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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은 2014년 6월 28일부터 6월30일까지 본교에서 수료식과 전시회를 가졌다. 성전꽃장식 및 도자기 지도자과정을 개설하여 이금복 권사의 지도에 의해 매년 9월부터 시작되어 6월에 마무리하는 1년 과정을 수료하는 수료식과 전시회를 개최, 1년 과정을 모두 마쳤다. 성전 꽃 장식 지도자과정의 수료자는 총 16명, 도자기 지도자과정에 수료자는 총 23명이다. 수료식은 28일 11시 한상동 홀에서 가졌으며 평생교육원 원장(류황건 교수)도 함께 참여를 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전시회는 본교 음악당 1층에서 3일간 이루어 졌으며 관람객들은 수료자들의 실력을 감탄하며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고신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은 일반인에게 고등교육 수혜의 기회를 확대하여 평
고신
코닷
2014.07.1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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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가 집권한 후, 일본 정치인들의 야스쿠니 신사참배와 독도와 관련한 영토 분쟁, 집단자위권 행사를 위한 헌법해석 변경 등으로 한일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악화되어 있다. 더욱이 최근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일본정부의 고노담화 수정 움직임에서 보여주는 행위는 일본에 대하여 선린이웃으로 포용해보려는 지식인들마저 낙심케 만들고 있다. 아베 정권은 과거 침략전쟁에 대한 가해자로서의 역사적 사실과 책임을 부정하고 있다.위안부 문제가 제기될 때마다 일본 정부가 들이미는 논리가 '물증(物證) 없음'이다. 위안부가 강제 동원됐음을 증명하는 공(公)문서가 없다는 것이다. 지난주 아베 정부가 발표한 고노(河野) 담화 검증 보고서의 결론도 그랬다. 보고서는 일본 정부의 각 부처가 보유한 문서를 조사한 결과 '강제 연행'
나의 주장
샬롬나비
2014.07.1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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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우리의 역사 현실을 보면 하나님이 역사의 주관자일까 하는 의문이 들 때가 있다. 하나님이 역사를 주관하신다면 어떻게 의로운 사람이 고통당하고, 불의한 자가 영화를 누릴까? 어떻게 참학(慘虐)과 광포(狂暴)가 줄을 잇고, 무죄한 자가 칼날에 쓰러지고 의로운 왜침이 곡절(曲折)되고, 수많은 사람이 억울하게 죽어 가는가? 이런 질문은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이미 주전 12세기경에 살았던 욥이 하나님의 침묵에 의문을 제기한 바 있다. 일본 덕천막부(德川幕府) 하에서 천주교인들이 고통을 당할 때
나의 주장
이상규
2014.07.1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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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교회는 고신대(신학대학원 포함)의 운명 곧 고신 자체의 운명을 담보하는 결정을 앞두고 비장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보도된 대로 7월 10일에 열린 총회운영위원회는 고신대의 구조조정과 캠퍼스 조정을 결정할 9인 위원회를 조직하기로 하고, 거기서 아래의 네 가지 안을 검토하고 채택하여 이를 금년 총회에 보고하도록 하기로 하였다. 네 가지 안은 다음과 같다. 1. 천안의 신대원을 영도캠퍼스로 이전 통합한다. 2. 신대원을 천안캠퍼스에 그대로 두고 대학(영도 캠퍼스)의 일부 학과를 천안 캠퍼스로 이전한다. 3. 대학의 학과들을 구조조정하여 천안 캠퍼스로 통합한다. 4. 제3의 캠퍼스를 조정하여 대학과 신대원을 모두 이전 통합한다. 그러나 어느 안 하나도 쉬운 것이 없다. 우리는 이런 중대한 논의를 앞
사설
코닷
2014.07.1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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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소수자 또는 동성애 소수자의 인권은 보호되어야 한다. 예컨대, 동성애자라는 이유만으로, 취업에 불합리하게 제약되어서는 안 된다. 또 동성애자라 하여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등 명예를 훼손해서도 안 된다.그러나 동성애 소수자 인권보호내용이 동성애자 보호의 한계를 넘어, 동성애 행위자체를 합법화 정상화하는 것이라면 이것은 위법 부당한 중대한 문제가 된다. ● 만일 그 내용이, 국민정서·국민건강 저출산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동성애에 대해 부정적인 우리나라 국민 대다수의 견해에는 눈을 감거나 ● 동성애 행위에 대해 호불호(好不好), 선악(善惡)의 판단이나 교육을 할 수 있는 자유와 기본권을 침해하거나 ● 일정한 경우에, 동성애를 반대하는 발언이나 교육이나 설법을 하는 것을 처벌하는 내용이라
