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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영국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사역하고 있는 박계원 선교사가 소책자 '대영 박물관과 성경'을 책의 저자 제이 스미쓰 동의를 받아 번역하여 코람데오닷컴에 소개합니다.- 편집장 주 ‘대영 박물관과 대영 도서관에서의 성경’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 가이드는 구약 성경과 신약 성경에서 발견되는 역사적 기록들을 성경 외부의 증거들을 통해 확증하고자 합니다. 이 가이드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증명하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 가이드는 그저 성경의 역사적 진실성을 증명하기 위해 고고학적, 문헌학적 증거들을 살피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우리는 성경이 신화와 전설로 이루어졌다는 도전에 대항해 답을 주기 위해 이런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이러한 시
기획기사
박계원
2017.11.2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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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세습 문제가 심상치않다. 지속적으로 세습반대 운동을 해온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이하 세반연)가 지난 22일부터 명성교회 세습에 반대하는 1인 릴레이 시위를 시작했다. 명성교회 세습반대 통합목회자연대, 3000여명 결집또한 명성교회의 불법적인 세습 사태에 대해 예장 통합교단 목회자들이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2일(수)부터 모임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약 3000여명 이상의 교단 목회자가 참여하는 (가칭)를 구성했다.(가칭)는 11월 28일(화)을 ‘1차 명성교회 세습 반대의 날’로 정하고, 오전 11시 명성교회와 오후 4시 연지동 교단 총회 회관을 방문하여 명성교회 불법세습 사태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전달할 계획이다.동
교계
김대진
2017.11.2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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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부자 세습에 반대하는 1인 시위가 시작되었다.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세반연)가 주관하는 세습 반대 1인 시위는 지난 22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총회장 최기학) 회관(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앞에서 시작되었다. 이날 첫 번째 시위자로는 김동호 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가 나섰다. 이어 24일 정오엔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자문위원장인 손봉호 장로(고신대 석좌교수) 기윤실 공동대표 정병오 장로(주님의보배교회)가 1인 시위에 참여했다. 세반연은 최근 김삼환 목사의 아들 김하나 목사가 명성교회 위임목사가 된 일에 대해 “노회 규칙과 총회 헌법을 정면으로 위반한 불법 세습”이라고 비판하며, 명성교회의 불법, 폭력 세습에 반대한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현재 예장 통합 총회는
교계
김대진
2017.11.2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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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합동신학대학원 생활관 대세미나실에서 열린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회장 이승진 박사) 제34회 정기학술대회 자유발표시간에 총신대 김대혁 박사가 “본문성을 고려한 설교본문 선정에 대한 연구(A Study of Choosing a Preaching Unit in Consideration of Textuality)”를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 설교자의 잘못된 본문 선정, 본문이 가진 본래의 힘 상실...김대혁 박사는 “설교본문 선정에 대한 문제는 사소한 문제로 치부될 수 없고 오히려 설교의 승패를 결정할 수 있는 문제”라며 발표를 시작했다. 김 박사는 설교자의 잘못된 본문 선정은 그 본문이 가진 본래의 힘을 설교자와 청중 모두 경험하지 못하게 만든다고 진단한다. 성경본문
설교와 목회
김대진
2017.11.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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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에 안주하는 삶이 아니라, 현상을 단순히 분석하고 임시방편적인 해결책만을 제시하는 지도자가 아니라, 현상 가운데 하나님께서 어떤 텍스트를 사용하고 계시는가? 를 보여주는 지도자가 절실하다.”지난 18일 합동신학대학원 생활관 대세미나실에서 열린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회장 이승진 박사) 제34회 정기학술대회 개회 예배에서 정창균 총장(합동신학대학원 총장)은 누가복음12:54-59을 본문으로 “영적분별”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하나님은 여전히 한국교회를 통해서 복음을 전하기 원하십니다정 총장은 설교를 통해 “오늘의 현상 가운데 하나님께서 어떤 텍스트를 사용하셔서 말씀하시는가?”를 제시하는 것이 실천신학자들이 해야 할 사명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늘날의 현상을 향한
