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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믿음으로](21세기 리폼드 시리즈 4)원제 : Justification by faith alone 존 맥아더, R.C. 스프롤, 조엘 비키, 존 거스너, 돈 키슬러 공저/ 신호섭 옮김 발행일 : 2014-7-11 페이지 : 192쪽정가 : 9,000원출판사 : 지평서원 책소개종교개혁 신앙의 핵심 ‘이신칭의 교리’가 공격 받고 있다.개혁주의 칭의 교리에 대한 이 시대 거장들의 쉽고 명쾌한 정리!‘이신칭의 교리’는 종교개혁 신앙을 이어받은 우리의 신앙고백이다. 또한 우리는 그 은총을 받은 사람이 행함의 열매를 맺도록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성화라고 고백한다. 이러한 칭의와 성화를 구별하고 필연적으로 연결되는 그 둘 사이의 긴장 관계를
신간소개
코닷
2014.07.19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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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제주노회 신학포럼이 지난 2014년 7월 1일(화) 40여명의 목회자 및 교역자, 장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 은혜교회(담임 손용락 목사)에서 있었다.우리 신학대학원은 2013년도부터 전국 8개 지역 중 특정 지역을 선정하여 신대원은 매년, 지역은 4년에 한 번씩 개최(대전충청, 수도권(2013년) / 전라, 대구경북, 제주(2014년) / 부산(2015년) / 울산, 경남, 제주(2016년))하고자 계획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 2014년도에는 대구경북지역과 전라지역, 제주지역을 총 4군데로 나누어 신학포럼을 개최하게 되었다.이에 따라 2014년 들어 4번째로 개최된 제주노회 신학포럼은 준비위원장인 이강호 목사(제주노회장, 푸른초장교회)의 출타로 총무인 정종열 목사(제주노회
고신
코닷
2014.07.19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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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은 시온성교회 조희정 집사의 작품이다.
사진에세이
이성구
2014.07.19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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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교회 부흥사경회대양교회(김상석 담임목사)는 전교인심령부흥사경회를 연다기간: 7월 21일(월)-23일(수) 새벽, 낮, 저녁장소: 대양교회당 2층 본당강사: 유재명 목사(안산 빛나교회 담임) 샘물기독학교 교장 초빙 공고 무척산 기도원 여름 부흥회무척산 기도원(송은파 원장)은 여름 부흥회를 연다.기간: 8월 4일(월)밤-7일(목) 새벽장소: 무척산 기도원강사: 이성구 목사(시온성교회) 가덕기도원 여름 부흥회가덕기도원(원장 이정길 목사)는 여름부흥회를 개최한다.기간: 8월 4일(월)저녁-6일(수) 오전장소: 가덕기도원(051-971-7854)강사: 박원일 목사(장전중앙교회 담임) 연합교회 담임목사 청빙자격: 연령 /만 40세 이상
고신
코닷
2014.07.19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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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영천 땅 매매관련 책임자 징계위원회가 본격 가동 되어 절차를 밟아 가고 있는 중이다. 어떤 결과를 가져 올 지 궁금하다. 하지만 결과보다는 기구가 구성되고 절차가 진행되기까지 언론의 본분을 감당하며 쟁점을 만들어 준 코람데오닷컴에 감사를 드린다. 그 동안 코람데오닷컴의 기사를 보면서 이 부분에 대해 생각해보고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유익했다. 그러나 대립적인 두 견해를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오해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 오해는 코람데오닷컴은 정주채 목사(사장)와 천헌옥 목
나의 주장
유승주
2014.07.18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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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와 기독교언론] 논문은 코람데오닷컴 주최 '언론의 사명과 목적'이라는 주제의 포럼에서 한국교회언론회 이병대 사무총장이 발표한 글이다. 들어가는 말언론의 시발점은 BC 59년부터 발간된 로마의 ‘Acta Diurna’라고 할 수 있다. 이는 당시 원로원의 의사록인 ‘Acta Senatus’와 평민원의 의회상황 등의 발표된 기록물을 총칭하는 것으로, Acta Diurna는 중요한 사회적, 정치적 사건들을 낱장짜리로 매일 발간하여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번화한 곳에 게시함으로 오늘날의 신문과 같은 기능을 하였다.세상에서 매일 같이 일어나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소식에 목말라하는 대중의