교계
전용태
2014.07.1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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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공영호 교수(교회음악과)가 7월 2일(수)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를 방문하여 행사지정 후원금 1백만 원을 전달하였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오는 8월 12일(화)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바다를 찾는 시민들을 위해 고신대학교 교회음악과 실용음악전공 학생들이 주관하여 진행하는 야외공연의 행사비로 사용 될 예정이다.공영호 교수는 실용음악전공 학생들에게 보컬 수업을 지도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통해 대중들과 호흡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모습을 보며 감격하여 행사를 후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고신
코닷
2014.07.1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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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서울 서교동에 있는 한국교회사학연구원(이사장 박옥선) 세미나실에서 제196회 월례 학술발표회가 열렸다. ‘역사- 하나님의 섭리: 역사의 애매성’이라는 주제로 열린 학술발표회는 민경배 박사(백석대 석좌교수)가 맡았다.민박사는 “역사의 애매성은 결국 섭리와 하나님의 경륜에 대한 이야기”라며 “이는 미래와 섭리, 비전을 볼 수 있어야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학교에서 가르칠 때에 하던 강의식으로 참석자들과 토의하는 방식으로 자신의 주제를 풀어나갔다. 그는 특히 “교회사 전공자는 역사의 미스터리(애매성)를 풀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며 역사의 불확실성과 애매성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섭리를 찾아내는 것이 사명이다.“ 면서 이는 변증 신학자 폴 틸리히 철학의 기본 원리였다고 소개했
교계
코닷
2014.07.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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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글 사진 : 환희교회 최홍종 장로 항상 굉장한 모습을 기대한다.산 굽이굽이마다 아련히 내려앉은 운해(雲海)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화려한 해돋이 그런 장관(壯觀)을 말이다.매번 기대하고 산에 오르지만산에 오르는 새벽부터 마음만 급하고앞뒤도 구별 안 되게 수선만 피울 뿐모든 것이 다만 나의 욕심일 뿐간절한 소망일 뿐 하나님의 도움과 허락 없이는어림도 없음을 한사코 느낀다. 충족보다는 아쉬워야그래야 하나님의 깊은 뜻을 알게 하려나 보다이것으로 만족하고 살아가라고욕심은 끝이 없으니그 욕심이 과하면죄를 잉태하고죄가 장성하여결국 사망이란 걸 잘 알지만, 또 욕심이 앞선다.오직 말씀에 순적이순종해야
사진에세이
최홍종
2014.07.1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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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전국원로장로회 부부 여름수양회 일시: 7월 15일(화)-17일(목)장소: 고려신학대학원등록: 개인-60,000원, 부부-120,000원기간: 6월 16일-6월 30일명단: Fax 051)896-3304 총무 박인서 장로에게송금: 농협 301-0148-8403-50(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코람데오닷컴 언론사출범 감사예배 및 포럼일시: 7월 17일 정오 12시부터장소: 서울영동교회당(정현구 목사)주제: 기독언론의 목적과 사명강사: 이병대 목사(한국교회언론회 사무총장)나이영(CBS 국장)오찬: 12시부터 현장에 오시면 안내 예배: 1:30분부터사회: 천헌옥 목사(편집장)기도: 권봉도 장로(잠실중앙교회)설교: 정주채 목사(본사 사장)
고신
코닷
2014.07.1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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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손봉호 석좌교수(서울영동교회 은퇴 장로)가 6월 28일(토)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발전을 위해 2천만 원을 전달하였다. 손봉호 박사는 고신대학교가 기독교정체성을 올곧게 회복하며, 바른 가치관과 영성을 겸비한 탁월한 인재를 양성하여 지역과 사회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전광식 총장은 한국 뿐 아니라 세계 속의 기독교 명품대학으로 그 사명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요청하였다.