교계
김대진
2017.11.2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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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만국적 화교 중국인 아내와 살고 있습니다. 저의 아내는 결혼 한지 35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대만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의 아내의 아버지 장인어른은 중국 산동분이고 저의 장모님은 한국 여성이었습니다. 제 아내도 혼혈이었고 그리고 저의 세 아들도 넓은 의미에서 혼혈입니다. 제 주변에 국제 결혼한 가정을 많이 봅니다. 많은 한국 사람들이 이제 국제결혼을 이상하게 보지 않고 국제결혼에 대한 부정적 생각도 많이 없어졌습니다.통계상 국제 결혼하는 가정이 한국전체 결혼가정의 10%를 차지합니다. 결혼하는 10가정 중 한가정이 국제결혼 가정입니다. 농어촌으로 가면 10가정 중 4가정에 이르는 상황입니다. 최근에 저가 김해지역에서 만난 할머니는 두 며느리가 베트남과 필리핀 여성이었습니다. 얼마 전 언론에서
나의 주장
이병수
2017.11.2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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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으면서 미래교회포럼은 종교개혁의 산물인 장로교회를 반성하면서 그 미래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종교개혁과 한국 장로교회,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모인 차분한 시간이었다.준비된 모임2017 미래교회포럼은 4차의 준비 모임을 가졌다. 1월 31일에 1차 준비 모임을 대전신일교회에서 모여서 올 한해의 방향을 조율하였다. 종교개혁 500주년에 발맞추어서 고신 교회의 구체적인 개혁과제를 점검했다. 거시적 차원에서 고려학원 부도사태를 돌아보면서 고신교회의 현 주소를 살펴보기로 했다. 미시적인 차원에서는 총회, 노회, 교회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구체적인 잘못된 관행들을 개혁하는 과제들을 찾아보기로 했다. 전자를 위해서 황창기 교수가, 후자를 위해서 이성구 목사가 발제하기
소식
이세령 기자
2017.11.2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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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14일 양일에 단양에서 가진 미래교회포럼은 성황리에 끝났다. 이번 포럼은 고신교회들이 거의 없는 지방도시에서 가졌는데도 등록한 참석자가 120명이 넘었다. 주제는 “종교개혁과 한국교회장로교회, 이대로 좋은가?”였다. 관심 있는 내용이어서 그랬든지 예상했던 것보다 참석자가 많았다. 작년 12월에 “이신칭의, 이 시대의 면죄부인가?”라는 주제로 가졌던 포럼도 아주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었다.이번 주제의 포럼은 주로 역사적인 관점에서 다루어졌다. 김중락 교수(경북대), 성희찬 목사(마산제일교회), 임희국 교수(장신대) 모두 역사학자들이었다. 목회자로는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 은퇴)가 목회적 관점에서 발표하였다. 장로직의 성경신학적인 어프로치가 없어서 아쉬웠다. 교회의 제도나 직분에서 문화적
사설
코닷
2017.11.18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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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고신대학교에서 열린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회의 고신대학교 총장 선거에서 안민 교수가 당선되었다.4차 투표까지 간 결과 11표 가운데 안민 교수가 9표를 얻어 고신대학교 총장에 당선되었다. 안민 교수 주요 학력1981년 2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음악학학사)1984년 2월 서울대학교 대학원 성악과 졸업(음악학석사)1989년 7월 이태리 롯시니 국립음악원 졸업2009년 2월 동아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 졸업(교육학 박사 Ph.D) 주요 경력 (학내) 1984. 03 ~ 현재 음악과 교수 1992. 05 ~ 1996. 05. 학생처장 2003. 02 ~
고신
김대진
2017.11.1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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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과 14일 ‘종교개혁과 한국장로교회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단양관광호텔에서 열린 2017년 미래교회포럼(대표 박은조 목사) 첫째 날 밤 세 번째 포럼 시간에 130여 명의 참가자들이 모였다.오병욱 목사(하나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포럼3에서는 ‘한국 장로제도의 반성과 개혁’이라는 주제로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 은퇴)가 발제하고 김대진 박사(코람데오닷컴 편집장)가 논찬했다. 목회 가운데 당회가 제일 힘들었다!김동호 목사는 “평생 목회를 해오면서 제일 힘들었던 것은 ‘당회를 이끌어 가는 것’이었다.”며, 발제를 시작했다. 그는 목사와 장로 간의 갈등의 원인을 “목사와 장로의 역할 구분 혼동과 장로의 그릇된 권위의식과 그로 인해 발생된 교회 행정의 비민
