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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울 성루디아의 기도편지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께!금년 부활절은 제가 지금까지 지켜왔던 부활절 중에서 가장 슬프고 가슴아픈 부활절이었습니다. 지난번 기도편지를 보낸 직후 인터넷을 통하여 세월호 사고소식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보내주신 삶을 꽃피워 보지도 못한 어린학생들이 차가운 바닷물 속에서 기가 막힌 사고를 당하고, 사랑하는 아들딸을 잃고 평생동안 고통가운데 살아가야할 가족들과, 이 사건으로 또한번 소용돌이칠 조국의 현실을 생각하면서, 엎드려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구하는 기도를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특히 아프간에서의 피랍으로 동역자를 잃은 아픔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두 번째 삶을 살고 있는 한사람으로서, 세월호 사건을 대하는 비통한 마음은 무엇이라 표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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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4.05.0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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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5일 새벽에 91세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마리엘라 탈메이지 프로보스트 ( Mariella Talmage Provost, 부마리아) 선교사의 장례예배가 4월 25일 금요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블랙 마운틴에서 드려졌다. 부마리아 선교사의 장례절차는 국내외 한국교회가 주도적으로 진행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프로보스트 선교사와 친 남매처럼 지내던 김영호 장로 (뉴욕장로성가단과 뉴욕장로연합회 이사장)가 유족들을 위로하며 장례절차 전반을 이끌었다. 당일 장례순서는 시간에 따라 크게 네 단계로 나누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순서는 위로와 감사, 그리고 배려의 시간이었다. 부마리아 선교사가 생활하던 ‘하이랜드 팜’이라는 은퇴선교사의 숙소에 위치한 식당에서 유족,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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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4.04.3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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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6회 종교문화뉴스 1. 캄보디아 장로교 교회 뉴스오랜만에 뉴스를 보내드립니다. 먼저 캄보디아 장로교 교회 뉴스로 시작합니다. 캄보디아 장로교회는 작년 7월 독노회를 구성하고 금년도 두 번째 목사와 장로 안수를 위하여 열심히 교육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캄보디아 정부는 교회 등록 시 어른교인 25명 이상과 모든 교인들의 신상을 자세하게 보고하도록 하는 등 등록 조건을 강화하였습니다. 캄보디아는 선교에 있어 겉으로는 자유로운 것 같으나 분명 제약이 있습니다.장로교 신학교 건축건은 한국교회가 기부한 부지를 팔아서 건축을 하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정부가 토지등록을 새로 할 것을 요청 이를 준행하였으나 등록허가 나지 않아 부지 매매를 못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내년 2월까지는 건축이 되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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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문화연구소
2014.04.2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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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요시카와의 김경모 선교사의 4월 선교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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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4.04.1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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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 소식 19.... T.S. Eliet은 그의 시 ‘황무지’에서 4월을 ‘잔인한 달’이라고 했습니다. 4월은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이 들어있는 달입니다. 고난만 보면 잔인한 것 같지만 부활을 보면 4월은 환희와 승리의 달입니다. 이 4월 한 달도 주님께서 부활의 기쁨으로 목회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목사님들을 지켜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본 부 소 식 *1) 방 문 지난 3월 11일(화)에 재건교회총회 선교부(선교부장 김종길 목사) 8명이 선교센터를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교제를 나누면서 양측 교단이 선교하는 일을 위해 함께 일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3월 13일(목)에는 충청노회 여전도회 임원단이 본부를 방문하였고 3월 15일(토)에는 K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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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건
2014.04.16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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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틱선교서신(12) 사랑하는 선교동역자 여러분들께 먼 나라 라트비아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3월 하순이 되니 날씨가 많이 따뜻해지고 있습니다. 고국에도 봄꽃들이 많이 피고 있겠지요. 저희가 이 곳 라트비아에 온지 이제 10개월 째가 되었습니다. 첫 1년(5월말까지)은 언어습득, 문화적응 및 현지이해, 선교지 조사연구 기간으로 정하여 다양한 경험들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해 들어 지난 3개월 사이에 조그만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첫 결신자 딜리아라(Dilyara)와 다미르(Damir) 모자지난 해 연말 우리집 넷째인 열국이가 같은 반 친구의 생일파티에 초대되어 갔었습니다. 생일파티에 친구들을 초대한 아이는 1년 전에는 리가국제학교(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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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4.04.0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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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에서 온 선교편지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께 찬양함이 선함이여, 찬송함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시147:1) 2014년 춘삼월의 봄비처럼 보슬보슬 적셔주시는 성령님의 감동과 사랑으로 문안드립니다. 1. [2013년 마지막 학기 종료]이번 학기에 저는 구약역사서개론과 히브리어강독, 그리고 11명의 논문지도를, 김선생은 음악부에서 18명에게 피아노강습으로 섬겼습니다. 특히 지난 3월17-19일 3일간 미국과 호주 OC팀들과 학교교무 행정과 커리큘럼 및 수업에 대한 평가회가 있었습니다. 학교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학교와 교수, 그리고 학생들의 관점에서 구체적으로 분석-진단-평가를 진행하였습니다. 