고신
코닷
2014.07.1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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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 서울 예정교회(설동욱 목사)에서는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평동노회 규칙부가 주최한 ‘교회정관법 세미나’가 열렸다. 한국교회법 연구소장 소재열 목사가 강사로 강의했다. 그의 강의를 요약해 본다. 교회정관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고도로 훈련을 받은 이단들이 교회로 침투해 온다. 그들은 모든 생활에 모범이다. 주일성수, 십일조, 봉사활동 등에 기존 교인들보다 더 우수하다. 당회도 그를 신임한다. 그는 그 교회에 없어서는 안 될 교인이 된다.그러던 어느 날 그가 법적인 문제를 일으킨다. 회계장부를 열람하게 해 달라는 소를 법원에 제출한다. 여기서부터 문제가 시작된다. 담임목사와 당회원의 약점을 잡고 공동의회에서 담임목사를 비토하는 발언을 한다. 교회는 전쟁을 시작한다. 오늘
교계
코닷
2014.07.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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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교수법]교육 사역을 위한 탁월한 교사의 법칙 지은이 : 죤 밀톤 그레고리옮긴이 : 이종남출간일 : 2014년 7월 4일출판사 : 도서출판 서우쪽수 : 240p판형 : 145 X 210분야 : 기독교 / 교육Key Word : 신앙생활 / 섬김값 : 11,000원ISBN : 979-11-953057-2-8 03230 책소개교사들의 사역을 위한 탁월한 불변의 교수법칙!『 탁월한 교수법 』은 죤 밀톤 그레고리(John Milton Gregory)의 “일곱 가지 교육법칙”(The Seven Laws of Teaching)을 번역한 것이다. 이 책에서 제시한 일곱 가지 교수법칙은 교수법의 원전과 같은 개념들이다. 사람의 영적 가치를 아는
신간소개
코닷
2014.07.1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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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개신교인이 불교 최대 성지 중 하나인 인도 보드가야에 위치한 마하보디 사원에서 무례한 행동을 벌였고 이 사건은 불교 뿐만 아니라 , SBS 등에 보도되어서 일반인에게 알려졌으며, 이로 인해 한국교회가 또 다시 비난의 도마 위에 올랐다.우선 아무리 피 끓는 젊음을 선교적 표현으로 나타냈다고 하지만 이는 무례한 일이고 기독교에서조차도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들이 아직은 어린 청년이라는 점에서 이해하려해도 도를 넘었다고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그것은 입장을 바꾸어 생각하면 금방 답이 나오기 때문이다. 수행승려가 시주를 얻는답시고 교회 안에 들어와 법문을 외고 있다면 교회는 그를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물론 그런 일은 아직 없지만 말이다.종교의 자유가 있다.
사설
코닷
2014.07.1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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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개신교인이 불교 최대 성지 중 하나인 인도 보드가야에 위치한 마하보디 사원에서 무례한 행동을 벌였다. 이 사건은 불교 뿐만 아니라 , SBS 등에 보도되어서 일반인에게 알려졌으며, 이로 인해 한국교회가 또 다시 비난의 도마 위에 올랐다. 아울러 인도에서 자칫 심각한 종교 갈등이나 외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다. 사건은 7월 4일 벌어졌다. 남자 2명과 여자 1명 등 3명의 기독교인은 사원에서 기타를 치면서 찬송을 부르고 큰 소리로 기도했다. 그러다가 한국에서 온 법수 승려에게 강한 항의를 받았다. 법수 승려는이들을 제지하느라 지난해 9월부터 해온 묵언 수행을 중단해야만 했다.법수 승려가 경위를 묻자 이들은 "하나님만이 오직 구원이다"며
교계
코닷
2014.07.1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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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목) 오전 11시 대구 성동교회당에서 열린 제63-3차 총회운영위원회는 몇 가지의 안건을 결정했다. 고신세계선교회 관련 총회 규칙개정 청원 건과 전태식 목사와 관련된 총회 결의 사항 해지의 건, 그리고 학교법인 이사회에서 보내온 총회 산하 세 기관을 위한 대책 보고이다.두 안건은 원안대로 받는 것으로 결정이 되었지만 고려학원의 세 기관을 위한 대책보고는 9인 위원회를 내서 최종 결론을 이번 총회에 보고한다는 것으로 결정했다. 앞서 학교법인 이사회가 보내온 안건을 살펴보면고려신학대학원을 대학원대학교로의 설립은 현재의 여건으로는 불가한 것을 확인하다.1.2차 공청회를 통하여 법인 산하 세 기관을 한 곳으로 모아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것을 확인하다.공청회를 통하여
고신
코닷