포럼발표논문
김대진
2017.11.16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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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찬 목사(마산제일교회 담임)는 “종교개혁과 한국장로교회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11월 13일과 14일 단양관광호텔에서 개최된 2017년 미래교회포럼 첫째 날 “장로회정치원리에 비추어 본 노회 실태”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성 목사는 한국 장로교회의 노회 운영실태 중 변화와 개혁이 필요한 부분을 △행정업무의 집중, △시찰기능의 전무함, △목사후보생들에 대한 소홀한 관리 감독, △노회교회들 사이에 믿음 통일을 위한 노력, △부당한 교권, △ 노회결정의 올바른 시행과 유익 등 6가지로 들었다.특히 “노회가 당회와 동일한 치리회로서 (개체)교회를 시찰해야하는 본래의 직무보다 노회원간의 교제의 장으로 혹은 투표선출에 더 관심이 많다.”고 지적하며, “개체교회에 덕이 되지 않
포럼발표논문
김대진
2017.11.1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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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미래교회포럼(대표 박은조 목사/ 이하 미포) 종교개혁 500주년기념 “종교개혁과 한국장로교회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11월 13일과 14일 단양관광호텔에서 개최됐다. 종교개혁500주년을 맞이하여 시의적절한 주제로 열린 미포에 전국에서 130여명의 참석자들이 큰 관심을 갖고 모여들었다. 참석자들은 준비된 강의를 경청하고, 질문하며,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첫째 날 강의한 김중락 장로는 칼빈을 장 칼뱅으로 부르자고 제안하며 강의를 시작했다. 김 장로는 “프랑스 사람의 이름을 영어식으로 발음 할 필요가 없고 중고생들 교과서에도 칼뱅으로 나왔으니 우리도 칼뱅으로 부르자”고 했다. 그는 “목사님들이 칼빈이라고 자꾸 부르시면 아이들 수능시험 칠 때 틀릴 수 있습니다.”라고해
포럼발표논문
김대진
2017.11.14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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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고려신학대학을 입학하여 고려신학대학을 졸업했다. 고신대학교가 아니었다. 물론 대학원이 아니라 본과라고 하는 3년의 신학교를 대학원으로 여기고 수학하여 7년을 공부하였다. 아마 대학은 본과를 위한 예비 과정이라 여겼기에 본과라는 그런 명칭을 두었을지 모른다. 그래서 고려신학대학은 신학을 전문으로 하는 대학이며 그 대학을 마친 사람들이 실제로 목사가 되기 위하여 본과를 진학하였다. 본과는 목회자 양성전문학교라고 말할 수 있었다. 그 본과를 포함한 고려신학대학이었기에 당시의 신학교는 그 전체가 목회자 양성을 위한 기관이었다고 할 것이다.학장은 당연 목사였고 대학의 교양과목 이외의 교수들은 거의가 목사로 채워져 학생들을 가르쳤다. 그러나 지금은 사정이 많이 달라졌다. 고려신학대학이 아니라 고신대학교가
나의 주장
천헌옥
2017.11.1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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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 칼럼은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으로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기고문이 코닷의 의견과 다르더라도 전체적인 내용이 소극적(부정적)이든 적극적(긍정적)이든 독자에게 주는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판단될 때 게재합니다. 학교법인 대한예수교 장로회 고려학원(이사장 황만선 목사) 이사회는 2017년 10월 28일자 기독교보에‘고신대학교 총장초빙 공고문’을 이사회의 결의로서 신문에 발표했다. 동 이사회는 법률적으로 총장 임명권한을 갖는다. 교내외 인사 중에서 총장을 공개 초빙하는 방식은 관선이후 줄곧 이어져온 총장 선출방식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이사회의 총장 선임은 이사들의 가장 중요한 책무 중 하나이다.Ⅰ. 전제 – 총장 선임에
나의 주장
김영수
2017.11.1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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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16일에 이사회에서 고신대학교 총장을 선출한다. 현재 4명이 후보로 등록하였다고 한다. 안민, 이병수, 임영효 교수들과 전광식 현 총장이다. 당일에 이사회는 출마자들로부터 각각 20분 동안 “출마의 변” 곧 총장이 되면 어떻게 하겠다는 의견발표를 듣고 투표로 선출하게 된다. 첫 투표에서 2/3를 얻는 사람이 있으면 일이 쉽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투표를 몇 번이나 거듭 해야 할는지도 모른다. 과거에 27번이나 투표를 했던 진기록이 남아있다.네 후보자는 각각 나름대로의 포부가 있고 능력도 있을 것이다. 전광식 총장은 4년 동안 직무를 비교적 잘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유리할는지도 모른다. 안민 교수는 음악과 교수로서 페로스합창단과 함께 국내외에 공연을 많이 다녀서 널리 알려져 있는데다 소
사설
코닷
