고와 행위의 표준이 된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재해석한 가르침의 표준으로 제자는 자신에게 주님이 가르친 의가 있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조사해 보아야 한다(마 5:20; 6:1, 33; 7:12). 예수님의 제자는 지속적으로 의를 구하고 찾아야 한다(마 6:33). 따라서 예수님의 제자들은 의를 위한 노력이 인생 목표
나의 주장
홍성철
2016.05.14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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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바울의 이신칭의와 산상보훈이 논고는 계속해서 바울의 이신칭의는 법정적 칭의이며, 또한 그 지위에 맞게 하나님의 구원역사가 생활방식을 낳게 하는 시작단계로서 복음에 합당하게 사는 신자의 삶으로서 칭의임을 논의한다. 그러면 바울이 논의하는 예수를 믿는 자를 의롭게 하고 복음에 합당하게 사는 하나님의 의의 삶은 어디에서부터 근거하는가? 즉 로마서 12-16장의 복음적 삶의 원래 내용은 어디에서 유래했는가? 역사적 예수님의 가르침인 산상보훈에서 유래했다. 그러므로 복음에 합당하게 사는 제자도의 삶의 매뉴얼인 산상보훈은 의롭게 된 믿는 자가 지켜야 할 가르침이다.1) 따라서 먼저 마태와 바울이 말하는 의의 차이를 살펴본다.(1) 마태가 말하는 의는 예수를 믿음으로 신자가 보여주는 주로 도덕적 탁월
나의 주장
홍성철
2016.05.13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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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제제기(1) 오늘날 현대 교회는 바울의 로마서 1:17절의 이신칭의의 복음을 예수님의 십자가의 복음을 지식적으로 아는 지적동의, 일시적 믿음, 현세 축복의 도구로서 그릇된 이신칭의를 소개함으로 원래 바울이 전한 교회의 영광스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값싼 이신칭의 교리를 소개해왔다. 이런 그릇된 이신칭의는 교회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 무너뜨리고 있다. 이 그릇된 이신칭의는 교인들의 윤리와 도덕의 부재로 인해 세상의 지탄을 받으며 하나님의 영광스런 교회는 계속하여 추락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면 과연 바울이 전파한 이신칭의는 회심과 중생이 아닌 예수님을 마음으로 믿는다고 말하고 입으로 고백만하면 구원이 보장되는 복음이었는가? 과연 예수님을 믿는다는 믿음이 회개 없이 이루어지는가? 다시 말해서 십자
나의 주장
홍성철
2016.05.1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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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이라는 말은 글자 그대로는 미덕을 기리고 칭찬함. 찬송가는 신성한 대상을 찬미하는 노래. 기독교적으로 해석하면 하나님의 은혜를 기리고 찬양함. 또는 그런 일이라고 우리의 국어사전은 정의하고 있다. 찬양은 더 폭넓은 의미로서 아름답고 훌륭함을 크게 기리고 드러내는 것으로 풀이하면서 관련어희로는 찬미, 칭찬, 찬송, 칭송, 예찬 등이 있다.그런데 과연 우리의 예배에서 찬송을 제대로 사용하고 있는가 하는 것에 대해서는 의문이다. 찬송가공회는 645곡의 찬송가를 예배에 부를 찬송가로 규정하고 2006년 판 새찬송가를 펴냈다. 한국교회는 이 찬송가를 모든 교단이 공용으로 사용하고 있다.필자는 찬송가에 수록한 645장의 찬송가 외에 자신이 부르고 싶은 찬송을 불러도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 찬송이
나의 주장
천헌옥
2016.05.0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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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1:21 "믿음으로 야곱은 죽을 때에 요셉의 각 아들에게 축복하고 그 지팡이 머리에 의지하여 경배하였으며" 늙은 야곱에 대한 성경의 표현이다. 나는 이 표현에서 야곱의 인생 속에서 역사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본다. 죄로 가득찬 한 사람을 어떻게 가장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드는지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부족한 종은 언제부터인가 은혜를 생각할 때 고통도 생각하게 된다. 그 이유는 내가 정녕 죄인인 줄 앎으로 이 죄인을 주의 형상으로 변화시키는데는 고통 밖에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따라서 은혜의 목적은 사람을 주의 형상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니 그 은혜는 고통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의 인생은 대부분 드라마틱한가 보다!지극한 하나님의 축복을