복음의 시각으로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는 학교, 말씀에 충실한 학생, 건강한 교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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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4.03.27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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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오랜만에 이슬람 뉴스와 캄장신 소식을 전합니다. 먼저 내부자 운동을 성경적 관점에서 비판한 책 을 출간하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크리슬람이란 기독교와 이슬람을 신학적으로 혼합하여 무슬림들에게 전도하자는 운동입니다 중요한 것은 성경의 삼위일체를 부정하여 하나님의 아들 혹은 인자를 모두 메시아 나 다른 용어로 변경하였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무슬림에게 맞춘 별도의 번역판 성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불행히도 이 운동은 미국의 복음주의 선교학자 선교사 및 이슬람 전문가들로부터 시작되었으며 한국에도 많은 동조자들이 있어 그들의 사상을 활발히 전개되고 있기에 이 책을 번역 보급하게 되었습니다 1,000부 발행에 무려 천만 원 (번역료 포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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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문화연구소
2014.03.2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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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하원장입니다 기도의 동역자님들께 2014년 3월14일 어제는 저의 부부가 인터넷 뉴스를 통해 3년 전 군대에 간지 3개월 만에 자살하여 죽은 청년의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그 모범생 아들이 죽은 후 하루를 천년처럼 길게 느끼며 가슴이 찢어지게 아팠던 그 어머니를 생각하니 제대로 잠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저의 둘째 아들이 해군에 입대한지도 벌써 1년 6개월이 지나 3월초로 병장이 되었습니다.외국에서 오랜 기간 동안 살다가 타국 같은 조국에서 이방인으로 군 생활을 하면서, 몸과 마음이 함께 적응이 어려웠던 저의 둘째가 벌써 병장이 되어 5개월 이후에 제대할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의 둘째를 위해 직접, 간접으로 기도하시면서 희생적으로 도와주시고, 멀리서 면회까지 가 주셨던 동역자님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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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4.03.1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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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 소식 18.................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면서 가장 어려운 것은 ‘하나님의 뜻을 바로 분별하는 것’이 아닐까요? 하나님의 뜻만 바로 분별할 수 있다면 그리스도인으로서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고, 목회자로서 목회를 잘 할 수 있고 선교사로서 선교사역도 잘 감당할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뜻을 바로 분별할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절대로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떤 목사님이,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바로 분별할 수 있도록 항상 ‘기어를 중립에 놓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리라’고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주차장에 차가 꽉 차 있으면 다른 차 앞에 차를 대 놓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기어를 중립에 놓고 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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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건
2014.03.1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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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칼빈신학교 제12회 졸업식 소식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며 두려워하며 심히 떨었노라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고린도전서 2장 1절~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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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원
2014.03.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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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편지는 필리핀에 파송된 김재용 선교사가 보낸 것이다. 지난 2013년 11월 8일 슈퍼태풍인 하이엔으로 인하여 극심한 피해를 입은 파나이 섬 일로일로 Hosanna 지역 교회들을 돌아보며 격려하고 위로금을 전달하기 위해 재미고신총회 교회들 대표, 재미고신총회 임원과 선교부가 방문하였던 사실을 감사편지로 보내온 것이다. -편집장 주 - 신약 성경에 보면 사도 바울이 로마에 방문하기에 앞서 다음과 같은 편지를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보내는 것을 보게 됩니다."그러나 이제는 내가 성도를 섬기는 일로 예루살렘에 가노니 이는 마게도냐와 아가야 사람들이 예루살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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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4.02.2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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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보내는 선교편지...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 함께 가자. 겨울도 그치고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새의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반구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이 피어 향기를 토하는구나. (아가 2:10-13) 1. 호산나의 봄 고국에는 봄이 오고 있으리라 생각되어집니다. 이곳 일로일로에도 따스한 봄의 계절이 찾아들고 있습니다. 지난 11 월에 불어온 하이엔 태풍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던 교회와 성도들이 이제는 고국 교회들, 성도들의 도움과 기도를 통해 훈훈한 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어려움이 있지만 성도 여러분들의 기도와 사랑으로 저희들은 힘찬 발걸음으로 다시 걸어 갈 것입니다. 더 나아가, 항상 느긋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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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용
2014.02.2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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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 소식 17].... 시인인 고은 선생의 시 중에 제목이 ‘그 꽃’이라는 단 두 줄로 된 작품이 있습니다.‘내려갈 때 보았네 / 올라갈 때 보지 못한 그 꽃’ 고난이라는 것은 평안할 때 보지 못한 꽃을 보게 해 주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고난 자체만 보면 굉장히 고통스럽지만, 만일 그것 때문에 내가 보지 못한 것들을 보고자 하는 믿음의 눈을 가지게 된다면 고난은 오히려 하나님이 주시는 복입니다. 오늘날 한국 기독교 전체가 세상에서 손가락질 당하고 있을 뿐 아니라 총체적인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그러나 비록 오늘날 겉으로 드러난 한국교회의 95%가 세속에 물들었다 할지라도, 여전히 그들의 신앙을 삶으로 입증하려는 자들 5%가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한국교회는 소망이 있는 것이고,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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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건