2017.11.1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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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후보 소견서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되어 열방 가운데 제자삼는 고신대학교(마 28:18-20)임 영 효(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수) 학력고신대학교 신학과 졸업(Th. B.) 고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석사(M. Div.) 미국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신약학 신학석사(Th. M.)미국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선교학박사(D. Miss)미국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철학박사(Ph. D.)약력대한예수교 장로회 대구 북교회 담임목사(1982년 8월-1990년 12월)대한민국 공군 군종실장(1979년 4월- 1982년 7월)고신대학교
고신
코닷
2017.11.1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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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총장 후보 등록이 마감되었다. 애초 전광식, 안민, 이병수 교수 등 3파전이 될 것이라 예상했지만 마지막 순간 후보군에 승차한 임영효 교수까지 4파전으로 총장 선거가 치러지게 되어 16일 열리는 학원이사회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우리의 예상을 깨고 전광식 교수가 총장으로 당선되었을 때 모두가 예상 밖이라고 했지만 4년 동안 별 탈 없이 학교를 잘 운영해 온 것이 전광식 교수의 큰 장점으로 여기는 분들이 많다.이에 비해 이전 부총장으로 수고할 당시 많은 모금을 이끌어 냈던 안민 교수 역시 만만찮게 전국 교회에 알려졌고 인정을 받고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하는 분들도 많다.현 정부의 인사들, 특히 교육부 장관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이병수 교수 역시 나름대로 장점을 가지고
고신
코닷
2017.11.1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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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에 소재하는 참빛교회(김윤하 담임목사)가 올해로 만 10년을 꼬박꼬박 가을의 이맘때쯤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을 찾아 장학금과 후원금, 신학생들을 위한 만찬제공, 수요예배와 함께 하는 작은 음악회를 통해 변함없는 사랑을 전했다.해마다 출연진들이 조금씩 바뀌기는 했지만 주요 맴버는 고정으로 출연해 신학생들에게도 낯설지 않은 Concert가 되었다. 지난 8일(수) 오후 7시 신대원 대강당에 전교생과 교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김광현 목사(참빛교회)의 기도로 시작한 수요예배에서 김윤하 목사는 창세기 1:26-28절을 본문으로 “사람,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사람, 하나님의 사람김목사는 “길거리에서 두 사람이 언성을 높여 싸우고 있었다. ‘네가
고신
천헌옥
2017.11.0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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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라이트(Christopher J. H. Wright)가 한국을 찾았다. 라이트는 존 스토트의 후계자라고도 불린다. 그는<구약의 빛 아래서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성서유니온)·<하나님 백성의 선교>(IVP)·<성경의 핵심 난제들에 답하다>(새물결플러스) 등의 저자이다.라이트 목사는 한국로잔위원회가 지난 6일 서빙고 온누리교회당에서 개최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선교세미나 ‘성경, 개혁, 선교’(Reformation and the Bible for Mission)의 주강사로 초청받았다. 그는 랭햄 파트너십 인터내셔널 국제디렉터이자 국제로잔위원회 전 신학분과 위원장이기도 하다. 말씀에 지성과 정서와 순종으로 반응하라첫 번째 강의에서 라이트 목사는 ‘성경과 개혁
교계
김대진
2017.11.0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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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과 한국 장로교회,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종교개혁500주년 기념포럼으로 열리는 2017 미래교회 포럼(대표 박은조 목사)이 11월 7일 현재 121명이 등록하여 사전에 준비한 숙박 시설이 마감되었다. 그러나 미래교회포럼 사무총장 이세령 목사(복음자리교회)는 11월 13일, 14일 양 일에 걸쳐 단양관광호텔에서 열릴 예정인 이번 포럼 참석 문의가 계속 됨으로 인해 20여명이 묵을 수 있는 숙박 시설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전해왔다. 이 목사는 20여 명 정도의 추가 등록이 가능해 졌으니 참석을 원하시는 분들은 속히 등록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번 미래교회포럼은 지난 9월 있었던 67회 고신총회에서 가결된 미래정책연구위원회의 연구 안건들을 위한 기초 연구로서 그 방향
소식
김대진
2017.11.07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