나의 주장
스데반 황
2016.05.07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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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고 나서 보면 설교표절목사가 사임되고 말씀에 목숨 걸다시피 하는 새 목사님이 오시게 된 것은 제일 첫째가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열심과 사랑이셨다. 하나님의 은혜로 많은 교인이 이제는 예배를 정말 사랑한다. 오늘이 내 생애 마지막 예배라는 각오로 드린다. 둘째는 그건 대다수의 교인이 결사 각오로 설교표절을 반대했기 때문이었다. 이건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였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할 우리이기 때문에 - 물론 각자가 성경을 사랑하고 읽고 묵상해야겠지만 - 담임목사의 설교가 별 묵상이 없이 다운받은 남의 설교 짜깁기라는 사실에 우리는 견딜 수가 없었다. 이 일 후에 여러 군데에서 문의가 왔다. 상대방: 우리도 똑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는데, 당신은 어떻게 문제를 해결했냐?본인: 새 목
나의 주장
이상엽
2016.05.0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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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우리 사회는 어린이 돌봄과 어린이 존중 의식을 각성해야 한다. 최근 우리 가정에서 어린이들이 부모의 심각한 폭력으로 신체적, 정서적, 심리적 인간 생명의 권리가 훼손되는 놀랄만한 사례들이 보도되었다. 2016년 1월 새해에 들어 부천에서 부모가 초등학생(A군 2012년 당시 7세) 자녀를 폭행하여 숨지게 하고 시신 토막을 내 시신 일부를 냉장고에 보관하는 사건이 있었다. 또한 신학대학교 겸임교수이며, 목회자는 재혼한 부인과 함께 중학교 1학년생 딸을 무차별 폭행으로 죽여 놓고 6개월 가까이 방치하는 엽기적인 사건이 있었다. 평택에서는 예비초등학생(신군 7세) 자녀를 계모가 변기 밖에 소변을 흘렸다는 이유로 화장실에 감금하다가 죽음으로 발견되었다. 심지어 베란다에
나의 주장
샬롬나비
2016.05.0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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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그리스도인이 보는 세계의 역사는 주인되시는 하나님이 운행하시는 택자를 위한 구속사이다. 구속사의 중심은 그 어떤 영웅호걸이 아니고 구속주되시는 예수그리스도이시다. 그어떤 국가의 파워나 정치 사회 문화 교육 등 일반 모든 역사를 그 완성의 수단으로 사용하시지만 그 중심에 깨지고 부서질 것 같은 질그릇 같은 예수그리스도의 몸된 교회, 즉 참그리스도인 주인공들을 통해 하나님의 구속사를 전개하고 계신다. 그리고 창세전부터 예정하셨던 택자 구속이 완성되는 날 바로 세계 역사는 종막을 고할 것이 분명하다. 오늘날 참그리스도인들이 역사의 여러 흐름들을 읽으면서 주님께서 예언하신대로 마지막 종착역에 아주 가까워 있음을 인지하고 대비하는 것은 지혜이다.동성애 운동은 진보 좌파와 연결고리로 대한민국 국가 전복을 노리고
나의 주장
정양호
2016.04.28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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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CK, 동성결혼합법화 소송 당사자인 김조광수 씨 초청, 28일의 , 즉각 취소해야- 성경에서 지적하고 있는 죄를 죄라고 말하는 것을 차별이라고 말하는 NCCK의 성경은 다른가?- 교회 안에서 동성애를 용인하고, 주장하며, 확산시키려는 것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NCCK 인권센터는 오는 28일,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동성결혼합법화 소송 당사자인 김조광수 감독을 초청하여, 을 펼친다. 김조광수 감독으로부터 ‘차이’를 듣겠다는 명분이다. 김 감독은 영화계에 데뷔 이후, 꾸준히 동성애자를 위한 퀴어 영화를 제작하여 왔다. 우리에게는 대단히 낯 설은 '소수 성적 취향을
