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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7년 9월에 설립되어 한국 최초의 장로교회가 된 새문안교회는 언더우드 선교사가 작은 사랑채 한옥에서 14명이 시작하여 세운 역사적인 교회이다.그 새문안교회(이수영 담임목사)가 이성구 목사(시온성교회)를 강사로 초청하여 부흥회를 열었다. 4월 21일(월) 저녁부터 23일(수) 저녁까지 저녁 3일 새벽 2일의 5차례의 말씀집회가 열린 것이다. “흔들리는 세상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 라는 주제로 “예수 그리스도, 그는 누구인가?” “삶의 원동력은 어디서 생겨나는가?” “사랑한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고난의 날에 어떻게 살아날 것인가?” “기념비를 세워라”는 제목으로 3일의 부흥회를 인도했다.기자가 방문한 셋째날은 수요일이어서가 아니라 평소에도 그랬듯이 저녁 7시에 시
고신
코닷
2014.04.2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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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압구정교회 노은환 목사는 2014년 4월 17일(목) 고려신학대학원을 방문하여 경건회에 참석하여 ‘죽으면 살리라(마태복음 10장 39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신학교를 향한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원우도서비 지원금 2백만원과 원우식대 6백10만3천원을 후원하였다. 압구정교회 목요찬양대원들도 함께 방문하여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경건회 후 신학대학원 4월 연합기도회를 가져 교단과 교회, 신학교, 원우들을 위한 기도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신
코닷
2014.04.23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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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교무위원(9명)과 총학생회 임원(9명)은 4월 19일(토) 오전 9시 30분에 무척산 아래에 모여 기도원으로 산상기도회를 떠났다. 이정기 학생복지처장(대행)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 전광식총장은 베드로전서 1:15-16을 본문으로 ‘거룩의 과제’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전총장은 고신대가 잘못된 관행과 죄를 제거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을 회복할 때 하나님 주시는 은혜의 햇살이 비칠 것을 강조했다. 이어 합심 기도를 한 후, 점심 식사와 교제를 나누었다. 오후 기도회에서 이정기 교수는 예레미야 33:1-3을 중심으로 하나님께 부르짖는 신앙에 대해 말씀을 전했고, 학교의 주요 현안들을 교무위원과 학생 임원들이 합심해서 기도한 후 오후 3시 10분
고신
코닷
2014.04.23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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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4일 월요일 오전9:45분부터 오후5시까지 4/14 윈도우 코리아한국연합은 할렐루야 교회당에서 4/14 윈도우 포럼 IV를 열고 약 200명이 참가하였다. 4/14 윈도우는 4세부터 14세까지의 어린이 청소년을 선교지의 새로운 창으로 인식한 인류학적 선교전략개념으로서 2009년에 발족을 선언한 세계운동으로서 2010년 5월에 한국에서 글로벌 콘퍼런스가 열렸다. 2011년4월 14일 첫 포럼을 열고 매년 4월 14일을 4/14 윈도우의 날로 정하고, 어린이 청소년 세대를 성경적 세계관으로 무장한 용사로 세워가도록 한국교회가 연합해 나가도록 하고 있다. 올해 제 4회 포럼에서는 우리의 사고의 중심에 '하나님' 대신 '나'가 가득한 것이 문제임을 인식하고, 지식과 기능이라는 지붕이 성품이
교계
코닷
2014.04.22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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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9일 토요일 오전10:30분부터 사랑의 교회 남관 601호에서 개혁주의 생명신학회 10회 정기 학술대회가 개혁주의 생명신학과 선교라는 주제로 열렸다. 학술대회는 백석대학교와 사랑의 교회가 후원을 하였다. 1부 개회 예배 임원택 개혁주의 생명신학회 총무인 임원택 목사의 사회로 개회예배가 시작되었다. 이경직 목사[백석대]가 기도하고 마6:19-21절을 본문으로 정주채 목사가 네 보물을 하늘에 쌓으라는 제목을 말씀을 전했다. 예수님의 설교의 특징은 쉬었다. 그럼에도 당시의 서기관이나 바래새인과는 다르고, 영적인 권위가 있었다. 또한 잊어버리지 않도록 말씀하셨고, 생각하면 할수록 진리가 솟아나도록 말씀하셨다. 오늘 본문은 어디에 목표를 두고 살것인가를
