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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싸울 일과 이혼 할 일은 구별되어야 합니다.개인과 개인의 관계에도 갈등이 존재하고, 교회와 교단에도 갈등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수긍되지 않는 점 때문에 질문을 던지고, 논쟁하며 비판을 할 수 있습니다. 부부나 형제 사이에도 갈등은 존재하고 그로 인해 심한 싸움으로 번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혼할 일과 형제의 관계를 의절할 일과 그냥 싸우고 말 일은 다릅니다.이단 논쟁은 “아니면 말고” 할 일이 아닙니다. “총회에서 조사하고 ‘아니다’고 판정하면 되지 않느냐? 그러면 확실하게 굴레를 벗을 수 있다. 그게 교단 법이고 장로교 정치 원리다.”고 말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법과 정치는 있는지 몰라도 그 속에 형제의 인격과 삶에 대한 배려가 없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일어나게 될 여론
나의 주장
송병주
2018.09.08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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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데오닷컴》 8월 23일자 인터넷신문은 예장고신 제68회 총회를 앞두고 경기북부노회장 최영완 목사와 경남김해노회장 하영운 목사가 ‘김용의 선교사의 사상과 관련한 이단성 조사 청원’을, 경기중부노회장 천재석 목사는 ‘새물결 플러스 출판사 김요한 대표의 저서 『지렁이의 기도』 내용에 대한 이단성 연구조사 청원’을 각각 상정했다고 보도했다. 이 기사를 처음 접했을 때만 해도 이 기사에 대해 공식적인 대응을 자제하고 출판사와 아카데미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고자 했다. 하지만 합동과 합신 교단에서도 상정된다는 소식이 있다. 이에 더 이상은
나의 주장
코닷
2018.09.0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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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나의주장은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으로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에 대한 장반동의 답변장로회신학대학교(이하 장신대)에 지난 수 년 동성애와 관련하여 심히 불미스러운 일들이 있었던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장신대는 사실무근이라는 말을 반복하고 있지만, 장신대반동성애운동본부(이하 장반동)이 8월 14일자 국민일보에 게재한 글 속에 언급되어 있는 사건들이 장신대를 공격하기 위해 허위로 만들어낸 일들이 아님은 8월 23일, 26일, 29일, 9월 2일판에 실린 장신대 신대원생의 글 ,
나의 주장
장신대반동성애운동본부
2018.09.07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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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4월 1일은 고려학원에 임시이사가 파견된 날이다. 이로부터 4년 이후 2007년 4월 17일 정이사 선임 허가를 받았다. 어언간 정상화 된지도 11년의 세월을 보냈다.금년은 전국 187개 대학의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 명단’ 120개교 안에 진입하는 쾌거를 갖게 되었다. 고신대학교가 정상화되고 나날이 반전할 수 있게 된 것은 너무나 감사한 일이다. 고신대학과 고려신학대학원, 부속 복음병원에는 새로 선임된 기관장들께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소식들이 반갑게 들려온다.역사학도들의 입장에서 볼 때, 사초를 근거로 관선 체제 기간(2003년 4월 1일~2007년 4월 16일) 전후 학원내의 사정들을 잘 정리해 두면, 고려학원 역사의 단면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역사 정리가 꼭
나의 주장
김영수
2018.09.07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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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한국교회는 1885년 복음이 전하여지기 시작된 이후, 많은 선교사들의 희생과 헌신의 터 위에 놀랄만한 교회성장과 부흥을 이루어왔다. 교회의 급성장과 부흥의 원인은 한국교회가 복음의 순수성을 지키려고 하였고, 바른 복음을 전하려고 애를 쓴 결과이다. 그러나 오늘날 복음의 순수성은 퇴색되고 성공과 물질만능주의가 복음을 대신하고 말았고 교회는 희생과 헌신과 봉사는 소멸되고 성공에 도취되고 말았다. 이러한 결과로 거짓과 사이비와 이단들이 들어와서 교회를 어지럽히고 있다.“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리라”(마24:4-5)“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
나의 주장
정군효 목사