나의 주장
한국교회언론회
2016.04.27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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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잘 쓰는 한자성어 중 그 뜻을 강조하기 위해 원전을 변용(變用)한 경우가 있다. 그로 인해 변용된 것을 원문으로 오해하곤 한다. 그 대표적인 문구가 손자병법에 나오는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로움이 없다"는 뜻의 知彼知己 百戰不殆(지피지기 백전불태)라는 문구다. 충무공 이순신도 난중일기에서 百戰不殆(백전불태)를 百戰百勝(백전백승)으로 바꿔서 사용했다. 물론 그가 몰라서 그런 것은 아니고 상황에 맞게 강조한 것이다.여기서 필자가 주목하는 것은 손무가 표현한 문구의 순서와 말하려는 의도다. 그는 첫 번째로 싸움에서 나보다 적(敵)에 대한 정보파악이 우선임을 지적한다. 적의 모든 정보를 파악하면 내가 무엇이 부족한지를 알 수 있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그렇게 한다고 해서 100% 승리가
나의 주장
박광서
2016.04.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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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기독교는 그동안 두 가지의 엄한 논리에 길들여져 왔다. 하나는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교회는 정치를 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필자는 이 두 가지 사실에 대하여 다시 성경적인 눈으로 문제를 짚어보고자 한다. 그래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를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한다. 필자의 주장에 대한 반론은 지면을 통하여 함께 논하여 주기를 바란다.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이 말씀은 마태복음 6:3절에 기록된 주의 가르치심이다. 주님은 마태복음 6장에서 참된 선행을 가르치시면서 외식하는 자들과 그리스도인들이 구별되도록 구제, 기도, 금식, 헌금 등에서 어떻게 외식이 일어나며 외식하지 않고 하는 참된 선행이 무엇인가를 가르치셨다.
나의 주장
천헌옥
2016.04.19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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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에 의하면, 지난 7일 북한인 13명이 집단으로 탈북해서 대한민국으로 입국했다. 중국 내 북한 식당 종업원으로 일하던 이들 중 30대는 지배인 남성 1명과 여성 종업원 1명뿐이며 나머지 여성 종업원 11명은 22~25세이다. 알려진 대로 이들 모두 김정은 충성분자들이기 때문에, 이들의 탈북은 언론의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이러한 때에 평소 북한을 위해 간절히 기도해왔던 탈북자 1호 목사인 강철호 목사가 본사로 급하게 다음의 글을 보내왔다. - 편집장 주 지금 당장 우리는 통일 후 북한선교 전략을 모색 할 때입니다.
나의 주장
강철호 목사
2016.04.10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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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들과 후보들 간의 선거운동이 맹렬하게 전개되고 있다. 그런데 지금 선거판에서 우리 기독교계를 분노케 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어 유감이다.이는 지난 2012년 4월 26일자 모 신문에 게재되었던, ⌜표창원 “레이디 가가 공연 반대, 전체주의적 독재 연상케 해”⌟라는 기사와 함께 2012년에 표창원 교수가 한국교회와 성직자들에 대해 비판한 모욕적인 블로그와 트위터의 글들이 나돌고 있기 때문이다. 당시엔 알려지지 않았던 이 기사와 글들이 4.13총선을 앞두고 기독교계에 알려지면서 일파만파를 일으키고 있다.이는 레이디 가가의 내한 공연이 2012년 4월 27일 오후 8시에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기에 앞서 한국교계가 ‘15세 이상 관람 가’로 되어 있는 이 공연을 강력히 반대하여
나의 주장
한국교회언론회
2016.04.07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