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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데오닷컴사 사무실 오픈 예배 무기한 연기 코람데오닷컴사 사무실을 오픈한다는 광고가 나갔지만 회사 내부 사정상 무기한 연기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코람데오닷컴사 8주년 감사예배 및 포럼일시: 7월 17일 정오 12시부터장소: 서울영동교회당(정현구 목사)주제: 기독언론의 목적과 사명강사: 이병대 목사(한국교회언론회 사무총장) 나이영 목사(CBS 국장)오찬: 12시부터 현장에 오시면 안내 예배: 1:30분부터사회: 김윤하 목사(참빛교회)기도: 권봉도 장로(잠실중앙교회)설교: 정주채 목사(본사 사장) 티타임: 10분간 발제: 2시 10분부터이병대 목사(한국교회언론회 사무총장)“하나님나라와 기독언론”나이영 목사(CBS 국장)“기독언
고신
코닷
2014.07.04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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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연합신문(사장 양병희 목사)이 ‘한국기독교 10년을 준비한다’는 주제로 중,고등학생 종교의식조사 결과 발표회의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최태연 교수(백석대 기독교철학)는 ‘문화 속에 문화를 심는 기독교 세계관’이라는 주제로 한 발제에서 개인교가 대중문화를 터부시 하다 보니 대중으로부터 멀어지고 있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는 청소년에게서는 더욱 심각하다. 개신교는 대중문화 속에 기독교 문화를 심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의 발제를 요약해 본다. 이번 조사의 문화적 합의를 먼저 생각해 본다.삶의 만족도와 지역적 선호도: 이번 조사에서 청소년의 삶의 만족도는 43.3%로 OECD국가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그런데 기독여학생은 비 기독여학생보다 14%가 높은 51%로 나왔다. 그리
교계
코닷
2014.07.04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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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회 뉴스는 먼저 미얀마 나라와 미얀마개혁장로교신학교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저는 6월 17일 캄보디아 장로교 신학교 졸업식을 마치고 다음 날 미얀마 양곤으로 왔습니다. 제가 봉사할 신학교는 미얀마개혁장로교신학교(Myanmar Reformed Presbyterian School of Theology)입니다. 먼저 미얀마 나라를 간단히 소개합니다.미얀마라는 나라 미얀마는 인구 6천만이 넘는 135개 종족으로 구성된 다민족 국가로 구성된 일종의 연방국가이다. 금년 인구조사를 실시했는데, 아직 최종발표는 나지 않았다. 50년대와 60년대는 한국 보다 더 발전한 나라로, 우리 나라가 축구도 미얀마(구 버마)에게 지는 경우가 많았다. 60년대 초 유엔사무총장은 미얀마 사람 우탄트로, 그는 독실한 불
선교보고
코닷
2014.07.0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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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땅매매관련책임자에 대한 징계위원회가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 징계위원회는 위원장에 최정철 목사, 위원에 전원호 목사, 박윤배 장로(이상 이사회)와 서재수 교수, 정병갑 교수, 임영효 교수, 박재익 교수(이상 학교 측) 등 7명으로 구성되었었다. 그런데 김성수 전총장은 이 중 임영효, 박재익 교수를 기피 신청했고 징계위원회는 이를 받아들여 현재 5명의 위원이 징계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다.이번 징계위원회가 다루는 징계사유는 두 가지라고 한다. 하나는 부도덕성인데, 왜 3천만 원을 1달간이나 보관해 두었다가 뒤늦게 입금시켰느냐는 것이고 다음으로는 재산상의 피해를 주었다고 하는 것인데, 공시지가가 1억 8천만 원인 땅을 1억 5천만 원에 팔았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이고, 현재 시세가 오르고 있는 추세이기
고신
코닷
2014.07.04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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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여성 이애란 박사를 위시하여 탈북자 단체들이 내달 3일로 예정된 시진핑(習近平) 중국 주석의 방한을 앞두고 시주석에게 탈북자 북송 중단과 난민권 부여를 요청하는 편지를 보낸다. 탈북자 단체들은 1일 주한 중국대사관을 통해 ‘시 주석에게 보내는 편지’를 중국 정부에 전달할 예정이다.다음은 ‘시진핑 주석에게 보내는 편지 전문 존경하는 시진핑 주석님께 드립니다.