2018.09.0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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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는 완벽한 세습방지법을 제정하여 세습 논의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동성애 및 퀴어신학 이단규정을 결의하여 교단과 신학교에서 동성애를 추방하기 바란다.오늘날 한국교회는 심각한 내외적 도전을 받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대형교회의 세습문제, 신학교 내부에 이미 들어와 있는 동성애사상과 퀴어신학이다. 외부적으로 젠더주의 도전과 정부의 성평등 정책, 이슬람사상, 문 정부의 지나친 유화적 대북관계에서 오는 안보불안과 지나친 국가주의적 경제정책 등으로 인한 경제 불안 등이다. 이를 대처하기 위하여 먼저 통합총회는 명성교회 세습과 장신대에 침투한 동성애 사상에 대하여 제도적으로 차단하여 마무리하고 한국교회의 힘과 에너지를 사회적 사명을 감당하는 데 기울이기 바란다.이에 샬롬나비는 한국교
나의 주장
샬롬나비
2018.09.0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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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미주총신대학교 장바울 교수(Rev./Dr. Paul B. Jang)가 “세계기독교회 속의 한국교회의 성장전략”이라는 제목으로 코닷 목회방에 연재하고 있는 글이다. 미국에서 30년 이상 교수 생활을 하고 있는 장 교수는 고신대학교에서 1년 수학한 인연으로 고신교회와 코닷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장 교수는 “세계기독교회 속의 한국교회의 성장전략”이라는 제목으로 29회에 걸쳐 꾸준히 글을 올리고 있다. 장 교수가 말하는 교회 성장은 단순 외형 성장이 아니라 복음의 능력으로 교회가 살아나고 자라가는 본질적인 성장을 의미한다. 한국교회를 섬기는 장바울 교수의 성실한 글쓰기에 감사하며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편집장 기독교회의 성쇠(盛衰)지상의 모든 것과
나의 주장
장바울/Paul Jang 교수
2018.08.3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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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대와 한국교회의 반동성애 운동을 지원하며 장신대 반동성애 운동본부 공동대표 김영한 장신대 반동성애 운동본부(이하 장반동)의 목적은 장신대 명예를 훼손하는 것이 아니라 동성애 퀴어 이단 사상으로부터 지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9월 총회결의를 이끌어 내어 동성애 이단 규정을 법제화 하는 것입니다. 총회 결의를 준비 하시는 인사들에게 신학적 자료와 지침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반동성애 시민단체와 협력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장반동에 협력단체로 올린 반동성애운동 시민단체들은 조언하는 역할일 뿐, 주체는 통합 목회자들입니다장반동은 제103회 총회를 앞두고 4개의 노회에서 올린 반동성애 헌의안과 이대위가 긴급안건으로 동성애사상을 이단성으로 규정한 조치에 대해 적극적으로 동
나의 주장
장신대 반동성애 운동본부
2018.08.2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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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청소년을 보면 마치 좀비와 같이 생기있는 모습은 사라지고 영혼이 없이 축 쳐져 있는 것 같아 안타까움이 든다. 성적만능주의에 빠져있고 사교육에 지쳐있고 스마트폰 게임에 몰두하기 때문이다. 사도 바울은 “이 세대를 본받지 마라”(롬12:2)고 했는데 아이들은 이 세대에 철저히 물들어져 간다. 스마트폰은 고등학생 중학생을 넘어 이제 초등학생도 대부분 가지고 있다. 게임에 빠져있는 것이 아니라 중독 수준의 학생들이 많다. 학원복음화협의회에서 발표한 2017년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우리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일일 사용시간이 4시간 48분이다.거기에다가 청소년들의 마음 밭은 점점 악해져 간다. ‘헬조선’이라며 대한민국의 처지를 비관하고, 기성세대와 부모를 원·불·교(원망하고 불평하고 교만한)하는 성품이
나의 주장
김동춘
2018.08.2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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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봄에 코닷 발행인 정주채 목사가 인터콥 집회에서 설교했다. 이 일을 두고 고신 교회가 2016년 66회 총회에서 결정한 ‘참여금지’를 위반한 일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다.1.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의 연구보고서는 정당한가?총회가 인터콥에 대해서 참여금지를 결정한 결정적 근거는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의 연구보고 자료이다. 그런데 연구보고서의 인용 각주에 보면 이미 인터콥에서 폐기된 이전 자료들을 인용함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이 보고서의 시각에 문제가 있음을 정확히 알 수 있다. 물론 보고서는 인터콥이 그간의 지도 때문에 변화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 그렇다 할지라도 이전 자료들만 구해서 논박한 것은 여전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교회 역사상 이단 시비가 있었던 어떤 단체의 지도