논문
코닷
2014.07.18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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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17일[목] 오후 1:30부터 코람데오 닷컴 언론사 출범 감사예배 및 포럼을 "기독 언론의 목적과 사명"이란 주제로 서울 영동교회에서 교계 기자들과 독자들이 운영진들과 함께 가졌다. 감사 예배 설교는 정주채 목사가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라' 제목으로, 포럼 발제는 이병대 목사[한국교회언론회 사무총장]가 '하나님 나라와 기독교 언론'이란 주제로, 나이영 목사[CBS 선교기획팀장]가 '기독언론의 사명'이란 주제로 발제를 했다. 1부 감사예배천헌옥 목사(편집장)의 사회로 권봉도 장로(후원이사장)가 기도한 후 정주채 목사(코닷사 사장)가 마6장33절의 본문으로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정주채 목사는 언론이 가지는 '중립성, 객관성, 확실
코닷의소식
코닷
2014.07.18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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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17일은 제 66주년 제헌절이다. 1948년 5월 10일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로 실시된 민주 선거로 구성된 제헌국회는 7월 17일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독립정신을 계승한 민주공화국 체제의 헌법을 공포하였다. 제헌 헌법은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기본질서에 토대를 두고 있음을 선언하며, 모든 국민은 기회 균등의 원칙의 바탕에서 자유와 권리에 따른 의무를 다하여 자신의 행복과 민족의 항구적인 발전과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할 것을 선언하고 있다. 제헌 헌법의 정신은 오늘도 계속 유지되어야 한다. 헌법은 대한민국의 법과 제도와 이념과 행동들을 판단할 최고의 기준을 제공하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이 헌법의 규정과 명령을 준행할 의무가 있다. 따라서 국회는 헌법에 기초한 공정한 법을
나의 주장
샬롬나비
2014.07.18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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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남노회에서는 2014년 8월 4일(월)부터 6일(수)까지 고려신학대학원에서 "복음 안에 하나되는 교회"라는 주제로 SFC 중고등부 연합 수련회를 가진다. 강사로는 김상건 목사(YIM 대표), 송재홍 목사(SFC 전국 대표), 이동호 선교사(라이즈업 코리아), 고봉익 대표(TMD 교육 그룹)가 섬긴다.저녁과 오전 경건회를 통해 복음을 다시 심령에 새기고, 조별 모임을 통해 다른 교회 지체들과 교제하며 교회의 하나됨을 맛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DJ렉스와 LAST의 공연을 통해 한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입회비는 학생 70,000원, 교사 45,000원, 미자립 교회는 20,000원, 교역자는 무료이다.입회 관련 문의(경기인천지역 SFC 강자옥 간사 010-8
고신
코닷
2014.07.1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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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2014학년도 하계 필리핀 해외봉사팀이 7월 9일(수) ~ 22일(화) 첫 해외봉사를 떠났다. 지난 5월 해외봉사 발족식을 가지고 민도르에서 집짓기 및 어린이 교육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첫 출발을 하였다. 필리핀 봉사단 43명은 민도르에서 집짓기와 어린이 교육에 주력,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주거와 교육 개선을 위해 봉사할 계획이다. 2014 고신대학교 해외봉사단은 고신대 필리핀 해외봉사단, 고신대 가나 해외봉사단, 고신대 페루 해외봉사단 등 3개로 나뉘어 3개국에서 봉사활동을 벌인다. 가나 봉사단 20명은 7월 30일(수)부터 8월 12일(화)까지 베고로 고아원과 아피엔냐, 아베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지도, 고신대
고신
코닷