교계
코닷
2014.07.0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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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30일(월) 오후 2시부터 성경사역연합이 주최하는 성경 삶 사역회 2014 여름 컨퍼런스가 서울 영동교회 교육관 4층에서 100여명이 모인가운데 열렸다. 전체 프로그램은 한바울 박사가 하나님의 길과 사람의 길: 창11:1-9에 대한 주석적 연구, 이진섭 교수가 로마서의 흐름과 메시지: 대칭 대비 대조 구조에 나타난 바울의 논리와 메시지, 최영진 목사가 대학캠퍼스 사역의 잠재력과 현황과 보완점, 이진섭 교수가 디모데전서 2장의 난해 구절 연구등의 발표가 있고 함께 질의 응답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나님의 길과 사람의 길: 창세기 11:1-9에 대한 주석적 연구/ 한바울박사바벨은 셈과 에벨과 욕단의 후손들의 이야기로서 셈, 에벨, 벨렉, 아브라함으로 이어지는 계보와 갈
교계
코닷
2014.07.0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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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울 성루디아의 기도편지
선교보고
코닷
2014.07.0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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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법원은 6월 30일(현지시각) 기독교신앙 때문에 오바마 케어의 HHS 명령을 거부한 크리스천 기업‘호비로비’와 ‘코네스토가 우드 스페셜티’ 의 종교자유를 재확인한 역사적 판결을 내렸다.오바마 케어의 HHS 명령은 기업주들이 종업원들의 낙태 약값도 부담하라고 명령하고 있다. 하지만 오바마 행정부는 깊은 신앙에 기반을 둔 이들 크리스천 기업들의 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명령에 따르지 않은 기업들에게 상당한 과태료를 부과했다.호비로비의 설립자인 데이빗 그린(David Green)은 회사는 종업원의 낙태약 값을 기업주가 커버하도록 명령한 HHS 명령을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분명히 밝힌바 있다.낙태가 죄없는 생명을 빼앗는 것이라고 여긴 호비로비에 오바마 행정부가 HHS명령을 강제한다면 530여개
교계
코닷
2014.07.0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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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엠국제선교회는 지난 6월 24일 부산 다대포항에 정박 중인 로고스호프에서 전국 이사회 및 제2대 이사장 이임식 및 제 3대 이사장 취임식이 있었다. 한국오엠국제선교회는 1989년 설립되어 고 옥한흠 목사가 제 1 대 이사장을 역임한 이래로 2006년부터 8년간 제2대 이사장으로 김창근 목사(무학교회)가 취임해 한국오엠국제선교회를 이끌어 왔다.이날 정필도 목사(수영로교회 원로)는 ‘리더의 유산’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목사와 선교사는 영적인 리더임을 잊지 말고 다른 사람이 아니라 본인 자신이 하나님께 붙잡힘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창근 목사는 “그 동안 오엠을 섬겼던 것은 영광이었다”면서 “함께 사역해주신 전국의 모든 이사님들께 감사 드리며 한국오엠국제선교회의 새로운 시대를 위해 기
교계
코닷
2014.07.0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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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의 영향으로 5년 후부터는 1만여 명의 대학입학생이 감소하기 시작하여 2023년, 즉 9년 후에는 16만여 명이 감소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과연 어떻게 될까? 지방의 대학들이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하는 문제는 대학에 몸담고 있는 교직원 뿐 아니라 이에 관련한 모든 관계자들의 초미의 관심사이다.어떤 이의 분석을 인용해 보면 2023년도가 되어도 서울에 위치한 대학들은 100% 정원이 찰 것이고, 수도권은 90%가 찰 것이다. 그리고 지방의 국립대학들은 90%가 찰 것이고, 지방의 명문대학들은 80%가 찰 것이다. 그렇다면 지방의 지명도 없고 특성화도 없는 학교들은 40%를 채우기도 힘들 것이다. 즉, 대학입학자원이 절반이나 토막난다면 일률적으로 50%가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편차가 극심하게 나타나
고신
코닷
2014.07.0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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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칼빈 신학교 2014년 7월의 선교편지 부활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평강을 전 합니다저희들이 안식년을 마치고 인도로 들어올 때가 부활주일을 지나서 이므로 제겐 아직까지도 맘속에 주님의 부활이 강하게 남아있습니다. 인도 못지않게 한국도 더운 여름이 익어가고 있다고 들으면서 후원교회와 가정들이 건강에 유의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저희들은 한국에서 안식년을 처음으로 꽉 채우고 싶은 계획이 있었지만 사람의 뜻보다는 하나님의 뜻이 우선이기에 마이솔의 아바교회건축을 위하여 기도하던 중 박성실 목사님께서 제일신마산교회에서 건축헌금을 후원하시기로 작정하셨다기에 아버지의 뜻이다 하고 남은 안식기간을 접고 바로 본부에서 실행하는 선교사 재파송심사를 거쳐 인도로 들어왔습니다. 들어와서 보니 이것은 정말 아버