나의 주장
이세령
2018.08.2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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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한 나라의 안정은 ‘안보’, ‘경제’, 그리고 ‘국민의 성숙도’에 의해 결정된다고 한다. 대한민국은 어떨까? 건국 이래 70년 동안 안보와 경제는 세계 10위권의 큰 발전을 이루었다. 문제는 국민의 성숙도다. 과연 성숙한 국민일까? 고개가 갸우뚱해진다. 사상누각(砂上樓閣)은 아닐까? 기분 나쁠지 모르나 이성보다 감정에 쉽게 기울어지는 이 민족의 촛불 노예근성은 법치를 잃게 했고 자유민주와 시장경제의 근본 체제마저 위태하게 만든 결과만 봐도 그것을 알 수 있다. 세계 최고 대학진학률도 아무 소용이 없음을 잘 보여준다.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국가 중 하나다. 이유는 동성애, 이슬람, 급진 페미니즘 등을 앞세운 서구의 PC(political correctness)와 북한의 주체사상을 추종하는
나의 주장
박광서
2018.08.2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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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부터 열리는 예장고신 68회 총회에 이단성을 조사해 달라는 2건의 안건이 상정되었다고 한다. 이 글은 안건 자체를 논의하는 대신 다음 세 가지를 질문하고 간단히 답하려고 한다. 첫째, 이단이란 무엇인가? 둘째, 한국 교회에는 왜 이단이 많은가? 셋째, 이단 고발이 고려파 정체성 확립에 도움이 될까?이단에서 端의 의미교회에서 이단을 설명할 때 그 한자(漢字)의 의미로 설명하는 경우를 자주 본다. 이단(異端)이란 다를 이(異), 끝 단(端)으로 하여 ‘끝이 다른’ 교리나 그 교리를 신봉하는 집단으로 설명한다. 즉 “이단이란 출발은 동일하였으나 어느 순간 정통에서 떠나 잘못된 길로 빠져 끝이 다른 사람이나 집단이 되었다.”고 본다. 그러나 이런 잘못된 정의 때문에 그동안 한국교회에서는 교
나의 주장
옥성득
2018.08.2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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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소장 정일웅, 전 총신대 총장)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제주올레기도원에게 개최한 2018 제3회 목회자 컨퍼런스에서 정주채 목사가 발표한 것이다. 코메니우스연구소는 17세기 유럽에서 활동했던 보헤미아 출신 기독교교육학자 요한 코메니우스(Johann Amos Comenius)의 교육학을 연구하는 기관이다. 코메니우스는 모든 인류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되어야 한다는 것을 목표로 범교육(Pampaedia)이란 교육방법론을 제시한 교육학의 대가로 알려졌다. “한국교회, 공동체성과 공공성을 회복하라!(행2:43-47)”는 주제로 열린 이번 목회자컨퍼런스의 강사로는 김영한, 박조준, 신현철, 유석성, 이말테(Malte Rhainow), 이석성, 정일웅, 정주채
나의 주장
정주채
2018.08.2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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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총장 서신의 동성애 정책 변호 논리는 동성애 확산 지지자들의 논리를 그대로 따르고 있다.통합교단은 동성애 교단으로 전락한 미국 PCUSA 등의 전철을 되풀이 하지 않도록 해야 예장통합 장로회신학대학교(이하, 장신대) 임성빈 총장은 지난 7월 20일 ‘장신공동체에 드리는 총장서신’(이하 총장서신)을 통하여 학내 예배 시 발생한 동성애 깃발시위 사태에 대한 입장과 ‘동성애 문제에 대한 교육지침’(이하 교육지침)을 밝혔다. 임 총장측은 ‘전국장로수련회’(이하 전장련)에서 2154명의 이상의 장로들이 장신대 사태에 대해 강력히 문제를 제기하고 임 총장에 대한 문책과 징계를 서명하자 책임 무마를 위하여 이 시위에 참여한 학생들의 일부를 징계한 바 있다. 이번 장신대 사태는
나의 주장
샬롬나비
2018.08.20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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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주의’에 반대한다. 성장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목회 스타일 때문에 한국교회는 몸살을 앓고 있다. 그런데도 장바울 교수는 “기독교회의 확장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성업이시다.”라고 밝힌다. 그는 한국교회가 회개하고 개혁되어 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성업에 쓰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편집부 세계기독교회 속의 한국교회의 성장전략 (10) (11) 기독교회의 확장운동 장바울(Paul Jang) 목사(미주총신대학교 교수) 이글은 미주총신대학교 장바울 교수(Rev./Dr. Paul B. Jang)가 “세계기독교회 속의 한국교회의 성장
나의 주장
장바울/Paul Jang
