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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주의의 덫에 걸린 유럽에 대한 선교적 진단 들어가면서약 천여년 동안 ‘크리스텐덤’(Christendom)을 이루며 번영하였던 유럽은 20세기에 들어와서 지난 날의 기독교적 역사와 전통 및 가치관을 버리기 시작하였다.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어지기 시작한 교회는 서서히 박물관, 공동 아파트, 술집, 나아가 이슬람과 힌두교의 집회 장소로까지 바뀌고 있다. 오늘의 유럽이 이렇게 변화되어 버린 데에는 유럽의 ‘다문화주의’ (Multiculturalism) 정책이 큰 몫을 차지하였다. “다양한 문화가 어울려 함께 살자는 것이 무슨 문제인가?” 라며 질문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맞다. 그건 좋은 것이다. 하지만, 선교적 시각으로 볼 때, 이건 그리 쉽게 답하고 넘어 갈 문제가 아니다. 왜냐하면, 오
논문
신성주
2014.07.10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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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빛광명교회(담임목사 윤승곤)는 7월 3일(목) 학교법인 고려학원 김종인 이사장과 함께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를 방문하여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하였다. 윤승곤 목사는 고신대학교가 기독교정체성을 회복하며 하나님나라 일꾼양성을 위해 헌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전광식 총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밝은 빛으로 주님의 지상명령을 지키며 복음전도에 힘쓰는 밝은빛광명교회 윤승곤 목사와 성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하나님나라 복음 사역에 고신대학교가 앞장 설 것을 약속하였다.
고신
코닷
2014.07.10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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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30일 부터 7월 4일(월-금)까지 전국학생신앙운동(SFC) 제41차 대학생대회가 아산 호서대 캠퍼스에서 4박5일의 일정으로 1500여명의 대학생들이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라는 주제아래 모였다. 저녁 집회의 주강사는 나흘 저녁을 고려신학대학원의 박영돈 교수가 맡았고, 마지막 폐회예배는 송재홍 대표간사가 맡았다. 이른 아침에는 조별로 경건의 시간과 나눔을 그리고 오전에는 성경 강해와 주제별 아카데미 시간을 가졌고, 오후에는 다양한 전시와 활동들이 박람회로 열렸다. 박람회는 지난 시간 SFC에서 했던 운동소개와 함께 좋은교사운동, 기윤실, 낙태반대운동, 선교한국 등 외부단체 부스도 설치하였다.영역멘토링은 평생신앙운동이 되도록 사회 각 영역에 진출해 있는 동문 선배들을 소
고신
코닷
2014.07.0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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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무슨 일을 성취하려면 전술과 전략이 필요하다. 전술은 그 일을 수행함에 주어진 환경이나 내가 가진 능력 같은 것이고 전략은 그러한 조건들을 포함하여 일이 성취되도록 상황을 구성해 가는 능력이다. 요즘 브라질에서 진행되고 있는 월드컵 축구팀을 예로 들자면 전술이란 체격조건, 체력, 드리블, 패싱, 슈팅과 같은 선수 개개인의 능력이고 전략이란 이런 선수들을 가지고 팀원들이 서로를 신뢰하고 서로를 아끼는 마음을 갖게 하는 팀 정신, 개개인의 선수가 가진 능력을 최대한 발휘되도록 적재적소에 선수를 기용하는 용병술, 상대방의 작전에 따라 그때그때 대처하는 임기응변으로 승리를 쟁취하는 능력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세분하자면 전술은 선수 개개인이나 전담 코치의 책임 분야고 전략은 감독의 책임이라 할 수 있지만 선
일반칼럼
김희택
2014.07.0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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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수필처럼 읽는 아가서 강해Ⅰ 지은이 : 이종남출간일 : 2014년 7월 4일출판사 : 도서출판 서우쪽수 : 392p판형 : 152 X 225분야 : 기독교 / 삶Key Word : 신앙생활 / 영성값 : 13,000원ISBN : 979-11-953057-1-1 04230 책소개사랑은 배워야 할 아름답고 향기로운 감성이다!『수필처럼 읽는 아가서 강해Ⅰ, 사랑』은 아가서를 수필처럼 읽을 수 있도록 강해한 하나님의 사랑이야기다.아가서는 남녀 간의 사랑만을 위한 이야기가 아니다.사랑의 비유를 통해서 성도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가장 리얼하게 표현한 성경이다.『수필처럼 읽는 아가서 강해Ⅰ, 사랑』 은 아가서를 잣대로 현대인의 사
신간소개
코닷
2014.07.0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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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 선수단은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1차 태권도 선교 팀 32명이 6월 23일(월)-7월 2일(수)까지 약 10일 동안 필리핀 판나이 섬에 위치한 일로일로 도시에서 태권도시범을 펼쳤다. 고신 총회 세계선교위원회에서 파송 받아 20년 넘게 사역하고 있는 김재용 선교사의 선교 현장인 호산나 선교센터와 신학교를 중심으로 시범 공연을 펼쳤다. 김재용 선교사가 개척한 20여개의 교회들과 전도에 집중하고 있는 학교에서 시범 공연들을 통해 복음의 교두보를 열어 나갔다. 특히 일로일로에 소재한 필리핀 CPU(Central Philippine University) 실내체육관에서 시범 공연을 펼치면서 복음을 전했다. 주일에는 노아방주교회에서 이정기
