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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로마서12:11)”는 주제로 고려신학대학원 강당에서 지난 19일 오후 3시에 개회된 제73 고신총회의 임원회와 상비부 조직이 완료되었다. 19일 임원 선거를 마치고 저녁 식사 후에 73회 고신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회무처리를 진행하여 상비부 조직을 위한 공천위원회 안을 개의안으로 표결 처리하여 받았다. 이어서 본회는 헌의위원회, 총회교육원장, 고신언론사 사장을 인준했다. 아래 고신총회 임원 선출 결과.▷73회 총회 임원총회장 김홍석 목사 (경기중부노회 안양일심교회)부총회장 정태진 목사 (경남진주노회 진주성
고신
김대진
2023.09.20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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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회 고신총회 개회 후에 선거관리위원회 서기 서성헌 목사가 선거 방법을 설명한 후 임원선거에 들어갔다.선거에 들어가기 전에 경남노회 총대 문제에 대한 이의 제기가 있었고 그에 대해 “불법이 아니라 실수였다”는 해명 시간이 있었다.이번 선거는 선거 투명성을 더욱 확보하는 의미로 부총회장 선거는 전자투표로 하지 않고 총대들이 직접 투표하고 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다른 후보에 대한 투표는 전자 투표 방식으로 진행되었다.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오병욱 목사의 사회로 목사 장로 부총회장 후보 소개와 소견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고 임원
고신
김대진
2023.09.1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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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회 고신총회가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로마서12:11)”는 주제로 고려신학대학원 강당(천안시 충절로)에서 19일 오후 3시 시작되었다.총회장 권오헌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개회예배에서 부총회장 전우수 장로가 기도하고 안양일심교회 찬양가 찬양을 올렸다. 부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로마서 12장 11절을 본문으로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김 목사는 “코로나19로 만연한 영적 패배주의를 극복하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는 고신교회 되기를 소원한다.”고 전하며 성공이 아니라 섬김의 자세(Not Success, B
고신
김대진
2023.09.1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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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C 총회 결정에 대한 연구보고서’가 오늘부터 열리는 제73회 고신총회에 올라왔다. 지난해 열린 제72회 고신총회에 SFC 관련 안건이 2개 올라왔다. 하나는 미래정책연구위원장 손현보 목사가 청원한 ‘SFC 폐지 청원’ 건이고 다른 하나는 경기중부노회장 이근행 목사가 발의한 ‘U-SFC(대학 SFC) 활성화 방법 연구 청원’ 건이다. 전국학생신앙운동지도위원회는 2 안건을 받아 “SFC는 고신 교회가 낳고 기른 교회의 자녀”라는 취지로 하나의 보고서를 만들어 73회 총회에 보고했다.지도위원회는 결론적으로 SFC 운동은 계속되어야
고신
김대진
2023.09.19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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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의 신앙교육과 진로진학 준비" 세미나가 지난 16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민교회(담임목사 권오헌) 예배당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남부노회 산하 장로회연합회, 남전도회연합회, 여전도회연합회, 주일학교연합회 4개 기관 연합 세미나로 진행되었다.장로연합회 수석부회장 최영식 장로의 인도로 드린 1부 예배에서 주일학교연합회장 김정옥 집사가 기도하고 사랑소리 우쿨렐레팀이 찬양을 올렸다. 서울남부노회 노회장 강종안 목사가 "지혜와 지식의 근본이신 하나님(잠언 1장 1절~7절)"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설교자의 축도로 예배를
고신
김대진
2023.09.17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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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나비(회장 김영한)는 불우이웃과 함께 하기 위하여 연 3회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갖기로 하고 하반기 행사로 9월 13일(수)에 서울역 주변 쪽방촌을 방문하여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행사에 앞서 소망을찾는이교회에서 예배를 드린 후 주변 쪽방촌 가정을 방문하여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함께 기도하며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최철희 선교사(시니어선교한국 대표)가 예배 인도를 맡았고 이은희 집사(샬롬나비 구제이사, 덩키앤 트리 대표)가 기도하였다.육호기 목사(GMS 원로선교사)가 “기억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사도행전 5장
교계
김대진