선교보고
윤지원
2014.07.01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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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도 어언 반이 지나 버렸다. 세월은 참으로 빠르기도 하다. 7월 8일이면 모든 노회가 일제히 임시노회를 열고 총회의 임원, 혹은 재단이사회의 후보자를 천거하게 된다. 비교적 차분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정중동이라는 말과 같이 약간의 움직임은 감지된다.교단 안에 그 명칭은 달라도 언제나 보수와 개혁이라는 정치가 존재해 왔다. 그것은 그리 나쁜 것은 아니다. 서로를 견제하는 것은 나약한 인간을 영 엉뚱한 데로 흘러가지 않게 하는 순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줄 세우기를 하거나, 보스 정치를 한다거나, 패거리 정치를 하는 것은 건전한 정치판을 흐리게 하여 그 집단을 난장판으로 타락 시킬 위험을 안고 있기에 이런 부분은 항상 경계하여야 하는 것이다.그동안 우리는 그런 정치 싸움
사설
코닷
2014.07.01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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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연합신문이 창간 26주년을 기념하여 주최하고 사랑의교회 교회학교 교육연구소가 공동주관한 “한국교회 10년을 준비한다 세미나”는 중,고등학생 종교의식 조사 결과 발표 세미나로 6월 30일 사랑의교회 바울홀에서 열렸다. 이날 조사를 실시한 ㈜글로벌리서치의 발표에 따르면 조사는 온라인으로 크리스천 500명, 비크리스천 500명의 학생, 1,00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2014년 1월 20일에서 2월 5일까지 16일간 실시되었다고 했다.이런 조사를 바탕으로 조성돈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사회학연구소)가 분석 정리하여 발표하게 되었는데 놀라운 결과들이 나타났다. 신앙생활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사람은 어머니신앙생활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사람은
교계
코닷
2014.06.3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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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유만석목사)는 2014년 6월 29일(주일) 오후7시 수원명성교회(유만석목사시무)에서 제6회 ‘장로교의 날’ 대회 성공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기도회는 한장총 연합과일치위원회(위원장 정봉기목사)와 부흥사협의회(회장 전승환목사)가 공동 주관하였으며 한장총 임원 및 성도 1,000여명이 참석하였다. 대회 환영사에서 유만석목사는 제6회를 맞는 ‘장로교의 날’을 위하여 기도를 우선하는 것은 매우 귀중하다면서 이일에 뜻을 모아 연합하여 모인 목회자 및 성도들에게 환영의 뜻을 전하였다.이날 설교를 맞은 전승환목사(부흥사협의회장)는 예수님은 교단을 만들지 않았고, 교리도 만들지 않았는데, 인간들이 교단을 나누고 분열을 이룬 것이며 이것이 한국교회의 위기의 상
교계
코닷
2014.06.3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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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6일(목) 저녁 7시부터 서울지역 학신 대학 동문 대표 10명이 법무법인 지원(최광휴 변호사)에서 모여서 개혁신앙 포럼을 격월로 가지기로 했다. 첫번째 개혁신앙포럼은 8월 23일(토) 오전8-10에 법무법인 신우(교대역 근처, 박종흔 동문) 회의실에서 가지기로 했다. 주제는 대형교회 혹은 성도나 교회의 경제적인 태도가 될것이다.전국학신 동문모임은 현재 영역운동이란 새로운 운동 방향을 설정하였다. 전국의 동문들을 규합하고 이론적인 뒷받침과 상황을 나누기 위해서 '개혁신앙'이란 잡지를 격월간으로 발행하고 있다. 개혁신앙은 2013년에는 계간지로 발행하고, 올해부터 격월간지로 바꾸어서 연 6회 발행할 예정이다. 6월말에 7호가 간행된다.학신 동문운동은 운동 초창기 선배들을 중심으로 70년
고신
코닷
2014.06.2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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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데오닷컴사가 출범한지 벌써 8년이 되었습니다. 감사예배 및 포럼을 진행합니다. 먼저 하나님께 감사 드리고, 또한 독자 여러분의 기도와 성원 덕분으로 여기며 감사를 드립니다. 코람데오닷컴사 8주년 감사예배 및 포럼일시: 7월 17일 정오 12시부터장소: 서울영동교회당(정현구 목사)주제: 기독언론의 목적과 사명강사: 이병대 목사(한국교회언론회 사무총장) 나이영(CBS 국장) 오찬: 12시부터 현장에 오시면 안내 예배: 1:30분부터 사회: 김윤하 목사(목사후원이사장, 참빛교회) 기도: 권봉도 장로(장로후원이사장, 잠실중앙교회) 설교: 정주채 목사(본사 사장, 향상교회 은퇴)티타임: 10분간발제: 2시 10분
