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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가 하나가 되지 못하고 있음을 안타까워하던 합동과 통합의 증경총회장들이 오는 8월 10일 양교단 연합기도회를 열기로 한 것에 대해 합동 총회장 안명환 목사가 제동을 걸고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안 총회장은 지난 4일 총회본부 총회장실에서 가진 시포커스와 가진 기자회견에서 "총회장과 총회 임원들은 연합기도회가 총회와는 무관하며,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안 총회장은 "총회 임원회에서 결의한 이상 총회 임원들은 개인적으로 참석해서는 안되며, 총회 허락없이 WCC를 지지하는 교단과 교류하는 것은 반총회적인 행위"라고 지적했다. 특히 안 총회장은 "제44회 총회 때 통합측이 총회를 이탈해 갈 때 WCC문제 때문이었고, 총회는 그 즉시 WCC를 영구 탈퇴하기로 결의했다"면서,
교계
코닷
2014.08.0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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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울 성루디아의 기도편지
선교보고
코닷
2014.08.05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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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해외봉사단원(단장 송명목 교수) 20명이 7월 30일(수)부터 8월 12일(화)까지 가나의 베고로 보육원과 아피엔나와 아베지 초등학교에서 교육지도를 할 예정으로 출국하였다. 그런데 서아프리카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발병하여 사망자가 속출하는 바람에 가나의 봉사팀에 대한 우려가 범사회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덕성여대는 UN여성기구(UN Women)와 공동주최하는 제2차 차세대 여성 글로벌 파트너십 세계대회에 발병국인 나이지리아 학생 3명을 제외하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문제도 온라인상에서 뜨겁게 달구어진 상태라 고신대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은 그야말로 시끌벅적하다. 1980년 출범한 고신대 해외봉사단은 1989년부터는 필리핀, 태국, 가나, 탄자니아, 중국,
고신
코닷
2014.08.04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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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옹호의혹 및 이단성의혹이 있는 인사들에 대한 조사연구가 진행된다.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세이연, 대표회장 : 최삼경 목사(한국), 김순관 목사(해외))가 지난 7월 31일 서울 대학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상임위원회를 열고 이단옹호의혹 대상자 5명과 설립자 장재형 목사에 대해 조사연구하기로 결정했다. 5명의 조사연구대상자는 황규학(인터넷신문 대표), 김경직 목사(기독교시민연대), 김만규 목사(한기총 이대위 전문위원장), 강춘오 목사(교회연합신문 발행인), 홍재철 목사(한기총 대표회장) 등이다. 세이연 관계자는 선정 배경에 대해 “한국교회의 이단문제는 대내외적으로 심각한 상태에 이르렀다. 세월호 참사는 그 단면을 보여주는 한 실례에 불과
교계
코닷
2014.08.0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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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의 거짓 예언자들/엄상익 변호사의 넌픽션 - 우리 시대의거짓 예언자들 이단집단과 종교전쟁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지금‘이단은 누구이며, 진정한 믿음을 가진다는 것은?’그 화두를 던지는 소설가 변호사 엄상익의 외침 3백 명이 넘는 고귀한 생명을 앗아간 세월호 침몰사건이 발생하고 그 사업배후인 구원파집단 문제가 벌써 석 달 넘게 신문지면과 방송을 온통 뒤덮고 있다. 그야말로 대한민국 전체가 한 종교단체와의 전쟁을 하고 있다. 교주 유병언의 도피행각이 결국 그의 비참한 죽음으로 막을 내렸다. 종교가 미움을 받고 있다.우리 시대 이단들의 특징과 현상, 맘모니즘에 빠진 한국교회- 목사전쟁, 노래방목사, 총회장 목사의 주먹다툼, 스캔들과 모략, 종교 재판국, 탤