2023.09.15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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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장로 정년 연장과 항존직 정년연장”에 대한 연구 검토 건에 대한 신학위원회의 보고서가 73회 총회에 올라왔다. ‘목사 장로 정년 연장의 건’과 ‘항존직 정년연장에 대한 연구 검토 청원 건’은 지난 2021년 71회 총회에서 발의되어 72회 총회(2022년)에 1차 연구 보고를 하고 1년간 더 연구하여 차기 총회에 보고하기로 되어 있었다.고신총회 신학위원회는 경기북부노회장 오동규 목사와 부산서부노회장 손규식 목사가 청원하 고 신학위원회에 맡겨 1년간 더 연구하기로 한 ‘목사, 장로 정년 연장의 건’과 ‘항존직 정년 연장에 대한
고신
김대진
2023.09.15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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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 열렸던 예장고신 제 72회 총회에서 3개 노회가 고신대학교 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의 역사를 바로잡아 달라고 안건을 올렸다. 안건은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연혁 가운데 설립자, 설립일, 초대원장에 관한 내용을 수정해 달라는 청원이다. 구체적으로 ▶복음병원 설립자는 장기려에서 전영창으로, ▶설립일은 1951년 6월 21일에서 1951년 1월 15일로, ▶초대원장도 장기려에서 차봉덕으로 바로잡아야 한다고 요청했다.이에 대해 고신총회는 학교법인 이사회에 맡겨 1년간 연구하여 차기 총회에 보고하기로 "가결했다.가결에 따라 고신대
고신
김대진
2023.09.14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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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8일 자로 본사가 보도한 "[73회 총회 상정 안건]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로잔대회에 관한 고신총회의 입장은 무엇인가?"라는 기사(관련 기사 참조)에 대해 한국로잔위원회 신학분과위원회(이하 한국로잔신학위원회)가 입장을 밝혔다. 한국로잔신학위원회는 먼저 다음과 같이 유감을 표했다."2024년 9월 제4차 로잔대회 한국개최를 앞두고 로잔운동이 신사도운동이나 인터콥, 그리고 종교다원주의와 연관된다는 세계이단대책협의회와 한국 이단상담협의회(진용식 대표) 및 고신교단 전 이단대책위원장을 지내고 현재 이단연구소장으로 있는 서영국 목사
교계
김대진
2023.09.12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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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열리는 세계로잔대회 1년을 앞두고 세계로잔대회에 관한 고신총회의 입장이 무엇이냐는 청원이 올라와 논란이 예상된다. 2024년 9월 22~28일까지 인천에서 열리는 열리는 4차 세계로잔대회( the Fourth Lausanne Congress on World Evangelism)의 한국로잔회의 의장은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담임)가 맡았다. 고신교회 관계자들은 그동안 로잔대회에 참석해 왔고 이번에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로잔대회도 한국의 대표적인 교단들이 참여하고 있다.발의자 경기북부노회장 송성규 목사는 오는 9월 19일(화)
고신
김대진
2023.09.08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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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에 따르면, 이번 달부터 중국에서 새로운 종교 규정이 시행되었다. 이 새 규정은 교회가 공산주의에 대한 비판을 중단할 뿐 아니라 공산주의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것을 의무화하고 있다. 지난 9월 1일 중국에서 발효된 ‘종교 활동 장소 운영에 관한 조치(Measures on the Administration of Religious Activity Venues)’는 “교회는 먼저 공산주의자가 되고, 그다음에 기독교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무화하고 있다. 순교자의 소리 현숙
교계
김대진
2023.09.07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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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19일(화) 오후 3시 ~ 9월 22일(금)까지 고려신학대학원 대강당(천안시 동남구 충절로 535-31)에 열릴 제73회 고신총회에 올라온 안건 중에 이주민 선교에 대한 안건이 올라왔다. 총회 다문화선교위원장 손규식 목사가 상정한 “이주민사역과 재정마련에 대한 연구 제안”이라는 안건이다.제안자는 “지금 세계는 대(大) 이주의 시대”이기에 “향후 20~30년은 동북아시아에 인구와 인력에 대한 보이지 않는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고 진단하고,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이주민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교단 차원의 준비와 지원이
고신
김대진
2023.09.07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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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있는 아시아개혁신학교/ARTS(이사장 오병욱 목사)는 9월 6일 개강예배를 드리고 2023년 2학기 학사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이번 개강예배에서 이성구 목사가 학장대행으로 설교하고 교수와 학생들을 면담할 예정이다. 이성구 학장은 전국남전도회 연합회의 도움으로 예배처소를 짓고 있는 필리핀 선교 현장도 살펴볼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성구 목사는 학장을 맡고 있었던 박천진 선교사가 일신상 이유로 사임함으로 아시아개혁신학교/ARTS 임시학장으로 지난 5월 선임되었다.