고신
코닷
2014.07.0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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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한국사회의 가장 큰 고통과 숙제는 좌우의 이념 갈등으로 인한 사회분열일 것이다. 저번 문창극 전 국무총리후보 사건에서도 이런 좌우이념 갈등이 여실히 노출되었다. 샬롬나비는 한국교회의 연합이 이 시대의 하나님의 긴급한 요청임을 확신하며, 이번 문 전후보 발언을 둘러싸고 다시 드러난 보수진영과 진보진영의 대립과 갈등이 치유되길 간절히 바란다.CBS는 6월 27일 제84회CBS 에서,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문창극이 던진 숙제”라는 주제로 샬롬나비의 논평과 보수적인 입장을 비판하는 프로그램을 방영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김응교 교수가 사회를 맡아서 윤경로 명예교수(전 한성대 총장), 박득훈 목사(새맘교회), 백소영 교수(이화여대)와 대담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들은 문창극 전후보와 샬
나의 주장
샬롬나비
2014.07.0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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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는 파라과이 한국대학교(총장 전성준)와 7월 4일(금) 오전 11시 30분 약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신대학교 섬김관 5층에서 교류협정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조성국(교목실장) 교수의 기도로 시작된 교류협정 체결식은 박진홍 국제교류팀장의 사회로 양측 내빈소개로 이어졌다. 전광식 총장은 본교 졸업생인 전성준 총장의 모교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하나님 나라의 열매 맺기 위해 활발한 협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성준 총장은 현지 사역의 발전을 위해 파라과이 첫 개신교대학인 파라과이 한국대학교와 협졍체결을 하게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협력해 주심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후 이정기 학생복지지원처장의 폐회기도로 협정식은 마무리 되었다.이날 협정 체결식에는 고
고신
코닷
2014.07.0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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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운동을 위해서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새벽기도회 후에 집에서부터 구미보까지 다녀 옵니다. 처음에는 그 길이 힘들었습니다.왜냐하면 거리가 꽤 멀기 때문입니다. 집에서 왕복 40키로미터이니까 백리길입니다. 그 길을 아침에 자전거로 서둘러서 달려오면 온 몸은 땀으로 목욕을 하는 기분이 듭니다. 그런데 꾸준하게 그 길을 다니다 보니 이제는 즐기는 분위기로 바뀌어지면서 상쾌한 시간이 되었습니다.스마트 폰으로 유명한 분들의 강의를 오가면서 듣기도 하고, 찬양을 따라서 부르기도 하다 보면 아침이 소중하고 행복하게 느껴진답니다. 힘을 다해서 도착 한 후에는 생수 한 병을 들이키고는 곧장 되돌아 옵니다. 중간에 쉬지도 않고 말입니다. 그렇게 다니는 그 길에 나
일반칼럼
천석길
2014.07.07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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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사랑하는 나그네
선교보고
김경모
2014.07.0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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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 전도 지은이 : 이종남출간일 : 2014년 7월 4일출판사 : 도서출판 서우쪽수 : 300p판형 : 152 X 225분야 : 기독교 / 삶Key Word : 신앙생활 / 전도값 : 12,000원ISBN : 979-11-953057-0-4 03230 책소개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 전도는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희망이다!『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 전도』는 그리스도인이 구원의 확신이 있고, 그 확신을 따라 그리스도인으로 살고 있다고 하면 하나님의 엄숙한 그 부르심에 자신을 도전하고 도전받음으로 변화되고, 변화됨으로써 그리스도인의 성숙에 이르고, 그리스도인의 성숙에 이르러 또 다른 사람을 제자로 삼는 확장의
신간소개
코닷
2014.07.0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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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에서 열린 ‘한국기독교 10년을 준비한다’는 세미나에서 사랑의교회 교육부 팀장인 김경덕 목사는 ‘청소년 재정의’ ‘청소년사역의 재정의’ ‘주일학교 재정의’를 하면서 청소년, 그들은 희망인가를 조명하였다. 그의 주장을 요약해 본다. 청소년 재정의청소년은 누구인가?: 청소년은 흔히 만13-만 18세 사이를 칭하며 통상 중, 고등학생을 말한다. 이 시기는 이 후의 삶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확고한 정립이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시기이다.청소년과 정체성: 에릭 에릭슨(Erik Erikson)은 ‘정체성의 위기’라고 했는데 정체성이란 어떤 존재가 본질적으로 가지고 잇는 특성을 말한다. 나 자신과 세계, 세계의 존재에 대한 근원적 물음에 답을 가져야 한다.