신간소개
코닷
2014.08.0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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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OMF소속(고신 총회 위탁) 한국인 선교사로서는 최초로 일본에 파송된 변재창 선교사는, 일본이라는 나라의 독특한 국민성과 문화적 특징을 반영한 일본의 토대에 맞는 제자훈련과 큐티 운동을 중심으로 교회를 개척했다.교회는 급속하게 성장하게 되었고, 이를 바라보던 일본의 저명한 목회자들은 변재창 선교사에게 찾아와 제자 훈련과 큐티를 배우게 되어, 이러한 목회자 훈련이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소목자훈련원이라는 단체를 설립하게 된다.이 소목자훈련원의 사역은 이후 일본 전국에 16개 지부를 설립하고 약2,000여 일본 교회와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초교파적 단체로 성장한다.그런데 뜬금없이 2008년 변재창 선교사는 갑작스럽게 공금횡령과 성추행 소문에 휩싸이게 되었다. 이러한 배경에는 2006년에서 20
고신
코닷
2014.08.0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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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고신언론사장 선출파동으로 인하여 1년여 최정기 목사가 사장직무대행을 해오고 있는 고신언론사장 자리에 대구서교회 시무하는 배종규 장로가 선임되었다.지난 7월 24일 오후 2시 고신총회회관에서 열린 유지재단 이사회는 총회 선관위(위원장 김경영 목사)의 감독하에 선거를 실시했다. 기호추첨 결과 1번 정두영 목사, 2번 엄주태 장로, 3번 배종규 장로로 결정되어 1차 투표를 하여 결과를 보니 배종규 장로가 이사 14명 중 12표를 얻어 단 한 번의 투표로 2/3를 획득하여 당선된 것이다.배종규 장로는 대구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아 영남대 교수로 재직하다 퇴직했다. 현재도 고신대 초빙교수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고려학원 이사로 총회에서도 많은 분야에서 섬겼다. 고신언론사장으로 선임된 배종규
고신
코닷
2014.08.0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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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천주교 염수정 추기경, 조계종 자승총무원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영주 총무목사, 원불교 남궁성 교정원장 등 4대종단 고위성직자들이 서울고법에 이석기 선처탄원서를 제출한 문제로 인해 교계가 시끌벅적하다. 여기저기서 우려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인천 YWCA 이창운 회장이 인천일보에 쓴 시론을 통해 유감을 표시했다. 이옥남 바른사회시민회의 정치실장도 “내란음모 이석기, 선처 대상 아닌 격리 대상”이라는 칼럼을 미디어펜에 올렸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도 종교지도자들의 이석기 선처 탄원에 호국영령들이 통곡한다는 성명을 중앙일보에 실었다.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도 반대성명을 발표하였고 종북좌익척결단, 국민의병단,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멸공
교계
코닷
2014.08.0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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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관점으로 바라 보십니까? /김윤하 목사이집트 기자지역에 있는 쿠프왕과 카프레왕의 무덤인 피라미트입니다. 이 거대한 무덤을 보면서 사람들은 여러가지 관점을 가지고 접근합니다. 낙타 한 마리를 사막에서 끌고 와서 돈벌이를 하는 이집트인들에게는 이 거대한 역사와 문화의 유산도 단순한 돈벌이의 도구일 뿐입니다. 인류의 문화유산이라는 관점으로 바라보는 이들에게는 경이로움의 대상일 것입니다. 그러나 신앙인의 눈으로 보면 인간의 죽음과 허무함을 보여 주는 돌 무덤일 뿐입니다. 놀라움을 주는 웅장한 무덤이지만 인간에게 영생을 가져오지는 못했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생을 얻는다는 것이 이 무덤들의 해답입니다.