2014.07.1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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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7-11[월-금]일까지 고신 목회대학원이 고려신학대학원에서 60여명의 목회자들이 모여서 진행되었다. 목회대학원은 고려신학대학원과 총회신학위원회의 주최로 매년 동계, 하계 두 차례 이루어진다. 올해는 채영삼 교수가 야고보서를 강해하고, 최윤식 교수가 한국교회 미래지형을 전체 강의했다. 그리고 선택식 강의로 구성된다. 수요일 오후는 체육대회와 온천욕을 하면서 쉼의 시간도 가졌다. 개강예배이성호 교수(고려신학대학원)의 사회가 시작된 예배에서 김성복 목사(총회신학위원장, 연산중앙교회)는 마태복음 13:23 본문을 가지고 “깨닫고 살아갑시다”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열매가 없으면 보아도 깨닫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한다. 구약 선지자들은 힘써 여호와를 알고 여호
고신
코닷
2014.07.1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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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한국 찬송가에 대하여] 이 글은 지난 15일 21세기 찬송가 대토론회에서 서정배 목사가 발표한 발제글이다. Ⅰ. 서 론 한국교회는 선교 1세기를 맞이할 때 까지도 합동찬송가, 새찬송가, 개편찬송가 등으로 각각 나누어서 불리워 지고 있었다. 1981년 마침내 한국교회는 한국찬송가공회 발족과 함께 통일찬송가로 하나를 이루는 대역사를 이루었다. 통일찬송가가 사용되어 온지 23년이 지나면서, 시대의 변화와 목회현장의 요청에 의해서 새로운 찬송가 발행을 추진해 오던 중 교회음악계와 기독교문학계의 전문가, 신학자와 목회자들이 참여하는 21세기 찬송가를 출간하였다. (2006년)
논문
코닷
2014.07.1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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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세월호 특별법을 제정하려는 가운데 반대쪽에서는 중단하라는 목소리가 높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반대하는 의견을 종합해 보면 첫째, 세월호 희생자들을 '4·16 국민 안전 의인'으로 지정한다는 것과, 둘째, 이와 함께 온갖 혜택을 부여한다는 것이다.과연 세월호 희생자들을 '4·16 국민 안전 의인'이 될 수 있는가?현재 국회에서 제정 시안으로 올린 세월호 특별법 제정 시안을 보면 제4장(피해자 지원) 1절 제45조 세월호 의사상자1. 정부는 희생자 전원을 세월호 의사상자로 인정하여 예우하여야 한다.2. 정부는 피해자에 대하여 세월호 의사상자로 인정하여 예우할 수 있다.3. 제1항에 따른 세월호 의사상자와 제2항에 따른 세월호 의사상자의 인정 범위, 지원방법,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은
교계
코닷
2014.07.1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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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만 해도 교회에서 성경필사운동이 일어나서 필사에 필요한 노트(용지)를 공동구매하라고 주선도 하고 하였던 기억이 새롭다. 성경을 한 번 온전히 읽기도 쉽지 않은 판국에 필사를 한다는 것은 참으로 신앙심이 철두철미한 사람이 아니면 감당하기 어려운 작업임에 틀림없다. 그런데 혹자는 성경을 필사하면 복을 받는다는 생각에 필사적(必死的)으로 성경 필사에 매달리는 것을 볼 때면 씁쓸하기 그지없다.어쩌다가 오늘날의 기독교계가 이렇듯 기복(祈福)에만 매달리는지? 서글프기 짝이 없다. 하나님을 믿는 것이 그저 축복받기 위함이던가? 하나님이 우리를 지어서 찬양받으시려 했기에 우리는 당연히 믿어야 하는 것이고, 그 믿음의 방편으로 당연히 순종하고 찬양해야 하는 것일진대.이러한 잘못된 신앙관이 판을 치는 데는
일반칼럼
정태호
2014.07.1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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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한국교회 찬송가 대토론회: 한국교회 찬송가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의 대토론회가 열린 후속으로 7월 15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제2차 한국교회 찬송가 대토론회 -한국교회 찬송가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과 한국교회찬송가대책위원회(위원장 안영로 목사)가 공동주최로 2차 토론회를 열었다.이날 토론회는 박성배 목사(찬송가대책위 부위원장)의 사회, 안영로 목사의 인사말씀, 정서영 목사(찬송가대책위 부위원장)의 기도에 이어 서정배 목사(한국찬송가공회 이사장)와 김정일 장로(한국찬송가위원회 위원, 한국찬송가공회 이사)의 발제가 있었고 이후 자유토론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서정배 목사, 21세기 찬송가를 전
교계
코닷
2014.07.14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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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일하고 있는 (사)하이패밀리 연구소에서는 세월호 사건 100일째 되는 날 유가족들의 아픔을 보듬어 안고, 유가족들에게 계속적인 돌봄과 관리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의 하나로 팽목항에 세워진 빨간 등대 앞에 “하늘나라 우체통”을 설치한다. 유가족들에게는 편지에 자신의 슬픔과 아픔을 담아 정서의 정화와 회복의 도구가 되게 하고, 방문객들에게는 세월호 사건을 잊지 않고, 유가족들의 아픔에 동참토록 하려는 것이다. “하늘나라 우체통” 전체 모양은 노아의 방주로 구원과 함께 새 생명, 새 나라를 향한 열망을 나타냈다. ‘기억’(ㄱ)과 ‘눈물’(ㄴ)을 집 모양으로 그려낸 우체 함은 치유, 소망, 사랑을 기도하는 두 손이기도 하다. 두 개의 밧줄은