교계
코닷
2014.04.2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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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남노회(노회장 안병만 목사)는 2`1일 저녁 7시부터 열린 노회 2일째날에 모 회원의 발의로 이번에 인사위원회에서 해고된 나삼진 목사의 절차가 합당한 것인지를 총회에 질의하기로 결정했다.나삼진 목사는 총회 교육원 이사회에서 선임되어 총회에서 인준 절차를 거쳐 원장에 취임하였는데 인사위원회 5인(총회장, 부총회장2인, 서기, 사무총장)이 총회의 승인 없이 해고를 결정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의이다.만약 이런 권한이 인사위원회에 부여되어 있다면 고신언론사장, 교육원장, 선교본부장 등 기관장들이 5인의 결정에 의해 해고되는 일이 또 다시 발생하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게 된다. 실제로 나삼진 목사가 재심을 청원한 사유에도 보면 총회교육원장은 총회 규칙 제5장 22조에 총회 인준으로 임기 3년이 보장되어
고신
코닷
2014.04.22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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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6회 종교문화뉴스 1. 캄보디아 장로교 교회 뉴스오랜만에 뉴스를 보내드립니다. 먼저 캄보디아 장로교 교회 뉴스로 시작합니다. 캄보디아 장로교회는 작년 7월 독노회를 구성하고 금년도 두 번째 목사와 장로 안수를 위하여 열심히 교육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캄보디아 정부는 교회 등록 시 어른교인 25명 이상과 모든 교인들의 신상을 자세하게 보고하도록 하는 등 등록 조건을 강화하였습니다. 캄보디아는 선교에 있어 겉으로는 자유로운 것 같으나 분명 제약이 있습니다.장로교 신학교 건축건은 한국교회가 기부한 부지를 팔아서 건축을 하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정부가 토지등록을 새로 할 것을 요청 이를 준행하였으나 등록허가 나지 않아 부지 매매를 못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내년 2월까지는 건축이 되어야 하는
선교보고
종교문화연구소
2014.04.2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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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한지 채 10년이 안 된 주님의교회가 전성준 개척담임목사를 파라과이 선교사로 파송한데 이이 필리핀에 최학정 선교사를 파송하고 이제 세 번째로 협동목사로 수고하던 전성길 목사 부부를 태국으로 파송하는 선교사파송예배를 드렸다. 전성길 목사는 뜨인돌교회선교회(대표 이부형 목사)의 주 파송과 주님의교회 협력으로 파송을 받게 된 것이다. 4월 20일 주일 오후 7시 유승주 담임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김진출 협동목사의 기도에 이어 누가복음 9:57-62의 본문으로 뜨인돌선교회; 이사장 백인석 목사가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집례자는 선교사 부부를 소개하고 선교사 서약을 했으며 주님의교회선교사로 파송함을 선포했다.뜨인돌선교회 대표 이
고신
코닷
2014.04.2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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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부천시 부활절 연합예배를 부활주일 오후 3시에 부천시 산하 교회들이 모여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예배를 드렸다. 부천시 기독교 총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된 연합예배에는 진도 앞 세월호 침몰사건 이후 슬픔과 애통함이 가득한 분위기 속에서도 교단을 초월한 부천시 산하 교회들이 연합한 결과 실내체육관 좌석이 가득 채워진 가운데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먼저 모든 성도들이 세월호 침몰 사건을 통해 낙심하고 있는 유족들과 아직 생사를 확인하지 못한 실종자들과 가족들을 위한 기도를 드힌 후 사망권세 이기신 예수님의 승리의 부활을 함께 찬양하며 영광을 올려 드렸다. 참빛교회 찬양단의 찬양인도로 시작된 부활절 연합예배는 주찬양교회 담임목사인 홍사진 목사의 사회와 총회장이며 순복음중동교
교계
코닷