교계
코닷
2014.07.0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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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넘게 316기를 배출한 검증된 세미나! 미국에서 시작하여 전 세계 주요도시를 거쳐 한국에서까지 센세이션을 일으킨 이한수목사의 영어영성 세미나가 올 여름도 대구와 경남 거창에서 2차례 실시된다. 교회마다 중고등부가 감소하여 미래한국교회의 위기론이 현실화되고 있는 추세인데, 본 세미나는 참여하는 학생들의 영어문제는 기본이고 신앙문제, 공부문제, 더 나아가 그들이 더 큰 꿈을 꾸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중고등부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지성과 영성을 깨워 도전과 은혜의 회복을 경험케 한다.(www.0584.co.kr. 간증게시판 참고) 이 시대의 또 다른 부흥의 기회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한 목회자들의 경우 본 세미나를 개교회 유치를 문의하고 있다. 그리고 유치한 교회마다 부흥을 경
행사
코닷
2014.07.0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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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부는 통일의 바람]지난 6월 26일, 재단법인 북한인권과 민주화 실천운동연합(이하 북민실재단, 이사장 임창호)의 주최로 부산동부경찰서 옆 장대현직업교육원에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통일의 만찬’이 열렸다. 1부 만찬파티, 2부 토크콘서트로 진행된 이번 만찬은 ‘북한 속 한류 통일의 바람!’이라는 주제로 강동완(동아대학교 정치외교학 교수, 한류 통일의 바람 저자)교수의 특강도 함께 있었다. 이날 통일의 만찬에는 부산의 탈북민 50여명과 통일을 꿈꾸고 통일에 관심 있는 부산시민들도 함께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북민실재단의 통일의 만찬은 총 7회에 걸쳐 열리며, 각 회차마다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다음 통일의 만찬은 7월 5일로 낮 12시부터 북민실재단 3층 식당에
사회문화
코닷
2014.07.0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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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독언론은 양적으로 늘어났지만 질적 성장에서는 오히려 퇴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심지어 기독언론이 한국교회 개혁의 발목을 잡는 주범으로까지 내몰리고 있는 실정이다.비뚤어진 기독언론의 대표적인 사례는 이단사이비를 옹호하거나 보도를 전제로 금품을 요구하는 것이다. 특정 세력과 유착해 한쪽에 치우친 기사도 종종 있다. 기독언론 본연의 사명을 다하지 못하는 사이비 기독교 언론은 이제 수술대에 올라야 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본지는 창간 24주년을 맞아 반성하는 심정으로 기독언론의 잘못된 부분을 파헤친다.의혹 부풀려 협박 다반사일부 기독언론이 목회자의 약점을 기사화하겠다고 협박하거나 터무니없는 기사를 보도한 다음돈을 요구하는 행태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언론의 이름을 악용해서 각종 공갈, 협
교계
코닷
2014.07.0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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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준 이명숙 선교사의 파라과이 선교편지 코람데오닷컴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게 주안에서 문안드립니다.출국한지 벌써 3년이 지났습니다. 세월이 빠릅니다. 조기 퇴임하여 선교지 갔다고 긍휼점수를 주시는 가 봅니다. 기도하던 첫 개신교 대학설립을 구체적으로 준비 시켜주셔서 갑자기 귀국하였습니다. 그간 퇴임비 가져간 것으로 대학 본부 건물 90% 공정을 마치니 자의반 타의반 설립 컨설팀이 만들어 지고 파라과이 유력 인사까지 나서줍디다. 아멘 기도 하여 주십시오.현재 4개 교회 성인 560명 어린이 일천여명 청소년 400여명 회집하고 있습니다. 8년차 사립학교는 학생이 200여명 교사가 30여명 수고합니다. 대학설립이 국회를 통과하면 당장 필요한 게 참 많습니다.1.인력수급이