교계
김대진
2023.09.06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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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학대학원(원장 최승락 박사)은 "왜 고려신학대학원 이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2024년 입학설명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한다. ☞사전등록 바로가기
고신
김대진
2023.09.0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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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총회 서울남부노회 산하 4개기관이 연합하여 "교회학교의 신앙교육과 진로진학준비 세미나"를 아래와 같이 개최한다. ◆ 교회학교의 신앙교육과 진로진학 준비 세미나 ◆■일시 : 9월16일 오전10시30~12시30 ■장소 : 서울 시민교회당 ■주제 : 교회학교의 신앙교육과 진로진학 준비 ■내용ㆍ1부 예배 : 강종안목사(서울남부노회 노회장)ㆍ2부 특강 : 정남환박사(한국대학교육협의회 연수교수) ■대상 : 서울남부노회 개체교회 초등부 및 중.고등학교 학부모 , 다음세대 교육기관 교육관계자 , 교회학교 교사. 자녀교육 관심있는 교인,일반인
고신
김대진
2023.08.30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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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19일(화) 오후 3시 ~ 9월 22일(금)까지 고려신학대학원 대강당(천안시 동남구 충절로 535-31)에 열릴 제73회 고신총회에 “총회장 자격 제한 청원”이 올라왔다.경기북부노회장 송성규 목사가 발의한 “고신총회 총회장 자격 제한 청원”에 의하면 대한민국 고신총회의 총회장은 대한민국 국적자여야만 한다며, 합동, 통합, 기장, 감리교, 침례교 등의 총회는 대한민국 국적자만 총회장이 될 수 있도록 헌법에 명시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제안설명 전문경기북부노회장 송성규 목사 발의 고신총회 총회장 자격 제한 청원 (제안설
고신
김대진
2023.08.24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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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22일 -- 김정수 작가(생명나무 대표)의 개인전이 8월 26일(토)부터 9월 16일(수)까지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새문안갤러리(새문안교회)에서 ‘The Tree of Life : Echad’라는 주제로 열린다.한국의 전통 닥종이를 캔버스 위에 백묵(白墨)처럼 작업하는 김정수 작가는 주로 생명을 통한 치유를 주제로 ‘The Tree of Life -생명나무’ 시리즈를 작업해왔다. 시, 언어, 성경 등을 글이 아닌 그림으로, 태초의 ‘에덴’·‘생명나무’·‘생명수’ 등의 이상향과 유토피아적인 세계를 캔버스 위에 전통 닥
행사
김대진
2023.08.23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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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19일(화) 오후 3시 ~ 9월 22일(금)까지 고려신학대학원 대강당(천안시 동남구 충절로 535-31)에 열릴 제73회 고신총회에 “신학계열 특성화 방안”을 추진해 달라는 청원이 올라왔다. 경기동부노회장 채경락 목사, 경기서부노회장 김종욱 목사, 경남김해노회장 이수재 목사는 “고신대학교 학사/고려신학대학원 목회학 석사 연계 과정 추진 및 고려신학대학원 캠퍼스를 활용한 신학 계열 특성화 방안 추진 청원”을 73회 총회에 상정했다.3개 노회는 제안설명을 통해 과감하고 창의적인 대책이 절실하다고 다음과 같이 밝혔다.현재의 청
고신
김대진
2023.08.2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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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도네시아 생명버스 성경득 선ㄱ사입니다. 기도해주신 덕분에 체외심장병 환아 Mikhael은 거의 회복되어 퇴원을 앞두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성경득 선교사의 기도 문자가 도착했다. 알아보니 이런 사연이었다. 인도네시아 국적의 미카엘 하레사난다(7세, Mikhael Josepine Haresananda)는 100만 명 중 5명꼴로 발병한다는 심장이소증(ectopia cordis)을 앓고 태어났다. 심장이소증은 심장이 몸 바깥으로 튀어나와 있는 원인 불명의 희소 질환이다. 심장이소증을 앓는 신생아의 90% 이상은 사망한 채
교계
김대진
2023.08.18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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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회(이사장 유연수 목사)는 지난 10일 열린 이사회에서 지난달 접수 되었던 이병수 총장의 사임서를 수리했다. 따라서 이사회는 오는 9월 19일 열릴 제73차 고신총회 전까지 새로운 총장을 모셔야 한다. 고신대학교 총장은 고신총회의 인준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신임 총장 선출 전까지 손수경 교학부총장이 직무대행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고신대는 지난 6월부터 발생한 일부 교수진과 직원들의 임금 체불 사태로 몸살을 앓고 있다. 신입생 모집도 이미 빨간불이 켜졌다. 올해 신입생 868명 모집에 721명만
고신
김대진
2023.08.12 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