사진에세이
김윤하
2014.08.0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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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민교회 찬양국 세미나부민교회(박삼우 담임목사)는 찬양국 세미나를 개최한다.일시: 8월 3일(주일) 오후예배후장소: 본관 지하 1층 소예배실강사: 이해종 교수(서울대 음대졸업, 일리노이주립대박사, 세계합창심포지엄강사)내용: 이론- 찬양대원의 자세와 역할과 의무 실기- 아름다운 합창 발성, 이해종 교수와 함께 노래하기대상: 찬양대원, 모든 성도 전국장애우 수련회밀알회가 주관하는 전국장애우 수련회가 열린다.기간: 8월 4일(월)-7일(목)장소: 웰리힐리파크(횡성군)강사: 정주채 목사(향상교회은퇴) 무척산 기도원 여름 부흥회무척산 기도원(송은파 원장)은 여름 부흥회를 연다.기간: 8월 4일(월)밤-7일(목) 새벽장소: 무척산 기도원강사:
고신
코닷
2014.08.0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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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멘토링, 리더십 세미나가 8월 7일(목)과 8월 14일 각각 오전 9:30-오후 3시까지 Logos Hope 선상(인천항 1부두)에서 열린다. 글로벌 멘토링 세미나는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담임)와 피터 니콜(국제오엠선교선 대표),이영규 목사(풀러신학교 리더십 박사)가 강사로 나선다.글로벌 리더십 세미나는 박은조 목사(은혜샘물교회 담임)와 로이드 니콜라스(로고스호프 디렉터),이용규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참가비는 1만원이며 `120명 입장 가능하다. 신분증을 지참하여야 한다. 문의는 정지현 간사에게 하면 된다. 글로벌 멘토링 세미나 일시: 8월 7일(목) 오전 9:30- 오후 3시장소: 로고스 호프 선상(인천항 1부두)강사: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화ㅣ담임)
교계
코닷
2014.07.3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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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의 장래 문제를 두고 총회운영위원회의 결의로 [고신대학교 미래를 위한 총회 특별대책위원회](9인)가 조직되었다. 고신대의 생존문제를 두고 총회적인 대책위원회가 생긴 것은 늦은 감이 있으나 다른 한편으로는 늦게 생긴 위원회가 일을 너무 서두르는 것 같아 오히려 우려스럽다. 지난 사설에서 언급한 대로 이 문제는 고신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너무나 중요하고 큰 문제이므로 조급하게 다루거나 서둘러서는 안 된다. 우선 우리는 9인 위원들 대부분이 교육행정이나 대학경영에 대해 전문성이 별로 없는 사람들로 구성되었다는 것이 안타깝고, 더구나 위 위원회가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총회를 앞두고 뭔가를 결정해야 한다는 조급성을 보이고 있는 것 같아 염려된다. 고신역사를 보면 크고 중요한 결정들은 대부분 소수의 사
사설
코닷
2014.07.3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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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어떤 사람들이 인류의 역사를 바꾸었을까? 역사학자들은 다음의 네 사람이 인류의 역사를 가장 크게 변화시켰다고 말한다. 1)동서양에 이르는 거대제국을 건설한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드로스 대왕(B.C 356-323),2)로마 제국의 영토를 확장하여 종신독재관의 지위에 오른 율리우스 카이사르(B.C 100-44),3)태평양에서 지중해에 이르는 몽골제국을 창시한 징기즈칸(A.D 1162-1227),4)종교개혁의 불을 지핀 마르틴 루터(A.D 1483-1546). 이 중에서 인류 역사에
나의 주장
정이철
2014.07.3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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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연구원 느헤미야의 발제문(6) 본고는 기독연구원 느혜미야가 지난 7월 25일(금) 저녁에 발표한 조석민 교수의 발제문이다. [세월호 참사는 하나님의 뜻인가?] 들어가는 말오늘은 대한민국의 참담한 현실의 단면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101일이 되는 날입니다. 발제에 앞서 이 사회의 기득권층이며 지식인의 한 사람인 목사와 교수로서 우리 사회의 부조리와 부정부패에 삶과 행동으로 좀 더 적극적으로 저항하고 투쟁하기 보다는 현실의 편안함에 안주했던 지난날들을 반성하며 유가족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마음의 위로를 드립니다. 2014년 4월 16일은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수치스
논문
코닷