선교보고
전성준
2014.07.0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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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년 전 샘물교회 담임목사였던 박은조 목사는 다시 은혜샘물교회를 개척해 나왔다. 이는 서울영동교회에서 샘물교회로 분립개척, 그리고 샘물교회에서 다시 분립개척을 한 것으로 기독교역사상 보기 드문 담임목사 분립개척의 새로운 역사를 기록한 것이다. 그 은혜샘물교회가 8천여 평의 부지를 마련하고 지하 1층, 지상4층으로 연건평 1150여 평의 교회당을 건축하여 이번에 입당예배를 드렸다. 7월 5일 오후 4시 500여석의 4층 본당은 이미 축하를 위해 온 성도들로 만원을 이룬 가운데 박은조 담임목사의 사회로 입당 및 직분자 임직감사예배가 시작되어 정재호 목사(수도남 부노회장, 은혜샘교회)가 기도하고 손봉호 장로(고신대 석좌교수)가 성경 고린도후서 7장 8-16절의 본문으로 “담대한고로 기뻐함”
고신
코닷
2014.07.04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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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열매를 만들고 있습니까? /김윤하 목사(www.kyh.tv) 밤새워 당신의 열매 맺는 소리를 당신 가슴에 기대어 조용히 들었습니다. 얼마 전에 보라빛 예쁜 꽃이었던 당신은 나를 불러 꿀을 주며 수정을 부탁했었습니다. 지금은 그 꽃잎도 떨어지고 화려함도 사라지고, 묵묵히 밤새 이슬을 맞으며 씨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나의 인생속에서 밤새워 이슬을 온몸으로 맞아가며 성령의 열매를 만든적이 있을까? 외형적인 내 모습에 심취해서 내면을 돌아보지 않은 나는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 내 인생에 기대어 내 속을 들여다 보고 있다는 것이 두렵기만 했습니다.
사진에세이
김윤하
2014.07.04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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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데오닷컴사 사무실 오픈 예배 무기한 연기 코람데오닷컴사 사무실을 오픈한다는 광고가 나갔지만 회사 내부 사정상 무기한 연기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코람데오닷컴사 8주년 감사예배 및 포럼일시: 7월 17일 정오 12시부터장소: 서울영동교회당(정현구 목사)주제: 기독언론의 목적과 사명강사: 이병대 목사(한국교회언론회 사무총장) 나이영 목사(CBS 국장)오찬: 12시부터 현장에 오시면 안내 예배: 1:30분부터사회: 김윤하 목사(참빛교회)기도: 권봉도 장로(잠실중앙교회)설교: 정주채 목사(본사 사장) 티타임: 10분간 발제: 2시 10분부터이병대 목사(한국교회언론회 사무총장)“하나님나라와 기독언론”나이영 목사(CBS 국장)“기독언
고신
코닷
2014.07.04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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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연합신문(사장 양병희 목사)이 ‘한국기독교 10년을 준비한다’는 주제로 중,고등학생 종교의식조사 결과 발표회의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최태연 교수(백석대 기독교철학)는 ‘문화 속에 문화를 심는 기독교 세계관’이라는 주제로 한 발제에서 개인교가 대중문화를 터부시 하다 보니 대중으로부터 멀어지고 있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는 청소년에게서는 더욱 심각하다. 개신교는 대중문화 속에 기독교 문화를 심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의 발제를 요약해 본다. 이번 조사의 문화적 합의를 먼저 생각해 본다.삶의 만족도와 지역적 선호도: 이번 조사에서 청소년의 삶의 만족도는 43.3%로 OECD국가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그런데 기독여학생은 비 기독여학생보다 14%가 높은 51%로 나왔다. 그리
교계
코닷
2014.07.04 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