2014.02.13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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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 소식 16]....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여자 토크쇼 사회자인 오프라 윈프리는 다음과 같은 성공 10계명이라는 것을 소개하여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1. 남들의 호감을 얻으려 애쓰지 말라 2.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외적인 것에 의존하지 말라 3. 일과 삶이 최대한 조화를 이루도록 노력하라. 4. 주변에 험담하는 사람들을 멀리하라. 5.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하라. 6. 중독된 것들을 끊어라. 7. 당신에 버금가는 혹은 당신보다 나은 사람들로 주위를 채워라. 8. 돈 때문에 하는 일이 아니라면 돈 생각은 아예 잊어라. 9. 당신의 권한을 다른 사람에게 넘겨주지 말라. 10. 포기하지 말라. 새해를 맞이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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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건
2014.01.20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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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회 종교문화분석뉴스.....서문『크리슬람』책 번역, 출간 작업으로 인해 63회 이후 중단되었던 종교문화뉴스를 다시 시작합니다. 크리슬람(Chrislam)이란 이슬람 국가에서 선교하는 선교사들이 기독교와 이슬람을 혼합하여 전도하는 선교전략을 의미하며 '내부자 운동'이라고도 말합니다. 현재 이슬람국가에서 사역하는 많은 선교사들이 내부자 운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상당수의 한국 교회 및 선교 단체들도 내부자 운동을 지지,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크리슬람은 기독교와 이슬람의 '신학적 혼합주의'의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사무엘 헌팅톤의 제자이자 반이슬람 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조슈아 링겔(Joshua Lingel)의 무슬림 세계선교학교 운동은 크리슬람을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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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4.01.1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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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교회의 선교축제를 다녀와서......저희들은 은퇴를 앞두고 마지막 안식년을 서울 안식관에서 보내고 있는 중 이정건 본부장님의 권유로 서울 성산교회 선교축제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총회선교본부의 입장에서는 선교사를 후원하는 후원교회에 뭔가 보탬이 되는 무보수의 섬김이 없을까 고심하던 중 아동학박사이신 김삼성 선교사의 아이디어와 미술선교사 되시는 박신호 화가의 작품전시 도움을 받아 이정건 본부장님의 메시지와 참여선교사를 동원한 토크 콘서트를 통하여 선교지의 생생한 현황을 함께 나누고 질의응답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선교사의 삶을 오픈하도록 유도하고 선교헌금이 사용되어지는 투명성과 미래선교사들에게 현장의 막연한 두려움도 없애주며 모든 성도들이 선교에 기쁨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참한 프로그램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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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숙
2014.01.1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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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주님의 이름으로 새해 인사드립니다. 일본 동경의 김경모 박성희 고은 서은 선교사 가족입니다. 저희가 올 해에는 사역의 큰 변화가 있습니다. 기도편지에도 자세한 내용을 썼지만 요시카와 복음교회라는 교회의 담임으로 청빙을 받아 가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일본선교의 비밀을 벗긴다'라는 책으로 잘 알려진 테라다 유이치 목사님께서 개척하여 목회하던 교회입니다.그런데 테라다 목사님께서 작년에 암으로 소천하시 게 되고, 교회가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아직 재정적인 자립이 되지 않는 교회입니다. 목회자에게 제대로 된 사례를 줄 수 없어서 일본인 사역자를 청빙할 수 없는 교회입니다.어려운 상황이지만 하나님의 부르심인 것을 깨닫고 청빙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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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모 박성희 선교사
2014.01.1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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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전합니다(제7신) - 성경득 이옥정 선교사 할렐루야! 즐겁고 감사한 성탄절을 보내셨는지요? 지난 한 해 동안 물질과 기도로 저희 부부 선교사와 동역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밝아오는 새해 2014년도에는 우리 주님의 은혜와 은총이 차고 넘치는 최고의 한 해가 되시도록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지난 3개월 동안 저희 부부에게는 제법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먼저 지난 10월 30일에는 저희 부부가 처음으로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태어난 지 40일이 된 외손녀(예음: 예수님의 음성을 내 라)를 뒤로하고 선교지로 돌아오기가 많이 아쉬웠고 또 처음 엄마가 된 딸아이에게 부모로서 미안하기까지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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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득
2013.12.3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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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장현 유경이 보내는 선교편지..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들께 주님의 평안으로 문안드립니다. 올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저희에게 보여주신 극진한 사랑과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변함없이 쏟아주신 정성 항상 가슴에 넘칩니다. 저희에게 부어주신 맑고 깊은 사랑 언제나 큰 힘이 되고, 차디찬 눈바람 막는 귀마개와 같이 포근합니다. 그 마음과 정성으로 생명의 복음 증거하는 일에 즐겁게 진력하였습니다. 한해를 결산하며 돌아보니, 넘치는 감사와 함께 저희의 부족함으로 인한 아쉬움이 따라붙는 건 어쩔 수 없는 인지상정인가 봅니다.새해에는 하시고자 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바라며, 가정과 직장에 행복과 건강이 항상 가득하시길 축복합니다. 하루를 지내고 나면 더 즐거운 하루가 오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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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 유경
2013.12.30 11:48