2014.07.1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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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주의의 덫에 걸린 유럽에 대한 선교적 진단 들어가면서약 천여년 동안 ‘크리스텐덤’(Christendom)을 이루며 번영하였던 유럽은 20세기에 들어와서 지난 날의 기독교적 역사와 전통 및 가치관을 버리기 시작하였다.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어지기 시작한 교회는 서서히 박물관, 공동 아파트, 술집, 나아가 이슬람과 힌두교의 집회 장소로까지 바뀌고 있다. 오늘의 유럽이 이렇게 변화되어 버린 데에는 유럽의 ‘다문화주의’ (Multiculturalism) 정책이 큰 몫을 차지하였다. “다양한 문화가 어울려 함께 살자는 것이 무슨 문제인가?” 라며 질문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맞다. 그건 좋은 것이다. 하지만, 선교적 시각으로 볼 때, 이건 그리 쉽게 답하고 넘어 갈 문제가 아니다. 왜냐하면, 오
논문
신성주
2014.07.10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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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빛광명교회(담임목사 윤승곤)는 7월 3일(목) 학교법인 고려학원 김종인 이사장과 함께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를 방문하여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하였다. 윤승곤 목사는 고신대학교가 기독교정체성을 회복하며 하나님나라 일꾼양성을 위해 헌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전광식 총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밝은 빛으로 주님의 지상명령을 지키며 복음전도에 힘쓰는 밝은빛광명교회 윤승곤 목사와 성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하나님나라 복음 사역에 고신대학교가 앞장 설 것을 약속하였다.
고신
코닷
2014.07.10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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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30일 부터 7월 4일(월-금)까지 전국학생신앙운동(SFC) 제41차 대학생대회가 아산 호서대 캠퍼스에서 4박5일의 일정으로 1500여명의 대학생들이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라는 주제아래 모였다. 저녁 집회의 주강사는 나흘 저녁을 고려신학대학원의 박영돈 교수가 맡았고, 마지막 폐회예배는 송재홍 대표간사가 맡았다. 이른 아침에는 조별로 경건의 시간과 나눔을 그리고 오전에는 성경 강해와 주제별 아카데미 시간을 가졌고, 오후에는 다양한 전시와 활동들이 박람회로 열렸다. 박람회는 지난 시간 SFC에서 했던 운동소개와 함께 좋은교사운동, 기윤실, 낙태반대운동, 선교한국 등 외부단체 부스도 설치하였다.영역멘토링은 평생신앙운동이 되도록 사회 각 영역에 진출해 있는 동문 선배들을 소
고신
코닷
2014.07.0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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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무슨 일을 성취하려면 전술과 전략이 필요하다. 전술은 그 일을 수행함에 주어진 환경이나 내가 가진 능력 같은 것이고 전략은 그러한 조건들을 포함하여 일이 성취되도록 상황을 구성해 가는 능력이다. 요즘 브라질에서 진행되고 있는 월드컵 축구팀을 예로 들자면 전술이란 체격조건, 체력, 드리블, 패싱, 슈팅과 같은 선수 개개인의 능력이고 전략이란 이런 선수들을 가지고 팀원들이 서로를 신뢰하고 서로를 아끼는 마음을 갖게 하는 팀 정신, 개개인의 선수가 가진 능력을 최대한 발휘되도록 적재적소에 선수를 기용하는 용병술, 상대방의 작전에 따라 그때그때 대처하는 임기응변으로 승리를 쟁취하는 능력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세분하자면 전술은 선수 개개인이나 전담 코치의 책임 분야고 전략은 감독의 책임이라 할 수 있지만 선
일반칼럼
김희택
2014.07.0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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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수필처럼 읽는 아가서 강해Ⅰ 지은이 : 이종남출간일 : 2014년 7월 4일출판사 : 도서출판 서우쪽수 : 392p판형 : 152 X 225분야 : 기독교 / 삶Key Word : 신앙생활 / 영성값 : 13,000원ISBN : 979-11-953057-1-1 04230 책소개사랑은 배워야 할 아름답고 향기로운 감성이다!『수필처럼 읽는 아가서 강해Ⅰ, 사랑』은 아가서를 수필처럼 읽을 수 있도록 강해한 하나님의 사랑이야기다.아가서는 남녀 간의 사랑만을 위한 이야기가 아니다.사랑의 비유를 통해서 성도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가장 리얼하게 표현한 성경이다.『수필처럼 읽는 아가서 강해Ⅰ, 사랑』 은 아가서를 잣대로 현대인의 사
신간소개
코닷
2014.07.09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