행사
코닷
2014.06.2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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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세례 요한은 자기에게 나아오는 무리들을 향하여 “독사의 자식들아”라고 외치며 회개하고 주의 길을 예비하라고 설교하였다(눅 3:3-14). 예수님께서도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라고 외치며 당시 유대교지도자들의 죄상을 일일이 지적하시며 무섭게 책망하셨다. 그리고 예루살렘을 바라보시며 우셨다(마 23:1-36).만약 두 분께서 한국교회에 오신다면 어떻게 하실까? 필자는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며, 그리고 한국교회를 바라보며 통분과 눈물을 금할 수 없다. 특별히 종교지도자들의 죄상을 지적하고 있는
나의 주장
정주채
2014.06.2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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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학대학원은 화란 캄펀의 개혁신학대학과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양 학교는 향후 1) 교수 교류 확대(초청 강의 및 초빙 교수); 2) 학생 교류 추진; 3) 교수 방문연구 지원에 합의하고 긴밀한 유대 관계를 계속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이 협정은 오는 7월1일부터 발효되며 4년간 시행 후 상호협의 하에 개선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양해각서에 서명한 김순성 원장은 “그 동안 화란개혁교회와 신학교가 보여준 사랑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국제화 시대를 맞이하여 양 신학교 사이의 상호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희망”하였다. 특히1980년에 한국에 파송되어 온 고재수(N. H. Gootjes) 교수와 박도호(J. Batteau) 교수의 가르침에 감사를 표하면서 "그분들
고신
코닷
2014.06.2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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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샬롬나비워크샵이 6월 26일 오전 8시에서 오후 5시까지 일산에 위치한 샬롬누리영광교회에서, 임원 15명, 기자 8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번 워크숍에는 특별순서로 샬롬나비 설립 이후 처음으로 기독언론사 기자들과 대화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9시 개회예배에서 송길원 부회장은 ‘예수께서 우시더라’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세월호참사를 맞이하는 그리스도인의 자세에 대해, 교회는 가슴있는 사역을 해야 하며 고통당하는 이들을 위해서 그들과 함께 울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발제토의시간에 조종건 평택샬롬나비사무총장은 ‘지역사회와 샬롬나비’라는 주제의 발제를 통해서 샬롬나비의 책임을 지역사회에서의 역할과 연관하여 논하였다. 구제와 봉사가 중요하지만, 교회가 자본의 논리로 지역공
교계
코닷
2014.06.2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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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독사진가협회 정기총회 열고 새 이사장 선출]본사와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대한기독사진가협회(회장 김종욱 목사)는 지난 16-17일 1박 2일 동안 전북 임실 동신수양관에서 2014년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현 대기협 정관을 이사회 체제로 개정한 후 초대 이사장으로 엄영수 목사(대광교회)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엄영수 이사장은 “2014년 대한기독사진가 협회 총회가 은혜롭게 성료 됨을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그리고 지난 한해 협회를 잘 이끌어주신 김종욱 전회장님과 임원들께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한 해 동안 무척이나 바쁘고 분주하신 중에도 변함없이 함께 해 주신 전국 각 곳의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회에서 다른 좋은 협회의 책임을 맡아주시고 이끌어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했었
사회문화
코닷
2014.06.28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