2014.04.21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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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4일 월요일 저녁 7시 30분에 부산역 광장에서 북한 성도와 탈북난민을 위한 고난주간 통일광장 연합 촛불기도회가 부산 교계가 연합해서 모였다. 탈북난민 북한구원 부산교회연합이 주최가 되고, 부산기독교총연합회와 부산성시화운동본부가 후원하여 약 500명 정도 모였다. 매주 월요일 저녁마다 삼년째 보이고 있는 통일광장 기도회는 고난주간에는 부산교계가 연합해서 모이는데 올해가 세번째이다. 거제 고현교회(박정곤 목사)의 가온누리 미션콰이어 어린이찬양단의 찬양으로 시작하였다. 이어서 다함께 애국가를 제창하고 이어서 부산교회연합공동대표인 이성구 목사가 환영사를 하였다. 왜 우리가 광장에서 모이는가? 골방이 아니라 광장인가? 이는 너무 심각한 상황이기에 그렇다. 지금 북에서 죽어
교계
코닷
2014.04.21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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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필찬요한계시록연구소가 2013년 10월부터 10회에 걸쳐 공동으로 개최한 '신천지의 요한계시록 해석 해부하기' 세미나(강사 이필찬 교수)의 영상과 강의안을 USB메모리(이동식 저장 매체)에 담아서 보급하고 있다. 신천지로 인해 한국교회가 홍역을 앓고 있는 상황에서 가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결과 신천지에 대항할 수 있는 기초 체력을 기르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이 강의를 기획하게 되었고, 강의 영상을 한국교회 목회자와 교인들이 많이 볼 수 있도록 보급할 계획을 세웠다. 보급과 관련해서 앱(App) 제작 등 여러 가지 방법을 찾다가 결국 USB메모리(이동식 저장 매체)에 담기로 결정했다. USB메모리 안에는 16GB 용량의 40강의 영상 파일과 강의안을 수록
교계
코닷
2014.04.2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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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회포럼, 고신의 소송문제 되돌아 본다..포럼기간: 2014일 5월 12일(월) 오후 2시-13일(화) 12시.포럼장소: 경주 코오롱 호텔포럼주제: "성도간의 세상 법정 소송: 성경적 원리와 현실적 한계 극복방안"포럼강사: 이상규, 신재철, 길성남, 이성구, 안병만, 안용운, 이남규포럼회비: 5만원(1박 2식, 자료집 포함)입금할곳: SC bank, 442-20-308167 노은환으로 하고 문자는 010-5342-2509로 남긴다. 프로그램 5월12일 월요일오후 2시 기조 강의: 이성구 목사오후 3-5시까지 이상규 교수의 송사 문제에 대한 고신 교회에서의 역사적 전개.오후 5-7시 저녁 식사
고신
코닷
2014.04.2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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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의 전형적인 농촌 교회 주일학교 교육을 위해서 여전도사 가정을 일년간 파송한 진주의 한 교회가 있어 소개한다. 파송을 한 교회는 진주 북부교회(서보권 목사), 파송자는 정희경 전도사 부부,파송지는 관기교회(김성현 목사]이다. 기자가 두 교회와 파송자를 방문하고 인터뷰하면서 현장을 취재하였다. 그리고 도농 교회간의 협력을 위한 한 방편으로 이 사례를 소개해 보려고 한다. 주일 아침 관기교회당 주일 성수를 위해서 청소하는 일을 거부하다가 총살당한 순교자 배추달 성도를 배출한 합천 묘산면 관기리에 위치한 관기교회이다. 전형적인 노인들 중심의 농촌교회이다. 담임 목회자인 김성현 목사 가정이 가장 어린 형편이다. 이곳에 주일 아침마다 진주에서 여전도사 가정이 한시간 차를 타고 와서
교회탐방
이세령 기자
2014.04.1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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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대한기독사진가협회 회원전
사회문화
코닷
2014.04.1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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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에서 인천발 제주행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하여 18일 오전 현재 구조자는 174명, 실종자는 274명, 사망자는 28명으로 조사됐다. 사망자 중 18명의 신원만 확인된 상태이다. 실종자 271명 중 안산 단원고 학생들이 대부분이어서 단원고 뿐 아니라 안산시 전체가 침통함에 빠졌고 대한민국 전체가 총 비상에 걸렸다. 특히 단원고 학생 중에는 안산꿈의교회, 안산제일교회, 안산동산교회, 예인교회, 하나된교회, 동부교회, 예전교회, 안산빛나교회 등 상당수의 교회의 교인으로 알려지면서 안산의 교회들이 초비상이 되었다.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기도밖에 없어서 모든 성도들이 문자를 주고받으면서 교회로 달려나와 부르짖어 기도하고 있다.