2014.07.3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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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연구원 느헤미야의 발제문(4-5) 본고는 기독연구원 느혜미야가 지난 7월 25일(금) 저녁에 발표한 김형원 교수, 배덕만 교수의 발제문이다. [사회문제에 대한 복음주의의 실패] [1] 한국 보수교회의 사회참여의 역사1. 1950년-1980년대 (1) 장로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해방 후 장로인 이승만 대통령을 전폭적으로 지지했던 한국 보수교회는 이승만 대통령의 노골적인 지지 하에 정치에 깊숙이 관여하였다. 그들은 이승만 정권을 거의 기독교 정권으로 인식하였고, 그 정권의 유지를 위해 부정부패까지 묵인하고 감쌀 정도로 당시 정치세력과 밀착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논문
코닷
2014.07.3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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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연구원 느헤미야의 발제문(1-3) 본고는 기독연구원 느혜미야가 지난 7월 25일(금) 저녁에 발표한 권연경 교수, 김근주 교수, 김동춘교수의 발제문이다. [모든 고통은 하나님의 뜻인가?] 내 맘대로 갖고 노는 “하나님의 뜻”익히 아는 우스갯소리를 생각해 보자. 두 수녀 사이에서 차를 타고 가던 신부님이 못생긴 수녀 쪽으로 차가 기울면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며” 하고 기도하고, 예쁜 수녀 쪽으로 기울면 “주의 뜻이 이루어지이다” 했다는 이야기다. 가톨릭 비난하는 게 될까봐 주인공을 목사님으로 바꾸고 싶기도 한데, 그러면 개그가 그냥 다큐가 되는 것 같아 오히려 부담스럽다. 이런 농담의
논문
코닷
2014.07.3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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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에서 이백,유경의 선교편지
선교보고
코닷
2014.07.2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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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연구원 느헤미야는 문창극 후보의 강연과 관련한 ‘샬롬을꿈꾸는나비’의 논평에 대한 공개질의서를 냈다. 이는 6월 23일 국민일보 광고에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이하 샬롬나비)과 ‘샬롬나비를 지지하는 목회자들’이라는 이름으로 발표된 문창극 후보 발언 지지 성명서에 대한 공개질의서이기도 하다. 성명서에는 한국교회 복음주의권 내에서도 개혁적 목회자를 대표하는 이동원(지구촌교회 원로), 홍정길(남서울은혜교회 원로), 류호준(백석대 신학대학원장) 목사, 이상규(고신대) 교수 등은 물론 한국교회의 이름있는 목사와 교수들의 이름이 들어있다.느헤미야연구원은 문창극의 역사관이 과연 신앙적 민족사관인가? 이는 역사인식의 혼절이요 변절이 아닌가? 문창극의 발언이 과연 과연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성경적 신앙인가? 문창극의
교계
코닷
2014.07.2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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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월] 11시에 모인 남서울 노회 임시노회에서 2년 반 동안 공석이던 잠실중앙교회 노정각 목사의 위임목사 청빙을 허락했다.노정각 목사는 현재 미주 총회 휴스턴 한빛 교회에서 시무하고 있다.남서울 노회는 잠실 중앙교회 청빙 문제를 상정하고 이를 임사부에 돌려 논의한 후에 전체 논의를 하기로 하고 허락해 주도록 요청하였다. 이에 전임 위임 목사들의 사면 과정을 통해서 새로운 담임 목사의 사역에 우려를 표명하는 회원들의 발언이 있었다. 그러나 새로운 다짐을 확인하는 선에서 전격적으로 허락해 주기로 했다.2년 반 동안 임시 당회장으로 수고한 강영진 목사는 노회의 허락에 감사하면서 일정이 지체된 일에 대해서 양해를 구했다. 그리고 잠실 중앙교회 당회원 장로들이 나와서 감사의 인사와 함께 새
고신
코닷
2014.07.2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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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7일~18일에 SFC(학생신앙운동)에서 특별한 비전트립이 진행되었다. 경상남도 사천 금진교회(정왕효 목사)에서 30여명의 운동원과 간사들이 함께 모여 진행한 “농촌비전트립(이하 농비립)”이다. 전국 대학생 대회를 마친 후 이어서 두 주간 진행된 농촌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서 섬김과 봉사를 통해서 하나님 나라를 이해하면서 섬긴 시간들이었다. 농비립을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농촌의 현실을 체감하며 애통함을 바라보는 동시에, 하나님나라 가치관 안에서 발견하는 농촌의 희망과 비전을 발견하게 되는 여정이다. 초기에도 농촌봉사활동이 있었다. 단순하게 봉사활동을 통하여 농촌의 일손을 돕고, 복음을 전하는 것이 주였다. 그러나 짧은 몇 년의 농촌 봉사활동을 멈춘 휴지기 이후, 농촌비전트립으로 전향
고신
코닷
2014.07.29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