교계
코닷
2014.07.1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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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에서 최근 동성애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지만, 언론들의 동성애에 대한 보도는 극히 제한적이다. 또 보도를 한다 하여도, 동성애자들의 주장이나 단순 보도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국민들은 ‘알권리’ 차원에서 동성애의 문제점을 정확히 알고 싶은데 말이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 이유가 한국기자협회와 국가 기관인 국가인권위원회가 지난 2011년 을 만들어, 언론은 스스로 입에 재갈을 물고, 국가 기관은 ‘보도 통제’를 한 것이 그 원인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지난 해 5월 30일 한국교회언론회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차별금지법 및 동성애 관련 전 국민 여론조사 결과 기자회견”을 시행하였다. 이 조사는 여론 조사 전문기관인 미디어리서치를 통해 5월 22일 전국의
나의 주장
한국교회언론회
2014.07.1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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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7-8(월-화)일에 바른교회 아카데미가 주최하는 제17회 바른교회아카데미 연구위원회 세미나가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30여명의 연구위원들과 목회자들이 다음 세대의 목회직이란 주제로 모였다.바른교회 아카데미의 연구위원 세미나가 그 동안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어 다루면서 연구위원들의 논문 발표가 중심이었다면 이번 세미나는 목회직 혹은 목사라는 주제이기에 바른교회 아카데미를 이끈 김동호(목사직에 대하여), 정주채(다음 세대의 목회) 목사와 이형기(다음 세대의 목회를 위한 신학교육) 교수의 논문을 중심으로 논찬들로 구성되었고, 기조 강연으로 제네바에서의 칼빈의 목회직을 박경수 교수가 발제를 하고, 구약(출29:35-37)과 신약(고전3-4장) 본문을 통해서 목사직을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
교계
코닷
2014.07.1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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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 소식 22] 강소천의 ‘그럴 수도 있지’ 라는 시가 있습니다. 사촌이 땅을 사 배가 아픈가? 그럴 수 있지. 얽히고 섥혀??죽을 것만 같은가? 그럴 수도 있지.어디서나 나서는 자들을 보는가? 그럴 수 있지. 가진 것 다 잃고 거지 되었는가? 그럴 수 있지.어처구니없는 억울함을 당했는가? 그럴 수 있지. 하는 것 마다 연속으로 망했는가? 그럴 수 있지.콩을 팥이라고 우기는가? 그럴 수도 있지. 입에 담지 못할 험한 말을 들었는가? 그럴 수도 있지.그래 그렇지 우리의 인생! 그럴 수 있지. 며칠 전, 월드컵 4강전에서 브라질과 독일이 1:7로 경기를 마친 뒤 브라질에서는 작은 폭동이 일어났습니다. 이유는 단 한 가지, ‘그럴 수가 없
선교보고
이정건
2014.07.1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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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를 산당으로 바꾸는 G-12] G-12는 시들어가는 한국 교회에 부흥을 몰고 오는 반가운 먹구름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G-12는 일찍 신사도 운동에 물든 남미의 한 신사도 운동가에 의해 시작되어 먼저 제 3세계를 휩쓸었고, 이어서 한국과 세계 교회를 강타한 대표적인 사탄의 거짓 부흥프로그램이다. 제 3세계의 기독교의 특징을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체험과 느낌’이다. 방언이라는 옹알대는 소리현상을 체험하게 만들고, 성령(?)의 힘에 압도되어 쓰러지고, 울고, 딩굴고 ... 이런 일들을 체험하는 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를 충만하게 체험’하는 것이라고 한다. G-12는 이런 귀신의 사악한 현상들을 추구하는 제 3세계의 교인들의 취향에 맞게 개발된 맞춤형 부흥 프로그램이다.
논문
정이철
2014.07.14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