2018.08.1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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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민주주의를 바탕으로 하는 평화 통일의 기반을 마련하자.국민이 안전하고 안정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나라를 세워가자.우리겨레가 강압 무도한 일제치하에서 벗어난 지 73년이 되는 오늘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한껏 기뻐할 뿐만 아니라 자유민주주의에 기초한 평화 통일의 기반을 굳건히 마련해야 한다. 이것이 광복의 참다운 뜻을 오늘의 상황에 깊이 되새기고 발전시켜가는 길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해방 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참혹할 정도로 열악한 환경에서도 실의에 빠지거나 좌절하지 않고 세계 사람들이 부러워할 만큼 놀라운 경제성장을 이뤄냈고 빠른 기간 안에 자유민주주의를 사회 전반에 정착시켰다. 하지만 그 과정에 어두운 면과 역작용이 많이 있었다. 이제 대한민국은 이러한 점들을 극복하고 국민이 사람
나의 주장
샬롬나비
2018.08.1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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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울 교수는 ‘한국교회 침체원인=교회성장운동’이라는 도식에 신학적으로 접근한다. ‘과연 한국교회 침체의 근본원인이 교회성장운동에 있는가?’ ‘아니면 목욕물 버리면서 아기까지 버리는 큰 실수를 하고 있는가?’ 장 교수는 교회성장이라는 개념을 개교회주의와 다르게 역사의식 속에서 찾는다. '아무런 신학적 노력 없이 그저 세속적 비판에 휩싸여 건강하게 자라 가야하는 예수님의 교회에 대한 비전마저 포기한 것은 아닌지?' 조직신학자인 장 교수는 진정한 프락시스(praxis) 신학함의 자세를 가지고 이 시대의 목회자들을 향해 욕먹을 각오하고 글을 쓰고 있다. - 편집장 주 21세기 교회성장 전략우리는 이제 21세기에 살고 있으며,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그리고 교
나의 주장
장바울(Paul Jang) 교수
2018.08.13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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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세습 합헌 결정이 났다. 총회 재판부는 8:7로 김하나 목사의 위임이 정당하다고 판결을 했다. 소위 명성교회 세습은 절차적 정당성을 얻었다. 그러면 전부인가? 절차적 정당성에 하자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은퇴한 목사"와 "은퇴하는 목사"가 세습 방지법의 취지에서 그렇게 다른가 이다.교회는 십자가의 복음위에 서 있다교회는 복음 위에 서 있다. 교회의 시행 세법은 복음적 정신을 구현하고 있다고 보고, 그 절차적 정당성을 통해서 복음에 근거한 교회적 질서를 구현한다. 그런데 이번 결정이 복음에 합당한 결정인가를 질문해 본다. 아들 김하나 목사가 아버지 교회를 이어서 목회하는 것이 복음과 무슨 상관이 있는가라고 물을 것이다. 그러나 한번 생각해 보자.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나의 주장
이세령
2018.08.0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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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 상정/추진은 성평등정책, 차별금지법을 대통령령으로 추진하려는 제왕적 발상이다.국민기본권을 침해하고 사회분열을 조장하는 제3차 NAP의 국무회의 상정/추진을 반대한다.촛불 정부라고 자처하는 문재인 정부가 국민이 반대하는 성평등 정책과 차별금지법을 제왕적으로 실시하려고 하고 있다. 국무회의에 상정할 제3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의 골자는 성평등정책과 차별금지법 실행, 그리고. 국민 다수가 반대하는 동성애, 동성혼 등을 허용하는 내용, 기본권 주체를 국민에서 사람으로 변경, 논란의 여지가 많은 입영 및 집총 대체복무자 관련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그러므로 국민적 합의를 도출하는 민주적 절차가 필수적이다. 법무부는 헌법에 명시된 국민의 기본권 보장을 우선적으로 하고, 그 다음 이주민이나
나의 주장
샬롬나비
2018.08.05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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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독교회 속의 한국교회의 성장전략 (02) (03) 교회성장에의 접근교회성장의 원리와 전략분석에 따라 교회성장을 위한 계획(a plan for the church growth)이 수립되는 것이 합리적이며 효과적이다. 우선 교회성장을 위한 계획은 성서적, 신학적 원리에 기초하여, 그 개념과 운동들을 탐사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목회자는 성서적, 신학적 방법에 기초하여 교회성장을 위한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테일러(Richard S. Taylor)는 “신학적인 기초가 없는 ‘교회성장’이란 교회성장이 아니요 다른 어떤 것에 불과하다는 것은 거론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이것은 건전한 교회성장에 관하여 언급하는 뜻이라 하겠다.교회성장의 개념“교회
나의 주장
Paul Jang
2018.08.04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