교회탐방
코닷
2014.04.18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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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수학여행에 나선 경기도 안산 단원고 학생 등 459명이 탄 여객선이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 16일 오후 11시 현재 4명이 사망하고 175명이 구조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교계 단체는 긴급 성명을 통해 실종자들의 무사 귀가를 기도하는 한편,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했다.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교회들은 일제히 중고등부 출석 학생들의 안전 여부 확인에 나서는 한편, 수요예배 시간에는 실종자들의 생존과 구조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단원고등학교 인근에는 꿈의교회, 안산제일교회, 안산동산교회, 안산광림교회 등이 있다.다음은 교계 주요단체 성명서 내용이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16일 오전 수학여행에 나선 고교생 등 459명이 탄 여
교계
코닷
2014.04.1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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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주의생명신학회(회장 김진섭 박사 SRLT) 제10회 정기학술대회가 오는 19일 오전 10시30분부터 사랑의교회 남관 6층 다니엘홀에서 열린다‘개혁주의생명신학과 선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개혁주의생명신학의 관점’에서 오늘날 한국 교회의 선교 현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한국교회의 선교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전호진 총장(캄보디아 장신대)이 ‘한국교회 선교의 현재와 미래 방향’ 장훈태 박사(백석대)가 ‘개혁주의생명신학과 한국교회의 선교적 과제’, 조은식 박사(숭실대)가 ‘한국교회의 선교정책 비교: 개혁주의생명신학의 관점’에서 라는 주제로 발표한다.3차례 발표에 대해 김의원 박사(백석대), 조귀삼 박사(한세대), 주도홍 박사(백석대)가 각각 논찬을 하며 이상규 박사(고신대), 이춘길 목
교계
코닷
2014.04.1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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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5일 화요일 오전 10시-16시까지 부산 남천교회당(배굉호 목사)에서 제2회 고신 통일선교포럼이 고신 총회(총회장 주준태 목사) 주최하고 총회 북한 및 다문화 선교위원회(위원장 임현택 목사)가 주관하여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한국교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열렸다. 분단 70년이 내년 2015년이다. 통일 대박론이 대두된 이래 통일 논의가 봇물같이 쏟아지는 가운데 고신 교회도 이에 대비하는 모임을 가진 것이다. 1부 개회예배북한및 다문화선교위원회 위원장인 임현택 목사의 사회로 개회예배가 시작되었다. 조후섭 장로(북한및다문화선교위원회 회계)가 롬1:16절의 말씀을 봉독하고 총회장 주준태 목사가 "복음의 길, 3세대의 따뜻한 동행"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분단 7
고신
코닷
2014.04.17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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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요시카와의 김경모 선교사의 4월 선교편지
선교보고
코닷
2014.04.1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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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 시간으로 2014년 4월 15일 오전 마리엘라 탈메이지 프로보스트(Mariella Talmage Provot. 한국명 부마리아)선교사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1923년 2월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난 이후 91년 2개월의 인생 여정을 평화롭고 고요하게 마감하였다. 지난 주 노스 캐롤라이나 블랙 마운틴을 방문하여 부마리아 선교사님을 뵙고 함께 식사를 나눈 것이 마지막이 될 줄을 누가 알 수 있었겠는가. 필자는 한국 사람들이 어르신들을 어머니라고 존칭하듯 항상 그 분을 어머니라고 불렀다. 실제로 한국 교회를 위해 국내외 수많은 어머니들이 눈물과 희생을 통해 한 알의 밀알이 되었기 때문에 그랬다. 한국 교회의 위대한 어머니 가운데 한 분인 부마리아 선교사는 1910년 한국으로
교계
코닷
2014.04.16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